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북스 제주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이후북스 제주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이후북스 제주점

724.7M    2024-01-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관덕로4길 3

이후북스는 제주 시내에 위치한 독립책방이다. 간판을 보면 오래된 책방, 작고 조용한 동네책방 같다. 입구에는 매일 좋은 글귀를 적어두어, 들어가기 전 글을 감상할 수 있다. 작은 공간에 일반서점에서는 볼 수 없는 책들이 알차게 채워져 있다. 제주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책들도 많이 구비되어 있다. 제주도에 방문하면 한 번쯤 들려보기 좋은 서점이다.

더 아일랜더

더 아일랜더

733.8M    2024-11-1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관덕로4길 7
070-8811-9562

2013년 제주의 원도심에서 오픈하여 제주도 기념품을 판매하고 있는 더 아일랜더는 최근 2호점인 라이프스타일 스토어와 함께 하나의 공간에서 새롭게 영업을 하고 있다. 기존의 제주도 기념품 외에 다양한 디자인 소품을 만나 보실 수 있으며, 작은 카페 공간도 함께 운영 중 이다.

헬로효주

764.9M    2025-03-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관덕로 10 (삼도이동)

제주공항 근처에 위치한 카페 헬로효주는 제주 여행객들에게 인기 있는 카페이다. 이곳은 신선한 생과일주스와 맛있는 효주샌드위치로 유명하다. 카페 내부는 아늑하고 깔끔한 인테리어로, 편안한 분위기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특히, 생과일주스는 신선한 과일의 맛을 그대로 담아내어 상큼한 맛을 자랑한다. 효주샌드위치는 신선하고 맛있는 재료가 듬뿍 들어가 있어 한 끼 식사로도 충분하다. 제주를 찾은 이들에게 기분 좋은 휴식을 선사하는 곳이다.

도토리 키친

767.3M    2024-01-2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북성로 (59)

청귤소바는 제주도의 대표과일인 감귤의 미성숙과인 풋귤을 이용하여 자체개발한 요리이다. 고소한 소바와 상큼한 청귤의 조화로 상큼하게 먹을 수 있는 청귤소바에 곁들인 톳유부초밥 세트와 감자고로케 세트 2가지로 즐길 수 있다. 수제 쯔유로 더 깊은 맛을 내며, 면도 쫄깃하고 고소해서 맛있다.

와르다레스토랑

와르다레스토랑

772.9M    2025-06-1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관덕로8길 24-1 (삼도이동)

와르다레스토랑은 제주 원도심 한가운데, 조용한 성당 앞 골목 안쪽에 위치한 중동 음식 전문점으로, 제주의 숨은 이국적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에서는 중동 지역의 전통 요리인 사와르마 치킨 케밥, 훔무스, 아그다 치킨 등 다양한 아랍 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특히 예멘 음식을 중심으로 한 정통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제주에 이주한 중동권 사람들뿐 아니라, 여행 중 색다른 음식을 찾는 외국인 방문객들이나 건강식에 관심 있는 국내 손님들 사이에서도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 중동 음식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가게 내부는 이국적인 분위기와 함께 빈티지한 인테리어가 더해져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안경사랑

안경사랑

791.0M    2024-03-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중앙로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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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단

오현단

791.1M    2024-12-1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현길 61

조선시대에 이 곳 제주도에 유배되거나 방어사로 부임하여 이 지방의 교학 발전에 공헌한 다섯 분(5현)을 기리고 있는 제단으로, 이들의 위패를 모시던 귤림서원의 옛 터에 마련되어 있다. 5현은 중종 15년(1520)에 유배된 충암 김정 선생, 중종 29년(1534)에 제주목사로 부임해 온 규암 송인수선생, 선조 34(1601)에 안무사로 왔던 청음 김상헌선생, 광해군 6년(1614)에 유배된 동계 정온 선생, 숙종 15년(1689)에 유배된 우암 송시열 선생 등 다섯 분이다. 고종 29년(1892) 제주사람 김의정이 중심이 되어 비를 세우고 제단을 쌓아놓았는데, 원래는 선조 11년(1578) 임진이 목사로 있을 때, 판관 조인준이 가락천 동쪽에 충암 김정을 모시기 위한 충암묘를 지은 것이 그 시초이다. 현종 6년(1665) 판관 최진남이 이 묘를 장수당 남쪽인 지금의 자리로 옮겨놓은 뒤, 숙종 8년(1682) 예조정랑 안건지를 제주도에 파견하여 ‘귤림서원’이라는 현판을 하사하여 김정 선생·송인수 선생·김상헌 선생·정온 선생 등 네 분의 위패를 모시도록 하였다. 숙종 21년(1695) 송시열 선생도 함께 모시면서 5현을 배향하게 되었으나, 고종 8년(1871) 서원 철폐령이 내렸을 때 서원이 헐리게 되어, 그 터에 이 제단을 설치하게 되었다. 단내에 있는 5현의 자취로는 철종 7년(1856) 송시열 선생의 글씨로 하여 판관 홍경섭이 바위에 새긴 ‘증주벽립’이라는 글씨와, 김정 선생과 송시열 선생의 ‘적려유허비’가 남아있다.

제주성지

제주성지

791.1M    2024-09-1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현길 61

제주성지는 제주목의 치소를 둘러쌓았던 성터로, 오현단 남쪽에 일부가 복원되었고, 곳곳에 잔해가 남아있다. 제주성의 축성 연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탐라국 당시 쌓았던 것을 고려 때 왜구 방어용으로 보수하여 사용했던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는 일부인 남수각 부분이 150여 미터 정도 복원되어 있다. 역사가 깊고 제주도의 중심지역을 지켰던 이곳은 일제강점기인 1925년부터 1928년 사이에 건입동 포구 앞바다를 매립할 때 성곽의 돌을 매립골재로 사용하면서 크게 훼손되었다고 전해진다. 성곽 주위에는 귤과 유자나무가 많이 심어져 있어 가을철 귤이 익을 무렵이면 성 주위는 가을색으로 절정을 이루었다고 한다. 튼튼한 성을 쌓으며 왜침의 [바람]을 잠재우려 했던 선조들의 지혜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1971년 8월 26일 제주특별차지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예술공간 이아

805.0M    2025-01-1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중앙로14길 21 (삼도이동)

예술공간 이아는 예전 제주대학교 병원 건물의 골조를 그대로 살린 채 리모델링하여 만든 복합문화공간으로 1년 내내 다양한 전시가 있어지는 곳이다. 전시장과 연습공간 운영 및 창의적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예술창작의 거점을 마련해 도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과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원도심 활성화에 함께한다.

숲 제주

숲 제주

809.4M    2025-06-1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무근성3길 9 (삼도이동)

숲 제주는 제주공항에서 가까운 무근성길에 위치한 감각적인 종합분식 전문점이다. 영국풍 가정집을 연상시키는 따뜻하고 깔끔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다. 이곳의 메뉴인 통 우럭튀김은 신선한 우럭 한 마리를 통째로 바삭하게 튀겨낸 뒤, 숲 제주만의 특제 소스를 뿌려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자랑한다. 비린맛이 나지 않아 생선을 즐기지 않는 이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메뉴이다. 또한 방앗간 쌀떡볶이, 제주 통한치튀김, 회오리 오므라이스 등 다양한 메뉴 구성으로 취향에 따라 선택해 먹을 수 있다. 식당 내부는 혼자 방문한 손님부터 가족 단위, 단체 손님까지 모두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자리 배치가 잘 되어 있어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