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_당진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롯데마트_당진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롯데마트_당진점

롯데마트_당진점

12.9 Km    0     2024-04-24

충청남도 당진시 원당동 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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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 당진롯데마트점

롯데하이마트 당진롯데마트점

12.9 Km    0     2024-03-23

충청남도 당진시 정안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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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정 저수지

골정 저수지

13.0 Km    2     2023-11-09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성상리

골정저수지는 골정지, 골정제라고도 불리며, 저수지 둘레를 따라 핀 벚꽃 명소로도 알려져 있다. 저수지를 둘러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고 벚꽃이 피는 시즌에는 야간에 조명도 들어와 화려한 조명에 비춘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다. 골정저수지 안에 작은 섬을 만들어 팔각 정자를 짓고 저수지에는 연꽃을 심었으며, 정자에서 밖으로 연결되는 다리를 놓았다. 골정저수지는 면천면 소재지와 가까우며 지방도 70호선과 619호선을 이용해 접근할 수 있고, 고속도로는 당진대전고속도로 면천IC가 가깝다. 인근에는 면천읍성, 면천향교, 고려개국공신 복지겸 장군 유적지 등의 관광지가 있다.

면천향교

면천향교

13.0 Km    2350     2023-05-26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동문2길 36-7

1392년(태조 1)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1966년에 대성전과 동재(東齋)를 보수하였으며,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동재·서재·명륜당 등이 있다. 대성전에는 5성(五聖), 송조2현(宋朝二賢), 우리 나라 18현(十八賢)의 위폐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다. 그러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釋奠)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다. 현재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수 명이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망일사(서산)

망일사(서산)

13.2 Km    20808     2023-08-02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망일산로 831-134

망일산 망일사는 서산이 서해의 바닷가에 위치한 갯마을임을 깨닫게 해주는 사찰이다. 그만큼 망일사는 서쪽 바닷가에 외따로 위치한 한적한 사찰임에도 불구하고 서해에서 해를 바라볼 수 있어 또다른 시각적인 즐거움을 준다. 날씨도 스산한 12월 한 겨울의 해 질 녘에 찾아간 망일사는 서해바다에 뉘엿뉘엿 잠기듯 지는 해를 듬뿍 받아 부처님의 불신(佛身) 마냥 금빛으로 반짝반짝 빛나며, 서쪽을 향해 있어서 겨울의 추위가 뼛속까지 시리게 만들고 손을 연신 호호 불면서 부처님이 계신 절집을 바라보게 만든다. 대웅전을 비롯한 절집들은 서해의 기운을 담뿍 받기 위해 서쪽을 향해 서 있으며, 그곳에 칠해진 단청의 빛깔은 원래의 색 대신 노을빛을 받은 색다른 색으로 바뀌어 무한한 부처님의 공력을 느끼게 만든다. 대신 아침의 망일사는 서쪽 절집이어서인지 해가 늦게 뜨고 그래서 서늘한 푸른빛과 추위를 많이 느끼게 한다. 절의 오랜 역사를 말해주듯이 경내 앞마당에는 수령 700년의 괴목이 서 있다. 사찰의 역사를 말없이 대변하고 있는 나무는 모진 서해바다의 모든 것을 오랜 세월 지켜보면서 망일사를 망일사답게 해준다. 사람은 가도 나무는 남아서 이곳 사람들의 믿음과 사랑을 여전히 받고 있는 것이다. 특히나 이들 나무들은 대웅전 앞에 서 있는 뒤틀리며 용트림하는 오래된 고목을 통해 사찰이 겪었을 긴 세월에 걸친 영욕의 이야기를 전해 들을 수 있다. 망일사에서 서해의 해를 바라보고 싶다면 대웅전 마당 앞 나무에 기대어 서거나 혹은 이 절집에서 그나마 오랜 역사를 지닌 망로정에 올라 내려다보길 권한다. 그러면 거짓말처럼 서해바다가 그대로 내 눈앞에 다가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좀 더 오래 사찰에 머물러 해가 질 때까지 기다리면 붉은 노을빛이 서해바다를 물들이는 것도 충분히 감상할 수 있는 절집, 서쪽 바닷가에서 해를 바라보이는 산에서 해를 바라볼 수 있는 사찰이 바로 망일산 망일사이다.

향수가든

향수가든

13.2 Km    23709     2023-09-15

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 관터로 43
041-688-3757

향수가든은 태안반도의 관문 격인 해미 I.C에서 가까운 보리밥정식집이다. 해미 I.C에서 1km 남짓한 거리로, 해미읍성에서 걸어서 5분 남짓하면 닿는 거리에 있다. 마을 주민인 안종석 씨 가족이 1995년 문을 열어 운영하고 있다. 가정집을 일부 개조하여 고향집처럼 편안한 분위기에서 주인 부부가 직접 차려내는 정갈한 상차림이 특색 있다. 서산과 태안 쪽에서 나는 토종콩으로 된장과 고추장을 담가 알맞게 묵혀가며 쓴다는데 장맛 때문인지 쌈장과 된장찌개를 곁들인 보리밥정식이 가장 인기 있다. 보리밥정식은 보리를 알맞게 섞어 지은 보리밥을 압력솥에 뜸을 들여 큼직한 그릇에 담고, 10가지의 싱싱한 쌈을 곁들인다. 여기에 3~4가지의 밑반찬과 함께 시금치, 콩나물, 도라지, 애호박나물, 버섯 등을 들기름에 무쳐 큼직한 접시에 따로 담아낸다. 보리밥을 고추장에 비벼서 싱싱한 쌈에 한 번 더 싸면 향긋한 쌈 향기까지 어우러져 더욱 별미다. 야채를 갈아 넣고 볶았다는 쌈장맛과 향긋하고 싱싱한 쌈맛이 좋다.

장춘닭개장

장춘닭개장

13.2 Km    1     2024-02-15

충청남도 당진시 정안로 50 송둘라모터스, 장충식당

장춘닭개장은 충청남도 당진시 원당동에 있는 닭개장 전문점이다. 닭개장 단일 메뉴 맛집으로 닭고기, 대파, 고사리 등을 넣고 끓여 국물 맛이 깊고 얼큰하다. 밑반찬으로 볶음 김치와 무채 나물이 단지 째 나와 직접 덜어 먹을 수 있다. 국물이 모자라면 리필을 해주는 인심도 좋다. 오전 일찍 영업을 시작하기 때문에 현지인들은 물론이고 아침 식사를 위한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해미향교

13.2 Km    24059     2023-11-20

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 해미향교길 2-13

향교는 공자와 여러 성현께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나라에서 세운 교육기관이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1894년 갑오개혁으로 근대 교육이 본격화되면서 교육적 기능은 폐지되었다. 이 향교는 1407년(태종 7)에 해미현이 들어서고 전국적인 향교 건립령이 내려짐에 따라 건립되었다. 그 후 몇 차례 중수되었고 1997년에는 충청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경내의 건물로는 대성전, 동재, 서재, 내삼문 등이 있다. 그중 대성전은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청소년들이 지역 문제, 마을 문제, 학교 문제 등을 상소문 형태로 써서 직접 제출하는 [선비의 상소 세상을 바꾸다], 선비들이 몸에 지니고 다녔던 향낭을 비롯한 전통공예를 체험하는 [선비의 향기 인향만리], 선비들이 그렸던 그림을 감상하고 그림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선비의 그림 유화], 홍살문의 의미를 알아보고 홍살문과 하마비를 미니어처로 만들 어보는 [홍살문 앞에 서다]가 있다. 주변에는 해미읍성, 해미순교성지(여숫골) 등이 있다.

면천가든

면천가든

13.4 Km    2     2022-11-21

충청남도 당진시 동미로 56 면천가든

면천가든은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원동리에 있다.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외관과 차분한 느낌의 인테리어로 이루어졌다. 대표 메뉴는 얼큰한 맛이 일품인 어죽이다. 기호에 따라 들깻가루를 첨가해 먹을 수도 있다. 어묵에 미꾸라지 튀김을 곁들여 먹는 사람도 많다. 면천IC에서 가깝고, 주변에 합덕제수변공원과 당진면천읍성이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수월하다.

일락사(서산)

일락사(서산)

13.4 Km    20997     2024-02-02

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 일락골길 501

일락사는 일락산(521.4m)의 남서쪽 자락에 위치한 사찰로 일락산은 서산 가야산(678.2m)의 줄기이기도 하다. 이 사찰의 정확한 창건연대는 알 수 없지만 663년(신라 문무왕 3)에 창건되었고 이후 여러 번에 걸쳐 중수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된다. 지금은 축대와 돌담을 쌓아 만든 아담한 사찰이지만 대웅전, 삼층석탑, 철불이 1984년에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될 만큼 가치 있는 문화재들이 많은 사찰이기도 하다. 일락사 아래에는 황락계곡이 있다. 이 계곡에는 해마다 여름이 되면 많은 피서객들로 붐비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일락사는 가야산 등산코스의 첫 관문으로 연중 등산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주변에는 그 외에도 황락저수지, 해미읍성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