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 18코스] 제주원도심-조천 올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제주올레 18코스] 제주원도심-조천 올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제주올레 18코스] 제주원도심-조천 올레

1.1 Km    3569     2023-06-1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일도1동 1146-8

제주시의 도심 한복판, 간세라운지에서부터 시작된다. 제주항을 지나 언덕을 오르면 제주 시내권에 박힌 보석같은 두 오름, 사라봉과 별도봉이 아름다운 전망을 선사해 준다. 4.3 당시, 마을 전체가 불타 없어져 흔적만 남은 곤을동 마을 터에서 제주의 아픈 상처를 되새기면서 신촌으로 제사 먹으러 가던 옛길을 따라 길을 이어간다. 18코스의 절정, 시비코지에서 닭모루로 이어지는 바당길은 숨이 탁 트이는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출처 : 사단법인 제주올레>

트라인커피

트라인커피

10.7 Km    2     2022-11-0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와흘상길 32

트라인 커피는 제주 동쪽 조천읍 와흘리 마을 길에 있는 고풍스런 느낌의 카페이다. 제7회 코리아 바리스타 챔피언십 1위에 입상한 윤혜원 바리스타가 운영하는 제주 카페로 공간이 주는 시각적인 즐거움과 최상의 플레이버, 오리지널리티 커피를 추구한다. 천장이 높은 내부는 우아한 커피 잔과 접시, 그림과 찬장, 의자 등 감성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인기 메뉴는 크림롱블랙으로 부드러운 크림과 커피가 조화롭고, 하겐다즈 아몬드 아포가토의 경우 화려한 차림새로 사진찍기 좋다. 주변 여행지로 조천읍 와흘 메밀마을이 있다.

5L2F

5L2F

10.7 Km    2     2022-11-1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와흘상길 30

5L2F(오엘이에프)는 제주 동쪽 중산간 와흘리에 있다. 5L2F는 성경에서 나오는 5개의 떡과 2개의 물고기를 의미한다. 로스터리 카페로 다양한 커피 메뉴가 있으며 시그니처인 크림크레마는 크림 라테, 153커피는 진한 라테, 뜬구름은 시나몬 카푸치노이다. 라테 맛집으로 알려져 있으며 디저트로 군밤 메뉴가 독특하고 케이크류는 유기농 밀가루, 원당을 사용한다. 매장에서 직접 볶은 원두와 드립백 커피를 판매한다.

평화통일 불사리탑

평화통일 불사리탑

10.7 Km    19043     2023-03-2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일주동로 884

평화통일 불사리탑은 반구형으로 건립한 불교사원으로 1988년 음력 10월 10일 10시에 기공식을 가진 이후 10년 불사를 거쳐 1998년 8월 15일 완공되었다. 평화통일이라는 이름이 의미하듯이 남과 북으로 양분되어 있는 안타까운 우리의 현실을 부처님의 위신력과 불자들의 절실한 기도를 통하여 통일과 평화로 이어지게 하고자 하는 깊은 염원을 담고 있는 바 탑을 민족의 성산 백두의 천지에 정방향으로 맞추어 건축하였다.

엠버리조트

10.7 Km    2     2022-12-2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2671-51

낭만과 여유와 자연 속 힐링을 즐길 수 있는 엠버리조트. 엠버리조트는 아름답고 수려한 한라산 조망에 로맨틱한 석양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아늑한 객실로 품격을 더하여 고객님들께 보다 편안한 휴식과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마니주

10.8 Km    0     2024-02-0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광령2길 102

마니주는 제주도 애월읍에 위치한 일식당이다. 모든 재료 100%가 제주산이다. 대표메뉴는 푸짐한 회의 양이 나오는 푸짐회 정식과 통갈치와 전복, 활어회, 초밥, 튀김, 매운탕까지 코스로 한상 가득 맛볼 수 있는 한상차림이다. 한상차림은 계절에 따라 음식이 달라지며, 여기에 나오는 매운탕은 국내산 생선과 뼈를 매일 정성껏 직접 고아 우려낸 육수로 만들어 손님에게 제공한다.

제주홀스타승마장

제주홀스타승마장

10.8 Km    0     2023-12-1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산록북로 8 (연동)

제주홀스타승마장은 한라산 어승생악 자락에 있다. 말을 타본 적 없는 초보자를 위한 승마 체험부터 취미로 승마를 배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강습, 강습장 밖으로 나가 말을 타고 제주 오름 사이를 달리는 외승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어린이와 유소년을 위한 체계적인 강습이 있어 가족 방문객이 많은 편이다. 마사 관리를 청결하게 유지하고 목장 내 트랙 정비도 잘 돼 있어 승마 경험이 없는 체험객도 안전하고 편안하게 승마할 수 있다. 체험 승마는 30분, 45분, 75분 코스가 있고, 편백나무 숲에서 말을 타고 기념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쌓을 수 있다.

도시해녀

도시해녀

10.8 Km    0     2024-04-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하귀2리 1670-1

도시해녀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제주 해녀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물이 무섭거나 수영을 못하는 사람도 물에 뜨는 방법과 호흡법, 안전 수칙을 꼼꼼히 알려주는 강사와 함께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잠수하는 방법과 소라, 문어 등을 잡는 방법까지 배우고 나면 물속에서 자유로워진다. 물고기 밥 주기도 또 다른 재미다. 해녀체험이 끝나고 나면 당일 잡은 문어로 비빔국수 한 접시를 만들어준다. 수영을 못해도 호흡법만 제대로 배우면 금방 익힐 수 있어 누구나 쉽게 체험할 수 있다. 바닷속에서 노란색으로 칠해진 황금 뿔소라를 찾는다면 해녀체험이 끝나고 경품도 받아 갈 수 있다.

김경숙해바라기농장

김경숙해바라기농장

10.8 Km    0     2024-01-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번영로 854-1 (회천동)

제주시생활체육공원 인근에 있는 김경숙 해바라기 농장은 제주 최대 규모의 해바라기 재배 농장으로 약 1만 평에 75만 송이의 해바라기가 자라고 있다. 매년 해바라기가 피는 6월 중순부터 11월 말까지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제주도 명소 중 하나이며, SNS에 여름철 사진 촬영 명소로 알려져 있다. 꽃이 만개하는 여름철에 방문하면 가장 좋은 풍경을 느껴볼 수 있으며, 가을까지 관람할 수 있다. 제주시 시내와 가깝고, 함덕해수욕장, 신흥해수욕장, 삼양해수욕장 등과 가까운 곳에 있어, 해바라기 농장과 함께 둘러보면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연북정

연북정

10.9 Km    18941     2023-01-2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조천리

조천읍 조천리 바닷가에서 위치한 조선시대의 정자이다. 제주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연북정은 객사(客舍)로, 원래 조천성(朝天城) 밖에 있었다고 하나 창건 연대는 미상이며, 1590년(선조 23)에 이옥절제사(李沃節制使)가 성을 동 북쪽으로 물려 쌓고 그 위에 옮겨 세워 쌍벽정(雙壁亭)이라 하였다고 한다. 교수(敎授) 곽기수(郭期壽)의 중창기에 의하면, “조천관은 바다 어귀에 있는데, 육지로 나가는 사람들이 바람을 관측하는 곳이다. 조천(朝天)이라 이름을 지은 것도 이 때문이다. 절제사 이옥이 부임한 다음해 경인년 (庚寅年)에 막부(幕府)의 제공(諸公)과 협의하고 아전과 주민에게, ‘조천에 관을 두게 된 것은 실로 도적들이 다니는 길목의 요충이며, 왕명을 받은 사신들이 왕래하는 곳이기 때문인데,이같이 성이 좁고 건물이 노후해서야 되겠는가, 어찌 농사를 짓는 틈틈이 개축하여 웅장하고 화려하게 하여야 하지 않겠는가.’ 하니, 모두가 옳다고 하였다.

이리하여 휘하에 명을 내리니, 전 부장 서만일(徐萬鎰)이 그 일을 주관하고 애써서 마침내 여러 재주 있는 역군들을 동원하여 10월에 착공하고 12월에 마쳤다. 성은 동북쪽으로 물려서 쌓고 그 위에 망루를 안치하여 쌍벽(雙璧)이라 하였다.” 고 하였다. 쌍벽(雙璧)은 청산녹수(靑山綠水)에 접하여 있다는 뜻에서 붙인 이름이라고도 한다. 그 후 선조 32년(1599)에는 성윤문(成允文)목사가 그 건물을 중수하고 ‘임금을 사모한다’는 뜻으로 연북정(戀北亭)이라 개칭하였다. 지금의 건물은 1973년에 보수한 것인데, 보수 당시 ‘용(龍) ·가경이십오년경진이월십오일진시입주상량(嘉慶二十五年庚辰二月十五日辰時入柱上樑) · 호(虎)’라 한 명문(銘文)이 발견된 것으로 보아, 연북정은 가경(嘉慶) 25년, 즉 순조 20년(1820) 마지막으로 보수된 듯하다. 이 정자가 세워져 있는 조천포구는 화북포와 함께 관원이나 도민들이 본토를 왕래하는 관문(關門)이었을 뿐만 아니라 순풍을 기다리며 머무는 휴식처이기도 하였다. 일제강점기에는 이 정자가 경찰관 주재소로 사용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