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3Km 2025-05-07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심원면 서전길 55-21
063-560-2733
하전바지락 오감체험 페스티벌은 전국 최대산지 고창 바지락을 테마로 한 해양축제이다. 대표프로그램은 조개캐기 체험으로서 자연 그대로의 갯벌이 살아 숨 쉬는 고창 심원에서 연인, 자녀, 가족과 함께 갯벌에 서식하는 다양한 생물을 만나고 조개를 캘 수 있다. 이 외에도, 바지락 무료나눔 및 시식, 바지락을 재료로 한 요리 경연대회 및 요리 전문가와 관광객이 함께하는 바지락 요리 쇼, 300여명이 트랙터를 타고 세계자연유산 고창갯벌을 누비는 갯벌 퍼레이드, 살아있는 장어를 직접 손으로 잡아 가져갈 수 있는 장어잡기 체험, 그리고 고창지역의 특산물 바지락을 활용한 먹거리와 직거래장터 등을 운영한다.
14.5Km 2025-08-07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심원면 서전길 30
전라북도 부안군 심원면에 위치한 하전 갯벌마을은 ‘아름다운 어촌 100선’에 선정된 곳이다. 약 10km의 해안선과 1,200ha에 달하는 넓은 갯벌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간 4,000톤의 바지락을 생산하는 전국 최대의 바지락 생산지이다. 바지락 외에도 꽃게, 골뱅이, 소라 잡기 등 다양한 어촌 체험 프로그램이 일반형, 가족형, 단체형, 숙박형으로 체계적으로 운영된다. 하전마을은 갯벌 생태를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웰빙 갯벌생태 학습장으로 잘 알려져 있다. 바지락을 비롯해 장어, 왕새우, 굴, 숭어, 지주식 황토김 등 지역 해산물을 산지에서 직거래로 구매할 수 있다.
14.5Km 2025-04-22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심원면 검당길 51-10
민물장어 양식장을 함께 운영하는 식당으로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장어를 맛볼 수 있다. 1층은 장어 판매장, 2층은 식당으로 운영된다. 1층에서 살아있는 민물장어를 구매하면 그 자리에서 바로 손질해 내어주는 방식이다. 이를 포장해서 가거나, 2층으로 올라가서 직접 구워 먹으면 된다.
14.6Km 2025-05-23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심원면 만돌리
고창갯벌은 약 194종의 저서규조류 서식하고 있으며, 이는 바지락과 동죽이 서식하는 중요한 기반이 된다. 또한 고창갯벌은 100여 종, 20만 마리의 물새를 부양하고 있는데, 이중 IUCN 적색목록 21종을 포함하고 있으며, 멸종위기종(EN등급)인 황새의 국내 최대 월동지로 알려져 있다. 한편 전 세계 1종 1속만 존재하는 황해 고유종인 범게의 국내 최대 서식지이기도 하다.
14.6Km 2025-03-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심원면 애향갯벌로 311
고창 서해안 바람공원은 빨간 풍차와 공원의 산책로를 따라 조성된 바람개비 등의 구조물을 감상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다. 해안선을 따라 갯벌 등을 관찰할 수 있는 2층 높이의 나무 데크길이 조성되어 있다. 데크에 오르면 갯벌, 바다 뷰를 보며 쉴 수 있는 쉼터가 마련되어 있어 편안하게 서해안 바람공원의 경치를 조망할 수 있다. 또한 서해안의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기도 하다. 서해안 바람공원에 오면 고창 갯벌에 어떤 생명체들이 살고 있는지 알 수 있어서 어린이들에게는 좋은 자연 학습장이 된다. 아이들에게는 살아있는 교육장으로 어른들에게는 산책로, 전망대 등 힐링을 하기에 좋은 곳으로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공원이다.
14.7Km 2025-06-02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애향갯벌로 320 갯벌체험학습장
063-560-2632
고창갯벌축제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아름다운 고창갯벌 생태계의 우수성과 가치를 알리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체험활동 및 공연프로그램 등이 있다.
14.7Km 2025-08-06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심원면 애향갯벌로 320
만돌은 만개의 굴뚝이 서있다. 만개의 집이라는 뜻이다. 만돌마을은 무려 6㎞나 되는 갯벌을 보유하고 있다. 일단 무한한 갯벌 크기에 한 번 놀라고 큼직한 조개를 캐는 재미에 한 번 더 놀라게 된다. 갯벌체험이 바다의 선물이었다면 염전체험은 하늘의 선물일 것이다. 천일염체험은 아이들에게 하늘과 바다의 선물이 될 것이다. 무한한 갯벌을 트랙터를 개조한 갯벌버스를 이용하여 상쾌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으며 마을 앞 죽도의 원시생태체험, 염전체험, 원시어로법인 횃불어로체험, 갯벌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 바다와 섬 바위가 어우러져 경관이 매우 아름다우며 명사십리의 길 백사장과 해수모래찜 갯벌위의 외죽도 섬과 도수녁 바위는 만돌마을의 자랑이다. 어촌계에서 직접 주관하여 바다가 살아 숨쉬는 자연 갯벌바닷가로 갯벌 관광버스를 타고 갯벌을 체험할 수 있다. 종합 안내센터 및 샤워장, 주차장 등을 갖추고 갯벌 학습 체험장을 정식으로 개장하였으며 외부 관광객들이 체험에 필요한 갯벌장화, 바지락 캐는 갈퀴, 바구니 등 다양한 장비와 세족장, 식당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14.8Km 2025-10-23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하서면 청호리
청호수마을은 부안군 하서면 청호리에 있는 농촌 체험 휴양 마을이다. 부안 석불산(289.7m) 자락에 형성된 농촌 체험 마을로 넓은 평야가 자리하며, 청호권역 활성화 센터에서 북동쪽 방면으로 직선거리 약 620m 지점에 청호 저수지가 있다. 100명 이상 수용 가능한 숙박 시설과 강당, 세미나실, 축구장, 족구장, 농구장, 식당 등의 부대시설이 있으며, 마을 주민 중 11명이 체험 지도사 [농촌 체험, 숲해설, 한식조리, 한의학 등] 자격증을 획득하여 제과·제빵 체험, 미술 심리 체험, 도자기 체험, 화훼 체험 등의 실내 체험 프로그램과 암벽 등반 체험, 버블 슈트 체험, 숲해설, 드론 체험 등의 야외 체험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15.0Km 2025-03-06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상서면 구청등길 49
부안군 상서면 감교리에 있는 청계서원은 조선 후기에 건립된 서원이다. 1707년(숙종 33)에 창건하였으나 1865년(고종 2)에 흥선 대원군의 전국 서원 철폐령으로 훼철되어 ‘청계사지(淸溪祠址)’라는 유적비만 남아 있었는데, 2009년에 그 후손들이 복원하였다. 청계서원은 도봉 송세정과 석호 이승간, 충렬공 나덕헌 등 세 명을 배향한 곳이다. 외삼문(外三門)과 사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청계서원’ 편액이 걸려 있는 외삼문을 지나면 ‘청계사’라는 편액이 걸린 사우 한 채가 나타난다. 사우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건물이다. 도봉 송세정은 1470년(성종 1) 부안 옹중 태생으로 1497년(연산 3)에 사마시에 합격하였다. 효성이 지극해 1543년(중종 38)에 정려가 내려졌으며, 부안읍 연곡리 정문에 ‘백원문(百源門)’이라는 효자문이 세워졌다. 석호 이승간은 1483년(성종 14)에 부안읍 석제에서 태어났는데, 효자로 소문나 정려가 내려졌으며 「삼강록(三綱錄)」에 수록되었다. 유일로 천거되어 선공감 직장에 제수되었으나 나가지 않았다. 충렬공 나덕헌은 나주 출신으로 진사 나사침의 아들이다. 1602년(선조 35) 무과에 급제하였고, 1609년(광해 1)에 부안 현감으로 부임하여 선정을 베풀어 청계서원에 배향되었다. 이후 길주 목사, 삼도 통제사 등을 역임하였다. 길주 목사로 있을 때 이괄의 난을 평정하여 진무원종공신 1등에 봉해졌다.
15.9Km 2025-03-06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보안면 영전길 89-38
유천서원은 전라북도 부안군 보안면 영전리에 있는 조선 후기에 건립된 서원이다. 1711년(숙종 37)에 건립되어 허진동을 배향하였고, 이듬해에 김택삼을 모셨다. 1768년(영조 44)에는 김횡과 김명 형제를 추배 하였다. 1865년(고종 2) 전국적인 서원 철폐령으로 훼철되어 유허비와 터만 남아 있던 것을 1999년 10월에 후손들이 복원하였다. 외삼문(外三門)과 사당 건물 1동으로 복원되어 있다. 사당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겹처마 맞배지붕 건물이다. 외삼문 중앙에 ‘유천서원’ 편액이 걸려 있다. 주차장에서 계단을 오르면 외삼문이 나오는데, 외삼문 앞 동편에 2000년에 세운 유천서원 복설 기적비가 서 있고, 기적비 동편 앞으로 옛 서원 건물 주춧돌 및 석재 등이 남아 있다. 관리자에 의하면 본래 서원 부지는 남-북으로는 마을 회관에서 서원으로 올라가는 길로 들어서서 왼편으로 난 길 위쪽부터 복원된 서원 자리까지이며, 동-서로는 서원으로 오르는 길 좌우, 지금 집들이 들어선 영역을 포함해 복원된 서원의 동편 밭까지였다고 한다. 주차장 자리에 본래 관리사가 있었고, 지금 주춧돌이 있는 부근이 본래 서원 자리였다. 서원 뒤로는 대나무들이 울창하였다. 새로 복원하면서 관리사를 지금의 자리[서원 서편]로 옮기고 그 자리에 주차장을 만들었으며, 서원은 뒤쪽으로 올려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