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한길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한길정

한길정

3.7Km    2024-02-2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8128-6

한길정은 중산간동로 서흥동 어린이 소공원 근처에 있다. 흑돼지 장작 철판구이 전문점으로 커다란 화구에 나무를 넣고 불을 피워, 철판을 올려 구워 먹는 흑돼지가 별미이다. 흑돼지를 강한 불로 빠르게 구워 비린내 없이 육즙이 풍부하고, 야외공간에서 장작불을 써서 정취가 색다르다. 2인 세트를 주문하면 오겹살, 목살, 전복과 새우가 나오고 함께 나오는 반찬도 철판에 구워 고기와 곁들여 먹기 좋다.

선임교

선임교

3.8Km    2025-04-2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로105번길 37

선임교는 서귀포시 중문동에 있는 천제연 폭포와 중문관광단지를 이어 주는 아치형 철제다리이다. 선임교는 하늘에서 칠선녀가 내려온 다리라는 뜻으로 선녀다리, 구름다리, 칠선녀다리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천제연의 제2단과 제3단 폭포 중간쯤에 위치한 오작교 형태의 다리이다. 다리 양쪽 옆면에 칠선녀의 전설을 살려 각각 다른 악기를 든 선녀들이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는 모습이 조각된 일곱 선녀상이 있다. 야간 관광을 위해 난간 사이에 34개의 석등을 설치해 밤에는 색다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천제연 폭포를 찾는 관광객뿐만 아니라 제주 올레 8코스를 걷는 올레꾼들이 많이 찾는 관광 명소이다.

서홍정원

서홍정원

3.8Km    2024-07-0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솜반천로55번길 12-8

서홍정원은 45년된구옥을 개조한 주택형 카페이다. 나카무라출신의 파티시에가 계절디저트와 케이크를 수제로 만들며, 100% 동물성 생크림을 사용한다. 야외 테이블에는 사계절 푸른 나무가 있고, 실내는 빛이 잘 드는 창과 다양하고 빈티지한 테이블이 있다. 비밀의 정원 같은 테라스에 앉아 숲을 감상할 수 있다. 서홍정원의 시그니처 메뉴로는 아몬드비엔나와 카푸치노번이 있고, 브런치 인기메뉴로는 제주흑돼지 미트볼&적채 샐러드, 프렌치토스트, 노르망디샌드위치 등이 있다.

천지연 걸매생태공원

천지연 걸매생태공원

3.8Km    2025-07-2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홍로 4-42

서귀포시 서홍동 천지연폭포 상류에 있는 걸매생태공원은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도시의 표본이다. 국내 최대 관광의 보고인 천지연폭포를 보호하고 친환경적인 자연생태를 보존하여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생태관광자원으로 가치가 높다. 수생식물관찰원, 습지생태계관찰원, 매화 및 야생초화류관찰원, 야생조류관찰원, 목재산책로 등이 조성되어 있어서, 자연을 유흥중심에서 생태자연 중심으로 시민들이 인식하고 시민 스스로 올바른 자연환경을 지켜가도록 만든 이 공원에서 숨쉬는 자연을 만나볼 수 있다. '걸매'란 '물도랑이 자주 막혀 메워져 있는 곳'이란 뜻으로, 즉 항상 물이 고여있는 장소로 예전에는 논이었다.

서귀포해안

서귀포해안

3.9Km    2025-04-1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성로128번길 13 (서홍동)

제주 한라산 정남쪽에 위치한 서귀포항은 칠십리를 에워싼 해안절벽의 웅장함과 파란 물결 위에 호위하는 듯 떠 있는 섬들의 수려함으로 빼어난 미항이다. 서귀포항을 중심으로 부두와 섬 속의 섬, 화물선과 낚시어선, 칠십리 해안이 잘 어우러져 있는 이곳이 서귀포 칠십리 해안경승지이다. 서귀포 칠십리는 성읍마을에서 서귀포구까지 약 70리, 28km의 해안 거리를 의미하였지만, 지금은 서귀포 해안선과 비경을 의미하는 고유명사이다. 또한 서귀포시가 지정한 서귀포 70경 중의 한 곳이며, 일출과 일몰이 아름다운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더구나 서귀포항은 천지연 폭포 입구에 있어, 폭포의 아름다움에 흠뻑 취해서 돌아온 사람들에게는 간이역의 역할을 한다.

강정포구

4.0Km    2024-10-1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말질로 291

해외 휴양지 못지않게 아름다운 자연을 가진 제주도, 그중에서도 서귀포 남쪽 해안을 바라보는 강정포구는 풍광이 멋진 곳으로 알려졌다. 해군 기지가 있는 이곳은 제주 민군 복합형 관광미항이 개장되면서 일반인들도 환상적인 일출과 일몰을 감상할 수 있게 됐다. 강정포구 안쪽으로 연결된 해 오름 노을길은 해안을 따라 걸을 수 있는 산책길이며, 많은 사진작가가 인생 사진을 찍기 위해 자주 찾는 명소이기도 하다. 산책길을 따라 그려진 벽화는 물론, 멀리 보이는 군산 오름, 대평 박수기정, 산방산, 송악산은 한 폭의 그림을 완성한다.

네거리식당

4.1Km    2024-06-1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문로29번길 20
064-762-5513

신선한 재료를 이용한 제주 음식을 만날 수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갈치국과 성게미역국, 고등어조림이다. 근처에 무료 주차장이 있으며 유명인사들이 다녀간 맛집이기도 하다.

호텔에이치아이

4.2Km    2024-07-1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앙로47번길 25 (서귀동)

서귀포에서 가장 큰 시장인 매일올레시장과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한 호텔로 버스 정류장도 가깝고 근처 맛집도 걸어갈 수 있다. 전반적으로 오래된 느낌이 있으나 1층 로비에는 PC 스테이션도 있고, 정수기도 구비되어 있으며 마루 바닥의 객실도 깨끗하고 공간도 넓은 가성비 좋은 호텔이다. 객실마다 에어컨이 설치되어 냉방가동은 개별적으로 온도 조절 가능하나 난방은 중앙제어시스템이다. 세면대는 객실에 들어오자 마자 화장실과 욕실 밖에 위치해 있어서 외출했다 들어올 때 편리하다. 다만 객실 내에 의자나 테이블이 따로 있지 않아서 음식 포장이나 배달 음식을 먹을 때는 약간 불편한 점이 있다. 근처 가볼 만한 곳으로 이중섭거리, 주상절리, 천지연폭포 등이 있으니 여행 일정에 포함시켜도 좋겠다. 호텔에이치아이는 비스타케이 천지연호텔>에프케이호텔>알레그리아 호텔>호텔에이치아이로 상호가 여러 번 바뀌었다. 따라서 호텔 에이치아이, 에프케이 호텔, 알레그리아 호텔로 검색해서 나오는 모든 리뷰는 동일한 공간에 대한 리뷰라고 보면 된다. 실제로 호텔명이 여러 개로 숙박예약 사이트에서 여전히 판매가 되고 있음을 참고하길 바란다.

백패커스홈

4.2Km    2024-11-2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정로 24-7
010-7552-4002

동남아에 여행 온 듯한 분위기로 신관 16대, 본관 11대 CCTV 24시간 운용 중이다. 서귀포 시내에 위치. 도보 10분 이내 먹자골목, 올레 시장 등 다양한 먹거리 올레길 코스 중 6코스, 7코스 근접(올래 여행자센터 근방 위치)해 있으며 주변 관광지로 천지연폭포, 새연교, 이중섭 거리, 매일 올래 시장, 정방폭포, 쇠소깍, 외돌개, 서귀포 아랑조을거리, 올레 6코스 종점)이 있다. 1인실부터 4인 가족실까지 호텔과 같은 편안한 개인실 다량 보유하고 있으며 도미토리 남/여 객실 층 분리 운영, 모든 객실 내 화장실/샤워실 보유(샴푸, 린스, 보디클렌저, 치약, 비누 등 비치), 넓은 주차공간 보유 (최대 20대), 스쿠터/오토바이 주차장 개별 보유, 실내/외 취식 가능한 휴게공간 보유하고 있다.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제주 최대 게스트하우스로 외국어가 능통한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문섬/섶섬/범섬/새섬

문섬/섶섬/범섬/새섬

4.2Km    2024-11-2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성중로 43 (서홍동)

서귀포 앞바다에는 새섬, 문섬, 범섬, 섶섬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아름다운 섬으로 서귀포해양도립공원에 속해있다. 이 중 문섬, 범섬, 섶섬은 유네스코 생물 보전권 지역으로 등록되었다. 서귀포항에서 이 섬들을 유람선과 잠수함으로 즐길 수 있다. 주변으로 천지연폭포를 비롯한 이중섭미술관,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도 많다. [새섬] 새섬은 서귀포항 앞바다에 있는 섬으로 새연교와 연결되어 있다. 제주도에는 띠로 엮은 지붕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여기에 사용되는 띠풀을 새풀이라고 한다. 새섬은 이 새 풀이 많이 자라서 붙여진 이름이다. 2009년 서귀포항과 새섬을 잇는 새연교가 개통된 이후 도민과 관광객들이 쉽게 새섬을 방문할 수 있게 되었다. 무인도인 새섬은 난대림 보호구역으로 새섬의 생태를 관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1.2㎞의 산책로와 광장, 목재 데크로, 자갈길ㆍ숲속 산책로, 테마 포토존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꾸며져 있다. 특히, 새연교가 개통됨에 따라 새섬 도시자연공원을 전면 개방하여 서귀포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떠오르고 있으며, 연주회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문섬] 새섬에서 바다 쪽으로 난 절벽 길 너머에 작은 섬인 문섬은 9만 6833㎡ 크기의 작은 섬으로 전체 모양은 동서 길이가 0.5km, 남북 길이가 0.28km인 긴 타원형이며 60~100%의 급경사를 이루는 단사면의 구조이다. 섬 전체가 수직으로 된 주상 절리가 잘 발달된 조면암질 안산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나 서쪽에서 남서쪽으로 이르는 지역은 15~20%의 각도를 이루며 누워있는 주상 절리층이 있다. 섬 주위는 해안선을 따라 1.5~2m의 파식대가 발달하고 있으며, 특히 남쪽 해안의 만을 이루는 지역에는 장폭이 21.65m의 파식대는 평균 폭이 10~15m이고 길이가 80m로 제주도에서는 가장 넓다. 해양생태계가 잘 보존돼 스킨스쿠버 포인트로 유명하다. 문섬은 2022년 1월부터 섬 주변 해역도 출입제한 지역으로 지정되어 낚시 및 해상 레저 이용 시에도 반드시 허가가 필요하다. [범섬] 새섬에서 서귀포를 등지고 오른쪽에 호랑이 형상을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 범섬은 면적 8만 4298㎡이며 남북이 0.58km, 동서가 0.45km로 남북이 긴 타원형에 가까운 형태로서, 섬 전체는 단애를 이루고 정상을 이루는 중앙부는 비교적 넓은 평지를 이루고 평지 중앙부 남쪽 가장자리에 용천수가 있다. 역시 스킨스쿠버들 사이에서 유명한 스팟이며 문섬과 범섬은 연산호 군락지로 특별 보호를 받고 있기도 하며 세계적 희귀종인 후박나무가 자라고 있으며 천연기념물인 흑비둘기가 번식하는 남쪽 한계 지역이다. [섶섬] 새섬에서 서귀포를 등지고 왼쪽에 섶섬(숲섬)은 0.1㎢이며, 동서 길이가 630m, 남북 길이 380m로 긴 타원형을 이루고 있다. 섬 주위에는 50m 높이의 주상 절리가 형성되어 있으며, 섬내에 180종의 난대 식물이 자라고 있다. 그 중 파초일엽은 천연기념물 제18호로 제주도 삼도 파초일엽 자생지로 지정되었다. 총면적은 19.54㎢이다. 특히 섶섬은 일출과 일몰 명소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