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M 2025-03-06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남포방조제로 408-52
상화원은 죽도가 지닌 자연미를 그대로 보존하기 위해 만들어진 한국식 전통정원으로, ‘조화를 숭상한다’라는 의미로 ‘상화원’이라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섬 전체가 하나의 정원으로서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돌담과 회랑, 그리고 전통 한옥과 빌라 등이 한데 어우러져 있다. 섬 전체를 둘러싼 2km 구간의 지붕형 ‘회랑’은 세계에서 가장 긴 것으로서 눈비가 와도 해변일주를 할 수 있게 조성되어 있으며, 새롭게 조성된 ‘석양정원’은 바다 가까이에서 바위에 부서지는 아름다운 물보라와 파도소리를 들으며, 상화원의 황홀한 석양을 감상할 수 있다. 회랑을 따라 섬 한 바퀴를 돌기만 해도 상화원의 주요 시설을 거의 감상할 수 있으며, 곳곳에 꾸며진 해변 연못과 정원 등을 만나면서 시원하게 펼쳐진 바다를 조망하실 수 있다. 또한, 350m의 석양정원에는 세계적인 규모라 할 수 있는 108개의 나무벤치가 있다.
92.7M 2025-05-08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남포방조제로 408-54
죽도(보령)는 보령시 남서부 남포방조제 중간에 위치한 관광지이다. 원래는 서해상의 섬이었으나 1999년 방조제가 완공되면서 육지와 연결되었다. 죽도는 대나무숲이 울창한 데서 유래한 이름으로 일명 대섬이라고도 한다. 섬 내부에는 한국식 전통 정원인 상화원이 있으며, 상화원 입구에 고려 후기에 건립된 화성 관아의 정자 ‘의곡당’이 있고 섬 언덕을 둘러싼 1㎞의 회랑이 세워져 있다. 지붕 있는 회랑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길다고 한다. 또, 입구 쪽 가장자리를 따라 횟집들이 늘어서 있으며 죽도항도 있다. 섬의 남쪽에서 육지를 바라보면 방조제 너머 옥마산, 만수산, 월명산 등이 보이고 바다 쪽으로는 남쪽 용두해수욕장과 무창포, 석대도 등이 보인다. 죽도(보령)는 국도 36호선, 21호선, 지방도 606호선에서 지방도 607호선을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서해안고속도로 대천 IC 및 무창포 IC가 가깝다. 주변에는 남포방조제 외에 최고운유적, 보령요트경기장, 대천해수욕장, 용두해수욕장 등이 있다.
706.8M 2025-03-17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방조제로 154
남포방조제는 보령시 남서부 해안에 간척지를 만들기 위해 서해로 유입되는 남포천을 막아 축조한 방조제이다. 이 방조제는 길이가 3.7km에 이르러 드라이브 코스로 제격이다. 방조제 중간 지점에는 과거 섬이었다가 방조제로 인해 육지로 연결된 죽도가 자리 잡고 있다. 죽도에는 입구 팔각정을 세워 휴식 공간을 마련하였는데, 이곳에서는 남포평야, 죽도뿐만 아니라 동쪽 내륙 멀리 성주산, 옥마산 등도 보인다. 방조제 남쪽 끝에는 보령요트경기장이 있어 항해하는 요트를 구경할 수도 있다. 남포방조제는 국도 36호선, 21호선, 지방도 606호선에서 지방도 607호선을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서해안고속도로 대천 IC 및 무창포 IC가 가깝다. 주변에는 죽도 외에 최고운유적, 보령요트경기장, 대천해수욕장, 용두해수욕장 등이 있다.
1.8Km 2024-11-26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용두욕장2길 24-22
보령 대천에 위치한 용두해수욕장 해변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는 솔밭 해안가 펜션은 섬세한 서비스로 투숙하는 고객들에게 편안한 휴식을 제공한다.
1.9Km 2024-06-12
충청남도 보령시 용두욕장2길 40 동백관
근로자종합복지관은 대천해수욕장과 무창포해수욕장 사이 용두해수욕장에 위치한 숙박시설로 250명 이상의 단체를 수용할 수 있는 단체숙박의 최고 요지이다. 창 너머에는 푸른 송림이 우거져있고 송림 너머 시원한 바다가 펼쳐져 있다. 단체 식사를 위한 식당이 있고 객실 내 취사는 금지하고 있으며 외부에 별도의 취사장이 마련되어 있다. 숙박시설 앞에는 주차장이 조성되어 있으며 외부에 샤워장, 슈퍼, 야영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1.9Km 2024-10-16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열린바다로 82-45
용두해수욕장은 보령시 남서부 남포방조제 인근에 있는 해수욕장이다. 이곳은 웅장한 소나무 숲으로 이루어진 사계절 휴양지로 충청도 야생조수 실태 고정 조사지로 지정될 만큼 자연조건이 훌륭하다. 백사장 뒤에는 방벽이 있고 그 위에 하늘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빽빽하게 소나무 숲이 형성돼 있어 시원한 그늘을 이루고 있다. 소나무 숲에는 야영장이 조성되어 있고, 그 뒤에는 민박, 펜션 등 숙박시설들이 들어서 있다. 또한, 해수욕장 북쪽 끝에는 보령요트경기장이 있다. 용두해수욕장은 국도 21호선, 지방도 606호선에서 지방도 607호선을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서해안고속도로 무창포IC가 가깝다. 주변에는 남포방조제, 보령요트경기장 외에 무창포항, 무창포해수욕장, 최고운유적 등이 있다.
3.1Km 2024-01-18
충청남도 보령시 갓바위1길 10-30 (신흑동)
국군대천콘도는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남부에 위치한 콘도이다. 이곳은 국군복지단이 운영하고 있으며, 서해의 푸른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며 충성마트, 세미나실, 노래연습장, 그릴장 등의 편의시설이 구비되어 있다. 또한 다양한 인원들을 수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크기의 객실을 구비하고 있다. 국군복지단이 운영하는 만큼 현역 군인 및 군무원은 예비역 및 일반인보다 9%가량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이곳에서 투숙하면 한화리조트 뷔페 3,500원 및 사우나 50% 할인, 짚스카이라운지 3,000원 할인 등 대천 지역 관광업체와 연계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국군대천콘도는 국도 36호선, 77호선에서 지방도 607호선을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서해안고속도로 대천IC가 가깝다. 주변에는 대천해수욕장 외에 남포방조제, 대천항, 무창포항, 옥마산 등의 관광지가 있다.
3.1Km 2024-07-19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삼정골길 102
무창포 솔원캠핑장은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무창포해수욕장 인근에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무창포 IC로 나와 충남수산연구소 입구에서 농로로 진입하여 700m를 달리면 닿는다. 입구에 들어서면 넓은 소나무 숲이 나오고 소나무 아래 캠핑 사이트가 조성되어 있다. 약 10,500㎡의 부지에는 오토캠핑이 가능한 32면의 파쇄석 사이트와 나무데크 3개가 있다. 각 사이트에는 전기시설이 되어 있으며, 남녀 화장실 각 2개소, 남녀 샤워실 각 1개소, 개수대 2개소가 있다. 여름에는 수영장을 운영하며,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트램펄린이 구비되어 있다. 캠핑장은 겨울 시즌인 11월~2월에는 휴장한다. 캠핑장 주변에는 무창포해수욕장, 보령석탄박물관, 국립생태원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이 용이하다. 매점은 없으나 관리동에서 부탄가스나 장작은 판매한다. 캠핑장에서 차량으로 3분, 도보로 15분 거리에 무창포항이 있어 각종 해산물을 살 수 있다. 무창포해수욕장 인근에도 식당과 마트가 있다.
3.2Km 2025-05-08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열린바다2길 46
무창포어촌체험마을은 보령시 서남부 무창포해수욕장 인근의 어촌체험마을이다. 무창포는 매월 두 차례 1.5㎞의 ‘신비의 바닷길’이 열리는 곳이다. 무창포 낙조는 보령 8경 중의 하나로, 그 일몰 전경이 서해바다가 검붉게 타들어 가는 듯한 모습을 연출한다. 또한 무창포의 대하는 인근 생산량의 90% 이상을 차지하며 예로부터 임금님의 진상품으로 꼽힐 만큼 유명하다. 무창포어촌체험마을은 이러한 무창포에서 갯벌 체험, 전동호버카트 체험 등의 체험 프로그램과 숙박시설, 오토캠핑장을 운영하고 있다. 무창포어촌체험마을은 국도 21호선, 지방도 607호선에서 지방도 606호선, 열린바다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서해안고속도로 무창포IC가 가깝다. 주변에는 무창포해수욕장 외에 무창포항, 보령죽청리고인돌, 독산해수욕장, 용두해수욕장 등이 있다.
3.2Km 2025-03-18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열린바다2길 46
보령시 관당리에 위치한 무창포항은 1972년 8월 7일에 지방어항으로 지정되었다가, 2017년 4월 7일에 국가어항으로 승격된 항구이다. 2011년 3월부터 9월까지는 무창포항 방파제 끝단에 등대를 설치하여 입출항하는 선박의 안전항해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으며,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항구를 상징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였다. 무창포항에서는 보령 8경 중 하나인 무창포 낙조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매년 3월~4월 사이에는 ‘신비의 바닷길 주꾸미&도다리축제’가 5월에는 ‘광어&찰배기(갑오징어) 축제’, 9월~10월 사이에는 ‘대하&전어 축제’ 등이 개최되어 관광객들의 재미까지 책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