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판악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성판악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성판악

성판악

16.7Km    2025-04-2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516로 1865
064-713-9950~3, 725-9950

성판악은 한라산 국립공원의 성판악 등산로 주변에 위치하는 오름으로 한라산 동쪽 산록에서 가장 규모가 큰 단성화산이다. 단성화산은 일회의 분화 활동을 통해 형성되는 소형 화산체로서 제주에서는 오름으로 불린다. 성판악이라는 명칭은 산 중턱에 암벽이 널 모양으로 둘려 있는 것이 성벽처럼 보여 성널오름 또는 한자어로 성판악이라고 하게 됐다. 성판악은 전체가 삼림으로 덮여있으며 주변으로 성널계곡 등 크고 깊은 계곡이 발달해 있다.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잇는 5·16 도로의 중간 지점 가장 높은 곳에 성판악 휴게소가 있는데, 이곳은 한라산으로 오르는 등산로 중이 하나로 성판악이 시작되는 곳이다. 한라산 동쪽 코스인 성판악탐방로는 관음사탐방로와 더불어 한라산 정상인 백록담을 오를 수 있는 탐방로이며 한라산탐방로 중 가장 긴 코스이다. 정상까지 대체로 완만한 경사를 이루지만 왕복 9시간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체력 안배에 신경을 써야 한다. 성판악탐방로는 한라산탐방로 예약시스템에서 사전예약을 해야 탐방이 가능하다.

2025 제주라프 귀몽

2025 제주라프 귀몽

16.7Km    2025-09-1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교로 115-1
064-784-9030

귀몽은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제주 라프 일대에서 진행되는 야간 공포 체험형 콘텐츠이다. 체험은 거문오름과 곶자왈이라는 실제 자연 지형을 배경으로 구성되며, 실내가 아닌 실외 환경에서 자연의 어둠과 공포를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참가자는 몰입형 공포 체험과 더불어 열차형 체험인 ‘달려라 귀몽’, 짚라인을 활용한 ‘날아라 귀몽’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체험할 수 있다. 공포 체험은 별도 동선을 따라 진행되며, 조명, 음향, 특수 효과 등을 활용해 긴장감과 몰입도를 극대화한다. 모든 프로그램은 티켓 구매 후 체험 가능하며, 체험 시간은 일정 간격으로 분산 운영된다. 귀몽은 2025년 7월 25일부터 11월 2일까지 운영된다.

제주라프

제주라프

16.7Km    2025-04-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교로 115-1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제주라프는 거문오름과 녹차밭의 자연 속에서 짚와이어, 힐링족욕을 즐기고 문화, 예술, 야간 조명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복합문화예술공간이다. 종합 아트 클러스터 제주라프의 라프는 Light Art Festa의 약자로 제주도를 찾는 여행객들에게 특별하고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장소다. 예술작품 갤러리, 액티비티 시설인 짚라인 라플라이, 아로마테라피 풋 스파를 즐길 수 있는 라풋, 음료와 스낵을 즐길 수 있는 카페 등의 시설을 운영한다. 짚라인 액티비티 라플라이는 와이어를 타고 빠른 속도로 공중을 이동하는 야외 레포츠이다. 유네스코 자연유산인 거문오름을 한눈에 담으며 날아보는 특별한 경험과 광활한 제주 녹차밭 위를 횡단하는 짜릿한 순간을 선사한다. 라풋은 미온수에 발을 담그고, 아로마향과 함께 편안한 몸의 이완을 느끼는 스파이다. 미온수 족욕, 녹차소금 스크럽, 스트레칭으로 손과 발의 피로를 풀어준다.

애월해안누리(구 하얀둥지)

애월해안누리(구 하얀둥지)

16.7Km    2024-10-2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해안로 298
064-799-1600

제주시에서 애월 해안도로를 따라가다 보면 파란 바다 언덕 위에 하얀 집, 애월 해안누리 펜션이 있다. 애월 해안누리 펜션은 도심의 각박함 속에서 벗어나 편안한 휴식과 추억을 제공하며 힐링과 재충전의 시간을 갖게 한다.

한라산

한라산

16.8Km    2025-07-2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토평동

한라산은 능히 은하수를 잡아당길 만큼 높은 산이라는 뜻을 가졌다. 예부터 신선들이 산다고 해서 영주산(瀛州山)이라 불리기도 했고 금강산(金剛山), 지리산(智異山)과 더불어 우리나라 삼신산(三神山)의 하나로 여겨져 왔다. 또 다양한 식생(植生) 분포를 이루어 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은 동·식물의 보고(寶庫)로써 1966년 10월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되고 있다. 한편 신생대 4기의 젊은 화산섬인 제주도의 중심부에 위치한 한라산은 지금으로부터 2만 5천 년 전까지 화산 분화 활동을 하였으며, 한라산 주변에는 기생 화산인 오름이 분포되어 있어 특이한 경관을 창출하고 있다. 한라산이 품고 있는 비경으로는 눈 덮인 백록담, 왕관능의 위엄, 계곡 깊숙이 숨겨진 폭포들, 설문대 할머니와 오백장군의 전설이 깃든 영실기암 등이 있으며 1970년 3월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한라산은 북태평양의 고도(孤島)에 솟아있는 지리적 요인과 해발고도에 따른 영향으로 온대에서 한대 기후대까지 식물의 수직분포를 보이고 있고, 다양한 종의 식물과 동물이 서식하는 생태계의 보고라고 할 수 있다.

자드부팡

자드부팡

16.8Km    2025-04-0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북흘로 385-216

제주시 조천읍에 있는 자드부팡은 동백동산을 품고 있는 숲속 카페로 유럽풍 건물과 숲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고 있다. 자드부팡은 인상주의 화가 폴 세잔이 지낸 남프랑스의 별장에서 이름을 따온 것으로, 붉은색 벽돌의 메인 공간과 온실 콘셉트의 건물이 서로 마주 보고 있다. 이국적인 감성이 가득한 이곳은 디자인을 전공한 부부가 설계부터 건축, 조경 등 정성스레 만든 공간으로 카페 곳곳에 포토존이 가득하다. 실내에서는 통창으로 푸릇푸릇한 정원을 볼 수 있어 다양한 디저트와 음료를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인근 관광지로는 김녕해수욕장, 비자림, 만장굴 등이 있다.

연화못(하가못)

연화못(하가못)

16.8Km    2025-03-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하가로

연꽃이 많은 연못이라는 뜻으로 지어진 연화못은 제주 유명한 명소인 더럭분교 인근에 있다. 넓이가 3,780여 평으로 봉천수에 의한 연못으로는 제주도에서 가장 넓으며 마을 안에 위치하고 있어 농업용수로 이용할 뿐만 아니라 연꽃, 수련, 소리쟁이, 쇠무릎 등과 각종 수생 식물을 비롯하여 어류 등 다양한 종이 서식하고 있다.

함덕카페 어반정글 그레이밤부

함덕카페 어반정글 그레이밤부

16.8Km    2025-01-1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일주동로 1611

함덕카페 어반 정글 그레이밤부는 제주시 조천읍 북촌포구 근처에 있다. 정글의 롯지처럼 카페 전체를 대나무로 꾸몄으며 라탄 조명과 의자 등 이국적인 분위기로 대나무 벽 안쪽에서 프라이빗 비치를 즐길 수 있다. 대표 메뉴로 흑돼지 반미와 흑돼지 타코가 있고, 정글, 어반, 그린 세 가지 종류로 아인슈페너가 준비되어 있다. 트로피컬 한 감성의 음료와 맥주를 곁들이며 일몰과 노을을 감상하기 좋다. 바다 앞 뷰를 선택한다면 그 어떤 곳보다 가깝고 멋진 곳으로 주변에 함덕 해수욕장, 창꼼 바위, 서우봉 등이 있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중소형견 실내 가능, 대형견은 야외좌석 가능)

모들한상

모들한상

16.8Km    2025-06-1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하가로 180

모들한상은 제주 애월읍 하가리에 위치한 감성 맛집으로, 연화지 바로 앞에 자리하고 있어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여유로운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늘 함께하는 행복한 한상’을 모토로, 제주의 로컬 식재료를 활용해 건강한 퓨전 양식을 선보이고 있다. 이곳의 인기 메뉴인 ‘모들돈가스’는 설탕을 넣지 않고 만든 특제 소스로 맛을 내 깔끔한 맛을 자랑하며,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다. 또한 제주산 고사리와 보말을 넣은 오일 파스타는 제주 향토 식재료의 조화를 잘 보여주며, 새우살, 소라살, 병아리콩, 가지 등이 듬뿍 들어간 건강한 카레 역시 색다른 매력으로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모든 메뉴는 자극적이지 않고 정갈한 맛으로 구성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다.

사조리조트 제주

사조리조트 제주

16.8Km    2025-03-1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일주동로 1616-7
064-782-8600

사조리조트 제주 휴양콘도미니엄은 제주의 하루는 어둠을 가르며 해가 솟아오르는 일출봉의 장관으로 시작한다. 온 섬을 노랗게 물들이는 봄의 유채꽃, 여름의 쪽빛 바다, 가을 들판의 억색풀과 눈 덮인 한라산이 기다리는 겨울, 한라산의 품 안에서 바다를 굽어보는 자리에 최고의 시설을 갖춘 호텔식 콘도미니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