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마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산마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산마루

산마루

15.9 Km    2465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나운5길 63-2
063-463-2311

도심 내 아파트 단지 외곽 소나무 숲이 우거진 산언덕에 위치하고 있으며 식당 건물 또한 목조 건물로서 자연과 더불어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휴양지 같은 느낌을 주는 한우 전문 식당으로 순수 국내산 한우만을 고집하는 영업자의 자부심으로 엄선된 일등급의 육류 요리를 제공한다. 부드러우면서 쫄깃쫄깃한 질감을 느낄 수 있다.

서소문소바

서소문소바

16.0 Km    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하신안길 62 화연순대

군산 나운동에 있는 서소문소바는 사골을 72시간 고아 낸 우동 육수를 사용한 소바와 1등급 한돈 생고기를 사용하는 돈가스가 유명한 맛집이다. 서소문소바는 맛집답게 돈가스, 냉소바 두 가지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돈가스는 종류에 따라 안심, 등심, 치즈 세 가지로 구성되어 있고, 돈가스는 8가지 이상의 양념과 와인으로 숙성한다. 살얼음 육수에 탱글탱글한 면을 넣어 먹는 소바는 양이 푸짐하여 배불리 먹을 수 있다. 10팀 정도 수용이 가능한 식당 내부는 점심시간에는 손님이 많아 만석인 경우가 많지만, 회전율은 높은 편이다. 소바와 돈가스의 궁합으로 함께 먹을 수 있는 서소문소바는 현지인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올리브영 군산나운

올리브영 군산나운

16.0 Km    1     2024-04-24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나운2길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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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산중화요리 / 왕산반점

왕산중화요리 / 왕산반점

16.0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대학로 209

특허받은 콩나물 짬뽕으로 유명한 중화요리 집이다. 짬뽕면 위에 푸짐하게 올라간 콩나물, 홍합, 그 위에 신선한 낙지 한 마리까지 먹기 전부터 시각을 자극한다. 쫄깃한 면에 아삭아삭 씹는 맛이 살아있는 콩나물, 매콤하면서도 칼칼하고 시원한 국물, 푸짐한 야채와 신선한 해산물의 조화가 뛰어나 한번 맛보면 다시 찾게 되는 곳이다. 짜장면, 쟁반짜장도 맛있지만, 부추가 들어간 매운 짜장면은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별미이다. 바싹하게 잘 튀겨낸 탕수육과 만두는 매운맛을 중화시켜 세트로 먹기 좋다.

옥산서원

옥산서원

16.0 Km    20953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옥구읍 광월길 33-50

옥산서원은 서기 1929년에 건립된 서원으로 국권을 잃은 상황에서도 충, 효와 예절을 숭상하는 전통문화를 유지하고자 노력하였던 이 지역 유림(儒林)들의 의지를 확인할 수 있는 곳이다. 본 서원에서는 신라시대의 성현 문창후 최치원 선생을 비롯하여 옥구 지역의 문무 및 충효에 특출한 선현(先賢) 14분을 모시고 유림들의 배향으로 매년 음력 9월 계정일(季丁日)에 대제(大祭)를 올리고 있다. 옥산서원에는 사당인 옥산원, 강당, 내삼문, 원직사, 외삼문 등 총 5채의 건물이 있다. 그중 중심 건물인 옥산원은 낮은 콘크리트 기단에 자연석 덤벙 주초를 놓고 그 위에 원주를 세운 전면 3칸 측면 3칸의 맞배지붕 형태이다.

장항항

장항항

16.0 Km    0     2023-10-06

충청남도 서천군 장항읍 장산로 232

충남 서천의 최남단에 위치한 장항항은 금강을 사이에 두고 전북 군산과 마주 보고 있어 한때는 장항과 군산을 오가는 배가 있었으나 2010년 금강하굿둑이 완공되면서 현재는 고기잡이 어선만이 장항항을 오가고 있다. 6월에는 이곳 물양장에서 꼴뚜기와 갑오징어를 테마로 한 축제가 열린다. 이름하여 ‘꼴갑축제’다. 항구의 널따란 물양장을 따라 꾸며진 축제장은 정겨운 시골 장터 분위기가 나고 제철을 맞은 꼴뚜기와 갑오징어를 찾는 관광객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갓 잡아 올린 꼴뚜기와 갑오징어를 맛볼 수 있고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한 해 25만여 명의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부스에서는 축제의 주인공인 갑오징어나 꼴뚜기 숙회를 비롯해 말린 갑오징어, 냉동 갑오징어 등을 판매한다. 갑오징어는 그날 그날의 경매 시세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선유도밤바다

선유도밤바다

16.0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선유도3길 33-4 선유3구 경로당

전북 군산 선유도 해수욕장을 지나 차로 5분 정도 들어가면 선유도 어촌계 수산물 센터를 마주하게 된다. 그 앞으로 다양한 해산물 식당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선유도밤바다는 키조개 삼합으로 유명한 맛집이다. 바닷가 바로 앞에 있어 경치와 음식을 함께 즐길 수 있어 가족 단위 손님은 물론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좋다. 이곳에서 취급하는 메뉴는 키조개삼합과 더불어 물회, 회덮밥, 칼칼한 해물라면, 해물칼국수다. 대부분 키조개삼합을 주문하지만, 어린 자녀가 있는 테이블은 푸짐한 해물이 들어가 있는 해물칼국수도 즐겨 찾는 메뉴다. 대표 메뉴인 키조개삼합에는 차돌박이와 관자, 가리비, 새우, 떡갈비 그리고 버섯과 숙주 등이 함께 나온다. 직원이 직접 손질하고 구워주기 때문에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삼합 뒤에는 볶음밥도 볶아주니 마무리까지 풍성한 식사가 완성된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문창서원

16.0 Km    200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옥구읍 광월길 33-50

문창서원은 옥구향교 구내에 위치해 있다. 자천대와 마주 보는 곳에 담장으로 둘러싸인 정면 3칸 규모의 건물이다. 당나라에서 돌아왔을 때 세상의 인심이 어지럽고 어수선하자, 자천대에 올라 책을 읽으며 근심과 걱정을 달랬다고 하는 최치원 선생을 모신 사당인데 시호인 문창후를 서원명으로 쓴 것이다. 현재 걸려있는 문창서원이라는 편액은 신해년 박정희 대통령이 썼다고 한다. 문창서원은 숙종 때 건립되었다가 1868년 훼철되었다가 근래에 재건립한 서원으로, 서원 건축물 자체의 건축적 가치는 높지 않다. 그러나 최치원의 시호인 문창후를 서원명으로 사용하여 군산 지역에서 최치원과 관련된 여러 유적 중 하나로서의 의의를 갖고 있다.

옥구향교

16.0 Km    20425     2024-05-31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옥구읍 광월길 33-50

향교는 공자와 여러 성현들께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나라에서 세운 교육기관이다. 군산에는 조선시대 임피현과 옥구현이 있던 곳으로 지금도 임피향교와 옥구향교 두 개의 향교가 남아 있는데 옥구향교는 배롱나무 꽃이 피는 8월에 임피향교는 은행나무에 단풍이 곱게 물 드는 가을이 방문하면 좋다. 옥구향교는 조선 태종 3년(1403) 이곡리에 처음 지었고, 인조 24년(1646)에 지금 있는 자리로 옮겼다. 향교 경내에는 전면에 강학공간인 명륜당이 있고 명륜당 뒤로는 배향 공간인 대성전이 있는 전형적인 전학후묘의 양식을 따르고 있다. 외삼문을 들어서면 유생들의 글 읽는 소리가 들릴 것 같은 명륜당이 있고 옥구향교의 자랑인 배롱나무가 앞에 서 있다. 옥구향교의 특색은 단군에게 제사 지내는 단군묘와 최치원의 영정을 모신 문창서원, 세종대왕 숭모비와 비각, 옥산서원이 같은 공간에 있다는 점이다.

자천대

16.0 Km    23384     2024-05-07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옥구읍 광월길 33-50

자천대는 최치원과 관련된 일화가 남아 있는 군산 지역의 대표적인 누정 건축물이다. 상평초등학교 북서쪽의 옥구향교 경내에 위치하고 있다. 원래 옥구군 선연리의 동산에 있었으나, 1934년 군용 비행장 안으로 편입되자 당시 유림들과 옥구군수가 이를 옥구향교로 옮기고 경현재라 하였다가 1967년에 다시 건립하였다. 자천대는 본래 옥서면 선연리 하제 인근 바닷가의 작은 바위산을 칭하는 명칭이었는데 그 산 위에 2층 정자가 자리하고 있어 이 또한 자천대라 불렀다. 신라 시대 최치원이 당나라에서 돌아왔을 때 세상의 인심이 어지럽고 어수선 하자, 이곳에 올라 책을 읽으며 근심과 걱정을 달랬다고 전해지는 곳이다. 자천대는 이 지역의 대표적인 누정 건축으로서의 건축적 가치와 지역에서 최치원과 관련된 여러 유적 중 하나로서의 의의를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