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8Km 2025-03-18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열린바다2길 46
보령시 관당리에 위치한 무창포항은 1972년 8월 7일에 지방어항으로 지정되었다가, 2017년 4월 7일에 국가어항으로 승격된 항구이다. 2011년 3월부터 9월까지는 무창포항 방파제 끝단에 등대를 설치하여 입출항하는 선박의 안전항해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으며,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항구를 상징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였다. 무창포항에서는 보령 8경 중 하나인 무창포 낙조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매년 3월~4월 사이에는 ‘신비의 바닷길 주꾸미&도다리축제’가 5월에는 ‘광어&찰배기(갑오징어) 축제’, 9월~10월 사이에는 ‘대하&전어 축제’ 등이 개최되어 관광객들의 재미까지 책임지고 있다.
13.8Km 2025-03-13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열린바다2길 46
무창포 수산물시장은 충청남도 보령시에 위치한 유명한 수산물 시장이다. 이곳은 신선한 해산물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장소로, 다양한 종류의 생선과 조개류가 풍부하게 판매된다. 특히, 무창포 해수욕장과 가까워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명소이기도 하다. 시장 내에는 지역 어민들이 직접 잡은 해산물을 판매하는 가게들이 즐비해 있어 신선도를 자랑한다. 또한, 다양한 해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식당들도 있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미식을 제공한다. 무창포 수산물시장은 지역 경제에 기여하며, 보령의 해양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중요한 장소이다.
13.8Km 2025-03-26
충청남도 보령시 성주면 성주산로 673-24
바둑이네 동물원은 충남 보령시 계화예술공원 내부에 자리한 소규모 동물원이다. 동물원 내부에는 산책로와 동물 사육장이 잘 조성되어 있다. 이곳에는 말, 타조, 양, 사슴, 당나귀 등의 다양한 동물들을 만날 수 있다. 각종 동물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이 가능하다. 아이와 함께 자연 속에서 동물과 교감하는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다. 동물원 주변에는 성주산자연휴양림, 만수산자연휴양림이 위치해 있다.
13.8Km 2025-05-08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열린바다2길 46
무창포어촌체험마을은 보령시 서남부 무창포해수욕장 인근의 어촌체험마을이다. 무창포는 매월 두 차례 1.5㎞의 ‘신비의 바닷길’이 열리는 곳이다. 무창포 낙조는 보령 8경 중의 하나로, 그 일몰 전경이 서해바다가 검붉게 타들어 가는 듯한 모습을 연출한다. 또한 무창포의 대하는 인근 생산량의 90% 이상을 차지하며 예로부터 임금님의 진상품으로 꼽힐 만큼 유명하다. 무창포어촌체험마을은 이러한 무창포에서 갯벌 체험, 전동호버카트 체험 등의 체험 프로그램과 숙박시설, 오토캠핑장을 운영하고 있다. 무창포어촌체험마을은 국도 21호선, 지방도 607호선에서 지방도 606호선, 열린바다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서해안고속도로 무창포IC가 가깝다. 주변에는 무창포해수욕장 외에 무창포항, 보령죽청리고인돌, 독산해수욕장, 용두해수욕장 등이 있다.
14.0Km 2024-10-16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고대도1길 1
고대도는 보령시 원산도와 태안군 안면도 사이에 위치한 섬으로 태안해안국립공원에 속한다. 옛부터 일찍이 사람이 정착하여 마을이 형성되었던 섬으로 면적은 0.92㎢의 조그만 섬이지만 풍부한 어자원과 어장으로 일찍이 생활 수준이 발달하였다. 국립공원답게 청정해역을 자랑하며 어디에서나 손쉽게 조개나 굴을 채취할 수 있다. 마을에서 가까운 당산 너머에는 기암괴석과 금사홍송으로 둘러싸인 당산 해수욕장, 섬의 남쪽 끝머리에는 자갈 해수욕장이 있어 피서지로도 각광받고 있다. 이 섬은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기독교 선교가 이루어진 섬으로 일컬어진다. 고대도교회는 조선에 배를 타고 들어온 최초의 선교사 칼 귀츨라프 선교사를 기념하는 교회이다. 귀츨라프는 당시 먹을 것이 없어 빈궁한 삶을 사는 조선의 백성들을 위해 씨감자를 밭에 심고 재배하는 방법을 글로 남기기도 하였다. 멋진 풍경뿐 아니라 이러한 역사까지 갖고 있는 고대도는 한층 더 깊은 여행의 맛을 느낄 수 있게 할 것이다. 고대도는 안면도 영목항에서 여객선을 타고 들어갈 수 있다. 주변에는 안면도, 원산도뿐만 아니라 장고도, 삽시도 등의 섬도 있다.
14.0Km 2024-10-21
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장밭길 62
신경섭 가옥은 보령시 북서부에 위치한 전통 가옥이다. 이 가옥은 조선 후기 한식 가옥이며 큰 부재를 사용한 당시 부호의 사랑채로 전해진다. 지붕은 팔작지붕으로 전체적으로 ㄱ자형이다. 중간에 대청을 설치하였으며, 앞에는 툇마루를 놓았다. 좌측 끝에는 부엌을 두고, 부엌 위에 다락을 만들었다. 사랑채 회첨부 중간에 마루를 두어 대청으로 사용하였고, 전면 벽체에 화방벽을 설치하였으며, 목재의 결과 고색 단청이 지금까지 변함이 없는 등 보존이 잘되고 있다. 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1987년에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고, 1998년에는 보수 작업이 이루어졌다. 문간채에는 문중의 효자 신석붕 정려문이 있다. 신경섭 가옥은 국도 21호선, 36호선에서 지방도 610호선, 609호선, 죽성로, 장밭길을 통해 방문할 수 있으며, 서해안고속도로 광천IC, 대천IC와 서천공주고속도로 서공주IC가 가깝다. 주변에는 오서산, 국립 오서산자연휴양림, 명대골계곡, 보령장현리귀학송, 청천저수지 등이 있다.
14.1Km 2024-12-06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관당리
석대도는 진도와 더불어 한국판 모세의 기적이라고도 불리는 신비의 바닷길로 잘 알려진 곳이다. 이곳은 조수간만의 차가 커지는 보름과 그믐을 전후하여 2~3회에 걸쳐 바다가 갈라지는 멋진 풍경을 연출한다. 무창포해수욕장에서 석대도를 잇는 1.5km의 바닥이 드러나 이 길을 따라 석대도까지 걸어갈 수 있다. 또한, 바닷길 위에 드러나 있는 소라, 조개, 말미잘 등의 갖가지 해산물을 관찰하고 채집할 수 있어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다. 보령 8경의 하나로 꼽히는 무창포의 낙조가 아름다워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매년 가을에는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열린다. 인근 관광지로는 무창포해수욕장 외에 무창포항, 보령죽청리고인돌, 독산해수욕장, 용두해수욕장 등이 있다.
14.2Km 2024-09-20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열린바다1길 10
010-7936-3504
신비의 바닷길과 함께 싱싱한 해산물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2024 무창포 가을 대하 전어 대잔치가 대하가 한창인 2024년 09월 07일부터 2024년 10월 06일까지 웅천읍 무창포항·무창포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무창포어촌계가(위원장 이종길) 주관으로 개최되는 대잔치는 어선에서 갓 잡아 올린 가을의 별미인 대하와 전어, 꽃게, 개불, 맛, 조개류 등 다양한 수산물을 만날 수 있다.
14.2Km 2025-03-12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열린바다1길 10
무창포해수욕장은 1928년 서해안에서 최초로 개장된 해수욕장이다. 백사장 길이 1.5km 수심 1~2m, 백사장 50m, 수온 섭씨 22도, 경사도 4도의 해수욕장으로 주변에는 송림이 울창하여 해수욕과 산림욕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기암괴석, 해송의 수려한 자연경관으로 운치를 더하는 무창포 해수욕장은 주변의 바다낚시와 풍부한 지하수 등으로 해마다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한다. 특히 이곳은 매월 음력 보름날과 그믐날을 전후하여 2~3회 해변에서부터 석대도까지 1.5km의 바닷길이 열리는데, 이것을 ‘모세의 기적’이라고 한다.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이 열리는 현상은 바다 물 갈림 현상으로 썰물 상태에서 바닷물이 드러나는 것이며, 바닷길이 열리면 이 길을 따라 게, 조개 등을 잡는 재미가 쏠쏠하다. 무창포 입구에서 50m 떨어진 언덕 위에 위치한 무창포 전망대에 오르면 신비의 바닷길이 열리는 장관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물 갈라짐 현상을 모티브로 매년 음력 보름과 그믐에 열리는 바닷길에 맞추어 신비의 바닷길 축제도 열리는데, 연예인들의 축하공연, 햇불어업체험, 신비의 바닷길 햇불 대행진 등 다양한 볼거리와 맨손 고기잡이 체험, 독살어업생태체험, 바지락 잡기 체험, 맛살 잡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거리를 즐길 수 있다.
14.2Km 2025-01-02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중장리 1440-4
대야도선착장은 2004년 소규모 어항인 어촌정주어항으로 지정되었다. 항구는 낚시객들이 많이 방문한다. 아담한 항구지만 우럭, 노래미, 농어, 실치, 까나리 등 계절 따라 잡히는 어종이 다양하기 때문이다. 낚시객들은 항구 주변이나 배를 타고 연해로 나가 좌대 낚시를 즐긴다. 항구 주변에는 대야도어촌체험마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