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평화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제주4·3평화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제주4·3평화공원

제주4·3평화공원

11.6Km    2024-10-1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명림로 430

제주 4.3평화공원은 4.3사건으로 인한 제주도 민간인 학살과 처절한 삶을 기억하고 추념하며, 화해와 상생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한 평화 인권기념공원이다. 제주 4.3평화공원 조성사업은 제주4.3사건에 대한 공동체적 보상의 하나로 이루어졌으며, 4.3특별법 공포(2000), 공원부지 매입, 조성기본계획 연구 용역, 현상공모, 건축공사, 전시물 제작 및 설치 등이 이어져 2008년 3월 28일 개관하게 되었다. 공원 안에는 제주 4.3평화기념관, 위령제단, 위령탑, 봉안관 등이 이곳을 지키고 있다. 위령제단은 연중 4.3 희생자에 대해 참배를 진행하는 곳이며, 그들을 모시고 있는 위패봉안실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 봉안관은 4.3 유해발굴 사업 시기에 발굴된 유해를 봉안하는 장소로 현재 380기가 안치되어 있다. 각 명비원에는 희생자의 성명과 성별, 당시 연령 등을 기록해 두었다. 제주 4.3평화기념관에는 총 6개의 특별 전시관이 있다. 제1관에서는 주민들의 피신처로 활용되었다는 천연동굴을 주제로 한 역사관이 있으며, 제2관에서는 해방과 좌절이라는 주제로 해방 후 3.1절 기념행사에서 사망한 6명의 민간인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 제3관에서는 무장봉기와 분단 거부라는 주제로 1948년 4월 3일에 일어난 무장봉기에 대한 이야기가 있고, 제4관에서는 학살에 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마지막으로 5관과 6관에서는 진상 규명 운동으로 상처를 극복해 내는 과정과 관람 후의 소감문이 걸려 있다.

지속가능환경교육센터

11.6Km    2024-09-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송이길 226 (회천동)

지속가능환경교육센터는 자원 절약과 폐기물 자원화의 소중함을 알리고 자원 재활용을 시민 생활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설립됐다.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 및 교육교재의 보급, 환경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힘쓰고 있으며, 제주도민 및 국내외 제주 방문객에게 환경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교육프로그램으로는 3R센터 견학을 통해 쓰레기 분리배출놀이, 업사이클 만들기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교육과정도 유아, 청소년, 성인으로 나뉘어서 진행하고 있다. 유아과정은 생태탐방, 숲탐색하기, 숲속게임활동 등 자연과 친해질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고, 청소년과정은 일상생활에서 실천하는 친환경 행동 배우기, 푸드 마일리지에 대한 교육 등이 있으며, 성인과정으로는 미세플라스틱의 위험성에 대한 교육과 천연 멀티밤이나 폼클렌저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이 있다.

관곶

관곶

11.8Km    2025-05-1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조함해안로 217-1

제주 조천읍 신흥리에 있는 관곶은 일몰 명소로 알려진 관광지이다. 관곶은 제주에서 해남 땅끝마을과 가장 가까운 곳이며, 조천관 시대에 조천포구로 가는 길목에 있는 곶이라는 뜻으로 관곶이라고 불리고 있으며, 제주의 울돌목이라고 비유되는데 지나가는 배가 뒤집어질 정도로 파도가 거센 곳이다. 조망이 아름답고 바다로 지는 노을을 볼 수 있으며 산책로와 각종 편의시설이 잘 조성되어 있어 바다를 바라보며 힐링할 수 있는 제주의 숨은 관광지이다. 가족과 연인과 함께 제주 여행의 추억을 남기기 좋은 장소이다. 주변에는 신흥해수욕장, 신흥바다낚시공원 등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문개항아리 조천본점

문개항아리 조천본점

11.8Km    2025-01-1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조함해안로 217-1

문어 해루질 달인으로 유명한 주인이 운영하는 해물라면 전문점으로 제주 문어라면, 한치라면, 한치튀김, 문어튀김이 유명하다. 제주도 문어철이 되면 주인장이 직접 매일 밤바다에 나가 직접 잡아 오는 문어로 조리를 하고 문어 철이 아닐 때는 국내산 중에서도 고품질의 문어를 사용한다. 새우 외 식사에 제공되는 모든 식재료는 제주산이다. 조천 바닷가에 위치해 풍광이 좋고 식후 디저트로 한라봉 아이스크림을 판매한다.

해물통라면 문개항아리 애월해안도로점

해물통라면 문개항아리 애월해안도로점

11.8Km    2025-01-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가문동길 38

해물통라면 문개항아리 애월해안도로점은 가문동포구 근처에 있다. 문어철에 주인장이 직접 잡아 오는 제주 자연산 돌문어를 넣어 길쭉한 통으로 끓여 먹는 해산물 라면, 칼국수가 주요 메뉴이다. 통철판 해물라면이나 칼국수를 주문하면 샤부샤부용 우삼겹을 제공하고, 매일 아침 새로 끓이는 육수를 사용한다. 생면을 사용해 면발이 쫄깃한 것도 특징이다. 포구가 바로 앞에 있어 포구 주변으로 주차가 여유롭다. 주변 여행지로 구엄리 돌염전, 수산봉 등이 있다.

걸시오름

걸시오름

11.8Km    2025-03-1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동 산150

걸시오름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동에 있는 오름이다. 오름의 모습이 문빗장으로 쓰이는 ㄱ자형의 걸쇠를 닮았다고 해서 걸시오름, 걸세오름, 걸서오름 등으로 불리고 있다. 말굽형의 화구를 끼고 양쪽 등성이가 길쭉하게 뻗어 내린 것이 U자에 가까운 형태로 침식이 상당히 진행되었고, 한라산 쪽은 새로운 용암에 의해 덮여 있다. 식생은 해송과 삼나무가 주종을 이루고 있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으며, 특히 묘지가 많아 대부분이 가족 묘지들로 조성되어 있다. 한라산 국립공원의 원시림 지대와 제주도 중 산간 지대의 전형적인 초지 지대가 만나는 곳으로써 한라산의 수목 한계선이 뚜렷하게 구분되는 지역이며 인위적 요인에 의한 식생의 천이 과정이 잘 나타나고 있기도 하다.

회춘 애월점

회춘 애월점

11.8Km    2025-01-1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가문동길 80

회춘 애월점은 제주시 애월읍 가문동 포구 인근 바닷가에 있는 브런치 카페이다. 외부에 대나무 오솔길이 있으며 초록 대문과 하얀 외벽, 노출 벽돌, 루프탑 등 독특한 이미지로 사진 찍을 곳이 많고 내부에는 바다가 보이는 좌식 자리가 있다. 외부 좌석은 반려견과 동반할 수 있어 편리하다.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경우 돌하르방 모양의 커피얼음을 넣어주어 인기고 블루치즈크림뇨끼, 부라타프렌치토스트, 샥슈카&깜바뉴브레드 등 다양한 브런치 메뉴가 있다. 주변 여행지로 가문동 포구, 구엄리 포구, 구엄리 돌 염전 등이 있다.

한라생태숲

한라생태숲

11.9Km    2025-04-0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516로 2596

한라생태숲은 1970년대 초부터 1995년까지 개인에게 대부돼 마소의 방목지로 사용했던 곳이었다. 제주 식물의 보고에 걸맞는 산림생물 난대, 온대, 한대 식물 등 다양한 식물상을 조화롭게 설계하여 식재 생태복원 시켰으며, 곶자왈 지대, 천연림 지역을 유전자원 보전지역으로 관리하고 있다. 또한 한라생태숲은 시험연구림으로서의 기능도 갖추고 있어 제주도의 온.난대 수종 및 한라산 고산대 희귀수종에 대한 유전자 보전 연구와 한라산의 훼손지 복구를 위한 식물증식 및 내한성 적응시험림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한라생태숲은 훼손되어 방치되었던 야초지를 원래의 숲으로 복원 조성한 곳으로 산림트래킹과 함께 자연생태계의 다양한 모습을 즐길 수 있다. 한라산에 서식하는 동물을 만날 수 있으며, 특히 난대성식물에서부터 한라산 고산식물까지 모두 볼 수 있다. 생태로, 전망대, 양묘하우스, 테마별 산책로, 유전자보존 조직배양실 등 기반시설과 단풍나무숲, 벚나무숲, 구상나무숲, 참꽃나무숲 등 13개의 테마숲, 생태숲 전체의 축소판인 암석원이 중앙에 조성되어 숲다운 숲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있는 그대로 제주의 자연을 거닐어볼 코스

있는 그대로 제주의 자연을 거닐어볼 코스

11.9Km    2025-05-20

제주도의 아름다움은 ‘하늘부터 바다까지’ 모두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제주의 자연그대로인 원시림과 청정함을 맛보기 좋은 코스다. 한라산의 생태가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숲과 노루공원 제주만의 특색있는 박물관을 돌아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구시물

구시물

11.9Km    2024-11-0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상귀리

구시는 나무와 돌로 수로[水路]를 파 만든것을 말한다. 구시물은 성[城]동산 북쪽 기슭 샘물로 삼별초의 식수원이었다. 이 물을 보호하기 위하여 성[城]밖인데도, 외성[外城]을 쌓아 나무로 구시를 만들어, 깨끗이 관리하였고, 아무리 가뭄이 닥쳐도 마르지 않는 질 좋은 생수라서 콜레라가 유행할때도 고성은 한사람도 희생자가 없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