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풍성한 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풍성한 집

풍성한 집

10.9 Km    1     2022-12-02

전라남도 영광군 법성포로3길 60

풍성한 집은 영광 굴비 거리에 있는 한정식집이며, 영광하면 떠오르는 특산품인 굴비를 전문으로 하는 곳이다. 고급스러운 외관에 2층까지 있는 큰 규모를 자랑한다. 1층과 2층 모두 테이블 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2층에는 프라이빗한 룸이 있어 가족 식사와 단체 모임에도 적합하다. 유아용 의자도 있어 어린 자녀가 있는 가족에게도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게 했다. 이곳의 메뉴는 한정식 단일 메뉴로, 인원수에 맞게 주문하면 된다. 주요리는 단연 굴비다. 여기에 속이 꽉 찬 간장게장과 가마솥 밥, 조기 매운탕이 나온다. 기본 반찬 역시 푸짐한데, 오이 부추무침, 잡채, 가오리 날개, 양념게장, 김치 등 한 상을 가득 채울 정도로 가짓수가 많다. 주변에 법성포와 상하농원 등의 관광지가 있어 여행할 때 참고하면 좋다.

영광 법성포 굴비거리

영광 법성포 굴비거리

10.9 Km    20653     2024-01-23

전라남도 영광군 법성면

영광굴비는 예부터 임금님의 수라상에 올랐던 법성포 생산의 특산품이다. 고려 예종 때 이자겸이 영광으로 귀향 온 후 조기를 임금께 진상하면서 [귀양살이 신세이기는 하지만 결코 굴하지 않겠다]는 의미로 굴비라 이름하였다는 설과 짚으로 엮은 조기 모양이 말릴수록 구부러지는 모습을 보고 구비라 불리다 굴비로 변했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굴비거리를 걷다 보면 집집마다 굴비를 말리는 덕장과 판매장이 있고, 거리 중간에 굴비 정식을 파는 음식점들이 있다. 법성포 굴비음식거리는 법성포 일원에 지역 특색에 맞는 굴비음식과 문화의 거리로 음식 관광객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성되었다. 법성포 굴비거리의 한두름교에는 굴비 모양의 다리 지붕과 곳곳에 굴비 조형물을 설치하여 이곳이 어떤 곳인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동원정

동원정

10.9 Km    2     2022-10-26

전라남도 영광군 법성포로3길 12-19

동원정은 법성포 굴비 거리에 있는 굴비 전문점이다. 메뉴는 굴비 한정식 단일 메뉴로 인원수에 맞춰 주문하면 된다. 근처의 식당 중 가장 큰 편에 속하는 이곳은 100명의 회식도 무난히 가능할 정도의 큰 규모를 자랑한다. 한정식에 포함된 메뉴는 얼큰한 조기 매운탕과 보리 굴비를 메인으로, 간장게장과 양념게장, 낙지호롱이, 볼락전, 고추장굴비, 새우튀김, 홍어삼합, 홍합, 참조기, 서대구이, 가오리조림, 장뇌삼 등 커다란 상이 가득 채워질 정도로 많은 양의 요리들이 나온다. 반찬도 우엉조림, 고추 채소 쌈, 콩나물무침 등 양념으로 자극된 맛을 중화시킬 수 있는 심심한 반찬들도 준비되어 있다. 돌솥밥에 각종 반찬을 부족함 없이 즐기고 싶다면 추천하는 곳이다. 주변에는 백제불교 최초도래지, 가마미해수욕장, 법성포 등이 있어 함께 여행해 보는 것도 좋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그루비제이

그루비제이

10.9 Km    5     2023-07-21

전라남도 영광군 법성포로3길 20-26

전남 영광군 법성포에 위치한 그루비제이는 매립지에 지어진 3층 규모의 카페이다. 1, 2층은 통창과 테라스로 되어 있어 개방감이 있고 3층은 대형 스크린 및 음향 시설이 구비되어 있어 회의실 등으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영광군 특산품인 새싹 보리를 이용한 라떼, 쿠키가 대표 메뉴이고 이외에 다양한 음료와 베이커리가 준비되어 있다. 넓은 잔디밭이 있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고 애견 동반하여 즐기기에 충분하다. 쾌적하고 충분한 좌석으로 단체가 이용하기에도 좋다.

영광굴비정식

영광굴비정식

10.9 Km    2     2024-02-22

전라남도 영광군 법성포로3길 6-5

영광 굴비정식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굴비 정식을 전문으로 하는 한식당이다. 영광 굴비 거리와 법성포 중간에 있으며, 가게 내부가 넓고 주차 공간도 커서 단체 여행으로 오기에도 좋은 곳이다. 게다가 전라남도 지정 음식 거리 ‘맛도 남도’와 남도 음식 명가, 모범 음식점으로도 선정되어 그 맛을 인정받기도 했다. 영광 굴비 정식의 대표메뉴는 굴비 정식이며, 인원수대로 주문하면 된다. 굴비는 사람의 기운을 북돋아 준다는 조기를 말린 생선으로, 법성포가 우리나라 최대의 굴비 산지인 만큼 영광의 특산품으로 유명하다. 굴비 정식에는 법성포에서 말린 굴비를 기본 메뉴로, 보리굴비와 간장게장, 조기 매운탕, 낙지호롱이, 홍어 삼합 등 각종 해산물과 나물이 20가지 이상 상을 채운다.

용천사 꽃무릇공원

용천사 꽃무릇공원

10.9 Km    29011     2024-04-23

전라남도 함평군 해보면 용천사길 209
061-322-1822

용천사 주위에 위치한 꽃무릇공원은 주변의 숲속에 꽃무릇이 지천으로 피어 있어 국내 최대의 자생 군락지를 이루고 있다. 꽃무릇은 상사화라고도 불리는데 꽃말은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라고 한다. 잎과 꽃이 만날 수가 없어 서로 그리워만 하는 꽃이라 불린 꽃말이라 한다. 사찰로 올라가는 숲길 양옆으로 약 40만 평 규모로 꽃무릇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산책길 옆으로 지붕을 얹은 낮은 담장이 길게 이어져 있고 산책로를 따라서 꽃무릇을 감상하며 걷다 보면 중간지점에 구름다리, 나무의자가 놓여 있는 쉼터들이 있다. 또한, 광암저수지 인근 산책로를 따라 나무 사이에 항아리로 탑을 쌓아 놓아 꽃무릇이 피는 9월이 아니더라도 사시사철 방문하기 좋은 산책 공원이다. 매년 9월이면 용천사뿐만 아니라 절 아래 꽃무릇공원과 광암저수지에도 온통 꽃무릇이 군락을 이룬다. 저수지 방죽과 방죽 건너 산비탈, 깊은 숲길까지 온통 꽃무릇으로 붉게 물들면 함평 모악산 꽃무릇 축제가 열린다

용천사(함평)

용천사(함평)

10.9 Km    22401     2024-04-24

전라남도 함평군 해보면 용천사길 209

용천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8교구 본사인 백양사의 말사이다. 백제 무왕 1년(600) 행은이 창건하였으며 절 이름은 대웅전 층계 아래에 있는 용천이라는 샘에서 유래한다. 이 샘은 황해로 통하며 용이 살다가 승천했다는 전설이 전한다. 조선시대에 들어서 세조와 명종 때 중수하여 큰 절로 성장하였으며 [용천사대웅전현판단청기]에 따르면 전성기에는 3천여 명의 승려가 머물렀다고 한다. 유물로는 용천사석등, 해시계 등이 전한다. 이 중 1981년 전라남도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석등은 높이 2.38m로 숙종 11년(1685)에 제작된 것이다. 해시계는 석등과 비슷한 시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6·25 전쟁 때 잃어버렸다가 1980년 경내 흙더미 속에서 발굴되었다. 본래는 높이 14cm, 가로 세로 각 39cm의 정사각형이었으나 지금은 절반이 떨어져 나간 상태이지만 낮 시간에 해당되는 묘시부터 유시까지는 남아 있어 사용하는 데는 이상이 없다고 한다.

용천사 석등

용천사 석등

10.9 Km    18765     2023-12-11

전라남도 함평군 해보면 용천사길 209

1981년 10월 20일 전라남도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이 석등은 대웅전의 오른쪽에 있는 삼층석탑 옆에 자리 잡고 있다. 석등은 절 안을 환하게 밝히는 기능뿐 아니라 부처님의 빛이 사방을 비춘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 석등은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석등으로 크기나 짜임새가 투박하면서도 정감이 있다. 쑥돌(화강암)로 만들어졌으며 높이 2.37m이다. 용천사는 신라 때 행은존자에 의해 창건된, 서해안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이다. 사찰 앞에는 용천이 있는데 이곳에서 용이 승천하였다 하여 용천(龍泉)이라 하였고 이곳에 절을 지어 용천사라 하였다고 한다. 한국전쟁 때 불에 타서 거의 모든 유물이 사라졌는데 다행히 이 석등은 기둥 받침석의 상단에 붙어 있는 두귀의 거북만 깨졌을 뿐 제 모습을 갖추고 있다. * 용천사 석등의 형태와 모양에 대해 이 석등은 크기나 짜임새가 투박하면서도 정감이 있어 조선시대 석등으로는 대표급이다. 재질은 쑥돌이고 높이는 2.38m이다. 8각의 간석(竿石) 위에 4각의 화사석(火舍石)을 얹었고 그 위에 4각의 옥개석(屋蓋石)을 올렸다. 화사석의 네 벽면에는 둥근 화창(火窓)이 있으며 지붕돌의 네 귀에 거북을 조각하였는데 그 형상은 간략하나 모양이 세련되었다. 거북조각은 간략하게 묘사되어 있지만 그 모양이 세련되어 보인다. 석등 상부의 지붕돌은 목조건물의 팔작지붕(옆에서 볼때 ''八''자 모양) 형식을 그대로 모방한 것으로 특이한 양식이다. 석등 밑 8각 간석에 새겨진 글에는 숙종 11년(1685)에 만들어졌으며 당시 시주한 사람의 이름을 알 수 있다.

고창청보리밭 축제

고창청보리밭 축제

10.9 Km    159824     2024-04-16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공음면 학원농장길 150
063-560-2524

고창 청보리밭 축제는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의 주요 생태자원 중 하나인 청보리밭을 중심으로 하는 고창군의 대표축제이다. 2004년 처음 개최한 이래로 해마다 평균 50만여 명이 방문하는 전국 경관 농업의 1번지 축제로서 그 오랜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다. 보리의 생육 기간 중 가장 아름다울 때는 ‘청보리’ 기간이라고 한다. 보리가 가장 환상적인 모습을 띠는 이 기간, 매년 4월 중순부터 5월 중순까지 고창군 공음면 학원농장 일대의 약 77만㎡ 땅에서 ‘고창 청보리밭 축제’는 주인공의 모습을 드러낸다.
봄바람에 파릇하게 흩날리는 청보리의 모습은 오선지 위에서 음표들이 춤추듯이 만들어내는 음악의 모습과 비슷하다고 연상시켜, 이번 제21회 축제는 ‘청보리밭’과 ‘음악’을 제재로 삼았다. ‘초록 물결 음악 노트’라는 슬로건 아래 더욱 다채롭고 흥겨운 모습으로, 오는 4월 20일부터 5월 12일까지 방문객의 발걸음을 함께 맞춰나갈 예정이다.
축제 기간 내내 오감을 만족시키는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청보리와 유채꽃이 광활하게 펼쳐진 청보리밭을 보면 시각이, 전문 공연팀과 고창 군민이 만드는 다양한 버스킹의 음악을 들으면 청각이, 우리 지역 농특산물로 만든 음식을 먹으면 미각이, 보리 놀이터 및 보리 새싹 키우기 체험을 하면 촉각이, 청보리밭 축제에 사랑하는 사람과 추억이 더해져 오랜 향기를 남기면 후각이 즐거운 축제이다. 특히 제21회 청보리밭 축제는 세 가지의 목표를 갖고 개최하고자 한다. 첫째, 음악으로 힐링하는 보리밭이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으로 다채로운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고 방문객이 함께 어우러지고자 한다. 둘째, 아이들의 놀이 공간 확대이다. 다목적 전시관 내 ‘보리알 놀이터’ 및 ‘보릿가루 글씨쓰기 체험’의 구성으로 아이들만이 즐길 수 있는 활동을 기획하였다. 그로 인해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연령대를 기존보다 확대하고자 한다. 마지막으로, 축제장의 청결도를 높이는 것이다. 축제장 쓰레기 수거, 이동식 화장실 증설, 오수 배출구 개선 등의 방안을 실천하고자 한다.

넓은 들 학원 농장

10.9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공음면 학원농장길 150

학원농장은 2023년 3월 현재 운영자 진영호의 부친 전 국무총리 진의종씨와 모친 이학 여사가 1960년대 초반 고창군 서남부 미개발 야산 10여만평을 개발하면서 시작되었다. 농장 이름은 이 지역의 옛 지명 "한새골" 에서 유래하는데, 여기서 "한새" 는 이 지역에 많이 서식하는 백로, 왜가리 등을 이르는 말로 주 설립자인 이학 여사의 이름자 "학" 과 이미지가 같아 들을 뜻하는 한자어 "원" 과 합쳐 "학의 들" 이라는 뜻에서 "학원농장" 이라 하였다. 60년대에는 오동나무, 삼나무 등을 식재하는 한편 뽕나무를 식재하여 양잠을 하였고 70년대에는 목초를 심어 한우비육을, 80년대에는 수박, 땅콩 등을 재배하며 땅을 일구었다. 1992년 5월, 현재의 운영자인 진영호씨가 귀농하여 밭작물은 생력농사라 할 수 있는 보리와 콩으로 전환하고 5,000평에 이르는 첨단 비닐하우스에서 화훼 재배를 하는 한편 관광농원을 인가받아 농촌 관광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일손을 덜기 위해 시작한 보리농사가 광활한 구릉지의 자연경관과 어울려 많은 관광객이 오기 시작하였고 이에 힘입어 가을 농사도 경관이 아름다운 메밀로 바꾸고 해바라기와 코스모스도 추가하면서 농촌 관광 사업은 활기를 띄게 되었다. 학원농장 부지 약 15만평중 약 13만평은 농지이며 나머지는 소나무숲, 대밭, 잡목 숲, 과수원과 약간의 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농지에서는 겨울작물로 보리, 여름작물로 메밀을 주로 재배하며 일부의 농지에 해바라기와 코스모스등을 경관용으로 재배하고 계절에 따라 봄에는 청보리밭축제, 여름 해바라기 꽃잔치, 가을 메밀꽃잔치등 다양한 축제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