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바다애(산들바다애 한옥민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산들바다애(산들바다애 한옥민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산들바다애(산들바다애 한옥민박)

17.1 Km    1     2022-12-27

전라남도 해남군 북평면 동해길 108-29
010-6275-7671

산 사랑, 들 사랑, 바다 사랑. 해남 산들바다애는 편백 향이 전해오는 가족형 한옥펜션으로 아궁이에 불을 지펴 난방하는 온돌방으로 청정해남의 많은 볼거리와 함께 완도, 진도, 강진의 볼거리고 함께 즐길 수 있다.

완도 정도리 구계등

17.1 Km    33718     2024-01-08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중도리

완도항에서 서쪽으로 4km쯤 떨어진 완도읍 정도리에 있는 길이 800m, 폭 200m의 갯돌해변이다. 이 갯돌을 주민들은 용돌 또는 청환석이라 일컫는다. 이곳을 구계등이라고 하기 이전에 이곳 주민들은 구경짝지라고 하였으나, 명승지로 신청하면서 누군가에 의해 구계등이라고 신청한 것이 이름이 되었다고 한다. 구계등의 뜻을 풀면 9개의 계단을 이룬 비탈이라는 뜻이다. 정도리 구계등 갯돌들은 몇 만년 동안 파도에 씻기고 깎인 탓에 표면이 아주 매끄러울 뿐만 아니라 형용도 모난 데 없이 동글동글하다. 갯돌들의 크기는 작은 것은 달걀만 하고 또 어떤 것은 수박만 하다. 파도가 닿는 곳에는 주로 굵은 갯돌만 깔려 있다 보니 파도가 거센 날에는 돌 구르는 소리가 우렛소리처럼 요란하다. 해변 뒤편에는 상록수와 단풍나무가 울창한 숲을 이루어 시원한 그늘을 드리우고 있어 한여름철의 따가운 햇살을 피하기에도 좋다. 그리고 동서로 시야가 훤히 트인 이 해변에서는 장엄한 해돋이와 다채로운 빛깔로 물든 석양도 감상할 수 있다. 정도리 구계동은 수영금지구역으로 바다에 들어갈 경우 처벌 대상이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정도리해변

정도리해변

17.1 Km    1     2023-03-28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중도리

흔히 구계등으로 알려진 완도군 완도읍 정도리의 해변이다. 구계등은 우리말 그대로 옮기면 「9개의 계단을 이룬 비탈」이란 뜻이다. 파도에 씻겨서 아홉 계단 모양으로 쌓인 다양한 크기의 돌들로 유명하다. 달걀만 한 것에서 수박만 한 것까지 크기도 제각각이다. 예전에는 해수욕장으로도 이용되었지만 현재 국립공원에서 자연공원으로 관리하고 있어 탐방로만 출입이 가능하다. 해변의 길이는 800m, 폭 200m(방풍 숲 포함)이며, 뒤쪽에는 40여 종의 상록수와 단풍나무가 어우러진 넓은 숲이 있다. 참나무, 떡갈나무 등 40여 종의 상록수와 단풍숲이 주위에 우거져있어 울창한 숲 속에 잠시 몸을 맡기고 더위에 지친 몸을 달래기에 안성맞춤이다. 새롭게 정비된 해안길과 숲길이 있는데 해안길 500여 미터 숲길 500여 미터에 이른다.

해마루 힐링숲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해마루 힐링숲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7.1 Km    5970     2023-02-17

전라남도 해남군 동해길 108-35
010-2332-6303

전라남도 해남 두륜산 해남김치정보화마을에 자리한 해마루 힐링숲은 완도 바다가 보이고 울창한 편백숲으로 둘러싸인 전통 한옥으로, 툇마루에서 보는 절경이 일품이다. 강원도 육송과 황토, 고령 한와를 사용해 지었고, 안채는 아파트형 독채 객실, 바깥채는 원룸 형태다. 여름에는 마을에서 운영하는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텃밭에 키우는 채소는 자유롭게 채취해 먹을 수 있고, 윷놀이, 다듬이, 쥐불놀이와 김치담그기 체험 등도 유료 혹은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보길도 세연정

17.2 Km    32676     2024-03-18

전라남도 완도군 보길면 부황길 57

조선 중기 문신이자 시인인 고산 윤선도(1587~1671)가 병자호란 때 왕이 항복했다는 소식을 듣고 울분을 참지 못하고 제주도로 향하다 보길도의 자연경관에 감동하여 머물렀다고 한다. 보길도는 그가 인조 15년(1631) 51세 때부터 13년간 글과 마음을 다듬으며, ‘어부사시사’와 같은 훌륭한 시가문학을 이루어 낸 곳이다. 보길도에는 동천석실, 낙서재, 회수당, 곡수당, 세연정 등 윤선도가 보길도에서 머물면서 지은 20여 곳의 건축물이 있는데, 그중 세연정은 유희의 공간이었다. 세연정이란 주변 경관이 물에 씻은 듯 깨끗하고 단정하여 기분이 상쾌해지는 곳이라는 뜻으로 고산연보에서는 1637년 고산이 보길도에 들어와 부용동을 발견했을 때 지은 정자라고 한다. 닭 울음소리를 들으며 잠에서 깬 윤선도는 독서를 하고 후학을 가르치다가 오후가 되면 세연정에서 무희의 춤을 보며 술과 음식을 즐겼다고 한다. 세연정 주변의 자연을 인공미를 섞어 배치를 하고 사방으로 개방이 되는 정자를 세워 사방의 정취를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심지어 겨울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온돌을 깔아놓기도 하였다.

보길도 윤선도 원림

17.2 Km    40688     2023-09-25

전라남도 완도군 보길면 부황길 57

보길도 윤선도 원림은 대한민국의 명승으로 지정된 문화재로 조선시대의 문신, 시인, 학자 고산 윤선도(1587~1671)가 여생은 보낸 곳이다. 고산 윤선도는 해남에 있을 때 병자호란의 소식을 듣고 강화도에 도착하였으나, 인조는 이미 남한성에서 적에게 항복한 후였다. 이에 고산은 세상을 버리고 제주도로 가는 길에 보길도의 경치에 취하여 이곳에 머물게 되었다고 한다. 고산은 보길도 내 경관이 수려한 곳의 경처를 명명하고 그곳을 오가며 [어부사시사] 등 주옥같은 한시가 창작되었다. 보길도 윤선도 원림은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정원 양식들 보여 주는 한국의 3대 전통 정원 중 하나이다. 윤선도는 이곳에 대해 [지형이 마치 연꽃 봉오리가 터져 피는 듯해 부용이라 이름했다]라고 전해진다. 부용동 정원은 고산이 직접 조성한 생활공간이자 놀이공간으로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별서정원에 해당한다. 별서는 농장이나 들이 있는 부근에 한적하게 따로 지은 집을 말한다. 오늘날 남아 있는 부용동정원은 크게 세 구역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우선 거처하는 살림집인 낙서재 주변과 그 맞은편 산 중턱의 휴식공간인 동천석실 주변, 그리고 부용동 입구에 있는 놀이의 공간이라 할 세연정 주변이다. 이처럼 윤선도는 당쟁으로 시끄러운 세상과 멀리 떨어진 자신의 낙원에서 마음껏 풍류를 누렸다. 여기에서 그는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어부의 소박한 생활을 창의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고산 윤선도 문학체험공원

고산 윤선도 문학체험공원

17.2 Km    2     2023-05-10

전라남도 완도군 보길면 부황리 산 63

부용동과 세연정 사이에 위치한 고산 윤선도 문학체험공원은 동백나무가 심어진 산책로를 따라 어부사시사 돌길과 명상정자, 국궁장, 전망코스 등을 조성 해놓았다. 어부사시사는 윤선도가 부용도에 머물면서 지었던 시조로 길 따라 어부사시사 40수가 원문, 번역문으로 볼 수 있게끔 설치되어 있다. 40수의 어부사시사는 10수씩 나뉘어 연두색, 파란색, 갈색, 흰색 바탕의 판에 인쇄되어 있다.

고집불통송가네

17.3 Km    1     2020-03-17

전라남도 해남군 북평면 동해길 108-23
010-5024-5402

산과 가까운 곳에 위치하여 아침엔 산새소리에 눈을 뜨고 상쾌한 바람에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하는 한옥 숙소이다.

완도청소년수련원

완도청소년수련원

17.3 Km    26750     2023-07-28

전라남도 완도군 군외면 청해진북로 556-94
061-553-3844

통일신라의 찬란함과 세계를 향한 해상왕 장보고의 힘찬 도약이 살아 숨 쉬는 곳, 이러한 기질과 청정해역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완도 청소년 수련원은 수려한 동백 숲과 산새들의 노랫소리로 시작되는 맑은 계곡을 끼고 있는 자연 속에 위치하여 도시의 콘크리트에서 벗어나 청소년들이 마음껏 자연을 즐기고 자신의 내면을 다시 한번 돌아 볼 수 있는 자연 속의 체험장이다. 소중한 나의 꿈을 이루기 위해 긍정적인 자기 암시인 나의 선언문을 통해 나를 알고, 고급 레저 스포츠인 카약을 친구들과 함께 타고 가르는 물살을 통해 우리를 느끼며, 동백 숲과 곳곳에 널려있는 야생초 체험을 통해 숲이 인간에게 줄 수 있는 소중한 자연을 배우는 다양하고 체험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나 · 우리 · 자연의 소중함을 전해준다.

보길도

17.5 Km    180888     2023-03-14

전라남도 완도군 보길면

완도국제항으로부터 12km 되는 거리에 있는 보길도는 일찌기 고산 윤선도가 배를 타고 제주도로 가던 중 심한 태풍을 피하기 위해 이곳에 들렀다가 수려한 산수에 매료되어, 이곳 동명을 부용동이라고 명명하고 머물 것을 결심했던 곳이다. 10여 년을 머물면서 세연정, 낙서재 등 건물 25동을 짓고 전원 생활을 즐겼으며, 그의 유명한 작품 "어부사시사"도 이곳에서 태어났다. 이 섬에는 은빛모래 혹은 자갈밭이 펼쳐진 해수욕장이 세 곳 있어, 여름피서지로도 인기가 있다. 그 중 섬 남쪽에 위치한 예송리 해수욕장은 모래없이 작은 자갈밭이 1.4km나 펼쳐져 있어 천연기념물인 예송리 상록수림과 어우러져 더욱 아름답다.

아열대성 식물이 무성하게 자라 투명한 바다와 신비스런 조화를 이루며, 특히 보길도로 향하는 남해 뱃길에는 푸른 바다 위에 크고 작은 섬들이 펼쳐져 있어, 아름다움을 더한다. 이 곳에는 또한 고산 윤선도 유적 외에도 조선 숙종 때 우암 송시열의 글씨가 새겨진 바위도 있다. 우암은 세자 책봉 문제로 상소를 올렸다가, 왕의 노여움을 사 83세의 노령으로 제주도로 귀양가게 되었는데 도중에 보길도 백도리 끝 바닷가의 병풍처럼 생긴 바위에 탄식의 글을 새겨 넣었다고 한다. 이 바위를 "글씐바위"라고 한다. 그밖에도 예송리 일출과 보족산, 선창리 일몰, 부용리 동백림 등도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