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산에서 즐기는 캠핑여행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마니산에서 즐기는 캠핑여행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마니산에서 즐기는 캠핑여행

마니산에서 즐기는 캠핑여행

10.9 Km    2733     2023-08-10

백두산과 한라산의 중간지점에 위치한 마니산은 강화도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산 정상부에는 단군 왕검이 하늘에 제사를 지내기 위해 마련했다는 참성단이 남아 있다. 마니산 자락에는 조선시대 때의 승려 기화가 정수사를 중수하고 수도했다 전해지는 함허동천이 있으며, 캠핑장시설을 갖추고 있어 마니산의 정기를 가득 담을 수 있다.

몬스터리움

몬스터리움

1.1 Km    3     2024-01-15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대명리

김포 몬스터리움은 동물원과 아쿠아리움을 한곳에서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김포 수산공원 카페와 나란히 있다.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이며, 유영하는 듯한 혹등고래의 신비로운 자태로 가득한 건물 외관이 방문객의 눈길을 끈다. 이곳에서는 각종 갑각류와 파충류, 희귀동물을 비롯한 고대어까지 다양하게 관람할 수 있다. 규모가 대형 아쿠아리움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관리가 잘 되어진 투명한 수족관과 깔끔한 실내 시설이 쾌적한 느낌을 준다. 곳곳에 있는 아기자기하고 재미있는 포토존에서는 추억의 시간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아이들에게는 잉어, 거북이, 토끼, 알파카 등의 동물 먹이주기 체험이 인기다. 파충류관에서는 직접 동물을 만져보는 기회도 주어진다. 이 외에도 아마존 강에서 주로 서식한다는 세계 최대 담수어인 피라루크를 볼 수 있는데 정해진 시간을 맞추어 간다면 피라루크 쇼도 감상할 수 있다. 건물 옥상에서는 천국의 계단이라 불리는 곳에서 트릭아트로 꾸며놓은 옥상 바닥을 배경 삼아 인생샷을 남길 수 있다. 옥상은 바로 옆 수산공원 카페와도 연결이 되어 있어 함께 방문하는 것도 좋다.

강화 인삼센터

강화 인삼센터

11.0 Km    26421     2023-09-26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강화대로 335
032-933-8913

인삼은 고려 고종(1232년 경) 때 재배가 시작되었으며 6.25 전쟁 시 개성에서 인삼을 재배하던 이들이 피난하여 인삼재배적지를 찾던 중 토질과 기후 조건이 인삼재배에 최적인 강화도에서 인삼을 재배하게 된 것이 강화인삼 6년근의 효시이다.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어 해풍의 영향을 받는 천혜적인 기후조건과 미사질 토양 및 식양토로 구성되어 있어 인삼재배 3대 요건을 겸비하고 있으며 인삼의 내공 및 내백이 없어 육질이 단단하여 홍삼 원료 중 천지삼 비율이 높은 6년근이 생산되는 지역이다. 강화인삼 농협은 이렇게 역사가 깊고 비옥한 토질에서 자란 양질의 인삼을 생산에서부터 가공, 유통에 이르기까지를 책임을 지고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신뢰성 있는 먹거리를 제공한다.

인산낚시터

인산낚시터

11.0 Km    14334     2023-11-16

인천광역시 강화군 양도면 중앙로787번길 8-1

인산낚시터는 인산저수지 인근에 있는 낚시터이다. 제방 우측 상류권은 수초가 많은 편이라 짧은대에 외바늘 채비가 적당하며 낮낚시 보다는 밤낚시가 잘되는 곳이다. 주변 시설로 매점, 펜션, 취사장 등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여름에는 붕어, 잉어, 향어가 주종이며 겨울철에는 강화도의 대표적인 겨울 축제인 강화도 송어·빙어 축제가 인산저수지에서 열릴 만큼 얼음낚시가 유명하다.

강화도왕방마을얼음축제

강화도왕방마을얼음축제

11.0 Km    5     2024-02-22

인천광역시 강화군 중앙로787번길 8-1 관리소매점
010-7617-6606

은백의 겨울 이곳 왕방마을 인산낚시터에서 제10회 강화도 송어.빙어축제를 [ 2023.12.20 ~ 2024.2.25 ]에 개최한다. 주변의 수려한 경관과 산책로, 얼음썰매 등 여러 즐길거리와 이벤트가 준비되어있다. 또한 낚시 체험과 더불어 빙어튀김,분식류 등 맛있는 먹거리가 풍성하게 준비되어있다.

호텔 에버리치

11.0 Km    2     2023-12-13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화성길50번길 43

강화도 남산에 있는 호텔 에버리치는 넓은 부지에 70개의 객실과 실내외 bbq 전용 별채를 운영 중이다. 호텔 앞에는 휴식할 수 있는 데크가 있으며 라벤더가 자라는 산책길은 뷰 맛집으로 사진이 잘 나오는 포토존으로 알려져 있다. 라벤더는 라틴어로 Lavare(씻는다)라는 뜻이 있으며, 마음을 안정시키고 스트레스를 없애는 효능이 있어 산책하는 내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내부에는 200인 수용가능한 대형 연회장과 두 개의 소연회장, 레스토랑과 바베큐장, 컨벤션 홀이 갖춰져 있고 외부에는 야외웨딩정원과 야외풀장이 있다. 호텔 에버리치는 한국을 대표하는 현대 미술가들의 협력을 통해 건립되었고, 강화도의 거점 호텔로도 알려져 있으며 강화나들길 제14코스가 이어지기 때문에 산책하기에도 좋다.

하동농원

하동농원

11.0 Km    1     2023-11-04

경기도 김포시 하성면 봉성리

김포 하동천생태탐방로와 대규모 연꽃단지 내에 위치한 하동농원은 체험농장과 연잎을 활용한 식체험공간, 스케이트장과 썰매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연잎을 이용한 건강한 연잎밥 만들기 체험을 필두로 연근조림 만들기, 작물 캐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특히 겨울철에는 스케이트장과 썰매장을 개장하여 실외 놀이공간 체험으로 안성맞춤이다. 체험 후에는 연잎밥 식사 체험공간에서 맛있고 푸짐한 음식을 먹으며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하동농원에서는 4월부터 11월까지 5평 규모의 주말농장을 일반인에게 임대, 운영하고 있다. 매년 2월에 선착순 분양을 하니 관심이 있다면 봄이 시작하기 전에 신청을 하는 것이 좋다. 삭막한 도시 생활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흙냄새를 맡으며 자연속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기에 부족함이 없는 곳이다. 연못위에 가득 핀 연꽃감상은 물론 덤이다.

김포함상공원

김포함상공원

1.1 Km    4815     2023-05-02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대명항1로 110-36

김포함상공원은 지난 62년간 바다를 지켜오다 2006년 12월 퇴역한 상륙함(LST)을 활용하여 조성한 수도권 최초의 안보의식 체험장 함상공원이다. 다양한 볼거리와 안보체험 등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문화관광해설사가 있어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영상관, 선실재현공간, 한국전쟁 홍보관, 한주호 준위 추모관 등 전시관을 보다 재미있게 관람 할 수 있다. 상갑판을 지나 조타실, 전탐실을 올라가면 군인들이 생활하던 공간이 있고 이 공간을 통해 간접적으로 해군의 생활을 엿볼 수 있다. 운봉함의 가장 꼭대기인 함교에 올라서면 서해바다의 정취를 눈앞에서 느낄 수 있다.

토크라피

11.0 Km    0     2023-11-27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1691번길 43-12
0507-1325-1691

동막해변에서 해안 도로를 따라 자동차로 3km 정도 달려가면 만날 수 있는 카페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마치 그림 작품에 들어온 듯 세련된 분위기가 들어오는 이들을 이끈다. 카페 안에서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를 제공하며 많은 이들과 대화를 통해 소통을 이끄는 공간을 자처한다.

한재당

한재당

11.1 Km    20431     2024-01-31

경기도 김포시 하성면 가금로111번길 107

한재당은 경기도 김포시 하성면 가금리에 위치하였으며, 조선 전기의 문신 이목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다. 한재 이목(1471~1498) 은 김포시 하성면 가금리에서 출생하여, 14세에 점필재 김종직 선생 문하에서 수학하고 25세인 1495년에 증광시 문과에 장원급제 했다. 올곧은 품성으로 당대에 명성이 높아가던 중 1498년에 발생한 무오사화에 연루돼 불행히도 28세 나이로 짧은 생애를 마쳤으나, 그의 선비정신과 차에 대한 깊은 안목을 보여주는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전문 다서인 다부를 남겨 다부 및 다선이라 추앙받고 있다. 이에 매년 6월 첫 토요일에 차를 올리는 헌다례 의식이 거행되고 있다. 사당은 남쪽을 향하고 있으며, 입구의 홍살문과 외삼문, 내삼문, 사당인 정간사를 일렬로 배치한 구조이다. 이 사당 앞길 바로 밑에 있던 구사당(1848년 건립)은 맞배지붕 목조 기와집으로 정면 3칸, 측면 2칸이며 일주문과 담장이 둘러 있었으나 현재는 담장만 남아있고, 신사당은 이목의 후손들에 의해 1974년 다시 건립되었다. 사당에는 이목 선생의 위패와 1717년과 1722년에 추증한 교지가 함께 보관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