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몽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차이나몽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차이나몽

차이나몽

16.1Km    2025-05-02

경기도 김포시 전원로 1 (운양동)

차이나 몽은 김포 한강신도시 장기사거리 부근 메디프라자 빌딩 5층에 있다. 간판이 5층 외벽에 붙어있어 그냥 지나치기 쉽다. 건물 주차장이 협소한 편이어서 도보 3분 거리에 있는 마트의 주차타워에 주차하는 것이 편하다. 이곳에 주차하면 차이나 몽에서 2시간 무료 주차 이용권을 지원한다. 식당으로 들어서면 넓은 홀과 개방형 주방, 크고 작은 룸들이 한눈에 들어온다. 점심 시간대에 준비된 런치 세트는 연어 샐러드, 몽탕수육, 쇠고기 피망 볶음, 식사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가격도 적당하다. 조용한 분위기에 음식도 깔끔하여 가족 식사나 단체모임, 상견례를 하기 좋은 식당이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단, 안내견은 가능)

강화젓갈

강화젓갈

16.1Km    2025-03-26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해안서로 899-2
032-933-2497

외포리어촌계 공동젓갈전문시장 내에 위치하고 강화도 특산품인 강화도새우젓, 각종양념젓갈 등 어민직거래 판매한다. 강화도 현지어민이 운영하며 도, 소매 및 전국으로 택배 배송 판매를 한다. 매년 10월 초 강화도 새우젓 축제가 이곳에서 열리기도 하며 시장을 관광하며 축제를 즐기고 질 좋은 강화도 특산품까지 만나볼 수 있다.

외포항젓갈수산시장

외포항젓갈수산시장

16.1Km    2024-06-04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해안서로 899-2

인천 강화군 외포항 젓갈수산시장은 전국 추젓의 70%가 생산되는 곳으로 새우부터 낙지, 오징어, 조개, 명란, 창난 등 젓갈류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수산시장이다. 옛날에는 좌판으로 운영되었으나 현재는 천정에 아케이드를 설치하고 현대식으로 정비하여 쾌적한 환경에서 장을 볼 수 있다. 특히 매년 10월이면 강화도 새우젓 축제가 외포항에서 열리고 김장을 위해 젓갈을 구매하러 온 사람들로 붐빈다. 시장은 오전 8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을 하며, 시장에는 젓갈 구매 후 식사할 수 있는 횟집과 음식점도 많다.

월미짱랜드(월미테마파크)

월미짱랜드(월미테마파크)

16.2Km    2025-07-17

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문화로 81

2024년 8월 1일부터 짱오락실에서 운영하면서 월미짱랜드로 변경되었다. 1층에 위치하던 롯데리아와 2층에 위치하던 차피패밀리파크는 운영이 종료되었으며 2024년 12월 중으로 짱오락실로 변경될 예정이다. 물공놀이,물놀이보트,미니후룸라이드,관람차 등 즐길거리가 가득한 테마파크이다.

인천내항 사일로벽화

16.2Km    2024-06-04

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로 482

인천광역시 중구 북성동에 있는 인천내항 사일로벽화는 세계 기네스북에 등재된 초대형 야외벽화이다. 인천내항 사일로는 1979년에 건립된 곡물 저장 창고이다. 호주와 미국 등지에서 수입한 밀을 저장했던 곳으로 칙칙하고 낡아 주변마저 음침한 분위기를 자아내던 곳이었다. 하지만 멋진 책을 형상화한 벽화로 옷을 갈아입어 아름답고 낭만적인 곳으로 재탄생했다. 인천시와 인천항만공사는 미술전문가 22명을 동원, 100일간의 벽화 제작에 들어갔다. 사일로는 둘레 525m에, 아파트 22층과 맞먹는 높이 48m의 거대한 규모를 갖고 있다. 독일 아이에프(IF) 디자인 어워드와 미국 아이디이에이(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하였으며, 기네스북에 세계 최대 야외벽화로 등재되었다.

월미 관광특구

월미 관광특구

16.2Km    2025-04-30

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문화로 81

달의 꼬리를 닮았다 하여 이름 붙여진 월미도는 러일 전쟁, 병인양요 및 인천상륙작전 등 근대역사의 주무대이자 인천을 대표하는 유원지이다. 주변에 카페촌, 식당, 숙박시설, 테마 공원까지 여행에 필요한 시설이 모두 모여 있어 데이트와 가족 나들이 코스로 인기가 많다. 월미도에는 우리 선조들의 이민사를 살펴볼 수 있는 한국이민사박물관도 자리하고 있다. 유원시설이 있어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장소이기도 하다. 월미관광특구는 인천의 구도심 지역을 중심으로 우리나라 근대 역사와 문화를 엿볼 수 있는 곳이다. 인천 앞바다와 접한 항구를 통해 근대 문물이 유입된 까닭에 개항기의 역사가 담긴 근대 건축물과 근대 문화유산도 풍부하다. 월미관광특구에 개항장에 포함되는 차이나타운은 한국으로 건너와 살아가는 중국인들의 과거와 현재를 엿볼 수 있는 곳으로 다양한 중국 식당과 근대박물관, 전시관 등이 있다. 매년 봄 자유공원 문화관광축제와 송월동 동화마을 축제가 열린다.

펜타스타호텔

펜타스타호텔

16.2Km    2025-06-26

경기도 김포시 태장로795번길 111 (장기동)

팬타스타호텔은 김포 장기동 한강신도시 지역에 있는 신축 호텔이다. 지하 1층엔 주차장과 세탁실, 1층엔 프런트와 커피숍, 레스토랑이 있고, 2층엔 피트니스와 연회장, 2~8층은 객실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1층엔 CU 편의점이 있어 숙박하며 주전부리와 간식을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다. 품격 있고 모던한 인테리어와 여유로운 환경에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객실과 숨겨진 프라이빗한 나만의 수영장에서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는 이벤트룸도 있다. 디럭스 게임룸에는 고성능의 PC가 설치되어 있어 커플과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아침 조식이 무료로 제공되고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걸어서 10분 거리에 김포 라베니체가 있고, 문수산성, 김포함상공원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아로니움글램핑

아로니움글램핑

16.2Km    2024-12-23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삼산남로 85-11

아로니움 글램핑은 인천 강화군 석모도에 자리한 글램핑장이다. 약 5만 ㎡ 규모의 아로니아 농장이 펼쳐져 있어 드넓은 잔디밭을 배경으로 사계절 변하는 자연을 오롯이 느낄 수 있다. 싱싱한 아로니아 농장에서 향긋한 꽃향기와 풀 내음을 맡으며 일상에서 느끼지 못한 자연의 여유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아로니움 텃밭에서 자란 유기농 아로니아를 이용한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이곳에서 운영하는 글램핑 텐트는 마치 호텔처럼 침대와 TV, 에어컨 등 편의성을 높인 A 타입과 온돌방 객실처럼 운영되는 B 타입으로 나뉜다. A 타입의 경우 2인용과 4인용 객실이 따로 나뉘어 있으며 B 타입 객실은 최대 5인까지 이용할 수 있어 가족 단위로 많이 찾는다, 텐트 내부에 개별 화장실이 있어 편리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아리수호텔

16.2Km    2025-05-08

경기도 김포시 태장로795번길 123 (장기동)

아리수호텔은 김포 장기동에 있는 객실이 넓어 호캉스 하기 좋은 호텔이다. 객실은 스탠더드부터 로얄스탠더드, 세미 디럭스, 스위트룸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스위트룸은 방과 거실이 따로 있고 야외 테라스가 있어 편안하게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 아침 조식이 무료로 제공되고 있어 투숙객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홈페이지 꿀스테이로 최저가 예약이 가능하며 로비에 있는 키오스크로도 셀프 제크인이 가능하다. 1층 로비에 무인 매점이 있어 간단한 주전부리와 필요한 물품을 구매할 수 있어 편리하다. 걸어서 10분 거리에 김포 라베니체가 있어 함께 돌아 볼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경인아라뱃길 매화동산

경인아라뱃길 매화동산

16.3Km    2025-05-23

인천광역시 서구 시천동

인천 서구 시천동에 있는 매화동산은 매화나무가 가득한 공간으로 매화를 주제로 만들어진 정원이다. 40년 이상의 다양한 매화나무 종류가 있고, 전통 공간답게 소나무와 대나무도 자란다. 전통 양식의 담장, 정자, 항아리원등으로 정원이 꾸며져 있어 산책하기 좋다. 이곳은 검여 유희강 선생의 생가가 있던 마을로 경인 아라뱃길이 만들어지면서 그 역사의 흔적을 남기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한다. 검여 유희강 선생은 인천시 서구 시천동에서 태어난 서예가로 추사 김정희 이후 최고의 서예가로 꼽힌다. 길게 이어진 매화꽃 거리를 걷다 보면 불로문, 꽃마루 정자, 검여 유희강 선생의 생가 마을을 지나게 되며, 그가 직접 쓴 작품 시비도 볼 수 있다. 매화동산 후원의 옹기원에는 옹기종기 장독대가 조성돼 있는데, 매화 열매인 매실을 저장 관리하는 곳이다. 서울에서 1시간 남짓 검암역을 지나는 경인 아라뱃길을 따라 시천동에 다다를 수 있어 봄 정취를 만끽하기에 좋은 장소로 손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