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4Km 2024-12-0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선교로 539
빠우사는 제주시 조천읍 제주 세계 자연유산센터 근처에 있는 요가 카페이다. 그림을 그리는 만다라 명상과 요가를 함께 진행하는 ‘컬러 요가’ 클래스를 하는 공간이며 카페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카페와 요가 공간은 분리되어 있고 모든 식음료는 비건 메뉴이고, 요가 클래스를 체험할 경우 1잔의 음료를 제공한다. 빠우사(PAUSA)는 이탈리아어로 나의 몸과 마음을 위한 일시정지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18.4Km 2024-07-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중산간서로 5587
에코그린캠핑장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하고 있다. 제주공항 20km, 제주항 22km, 제주시내권 15분 거리, 제주캠핑에 최적화된 캠핑장이다. 6X7 넓은 데크사이트, 카라반과 캠핑카 수용이 가능하며 12X8 넓은 자갈사이트가 제주에서 가장 넓은 사이트를 자랑한다. 한 텐트규모에 따라 사이트 내 사이드 주차로 편안한 오토캠핑을 즐길 수 있다. 최대 수용 인원이 사용하여도 여유롭고, 청결한 시설로 캠퍼분들에 만족도를 높였다. 캠핑장 전체를 감싸고 있는 돌담과 관리동 건물에 쌓아진 돌담이 제주 감성을 더 한다.
18.4Km 2025-01-0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구좌해안로 64
전복죽 전문점인 곰막식당의 깨가 듬뿍 들어간 전복죽은 첫술부터 진한 고소함을 느낄 수 있다. 깊은 바다향이 나는 성게 국수와 회국수 역시 이 집의 대표 메뉴이며 비린내 없이 담백하다. 이곳은 생면으로 국수를 만들어 쫄면같이 쫄깃쫄깃한 식감이 입맛을 더 돋운다. 활어회도 인기 메뉴로 매일 지하 80m에서 염지하수를 끌어올려 사용하기 때문에 더욱더 싱싱한 회를 먹을 수 있다. 인기 많은 맛집답게 기본 반찬은 제공하지만, 이후에는 주류, 음료, 추가 반찬, 물, 물티슈, 국물, 앞치마 등을 셀프로 가져와야 한다.
18.4Km 2025-01-1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로 139-4
단소는 애월초등학교 근처에 있다. 단소는 ‘단정하고 소박하게’의 줄임말로 단품메뉴 없이 흑돼지두루치기를 주요 반찬으로 한 10첩 가정식백반을 선보인다. 모든 반찬의 식재료는 국내산이며 반찬은 계절에 따라 조금씩 바뀐다. 음식 모두 당일 요리를 원칙으로 하고, 어린이 동반, 반려견 동반 모두 가능하다. 하루 50인분만 판매하기 때문에 영업시간보다 빨리 영업이 마감되기도 한다. 주변 여행지로 한담해안산책로, 고내방파제 등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18.5Km 2025-04-1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1100로 1555
1100고지 습지는 한라산 고원지대에 형성된 대표적인 산지습지로서 16개 이상의 습지가 불연속적으로 분포하고 있으며, 이 습지들을 따라 2009년 습지보호지역이 설정되었으며 같은 해에 람사르 습지에 등록되었다. 1100고지 습지의 동물과 식생환경에 대한 안내문이 탐방로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 습지의 정보를 알 수 있다. 이곳에는 한라산에서만 서식하는 멸종위기 1급의 야생동물인 매와 야생생물 등이 존재하고 있으며, 습지의 낮은 곳에 고여있는 물은 야생동물의 식수원 역할을 하고 있다. 습지 안에는 나무로 이루어진 자연 생태 탐방로가 있어 걸으면서 습지를 관람할 수 있다. (출처 : 비짓제주 홈페이지)
18.5Km 2024-07-0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로 137-1
그린마일커피 애월점은 애월 한담해변으로 가는 마을길에 있다. 사이폰커피를 하는 집으로 로스터리 카페이기도 하며 원두 납품과 홈카페용 원두도 판매한다. 시즌 디저트로 미니호박마차, 천도복숭아갈레트 등과 사이폰 커피로 스페셜티 원두를 때마다 선정하여 제공한다. 카페 운영을 하고자 하는 사장님을 대상으로 원두 납품, 커스텀 블랜딩 상담도 하는 진정한 커피 전문 카페이다. 주변 여행지로 고내포구, 고내봉 등이 있다.
18.5Km 2025-05-20
세계자연유산에 빛나는 거문오름 탐방로와 따라비 오름은 제주 화산탐방로라 할 수 있겠다. 화산이 분출한 자국을 따라 다른 어느 지역에서도 볼 수 없는 용암지구의 특이한 절경을 만끽할 수 있다. 제주도에 왔다면 조랑말을 타볼 수 있는 기회도 놓치지 말자
18.6Km 2024-12-0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교로 569-36
제주도는 한반도 서남단에서 남쪽으로 약 90㎞ 떨어져 있는 대륙붕 위의 화산섬으로 화산분출물로 형성되었다. 화산지형이 원형 그대로 잘 보존돼 지구과학적 가치가 크고, 경관도 아름답다. 제주도는 이 가운데 경관이 뛰어난 명소 9곳(한라산, 성산일출봉, 만장굴, 서귀포층, 산방산과 용머리해안, 수월봉, 중문 대포해안 주상절리대, 천지연폭포)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네트워크(GGN)에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받았다. 유네스코가 지원하는 세계지질공원은 지질학적으로 가치가 있고, 희귀하며 경관이 아름다운 지역으로 교육과 지질관광이 활발히 이루어져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곳을 말한다. 제주도는 유네스코가 인정하는 지질공원, 생물권 보전지역, 세계 자연유산을 보유함으로써 세계적인 자연관광지로서 거듭나고 있다. * 한라산국립공원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 한라산은 제주도 순상화산의 중심 봉우리이며, 1,950m의 해발고도로 세계 자연유산이 자 남한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한라산은 제주도의 상징이자 한반도와 주변 해역에서 일어난 제4기 화산활동의 대표적인 산물이기도 하다. 정상부에 깊이 108m, 너비 550m의 화구호인 백록담 분화구가 있으며, 영실기암의 가파른 암벽과 약 40여 개의 오름 등 여러 화산지형을 갖고 있다. 풍화와 침식에 의해 순상화산의 원래 지형이 파괴되지 않은 상태로 남아있는 한라산은 2002년과 2007년에는 각각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과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으로 등재되었다. * 성산일출봉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 전형적인 수성화산으로 높이 179m로 제주도 동쪽 해안에 거대한 고대의 성곽처럼 우뚝 솟아있다. 성산일출봉 응회구는 수심이 얕은 해저에서 분출하여 해수면 위로 성장한 섯치형 화산의 탄생과 성장과정을 잘 보여주고 있다. 2000년과 2007년에 각각 천연기념물과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으로 지정되었다. * 만장굴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 거문 오름에서 흘러나온 용암이 땅 위를 흐르다 만들어진 용암동굴로, 전체 길이 약 7,400m, 최대 높이 약 25m, 최대 폭 약 18m로서 제주 세계 자연유산의 한 부분인 거문 오름 용암 동굴계에 속하는 용암동굴이다. * 서귀포층 수성화산 활동으로 생긴 화산재[火山灰]가 해양 퇴적물과 함께 쌓이기를 반복해 생겨난 약 100m 두께의 퇴적층으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 산방산 산방산은 제주도의 남서부 해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395m의 높이를 지닌 거대한 용암 돔이다. 밝은 회색을 띠고 있는 산방산 용암 돔은 주상절리가 잘 발달한 조면암으로 구성되어 있다. * 용머리 해안 산방산 용암돔의 남쪽 해안에 있는 용머리는 제주에서 가장 오래된 화산 지형으로 수성화산 활동으로 만들어진 응회환의 일부이다. 용머리는 작은 돌기처럼 돌출해 있는 형상을 하고 있으며, 바닷속으로 들어가는 용의 머리를 닮았다하여 ‘용머리’로 불리며, 해안경관이 뛰어나다. * 수월봉 수월봉은 제주도의 서쪽 가장자리에 위치하고 있는 기복이 낮은 언덕 형태의 화산 쇄설성 퇴적층이다. 땅속에서 올라온 마그마가 지하수를 만나 격렬하게 폭발하면서 뿜어져 나온 화산재들이 쌓여 형성된 응회암의 일부로 높이가 77m이다. * 중문·대포해안 주상절리대 대포동의 주상절리 용암은 인근에 있는 ‘녹하지악’이라는 오름에서 분출된 용암이 해안으로 흘러와 굳으면서 생겨났다. 주상절리의 기둥이 두껍게 잘 만들어져 있는 아랫부분과 주상절리의 기둥이 가늘고 복잡하게 만들어져 있는 윗부분의 수평과 수직 단면에서 잘 발달되어 있다. * 천지연폭포 천지연폭포는 높이는 22m, 폭은 12m이며, 폭포 아래에는 수심 20m의 호수가 형성되어 있다. 폭포의 하류는 서귀포항까지 약 1km 정도의 계곡을 형성하는데, 이곳에 서식하는 무태장어, 담팔수나무 및 난대림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18.6Km 2025-04-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교로 569-36
02-2270-1274
세계유산축전은 인류의 자산인 세계유산의 OUV(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 세계인과 함께 즐기는 선도적 유산 활용 콘텐츠이다. 유네스코에 등재된 국내 세계유산을 대상으로 매년 공모를 통해 개최지를 선정하며, 지자체 역량 강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세계유산 활용 기반을 마련한다. 2025년 세계유산축전은 제주(화산섬과 용암동굴), 고창(고인돌 유적, 한국의 갯벌), 경주(경주역사유적지구, 석굴암과 불국사, 한국의 서원, 한국의 역사마을), 순천(산사, 한국의 산지승원, 한국의 갯벌)에서 개최한다. 또한 올해는 전체 축전 개최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처음 시도한다. 축전 개최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세계유산축전 사절단>을 통해, 세계유산에 대한 지역 사회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다.
18.6Km 2025-03-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교로 569-36
제주시 조천읍에 속하는 선흘 2리는 해발고도 200m~400m의 중산간 평지에 자리한 마을이다. 선흘이란 이름은 잡풀이 우거진 넓은 돌밭, 즉 곶자왈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추측된다. 마을 내에는 곶자왈 외에도 알밤 오름, 윗밤 오름, 우진 제비 오름, 거문 오름, 부대 오름, 민 오름, 부소 오름 등 다수의 오름이 분포한다. 특히 거문 오름은 유네스코가 선정한 세계 자연유산으로, 선흘 2리는 이를 보존하기 위한 세계 자연유산마을로 지정돼 다양한 생태활동이 이뤄진다. 화산섬인 제주에서만 볼 수 있는 빌레(너럭바위)와 습지가 어우러진 흐린 내 생태공원도 선흘 2리 마을의 절경으로 꼽힌다. 집들이 옹기종기 모여 앉은 마을 풍경과 계절마다 피고 지는 다양한 꽃들이 걷는 재미를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