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Km 2025-05-02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양곡로390번길 7
텃고을한우 식당은 경기도 김포시 양곡더숲아파트 맞은편에 위치한 정육식당이다. 1++등급의 국내산 한우와 돼지고기만 판매하고 있으며, 쌀과 김치도 100% 국내산만을 사용한다. 홀이 크고 테이블이 많으며 룸도 따로 준비가 되어있어 회식 또는 모임, 식사하기 좋다. 고기의 부위와 메뉴가 다양하고 숯불을 사용하여 불향이 나는 맛있는 먹을 수 있다. 반찬의 종류가 다양하여 여러 가지 반찬에 같이 곁들여 먹을 수 있다.
12.4Km 2025-08-26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전등사로 37-41
양헌수 장군이 병인양요 때 정족산성에서 프랑스군을 물리친 공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이다. 강화군민들이 1873년(고종 10)에 세운 것으로 정족산성 동문 가까이 있다. 비석의 후면에는 승전 기록이 음각되어 있다. 1972년 7월 3일 경기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고 1974년 비각의 단청을 보수하였다. 프랑스는 1866년(고종 3) 10월 흥선대원군의 천주교(로마가톨릭교회) 탄압을 구실삼아 극동함대 소속 군함 7척으로 조선을 침입하였고(병인양요), 양헌수 장군이 강화도 탈환의 임무를 맡아 500여 명의 병력을 이끌고 강화 정족산성으로 들어가 프랑스군을 격퇴하였다. 프랑스군은 사기가 떨어져 간신히 갑곶으로 패주하였으며 이에 강화군민들이 비를 세워 그의 공적을 기리고자 하였다.
12.4Km 2025-08-26
인천광역시 강화군 전등사로 37-41 전등사
종해루는 전등사 삼랑성의 남문에 있다. 전등사 삼랑성 남문인 종해루는 영조 15년(1739)에 유수 권교가 수축하고 종해루라는 현판을 걸었으며, 영조 40년(1764)에 중수하고 정조 7년(1783)에 유수 김노진이 기문을 지었다고 한다. 1976년 남문을 중수하고 문루도 건립하였다. 고려사 지리지에 의하면 전등산을 삼랑성이라고 부르며, 단군이 세 아들인 부여(夫餘)·부우(夫虞)·부소(夫蘇)을 시켜 쌓았다고 전해온다. 고려 고종 46년(1259) 이 성내에 궁궐을 지었으며, 조선 현종 원년(1660)에는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할 사고를 설치했다. 고종 3년(1866) 병인양요 때에는 양헌수 장군이 이 성을 침입하는 프랑스 군을 격멸한 전승지이기도 하다. 성내에는 양헌수 장군의 전승비가 있다. 이성에는 원래 동, 서, 남, 북에 성문이 있었으나 문루가 없었던 것을 영조 15년(1739)에 남문에 무루를 건립하였다. 그간에 성곽과 문루가 무너졌던 것을 1976년에 다시 복원하였다.
12.5Km 2025-12-19
경기도 김포시 하성면 금포로1915번길 7
뱀부포레스트는 김포에 위치한 대형 카페 겸 레스토랑이다. 1층은 베이커리 카페로 운영 중이고, 2층은 레스토랑으로 운영 중이다. 이름처럼 실내·외가 대나무로 가득 꾸며져 있어 마치 숲 속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 곳곳에 귀여운 판다 모형들도 있어서 사진 찍기에도 좋다.
12.5Km 2025-05-02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구래로87번길 137
그집은 양촌역 1번 출구에서 멀지 않은 김포 구래동 맛집 거리에 있는 주꾸미볶음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인 주꾸미볶음은 불향 나는 매운맛과 중간 맛 중에 선택할 수 있고 식사도 보리밥이나 쌀밥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그 밖에 황태와 더덕, 묵무침, 새우튀김 등 다른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밑반찬으로 제공되는 열무김치, 된장 나물, 콩나물무침, 무채 등은 셀프로 자유롭게 가져다 먹을 수 있으며 주꾸미볶음에 비벼 먹어도 좋다. 넓은 주차장과 흡연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야외테이블에서 자연과 더불어 식사할 수도 있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단, 안내견은 가능, 야외테이블에선 소형견 가능)
12.5Km 2025-10-30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
정족산은 산의 생김새가 세 발 달린 가마솥을 닮아 붙여진 이름이다. 해발 220m의 산으로, 강화도에서 가장 큰 사찰인 전등사와 정족산성 등 여러 유적을 간직하고 있다. 정족산성은 삼랑성이라고도 불리며, 단군이 세 아들에게 쌓게 했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석성이다. 이곳에는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했던 사고 터도 남아 있다. 산행은 전등사 뒤편 길로 시작해 약 2시간이면 정상에 오를 수 있으며, 정상에서는 전등사 풍경과 마리산, 인천 앞바다의 섬들을 조망할 수 있다.
12.5Km 2025-10-29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전등사로 37-41
전등사는 현존하는 한국 사찰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가졌으며, 부처님의 가피로 나라를 지킨 호국불교 근본도량으로 역사와 권위를 간직한 사찰이다. ‘세종실록지리지’에 기록된 바와 같이 삼랑성은 단군이 세 아들(三郞)을 시켜 쌓았던 고대의 토성이었고, 삼국시대에는 토성 자리에 석성을 쌓아 올려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전등사가 창건된 것은 서기 381년(고구려 소수림왕 11년)으로 전해지고 있다. 처음 전등사를 창건한 분은 진나라에서 건너온 아도 화상이었다. 당시 아도 화상은 강화도를 거쳐 신라 땅에 불교를 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아도 화상이 강화도에 머물고 있을 때 지금의 전등사 자리에 절을 지었으니 그때의 이름은 ‘진종사(眞宗寺)’라 하였다. 이후 고려 왕실에서는 삼랑성 안에 가궐을 지은 후 진종사를 크게 중창시켰으며, 16년이 지난 충렬왕 때 왕비인 정화궁주가 진종사에 경전과 옥등을 시주한 것을 계기로 ‘전등사’라 사찰 명칭을 바꾸었다. 이후 조선 광해군 때인 1614년에 화재로 인해 건물이 모두 소실되었다가 지경 스님을 중심으로 재건을 시작하여 1621년 2월에 전등사의 옛 모습을 되찾았다. 전등사에는 대웅전, 약사전, 범종 등 대한민국의 보물이 있고,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했던 정족사고가 경내에 있다. 또, 동문 쪽에는 전등사가 호국불교의 진원지임을 증명하는 양헌수승전비가 있다. 병인양요 때 전략적 요충지였던 전등사에 쳐들어온 프랑스군을 물리치고 나라를 위기에서 구한 양헌수 장군의 공적을 기념하기 위해 고종 10년인 1873년에 건립한 것이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템플스테이가 준비되어 있으며, 당일형, 체험형, 휴식형으로 나뉘어 있다. 당일형은 짧은 시간 틈을 내 한국의 불교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고, 체험형은 계절 또는 참가자들의 특성에 따라 사찰마다 조금씩 다른 프로그램들이 진행되고, 휴식형은 말 그대로 사찰에 머물며 지친 몸과 마음을 잠시 쉴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12.5Km 2025-08-25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초지리
황산선착장은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에 위치한 고즈넉한 선착장이다. 선착장 주변은 평화롭고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가득하여,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한 장소이다. 또한, 황산선착장 근처에는 낚시와 해양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바다를 좋아하는 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황산선착장은 강화도의 자연을 만끽하며, 여행의 시작을 알리는 특별한 곳이다.
12.6Km 2025-03-20
경기도 김포시 하성면 전류리
전류리포구는 한강의 최북단 지역이다. 작고 평화로워 보이는 어촌이지만 한강 너머 북한 개풍군과 마주 보고 있는 군사지역으로 민통선 구역 안에 있어 사전 허가 없이는 아무나 접근할 수 없는 곳이다. 어업을 허가받은 20여 척들이 멀리서도 식별이 가능한 붉은 깃발을 달고 조업을 하며 고기를 잡으러 나가려면 매번 군부대 초병에게 출항신고를 해야 한다. 이곳은 한강과 바닷물이 만나 물이 뒤집혀 흐른다 하여 전류리 포구라고 부르는데 우리나라 조수 간만의 차가 제일 큰 곳 중 하나이다. 민물이 바닷물과 하루에 두 번씩 교차하여 뒤섞이는 지역으로 다양한 어종의 보고이다. 봄에는 숭어와 웅어, 황복, 여름에는 농어와 장어, 가을에는 새우, 참게, 겨울에는 다시 숭어가 제철이다. (출처 : 김포시청 공식블로그)
12.6Km 2025-04-30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김포대로1750번길 29
한쪽은 카페, 한쪽은 식당으로 운영되고 있어 사랑하는 반려견과 함께 바비큐, 카페, 테마파크까지 이용 가능한 곳이다. 10kg 미만 반려견과 10kg 이상 반려견의 입장료가 다르다. 야외공간은 잔디로 조성되어 있고 수영장도 갖추고 있다. 식당의 주메뉴는 숯불 바비큐이며 테이블마다 칸막이가 설치되어 있고 배변 패드도 깔려 있다. 고기 외에 반찬이나 채소, 양념장은 셀프바를 이용하면 된다. 또한 카페에는 다양한 콘셉트의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반려견과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