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Km 2025-06-26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창동1길 119-9
대천 국가대표 패러글라이딩은 보령시 남부 옥마산 정상부에서 이륙하여 서쪽 기슭으로 착륙하는 패러글라이딩장이다. 이곳은 전문 프로강사로 이루어진 체험비행 전문 업체로 방송 출연 경험도 있다. 기본 체험 비행은 해발 601m의 이륙장에서 한국의 인터라켄이라 불리는 대천 앞바다의 풍경 속으로 약 10분간 비행하는 코스이다. 익스트림 비행은 체험비행에 스파이럴, 윙오버 등의 기술을 접목시켜 더욱 스릴 있고 재미있는 비행을 할 수 있는 코스이다. VIP 및 커플 비행은 상승기류를 통해 이륙장보다 훨씬 높은 고도에서 비행하는 코스로 익스트림 비행의 스파이럴, 윙오버 등의 고난도 기술을 체험할 수 있다. 스페셜 비행은 하위 코스를 모두 포함하는 코스(스파이럴, 윙오버, 고난도 비행, 자가 조종)이며 약 20분 이상 장시간 비행하며 관광 비행을 할 수 있는 코스이다. 석양 및 노을 비행은 하루에 한 번 밖에 할 수 없는 노을(석양)과 함께하는 특별한 비행 코스이다. 대천 국가대표 패러글라이딩은 국도 21호선과 보령남로에서 창동 1길을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서해안고속도로 대천 IC와 무창포 IC가 가깝다. 그리고 대천역과 터미널에서 픽업 서비스도 가능하다. 주변에는 옥마산 외에 보령종합경기장, 보령종합체육관, 푸르메수목원, 대천해수욕장 등이 있다.
8.5Km 2024-01-22
충청남도 보령시 천변남길 (178)
반찬이 매일 바뀌는 보령 맛집이다. 김치찌개 고기는 질기지 않고 탱글하니 냄새도 나지 않는다. 또한 맵기 조절도 가능하다. 배달도 깔끔하고 정갈하게 반찬도 많이 담아서 넣어준다. 모든 음식이 칼칼하니 맛있다.
8.5Km 2025-11-25
충청남도 보령시 천변북길 87 (대천동)
리버사이드호텔(보령)은 이름처럼 보령(대천) 시내 대천천변에 위치한 10층 건물의 호텔이다. 이 호텔은 보령(대천) 시내 중심가에 가까이 있으며, 대천천이 흐르는 남향 객실은 전망이 좋다. 또한 전 객실에 스타일러를 구비하고 있다는 특징이 있다. 리버사이드호텔(보령)은 국도 36호선에서 천변북길을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서해안고속도로 대천IC가 가깝다. 또한 장항선 철도 대천역과 보령종합버스터미널도 멀지 않다. 주변에는 대천중앙시장, 한내시장, 구대천역 문화관광단지, 대천한내 돌다리, 보령(대천) 시내의 관광지들이 도보 권역 내에 있다. 또한 자가용이나 시내버스를 이용하면 대천해수욕장, 대천항 등도 오갈 수 있다.
8.5Km 2025-08-08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리
저두항은 대천항으로 가는 여객선이 출항하는 선착장이다. 여객선이 대천항으로만 운항하므로 삽시도, 장고도, 고대도, 효자도, 호도, 녹도, 외연도 등으로 가려면 대천항에서 여객선을 갈아타야 한다. 이곳은 특히 낚시객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항구 주변에서 미끼를 던지기도 하고, 낚싯배를 타고 서해로 나가서 낚시를 즐길 수도 있다. 잡히는 어종은 주꾸미, 갑오징어, 광어 등이다. 또한, 인근에는 저두 해수욕장을 비롯해 원산도 해수욕장, 오봉산 해수욕장 등이 있어 여름철에 찾는 사람들이 많다.
8.6Km 2024-01-08
충청남도 보령시 원동1길 56-3
보령 대천 시내에 위치하고 있는 카메 식당은 낡지만 정겨운 외관과 따뜻한 분위기를 내는 내부 인테리어가 된 곳이다. 카레, 파스타, 크로켓 등 일본식 퓨전요리를 취급하는 곳인데 메뉴 하나하나 정성이 느껴지면서도 맛나다. 한번 방문한 손님들은 다음에 또 와야지 하고 다짐하게 하는 곳이다. 현지 사람들이 외부인과 식사할 때 종종 추천한다고 한다.
8.6Km 2025-03-17
충청남도 보령시 동대동
대천한내돌다리는 보령 시내 대천천 하류에 있었던 돌다리이자, 과거의 남포와 대천을 이어주는 중요한 교통로 역할을 했다. 세월이 흐르면서 물살에 쓸려 떠내려가거나 하천 제방공사를 하면서 파손되어 얼마 남지 않은 것을 1978년 수습하여 옮겨 두었다가, 1992년에 대천천 강변에 옮겨 일부 복원하면서 충청남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하였다. 거대한 화강암으로 만들었는데, 근처에 있는 왕대산의 돌을 깎아내어 뗏목으로 운반해 온 것으로 보인다. 다리의 몸체를 받치는 기둥은 거칠게 손질한 2∼3개의 돌을 쌓아 이루게 하여, 모두 6개의 기둥이 불규칙하게 배치되어 있다. 그 위로 넓적한 판돌을 걸쳐서 다리를 완성하였는데, 원래는 12칸 돌다리라 하나 적어도 22칸은 되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보령시에서는 해마다 향토문화축제가 열리는데 이때 12칸 돌다리밟기제가 열린다. 인근 관광지로는 보령중앙시장, 한내시장, 보령문화의전당 등이 있다.
8.7Km 2024-01-22
충청남도 보령시 구시청길 30-8
잘난체돈까스는 보령에 위치했다. 주말에는 돈가스가 빨리 품절되기 때문에 전화로 문의하고 방문하는 게 좋을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끄는 돈가스집이다. 얇고 바삭한 경양식 돈가스 맛집을 추천한다.
8.8Km 2025-03-18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읍성향교길 133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지방 교육기관이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1894년 갑오개혁으로 근대 교육이 본격화되면서 교육적 기능은 폐지되었다. 남포향교는 조선 태종 13년(1423) 웅천면 대천리에 창건되었으며 중종 25년(1530) 지금의 위치로 옮겨 지었고, 1975년에 대성전을 중수하였다. 대성전에는 5성, 송조2현, 우리나라 18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으며, 앞면 3칸, 옆면 2칸 규모이다.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 자 모양인 팔작지붕으로 꾸몄다. 남포향교의 전체적인 배치는 전학후묘의 형태로 현재 이곳에 남아있는 건물은 대성전, 명륜당, 외삼문, 내삼문, 동재, 서재 등이다. 주변 관광 명소는 남포읍성, 옥마산, 남포 관아문, 보령시 옥마산 패러글라이딩 체험이 있다.
8.8Km 2025-03-17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읍성향교길 133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지방 교육기관이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1894년 갑오개혁으로 근대 교육이 본격화되면서 교육적 기능은 폐지되었다. 남포향교는 조선 태종 13년(1423) 웅천면 대천리에 창건되었으며, 중종 25년(1530) 지금의 위치로 옮겨 지었고, 1975년에 대성전을 중수하였다. 향교 건물의 배치는 대성전과 명륜당, 서재를 갖춘 전학후묘의 배치 방식을 따르고 있다. 보통 향교에는 기숙사로 사용하는 서재와 동재가 있는데 남포향교에는 동재는 없고 서재만 있으며, 이마저도 향교를 관리하는 고직사를 겸하고 있다. 주변 환경으로는 남포향교 정면에 서면 옥서리 저수지와 남포 들녘, 서해바다가 한눈에 들어오고, 뒤로는 성주산 옥마봉이 우뚝 서 있다. 인근의 관광 명소는 옥마산, 남포읍성, 남포 관아 문, 보령시 옥마산 패러글라이딩 체험이 있다.
8.9Km 2025-01-03
충청남도 보령시 작은오랏2길 15
보령 대천에서 닭 짬뽕이 맛있기로 소문난 장강은 여느 중국집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비주얼의 짬뽕을 만날 수 있는 중국집이다. 닭 반 마리가 퐁당 빠진 보양 닭짬뽕이 그 대표적인 메뉴로 철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긴 하지만 바지락, 새우, 오징어, 홍합, 소라, 굴 등의 해산물도 그에 못지않게 담뿍 담겼다. 이름 그대로 한 그릇만 먹으면 기력이 떨어지는 한여름에도 기운이 펄펄 솟을 듯한 보양 닭짬뽕은 국내산 하림 생닭과 갖가지 해산물로 담백하고 개운한 육수를 내는 것이 포인트. 하루 20그릇만 판매하기 때문에 오픈하자마자 달려가거나 운이 좋아야만 맛볼 수 있는 메뉴가 되었다. 보양 닭짬뽕 못지않게 인기가 좋은 것은 돼지고기 가브리살로 조리한 가브리 짬뽕이다. 쫄깃한 고기에 구수한 국물 맛이 포인트로 함께 나오는 밥까지 말아먹으면 속이 든든하다. 그 밖에 다양한 해물과 얼큰한 양념이 조화를 이루어 일반 짬뽕과는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는 해물 볶음 짬뽕과 해산물과 채소를 달달 볶아 밥 위에 올린 장강특밥도 별미다. 오픈형 주방으로 깔끔하게 운영되고 있으며 식당 앞에 아기자기하게 양쪽으로 꾸며 놓은 작은 정원과 테이블이 있어서 잠시 쉬어가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