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평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궁평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궁평항

15.7 Km    1281     2024-05-08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궁평항로 1069-17

낙조가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한 궁평항은 2008년 국가 어항으로 지정되었으며 싱싱하고 맛 좋은 수산물들이 가득한 수산시장이 잘 갖춰져 있는 작은 항구다. 조그만 배와 낚시꾼들을 유혹하는 매력적인 다리인 피싱피어에서 낚시를 하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으며, 화성시 해변 쪽을 걸어갈 수 있는 화성실크로드 산책로가 나무데크로 조성되어 있어,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산책을 하거나 하이킹하는 사람들의 쉬어가는 길목으로 사랑받는 곳이다. 궁평항 주차장 쪽으로 길게 늘어선 푸드트럭길에는 유명한 새우튀김과 오징어튀김, 어묵, 핫도그 등 다양한 먹거리가 있으며 궁평항 광장에는 여름철 물놀이터도 개장하기 때문에 가족끼리 물놀이를 즐기기에 좋다.

영랑사(당진)

영랑사(당진)

15.8 Km    23601     2023-08-11

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진관로 142-52

영랑사는 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진관리 529번지 영파산에 자리한 대한불교 조계종 제7교구 본사인 수덕사의 말사이다. 한적한 논길을 따라가다가 야트막한 영파산의 끝 자락에 위치한 고즈넉한 사찰이다. 영파산은 마치 당진으로 들어오는 물결을 막는 방파제 모양으로 생긴 데서 얻은 이름인데, 영랑사는 그 속에 고이 파묻혀 있다. 절의 위치와 이름으로 보아 발아래 푸른 파도가 넘실거릴 것이라고 믿고 찾아온 사람에게는 일종의 가벼운 실망감마저도 준다. 이 절은 법당을 비롯한 여러 건물이 모두 근래에 지어진 작은 사찰이지만, 당진에서 가장 오래부터 있어온 고찰이면서 읍에서도 가까워 그다지 외롭지 않다. 이곳 절 이름이 영랑사가 된 데에는 지리적인 연유에서 비롯할 것인데, 그와 관련해서 또 다른 애틋한 이야기가 전해 내려오고 있다. 전하는 바에 의하면 옛날에는 절 밑의 골짜기까지 바닷물이 들어왔기 때문에 절 그림자가 물결에 비쳐서 그로 인해 영랑사라고 불렀다는 것이다.

삼선산수목원

삼선산수목원

15.8 Km    15     2023-07-13

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삼선산수목원길 79

삼선산수목원은 1,160여 종의 식물이 자라고 있는 자연 체험 학습장이다. 다양한 꽃과 나무를 볼 수 있는 야외정원뿐만 아니라 전시온실, 키즈꿈의 숲, 한반도 소공원 등 10개의 시설이 있다. 수국원, 진달래원 등 23개의 전시원도 조성되어 있다. 또한 계절 별로 다양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볼 수 있으며 숲속 어린이 놀이공간과 피크닉장, 카페, 여름철 물놀이 시설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삼선산수목원에는 어린이와 청소년 그리고 일반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숲 해설사와 함께 수목원을 탐방하며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숲 해설 프로그램과 어린이를 위한 유아 숲 생태체험, 그리고 놀이와 만들기 등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주말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 출처: 당진시 문화관광과

허브관광농원 차브민

허브관광농원 차브민

15.9 Km    22974     2023-12-06

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 석문방조제로 486-39

허브관광농원 차브민은 당진시 석문호 인근에 있는 관광농원이다. 이곳의 허브동산은 3,306m²(1,000평) 중 1,653m²(500여 평)만이 허브가 자라고 있는 공간이다. 보기에는 작고 소박해 보일 수 있지만 장기간에 걸쳐 가꿔나간 곳이라 더 가치가 있다. 그래서 허브를 가꾸는 기쁨과 보람을 차브민을 찾아주는 모두와 나누면서 또 늘려가고자 하는 것이 이곳의 운영 목표이기도 하다. 이곳에서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20인 이상 단체를 대상으로 허브비누 만들기, 허브향초 만들기, 허브압화만들기 체험이 가능하며, 레스토랑 차브민이 있어 식사도 가능하다. 허브관광농원 차브민은 국도 38호선을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서해안고속도로 송악IC 및 당진IC가 가깝다. 주변에는 석문호 외에 장고항, 왜목마을 등이 있다.

연리지펜션

15.9 Km    1     2022-12-27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해안길 150

제부도 연리지 펜션은 자연 속의 환상적인 경치와 편안한 쉼터와 최고의 서비스로 함께한다. 연리지 펜션은 고객님들에게 아름다운 추억과 평안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어 드리도록 깨끗한 객실과 세련되고 편리한 주방, 위생적인 욕실,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실내장식, 전망 좋은 바다를 볼 수 있는 주변 경관까지 두루 갖추고 있다. 객실에서 바다 전경을 감상하실 수 있는 테라스와 넓은 정원에서 편안하게 낭만을 만끽하자. 객실에서 바라보는 그림 같은 전경과 밤바다에 떠있는 어선의 평화로운 모습, 해안가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산책로는 걷는 이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한다.

바다향기펜션

15.9 Km    1     2020-12-23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해안길 144

바다 향기펜션에는 제부도에 딱 하나뿐인 분수대가 있다. 이곳은 낮에는 아이들이 수영장으로 사용하기도 하고, 밤에는 많은 관광객분들께서 야경 사진도 찍고 쉬어가는 명소이다. 가족단위 여행객에게 참 좋은 바다 향기 펜션에서 야외 단독 바비큐도 즐기며 잊지 못할 제부도에서의 추억을 만들어보자.

화성 궁평항

화성 궁평항

15.9 Km    5     2023-02-06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궁평리 689 궁평항수산물판매장

장관을 이루는 낙조 명소 최웅이 가장 기억에 남았던 여행을 회상하면서 등장했던 곳으로 멋진 낙조를 볼 수 있다. 정박한 어선과 머리 위를 선회하는 갈매기가 만드는 풍경이 꽤 근사하다. 궁평항의 명소인 바다로 뻗어있는 나무 데크는 단순한 산책로나 방파제가 아닌 '피싱 피어'이다. 배를 타고 바다에 나갈 필요 없이 데크 위에서 낚시가 가능하도록 만들어둔 시설로 인기가 매우 많다. 데크 위에서 바라보는 낙조는 드라마 속에서보다 훨씬 더 장관이다.

미고펜션

15.9 Km    1     2020-12-29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해안길178번길 48-9

모세의 기적이라 불리는 신비의 섬 제부도에 위치한 펜션이다. 미고(migo)는 스페인어로 ‘나와 함께’ 라는 뜻으로, 사랑하는 연인들의 편안한 휴식을 함께 하는 공간이 되고자 한다. 두 사람만의 조용한 사랑을 속삭일 수 있는 곳. 사랑하는 사람과의 달콤한 추억을 위해 오늘도 이곳은 항상 준비되어 있다.

궁평항수산물직판장

궁평항수산물직판장

15.9 Km    9744     2023-11-06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궁평항로 1049-24
031-355-9692

궁평항수산물직판장은 서신면 궁평리에 위치한 곳으로 싱싱한 해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 2층으로 이루어진 궁평항 수산물 직판장은 A동, B동, 젓갈과 건어물, 양념코너로 운영되고 있다. 일반 횟감은 물론 조개나 전복류를 비롯해 낙지와 문어류, 김과 미역류, 건어물과 젓갈, 게장류 등 다양한 상품들이 준비되어 있어서 포장을 해서 가거나, 구매한 수산물을 바로 식사를 하려면 양념코너로 가서 원하는 메뉴를 선택하여 먹을 수 있다. 특히 가을 대하철이나 김장철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서해안의 대표 관광지 중 하나로, 주변에는 궁평항을 비롯해 제부도와 전곡항, 궁평유원지 등이 있어서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왜목마을 태공수산횟집 (태공수산횟집)

왜목마을 태공수산횟집 (태공수산횟집)

160.21031840974254m    0     2023-10-26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왜목길 35

왜목마을의 바닷가에 자리한 태공수산은 박속낙지탕을 잘하는 맛집이다. 무 대신 박으로 국물 맛을 낸 박속낙지탕은 냄비에 박을 넉넉히 깔고, 미나리, 배추, 파, 양파 등의 채소로 풍부한 국물 맛을 내 팔팔 끓인 후 싱싱한 산 낙지를 넣어 먹는다. 낙지는 샤부샤부 하듯 살짝 데쳐 초장에 찍어 부드러운 맛에 마음이 사르르 녹는다. 담백하면서도 시원한 박의 맛이 녹아들어 있는 국물 맛이 인상적이다. 회를 주문하면 밑반찬이 30가지 이상 나오는데 멍게, 돌멍게, 해삼, 개불, 전복, 키조개 관자, 산 낙지, 초밥, 꽁치구이 등이 상다리가 휘어지도록 나온다. 회는 우럭, 도미, 농어, 노래미와 등이 있고, 자연산으로는 광어, 감성돔, 도다리도 맛볼 수 있다. 더욱 가볍게 먹고 싶다면 새우, 가리비, 바지락, 낙지 등이 듬뿍 들어가 있는 시원한 국물이 일품인 해물칼국수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