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Km 2024-11-2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2671-51
해발 500여미터 제주만의 정취가 가득한 중산간 지대의 유일한 대형 복합 휴양리조트로써 현대인의 지친 심신을 위로하고 치유할 수 있는 온전한 휴식을 위한 쉼터이자 동시에 특별한 경험으로 가득한 복합 휴양 공간이다. 한라산의 녹음이 생생하게 다가오고 눈부신 오션뷰가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천혜의 자연 속에서 보내는 여유로운 시간, 특별하고 새로운 경험과 차별화된 서비스의 제공까지 완벽한 휴식을 위한 최적의 공간을 구현하였다.
10.0Km 2025-06-2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산록북로 8 (연동)
제주홀스타승마장은 한라산 어승생악 자락에 있다. 말을 타본 적 없는 초보자를 위한 승마 체험부터 취미로 승마를 배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강습, 강습장 밖으로 나가 말을 타고 제주 오름 사이를 달리는 외승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어린이와 유소년을 위한 체계적인 강습이 있어 가족 방문객이 많은 편이다. 마사 관리를 청결하게 유지하고 목장 내 트랙 정비도 잘 돼 있어 승마 경험이 없는 체험객도 안전하고 편안하게 승마할 수 있다. 체험 승마는 30분, 45분, 75분 코스가 있고, 편백나무 숲에서 말을 타고 기념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쌓을 수 있다.
10.1Km 2025-04-0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광령2길 62-1
애월읍에 위치한 맛동산 감귤체험농장은 2019년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인증을 받은 농장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감귤을 재배하고 있다. 맛동산 감귤체험농장에서는 다양한 감귤 체험 프로그램과 직접 수확한 감귤로 감귤청을 만드는 체험을 진행하며 농장에서 재배하는 풋귤, 하우스귤, 타이백귤, 사백향을 수확할 수 있다. 감귤수확체험은 시기별로 품종과 체험비가 다르니 사전에 전화로 문의하거나 네이버 예약사이트를 이용하기를 추천한다. 감귤따기체험을 예약한 인원만 입장가능 하며 만 36개월 미만 소아의 경우 부모와 동반 입장 가능하다. 귤 수확방법도 어렵지 않고, 싱싱한 귤도 실컷 먹을 수 있어 가족단위 여행객이나 친구·연인 등 남녀노소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제주 체험이다. 따기 체험을 하면서 감귤을 먹는 것은 무제한이며 체험이 끝나고 수확한 귤 무게를 잰 후에 추가 요금이 발생할 수 있으니 체험 시 참조하면 된다. 체험을 마무리한 후 농장에서 직접 만든 귤청으로 만든 귤차와 귤마들렌을 맛볼 수 있으며 농장에 조성된 포토존에서 귤밭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다.
10.1Km 2024-07-0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광령중길 133-2 예그리나
포하노이는 평화로 제주관광대학교 앞에 있다. 소박한 베트남 음식전문점으로 도민과 학생 대상 맛집이다. 쇠고기쌀국수, 분짜, 반세오, 월남쌈 등 메뉴도 많은 편이고, 베트남 현지 길거리에 와 있는 것 같은 소박한 차림새로 오히려 이국적이고 여행의 맛이 느껴진다. 매장에 있는 베트남 전통 모자를 쓰고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고, 제주관광대학교 학생은 할인 혜택이 있다. 주변 여행지로 항파두리 항몽유적지가 있다.
10.1Km 2025-01-1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북로 144
딜레탕트는 제주시 조천리 대섬 입구 정류장 근처에 있는 브런치 카페이다. 프랑스 가정식 파이 키슈가 대표 메뉴로 제주 식재료를 사용하여 제주 딱새우 로제 키슈, 제주 흑돼지 치즈 키슈 등을 제공하며, 이와 어울리는 제주 청귤 모히또 등 에이드 류와 커피, 맥주, 차를 판매한다. 이 외에도 현무암 스콘, 화산송이 스콘, 한라봉 버터 스콘도 있다. 카페 분위기는 깔끔한 사진 스튜디오 작업실처럼 꾸며져 있고 테라스가 있어 사진 찍기에 좋다. 반려동물과 함께 입장할 수 있고 주변 여행지로 조천항, 연북정 등이 있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
10.2Km 2024-01-2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일주서로 7113
더스테이센츄리호텔은 제주공항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5층 건물의 바다 조망이 있는 호텔이다. 공항에서 애월로 가는 길 중간인 하귀항 앞에 있으며 가성비가 좋은 숙소이다. 주차장은 건물 바로 앞 지상에도 있고 실내 주차장도 있다. 건물 1층에는 치킨 바, 제주 흑돼지 식당이 있다. 로비에는 편의점과 카페, 회의실이 있다. 그 외에도 무료 와이파이, 24시간 리셉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호텔 앞 바다 쪽으로 유명한 카페와 식당이 있으며 동귀항 방파제가 있다. 에머랄드 빛의 바다가 아름다운 애월 해변이 인근에 있고 애월은 바다 조망이 가능한 유명한 카페가 많은 곳이다.
10.2Km 2025-01-0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상고길 47
아이들과 가기 좋은 동물 카페 스마일러. 마당에는 염소, 돼지, 고양이, 토끼, 앵무새 등이 있고 미끄럼틀도 있어 아이들이 야외에서도 즐겁게 놀 수 있다. 주택을 리모델링한 카페에는 방별로 악어, 거북이, 개구리, 새, 물고기들이 있다. 열대어나 도마뱀 등 희귀 애완동물들 모두 분양할 수 있고 쉽게 키울 수 있도록 풀세팅된 키트도 있어 처음 애완동물을 기르고자 하는 사람도 사장님께 컨설팅을 잘 받아볼 수 있다.
10.2Km 2024-07-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산록북로 588
한라산 관음사 지구 야영장은 제주시 북쪽 아라동에 위치하고 있다. 제주시 시내에서 자동차로 20분 정도면 닿는다. 제주대학교를 거쳐 110도로 방면으로 우회전하여 제2 신비의 도로를 지나면 관음사 초입에 다다르고, 곧이어 관음사 지구 야영장이 나온다. 30여 개의 사이트로 구성돼 있는 이곳은 획일적으로 나뉘지 않고 자연스럽게 구성돼 있다. 모닥불이나 숯불 사용은 금지되고, 휴대용 버너를 이용한 조리만 가능하다. 야영장 주변엔 상록활엽수림인 녹나무와 참나무 그리고 침엽수인 삼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어, 자연 생태를 관찰할 수도 있다. 해발 620m에 자리 잡고 있어, 제주시 도심 인근에서 한라산 품에 안겨 캠핑을 즐길 수 있으며, 백록담까지는 8.7㎞ 코스로, 계곡이 깊고 산세가 웅장한 한라산의 진면목을 볼 수 있다.
10.3Km 2025-03-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산록북로 660
한라산 650m 기슭에 자리한 대한불교 조계종 제23교구 본사 관음사는 제주의 30여 사찰을 관장하는 제주불교의 중심이다. 그 힘의 근원은 제주의 불교역사에서 찾을 수 있다. 제주의 여러 신화, 전설, 민담을 통해 괴남절(제주 방언으로 관음사), 개남절, 동괴남절, 은중절이라고 전해지며 고려 성종 때 지리서인 <신증동국여지등람>에 관음사의 기록이 남아있고, 조선시대에도 존재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조선이 유교를 숭상하여 1702년 이형상 목사에 의해 제주 지역 사찰이 전부 훼철되고 관음사도 사라지게 되었다. 200년의 명맥불교를 유지하다가 1908년 안봉려관 스님에 의해 중창되었다. 스님은 지역의 반대에 부딪히면서도 해월굴에서 3년간 관음기도를 드리며 법당과 요사를 완공했다. 뒤이어 통영 영화사 등지에서 불상과 탱화를 모셔 와 사찰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절의 외형을 갖추는 불사가 일단락되자, 제주 중심지인 중앙로에 시내 포교당인 대각사를 세워 제주 도민과 함께 호흡하는 적극적인 포교활동을 펼쳤다. 이에 따라 오랜 시간 맥이 끊겼던 제주의 불교가 관음사를 중심으로 살아나기 시작했다. 그러나 1939년 불이나 대웅전 등이 모두 불타 없어졌고, 이어 1948년 제주 4·3사건 당시 관음사의 위치가 전략적 요충지였기 때문에 토벌대와 입산 무장대가 관음사를 중심으로 서로 첨예하게 대치하는 과정에서 모든 전각이 소실되었다. 한라산이 입산 금지가 풀리면서 지난 1969년부터 대웅전을 시작으로 선방, 영산전, 해월각, 사천왕문, 일주문, 종각 등을 다시 지어 지금의 모습을 갖게 됐다. 관음사에서는 템플스테이 체험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교원 직무연수교육, 달빛 동동(걷기 치유 명상), 토요 명상여행, 행복 명상&힐링, 만다라 체험 등을 운영하고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우영우 일행이 제주행을 떠난 이유는 황지사라는 이름의 사찰에 엮인 사건 때문이었다. 그런데 이 사찰, 예뻐도 너무 예뻐 많은 시청자가 촬영지를 궁금해했는데 이곳의 실제 이름은 ‘관음사’이다. ‘관음사’는 제주의 30여 사찰을 관장하는 제주 불교의 중심이 되는 사찰이다. 연등이 걸려 있는 하늘부터 마음을 정화하는 사찰, 해월궁 등 볼거리가 많은 장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