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리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몬스터리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몬스터리움

몬스터리움

10.4 Km    1     2024-01-15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대명리

김포 몬스터리움은 동물원과 아쿠아리움을 한곳에서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김포 수산공원 카페와 나란히 있다.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이며, 유영하는 듯한 혹등고래의 신비로운 자태로 가득한 건물 외관이 방문객의 눈길을 끈다. 이곳에서는 각종 갑각류와 파충류, 희귀동물을 비롯한 고대어까지 다양하게 관람할 수 있다. 규모가 대형 아쿠아리움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관리가 잘 되어진 투명한 수족관과 깔끔한 실내 시설이 쾌적한 느낌을 준다. 곳곳에 있는 아기자기하고 재미있는 포토존에서는 추억의 시간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아이들에게는 잉어, 거북이, 토끼, 알파카 등의 동물 먹이주기 체험이 인기다. 파충류관에서는 직접 동물을 만져보는 기회도 주어진다. 이 외에도 아마존 강에서 주로 서식한다는 세계 최대 담수어인 피라루크를 볼 수 있는데 정해진 시간을 맞추어 간다면 피라루크 쇼도 감상할 수 있다. 건물 옥상에서는 천국의 계단이라 불리는 곳에서 트릭아트로 꾸며놓은 옥상 바닥을 배경 삼아 인생샷을 남길 수 있다. 옥상은 바로 옆 수산공원 카페와도 연결이 되어 있어 함께 방문하는 것도 좋다.

평화누리길 1코스 염하강철책길

10.4 Km    19362     2023-11-22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대명리 517-4

평화누리길은 2010년 5월 8일 개장된 DMZ 접경 지역인 김포시, 고양시, 파주시, 연천군 등 4개의 시군을 잇는 대한민국 최북단 도보여행길이다. 누적 거리 189km의 길로 이루어진 총 12개의 정규 코스가 있다. 이 길 위에서는 전쟁의 아픔과 경기도의 다양한 역사 유적을 만나는 것은 물론 자연과 역사, 문화를 접할 수 있다. 경기둘레길 1코스와도 겹치는 평화누리길 1코스 염하강철책길은 14km 거리, 4시간이 소요되는 길로 대명항을 시작해 덕포진, 쇄암리 고양리 쉼터를 지나 문수산성 남문까지 이르는 길이다. 사적으로 지정된 덕포진은 신미양요와 병인양요의 격전지였던 곳으로 탁 트인 경관과 포대를 볼 수 있는 곳이다. 철책 길을 따라 이어진 길로, 걷는 동안 분단의 현실을 실감할 수 있다. 중간중간 쉴 수 있는 쉼터와 화장실도 잘 갖추어져 있다. 이 밖에도 초보 도보 여행객 및 아이를 동반한 가족 여행객들을 위해 5개의 초보자용 순환형 코스가 있으며, 정규 코스가 부담스러운 이들이 도전해 볼 만한 길이다.

미드모스트

미드모스트

10.5 Km    1     2023-02-09

경기도 김포시 대곶북로68번길 93

미드모스트는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에 있는 브런치 카페이다. 주차가 편리하며 실내 공간이 넓어 안락한 느낌으로 휴가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한쪽 벽면에는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다양한 모양의 월 아트가 꾸며져 있다. 폴딩 도어를 열고 나가면 야외 좌석을 이용할 수 있고. 이곳에서는 반려견과 함께 머물 수 있다. 커피와 생망고 빙수가 인기 메뉴지만 다양한 맛과 모양의 마카롱, 케이크가 있고 녹차, 다크초코, 요거트 등 디저트도 맛볼 수 있다. 브런치 메뉴는 11시~15시까지 주문이 가능하고, 수제 수세미 등도 구입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단, 야외테이블 이용과 목줄 착용 시)

꼬꼬오리주물럭

꼬꼬오리주물럭

10.5 Km    0     2024-02-22

경기도 김포시 흥신로239번길 49

꼬꼬오리주물럭은 김포시 양촌읍 마송아파트 단지 부근에 있는 오리주물럭 맛집이다. 신관과 구관이 있으며, 신관은 새로 확장 공사를 하여 크고 널찍하다. 주차장도 넓어 주차하기엔 별 어려움이 없다. 깔끔한 외관의 신관 2층에선 탁 트인 외부 전망을 볼 수 있다. 이 식당은 손님이 직접 주문하고 고기와 재료를 받아와 식탁에서 조리해 먹는 방식이 독특한 곳이다. 직원은 불만 피워주고, 나머지 조리는 모두 손님들이 직접 하는 만큼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메뉴는 오리 주물럭만 제공되며 공깃밥, 채소, 버섯은 별도로 주문해야 한다. 인근에 마송공원이 있어 식사 후 산책하기 좋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안내견만 가능)

봉당

봉당

10.5 Km    2     2022-10-21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동로 23-16

카페 봉당은 강화도 길상면 길상면사무소 인근에 있다. 매장에 자체 주차장이 있으나 협소해서 길상면 사무소에 주차하는 것이 편리하다. 이곳은 80년 된 한옥을 개조한 동네 안에 있는 카페이다. 매장 내부는 넓은 한옥으로 테이블 석과 신발을 벗고 들어간다. 여러 개의 방이 있어 다양한 모임이 가능하다. 벽면 가득 전통 소품과 찻잔 세트가 있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 패션후르츠에이드, 대추차다. 이 외에 커피, 에이드, 전통차, 차, 계절 음료 등 다양한 음료가 있다. 매장 인근에 전등사, 광성보, 초지진 등이 있어서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김포함상공원

김포함상공원

10.5 Km    4815     2023-05-02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대명항1로 110-36

김포함상공원은 지난 62년간 바다를 지켜오다 2006년 12월 퇴역한 상륙함(LST)을 활용하여 조성한 수도권 최초의 안보의식 체험장 함상공원이다. 다양한 볼거리와 안보체험 등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문화관광해설사가 있어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영상관, 선실재현공간, 한국전쟁 홍보관, 한주호 준위 추모관 등 전시관을 보다 재미있게 관람 할 수 있다. 상갑판을 지나 조타실, 전탐실을 올라가면 군인들이 생활하던 공간이 있고 이 공간을 통해 간접적으로 해군의 생활을 엿볼 수 있다. 운봉함의 가장 꼭대기인 함교에 올라서면 서해바다의 정취를 눈앞에서 느낄 수 있다.

김포인삼쌀맥주갤러리

10.6 Km    2301     2023-08-30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대명항로 518

김포의 특산물인 김포인삼과 금쌀을 이용하여 개발한 인삼쌀맥주를 즐길 수 있는 명소이다. 인삼쌀맥주와 함께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시설도 갖추고 있다. 또 인삼의 생육, 성장과정, 효능 등을 볼 수 있는 인삼테마관과 맥주의 제조과정을 볼 수 있는 홍보관도 둘러볼 수 있다. 김포인삼쌀맥주 갤러리는 강화도로 진입하는 초입에 위치하고 있어 인근의 대명항, 덕포진, 함상공원 등과 연계하여 관광하기 좋다.

온수성당

온수성당

10.6 Km    0     2023-12-06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온수길38번길 14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성공회성당으로 온수리성당이라고도 한다. 영국성공회의 한국교구로 영국인 주교 조마가 지은 우리나라의 초기 서양 기독교 교회양식의 건물이다. 대한성공회의 역사는 1889년 코프가 초대 한국 주교로 영국에서 서품받음으로써 시작되었는데, 강화성공회 성당이 먼저 건립되고, 이어 온수성공회 성당이 건립되었다. 온수성당은 정면 3칸, 측면 9칸의 팔작집이다. 지붕의 정면과 후면의 합각부 위, 용마루 양 끝에는 십자가가 장식되어 있어서, 이곳이 전통 양식의 구조를 한 기독교 계열의 건물임을 알 수 있게 한다. 원목 기둥과 서까래가 보존되어 있으며, 100년 전 사용했던 유물과 사제복, 제의도 전시되어있다. 성당 앞쪽으로 3기의 비석이 있는데, 1기는 터너의 기념비이고 나머지 2기는 모두 조마가 주교의 영세기념비이다.

김포 평화누리길 걷기 행사

김포 평화누리길 걷기 행사

10.6 Km    8012     2024-02-06

경기도 김포시 대명항1로 110-36
031-956-8313

가을 걷기행사의 대표주자 「김포 평화누리길 걷기 행사」가 여름 행사로 다시 돌아왔다. 천혜의 자연과 역사의 숨결을 품은 평화누리길 1코스의 "여름 맛"을 제대로 느껴보자! 김포함상공원~덕포진~손돌목~부래도~덕포진 한옥마을을 거쳐 다시 김포함상공원으로 돌아오는 6.5km 노선을 따라 걸으며 평화누리길의 여름 향기를 즐길 수 있고, 걷기 전 · 후 진행되는 공연과 참가자 추첨 이벤트가 한 층 기대를 더하는 이번 행사를 놓치지 마시라.

강화 달빛동화마을

강화 달빛동화마을

10.6 Km    26147     2023-04-10

인천광역시 강화군 양도면 강화남로921번길 10-6

높지도 얕지도 않은 400여 미터의 진강산과 덕정산이 삼태처럼 둘러앉아 용천과 삼흥천이 쉼없이 흘러내려 달빛동화마을의 젖줄이 되고 수평선 같이 까마득한 황금 들녘은 해마다 풍년되어 갯벌과 철새, 환상의 낙조는 피곤에 지친 도시민들의 마음까지 사로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