관곶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관곶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관곶

관곶

11.0 Km    0     2023-12-0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조함해안로 217-1

조천읍 신흥리에 있는 관곶은 일몰 명소로 알려진 관광지이다. 관곶은 제주에서 해남 땅끝마을과 가장 가까운(83km) 곳이며, 조천관 시대에 조천포구로 가는 길목에 있는 곶이라는 뜻으로 관곶이라고 불리고 있으며, 제주의 울돌목이라고 비유되는데 지나가는 배가 뒤집어질 정도로 파도가 거센 곳이다. 관곶에서는 바다로 지는 노을을 볼 수 있으며, 전망대, 정자, 주차장 등 편의시설도 잘 갖추어진 제주의 숨은 관광지이다. 주변에는 신흥해수욕장, 신흥바다낚시공원, 제주올레길 19코스가 있어 둘러볼 곳이 많다.

문개항아리 조천본점

문개항아리 조천본점

11.0 Km    0     2023-12-0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조함해안로 217-1

문어 해루질 달인으로 유명한 주인이 운영하는 해물라면 전문점으로 제주 문어라면, 한치라면, 한치튀김, 문어튀김이 유명하다. 제주도 문어철이 되면 주인장이 직접 매일 밤바다에 나가 직접 잡아 오는 문어로 조리를 하고 문어 철이 아닐 때는 국내산 중에서도 고품질의 문어를 사용한다. 새우 외 식사에 제공되는 모든 식재료는 제주산이다. 조천 바닷가에 위치해 풍광이 좋고 식후 디저트로 한라봉 아이스크림을 판매한다.

맛동산 감귤체험농장

맛동산 감귤체험농장

11.0 Km    4     2023-11-1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광령2길 62-1

애월읍에 위치한 맛동산 감귤체험농장은 2019년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GAP(Good Agricultural Practices) 인증을 받은 농장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감귤을 재배하고 있다. 맛동산 감귤체험농장에서는 다양한 감귤 체험 프로그램과 직접 수확한 감귤로 감귤청을 만드는 체험을 진행한다. 9월부터 소진 시까지 농장에서 재배하는 풋귤, 하우스귤, 타이백귤, 사백향을 수확할 수 있다. 감귤수확체험은 시기별로 품종과 체험비가 다르니 사전에 전화로 문의하거나 네이버 예약사이트를 이용하기를 추천한다. 감귤따기체험을 예약한 인원만 입장가능 하며 만 36개월 미만 소아의 경우 부모와 동반 입장 가능하다. 귤 수확방법도 어렵지 않고, 싱싱한 귤도 실컷 먹을 수 있어 가족단위 여행객이나 친구·연인 등 남녀노소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제주 체험이다. 따기 체험을 하면서 감귤을 먹는 것은 무제한이며 체험이 끝나고 수확한 귤 무게를 잰 후에 추가 요금이 발생할 수 있으니 체험 시 참조하면 된다. 체험을 마무리한 후 농장에서 직접 만든 귤청으로 만든 귤차와 귤마들렌을 맛볼 수 있으며 농장에 조성된 포토존에서 귤밭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다.

라토커피제주

라토커피제주

1.1 Km    2     2024-02-0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광양10길 20

라토커피제주는 제주시청 근처에 있다. 제주 구옥 2층 가정집을 깔끔하게 개조하였고, 주택가에 있어 조용하고, 공간이 넓고, 창문이 커서 개방감이 있다. 인테리어는 기둥 사이 가벽을 뚫거나 창틀 벽돌의 부서진 부분을 그대로 활용하여 빈티지한 느낌이 있다. 대표 메뉴는 넛츠끄레마이다. 이 외에도 다양한 커피와 음료, 디저트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신흥바다낚시공원

신흥바다낚시공원

11.1 Km    0     2023-11-0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조함해안로 247-2

제주시 조천읍 신흥바다낚시공원은 함덕해수욕장에서 제주시 방향으로 5분 이내 거리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편리하다. 이곳은 기상 상황에 관계없이 사계절 언제든 안전하게 남녀노소, 초보자도 안전하게 낚시를 즐길 수 있는 제주 유일의 바다낚시 공원이다. 직접 고기도 낚고 생선회도 즐길 수 있어 제주 바다에서 낚시체험과 싱싱한 활어를 동시에 즐길 수 있으며 10명 이하 인원의 경우 예약제를 운용하지 않고, 낚시터 수용 인원이 초과할 경우엔 매표 대기 순으로 입장 가능하다. 뱃멀미 없이 안전하게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는 전국적으로도 손꼽히는 시설을 자랑하며, 1인 기준이 아닌 낚싯대 사용 기준으로 입장료를 적용함으로써 가족 단위 및 단체로 가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보덕사(제주)

보덕사(제주)

1.1 Km    21647     2023-12-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독짓골8길 26

보덕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3교구 본사 관음사의 말사로, 1943년 초가에 18평의 법당을 지음으로써 창건되었다. 보덕사 대웅전에는 창건 당시 안봉려관이 해남 대흥사에서 모셔온 17세기의 목조여래좌상이 안치되어 있다. 이 불상은 문화재 자료로 가치를 인정받아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고 전체 높이가 66cm로 큰 규모에 속한다. 근대 제주불교 중흥기에 선봉 스님이 각 사찰마다 모시고 다니면서 그곳 불사에 힘을 실어주었다는 일화로 유명하다. 보덕사 경내에는 1992년에 석조 지장보살상을 봉안하였는데, 이로써 지장도량으로 거듭나며 중생제도에 앞장서고 있다. 제주 불교 중흥의 맥을 면면히 이어오고 있는 보덕사는 현재에도 소원성취를 기원하는 많은 불자들의 귀의처로 끊임없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버터모닝

버터모닝

11.2 Km    3     2022-10-2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하광로 279

버터모닝은 제주 애월 광령3리 사무소 정거장 앞에 있다. 인기 메뉴는 버터모닝으로 달콤하고 부드러운 식빵이다. 오픈 전에 예약이 모두 끝나고, 구매자는 예약이 어려운 만큼 주로 박스 단위로 사 간다. 한 박스에 3개의 버터모닝이 있고, 빵 한 개에 생크림을 하나씩 준다. 상온에서 3일까지 보관할 수 있고, 냉장 보관은 절대 금지다. 언제나 예약이 이슈인 만큼 인터넷을 통해 공지하고 있다. 주변 여행지로 항파두리 항몽유적지 등이 있다.

김택화 미술관

11.2 Km    0     2023-11-0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신흥로 1

김택화 미술관은 2019년 12월에 개관한 미술관으로 일평생 제주의 풍경을 그렸던 화가 김택화(1940~2006)의 예술 세계와 삶의 여정을 담아낸 공간이다. 김택화 화가는 한라산 소주의 ‘하얀색’ 패키지 그림의 원화를 그리기도 했다. 1층과 2층으로 구성된 미술관은 자료실, 제1전시실, 제2 전시실, 아트숍을 지나 2창 카페로 구성되어 있으며, 1 전시실과 2 전시실에는 생전에 그렸던 김택화 화가의 유화 작품 122점이 전시되어 있다. 2층은 화실로 꾸며진 카페가 있고 통유리 창으로 탁 트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관람 시간은 약 30분~1시간이며 옛 제주의 풍경을 그림으로 만날 수 있다.

방사탑(제주)

방사탑(제주)

11.2 Km    18502     2023-12-1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신흥로1길 24-14

방사탑은 부정과 악의 출입을 막아 마을을 편안하게 하고자 하는 신앙 대상물이다. 마을의 어느 한 방위에 불길한 징조가 보인다거나 어느 한 지형의 기가 허한 곳에 마을 공동으로 쌓아 올린 돌탑으로, 제주도 조천읍 신흥리 방사탑은 포구의 방파제 부근에 1기, 북서쪽 바닷가에 1기가 있다. 그중 방파제 부근인 남쪽 포구에 있는 탑(신흥리 1호탑)은 큰개에 있는 탑이라는 뜻으로 [큰개탑], 새들이 움푹 파인 상부에 날아와 새끼를 부화하는 곳으로 이용하면서 [생이탑]이라고도 부른다. 또한, 북서쪽 바닷가인 [새백개]쪽에 자리한 탑(신흥리 2호탑)은 오다리 코지에 있는 탑이라 하여 [오다리탑] 또는 상부에 세워 놓은 양근같은 석상 때문에 신흥리 1호탑인 [큰개탑]과 대비하여 [양탑]이라고 부른다.

제원하늘농원

11.2 Km    4     2023-10-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대흘북길 72-5

제원하늘농원은 26,046㎡(8,500평) 규모의 노지와 하우스 시설을 갖추고, 농림축산식품부의 무농약, GAP, 저탄소 인증을 받은 감귤농원으로, 4월 말에서 5월 초 감귤꽃을 시작으로 8월~9월 풋귤, 10월 노지귤, 12월~2월 황금향, 레드향, 천혜향 등을 만나볼 수 있다. 계절에 따라 감귤마말레이드, 감귤케이크, 풋귤청, 하귤청 등을 직접 만들어보는 푸드테라피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감귤밭에서의 싱잉볼 명상과 소원을 담은 후우링 만들기 등의 소리치유를 통해 심신이 지친 이들을 위한 쉼과 휴식의 공간으로 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