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Km 2025-03-19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초지리
032-937-6497
강화 길상 빙어축제는 수도권에서 가까워 접근성이 뛰어나며, 깨끗한 자연 속에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사랑하는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겨울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이곳은 편안한 휴게시설과 안전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더욱 즐겁고 안심하며 축제를 즐길 수 있다.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해 축제의 즐거움을 더하며,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강습으로 더욱 즐겁고 기억에 남는 시간이 될 것이다.
5.6Km 2024-05-31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전등사로
정족산은 산의 생김새가 마치 세 발 달린 가마솥과 같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산이다. 높이 220m의 산으로 강화도에서 가장 큰 사찰인 전등사와 정족산성 등 많은 유적을 간직하고 있다. 삼랑성이라고도 하는 정족산성은 단군이 세 아들을 시켜 쌓았다고 하는 석성이다. 특히 정족산에는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했던 사고 터가 남아있다. 산행은 전등사에서 시작되어 전등사의 요사채 뒤로 난 길을 오르면 정상에 이른다. 정상까지 2시간 정도 소요되며 정상에 서면 소나무 숲에 둘러싸인 전등사 풍경과 서쪽으로 마리산, 남쪽으로 인천 앞바다의 섬들을 볼 수 있다.
5.6Km 2025-01-07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1046
강화도 초지대교에서 동막해수욕장 가는 길 오른편에 위치한 한자리한턱은 솜씨 좋은 할머니의 솜씨로 차려낸 집밥 같은 한 끼를 맛볼 수 있는 맛집이다. 제철 수산물을 이용해 맛있는 양념으로 요리해 낸 메인 메뉴와 곁들여 따뜻한 밥 한 끼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 매콤하고, 반질반질하게 양념해서 볶거나 구운 주꾸미, 황태 요리 그리고 삼삼하면서도 감칠맛 나는 간장게장이면 밥 한 공기 더 추가는 기본. 좀 더 가볍게 먹고 싶다면 시골밥상이 좋다. 강화도 순무 김치에 고사리, 참나물, 콩나물 등의 나물 반찬과 시골 할머니 손맛이 느껴지는 된장찌개가 나오는데 이 반찬들을 한데 모아서 참기름과 고추장을 넣어 밥과 함께 비벼주면 두 말이 필요 없다. 식당 입구에서부터 눈길을 붙드는 뿌리공예 작품들은 식당 내부에도 엄청 많은데 모두 사장님의 솜씨라고. 식사를 기다리면서 판매도 겸하는 괴목 작품들을 찬찬히 둘러보자.
5.6Km 2025-06-02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전등사로 37-41
전등사는 현존하는 한국 사찰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가졌으며, 부처님의 가피로 나라를 지킨 호국불교 근본도량으로 역사와 권위를 간직한 사찰이다. ‘세종실록지리지’에 기록된 바와 같이 삼랑성은 단군이 세 아들(三郞)을 시켜 쌓았던 고대의 토성이었고, 삼국시대에는 토성 자리에 석성을 쌓아 올려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전등사가 창건된 것은 서기 381년(고구려 소수림왕 11년)으로 전해지고 있다. 처음 전등사를 창건한 분은 진나라에서 건너온 아도 화상이었다. 당시 아도 화상은 강화도를 거쳐 신라 땅에 불교를 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아도 화상이 강화도에 머물고 있을 때 지금의 전등사 자리에 절을 지었으니 그때의 이름은 ‘진종사(眞宗寺)’라 하였다. 이후 고려 왕실에서는 삼랑성 안에 가궐을 지은 후 진종사를 크게 중창시켰으며, 16년이 지난 충렬왕 때 왕비인 정화궁주가 진종사에 경전과 옥등을 시주한 것을 계기로 ‘전등사’라 사찰 명칭을 바꾸었다. 이후 조선 광해군 때인 1614년에 화재로 인해 건물이 모두 소실되었다가 지경 스님을 중심으로 재건을 시작하여 1621년 2월에 전등사의 옛 모습을 되찾았다. 전등사에는 대웅전, 약사전, 범종 등 대한민국의 보물이 있고,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했던 정족사고가 경내에 있다. 또, 동문 쪽에는 전등사가 호국불교의 진원지임을 증명하는 양헌수승전비가 있다. 병인양요 때 전략적 요충지였던 전등사에 쳐들어온 프랑스군을 물리치고 나라를 위기에서 구한 양헌수 장군의 공적을 기념하기 위해 고종 10년인 1873년에 건립한 것이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템플스테이가 준비되어 있으며, 당일형, 체험형, 휴식형으로 나뉘어 있다. 당일형은 짧은 시간 틈을 내 한국의 불교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고, 체험형은 계절 또는 참가자들의 특성에 따라 사찰마다 조금씩 다른 프로그램들이 진행되고, 휴식형은 말 그대로 사찰에 머물며 지친 몸과 마음을 잠시 쉴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5.6Km 2025-07-09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전등사로 80
곧은은 강화도 길상면 전등 공원 해안도로 인근에 있다. 매장 앞에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이곳은 아버지가 떡을 만들고 아들은 커피를 만들어 파는 떡 카페이다. 외부는 주황색으로 포인트를 준 건물로 반려동물과 동반할 수 있다. 내부는 테이블 간격이 넓고 통창으로 되어 있어 주변 풍경을 감상하기에 좋다. 인근에 전등사, 동검도, 길상산, 마니산, 동막해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5.7Km 2024-07-30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1182
채널A의 <먹거리 X파일>에 착한 식당으로 소개된 화도면의 맛집이다. 마니산에서 캔 몸에 좋은 산나물에 직접 담근 효소를 이용해 담근 장아찌와 수제 된장으로 끓여낸 찌개를 곁들여 먹는 산채비빔밥이 주메뉴다. MSG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건강밥상이기 때문에 입맛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지만 ‘먹을수록 건강해지는 느낌’의 밥상이란 점은 확실하다. 고풍스러운 식당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이 집에서 손님들 대부분은 산채비빔밥을 기본으로 하여 상수리 가루로 만든 도토리묵무침이나 감자전을 곁들인다. 인삼막걸리와 함께 하는 안주로도 손색이 없다. 산채비빔밥을 주문하면 쥐눈이콩샐러드와 콩전이 먼저 나오고 잡곡을 섞은 밥과 함께 12가지 장아찌 반찬과 된장국이 나온다. 당귀, 오가피, 연근, 우무, 더덕, 참외, 산초, 둥굴레, 돼지감자 등을 이용한 효소 장아찌는 20여 가지로 그때그때 계절에 따라 바뀌기도 한다. 항상 마당에서 끓고 있는 개똥쑥풀차나 우엉차가 제공되고 식당 입구에서 유정란, 순무김치, 멸치가루 등도 판매하므로 믿고 구입해도 좋다.
5.7Km 2025-07-09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해안동로 96-29
마레616는 강화도 길상면 해안동로 초지진 선착장 인근에 있다. 매장 좌우로 주차할 수 있어 차량으로 방문하기 편리하다. 이곳은 사계절 바다 전망을 할 수 있는 브런치 카페다. 매장은 다락방 복층 구조의 2층으로 되어있다. 2층은 안전상 이유로 11세 미만 어린이는 이용할 수 없다. 건물은 통창으로 되어 있어 매장 안에서 건너편 대명항을 조망할 수 있다. 넓은 야외정원에도 테이블을 배치해 놓았다. 1층 야외 테라스석은 반려동물을 동반할 수 있다. 인근에 매화마름군락지, 강화 초지진, 황산도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5.7Km 2025-09-05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에 있는 삼랑성은 고려시대 이후 개경과 한양을 방어하는 성곽이었다. 둘레는 2.3㎞ 정도이며, 성곽은 산 정상부에서 남문쪽 해발 75m 능선까지 산의 지형을 따라 쌓아서 북쪽과 남쪽의 고도 차가 크다. 단군의 세 아들이 세 봉우리로 이루어진 정족산의 한 봉우리씩 맡아서 쌓게 되었고, 이를 본 사람들이 이 산성의 이름을 사내 랑(郞)을 써서 삼랑성이라 불렀으며, 강화도 남쪽 해발 222m의 정족산에 있어 정족산성으로도 불린다. 마니산 참성단과 더불어 단군과 관련된 역사 유적이다. 성을 쌓은 시기는 명확하지 않지만 거친 자연 활석을 이용한 삼국시대 축성기법을 사용한 것으로 보아 시기를 추정할 뿐이다. 1739년(영조 15)에 중수하면서 남문에 문루를 건립하고 종해루라 하였고, 1764년(영조 40)에 다시 성을 중수했다. 1866년(고종 3) 병인양요 때 양헌수 부대가 프랑스군을 물리친 승전지이다. 삼랑성 안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이자 강화에서 제일 큰 절인 전등사가 있다.
5.7Km 2025-01-09
인천광역시 강화군 해안동로 112-12
더 라두 카페는 강화도 길상면 초지진 선착장 인근에 있다. 전용 주차장이 넓어 주차하기 편리하다. 이국적인 외관에 넓은 잔디밭 정원이 있다. 뒤쪽에는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야외 테라스가 있다. 테라스 테이블 간격이 넓어 여유 있고 다양한 콘셉트의 자리들이 많이 있다. 내부는 통창으로 되어 있어서 정원과 바다를 바라볼 수 있다. 시그니처 메뉴는 제주도 청귤로 직접 담근 수제청 차와 에이드, 먹물 빵 위에 흑임자 가루를 뿌린 튀기지 않은 꽈배기이다. 베이커리 카페답게 연탄빵, 소금빵 등 다양한 종류의 빵을 맛볼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 고객은 야외 정원을 이용하면 된다. 인근에 강화 매화마름군락지, 강화 초지진, 광성보, 황산도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5.8Km 2025-05-02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약암로 795
서지배이잔치국수는 강화도 가는 초지대교 전에 대포항 부근에 있다. 서지배이라는 독특한 상호는 경남 거창군에 있는 산골 마을 이름에서 따온 것이라고 한다. 어려운 시절 산골 마을에 잔치가 열릴 때 먹었던 그 국수 맛을 손님과 나누고 싶어 식당을 열었다고 한다. 식재료 모두 국내산을 사용하고, 표고버섯 육수와 사리, 양파껍질 차는 무한리필이 가능하다. 육수는 콜레스테롤과 혈압을 낮추는 효능이 있는 표고버섯에 갖가지 재료와 함께 장시간 정성스럽게 우려내어 검은빛을 띠고 있다. 반려견을 동반할 수 있고 다른 손님을 위하여 룸에서 식사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