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4Km 2025-07-22
인천광역시 동구 금곡로81번길 22
1962년 개업해 60년이 넘는 오랜 역사를 보유한 식당으로 이름처럼 3대에 걸쳐 손맛을 이어오고 있다. 연평도산 꽃게만을 사용하며, 전통 방식으로 숙성한 간장으로 간장게장을 담근다. 저염 숙성 방식으로 만들어 많이 짜지 않고 간장게장의 감칠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18.4Km 2025-04-10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해안남로321번길 186 (운서동)
1833-8855
파라다이스시티는 호텔, 카지노, 플라자(쇼핑), 스파, 클럽 등 다양한 호스피탈리티 및 엔터테인먼트가 결합한 대한민국 최초의 복합 리조트이다. 시설 설계, 콘텐츠, 서비스 등 모든 면에서 국내 타 시설과 비견할 수 없는 퀄리티로 선보이기 위해 세계적인 파트너사들과 협력하고 있다. 또한 국내 최초 ‘아트테인먼트(Art-tainment)’ 복합리조트를 표방한다. 국내외 최정상 예술가의 작품부터 파라다이스가 후원하는 신진 작가의 작품까지 감상할 수 있는 아트 갤러리 같은 문화공간에서 사계절 다채로운 문화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들은 예술적이고 다이나믹한 시설이 조각보처럼 어우러져 한 번에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는 창조적 공간인 파라다이스시티에서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아이폰14 광고 속 뉴진스가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걸어가던 장소는 영종도의 5성급 호텔, 파라다이스시티다.
18.4Km 2025-03-21
경기도 김포시 감암로 65 (걸포동)
031-986-9190
필로스는 김포에서 1997년부터 김포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해온 장수 식당이다. 경양식 돈가스를 맛볼 수 있으며 커피, 티, 디저트 등 카페 메뉴도 준비되어 있어 후식까지 해결이 가능하다. 메뉴 주문 시 식전 빵과 고소하고 부드러운 수프가 나와 든든한 식사가 가능하다. 스프와 돈가스 소스에는 땅콩이 들어가 더욱 부드럽고 고소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이곳은 오랜 역사를 간직한 곳이라 90년대를 그리워하는 이들도 많이 방문하고 있다.
18.5Km 2024-12-23
경기도 김포시 돌문로86번길 11-9
031-997-0886
특허출원 보리밥의 구수하고 담백한 맛이 일반 보리밥과는 비교를 거부한다. 찰보리로 지은 입맛 당기는 보리밥과 가마솥에 삶아 아랫목에 띄운 옛 방식 그대로인 청국장의 맛의 조화가 절묘하다. 순수 우리 콩으로 직접 갈아 만든 되비지와 맛깔나는 물김치는 지역주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18.5Km 2025-03-20
경기도 김포시 장릉로 79 (풍무동)
장릉은 조선 16대 인조(1623~1649)의 생부인 원종과 그의 비 인헌왕후 구씨의 능이다. 장릉은 하나의 곡장 안에 봉분을 나란히 배치한 쌍릉[雙陵]의 형식으로, 앞에서 능을 바라보았을 때 왼쪽(서쪽)이 원종, 오른쪽(동쪽)이 인헌왕후의 능이다. 능의 규모와 규격은 조선 중기의 전형을 말해주고 있는 듯 하고, 능 아래는 제사를 지내는 재실이 있으며, 조선 21대 영조와 22대 정조가 매년 행차하여 제사를 모시던 건물이며, 능 주위는 공원처럼 꾸며져 있다. (출처 : 김포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18.5Km 2023-05-17
경기도 김포시 장릉로 79
백령도부터 강화군과 김포시로 이어지는 코스로 너른 갯벌과 황홀한 일몰이 어우러진 서해 해안 도로를 달리고 화려한 불빛이 반짝이는 금빛 수로 풍경 안으로 들어간다.
18.5Km 2025-01-03
인천광역시 중구 남북로142번길 2
왕산해수욕장 해변가에 위치한 어부의 집은 문을 열면 바로 해수욕장으로 연결될 만큼 바다와 가깝다. 낮에는 어부의 집을 비롯한 주변 횟집들이 해수욕장 모래사장에서 파라솔을 펴고 손님을 맞는데 만조가 되면 파라솔 바로 앞에 찰랑거리는 바다가 펼쳐진다. 직접 잡아오는 제철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각종 활어와 조개, 꽃게 등을 맛볼 수 있다. 직접 조업한 해산물만을 손님상에 내기 때문에 그날 날씨와 어획량 등에 따라 주문이 불가할 수도 있다. 사전에 전화로 문의 후 방문하거나 인스타그램에서 오늘의 메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18.5Km 2024-06-12
인천광역시 동구 우각로 57
옛 여선교사 합숙소로 감리교 여자 선교사들이 머물던 곳이다. 1885년 북장로교회 언더우드 선교사와 북감리교회 아펜젤러 선교사 부부가 제물포항을 통해 우리나라에 들어오면서 본격적인 기독교 포교 활동이 시작됐다. 이후 포교 활동을 위해 도착한 선교사들이 기거할 수 있는 숙소가 필요했고, 여 선교사 합숙소도 그러한 이유로 1894년 준공됐다. 건축을 주도한 사람은 1892년 인천에 부임한 내리교회 존스 목사였다. 19세기 말 미국 북감리교회가 파송한 여자 선교사들이 합숙소로 사용했고, 서울과 평양에 있는 여자 선교사들의 여름휴가 장소로도 이용됐다. 건물 규모는 지상 2층, 지하 1층의 건평 142평으로 옆에는 남자 선교사들의 숙소가 지어졌고, 또 다른 건물은 아펜젤러 선교사 사택 등으로 사용했다. 남자 선교사 숙소는 현재 인천세무서가 자리한다. 건물 외형은 간소하지만, 지붕 구조가 독특하고, 벽체구조는 적벽돌로 석화 회반죽을 쌓은 근세 북유럽의 르네상스 양식을 따르고 있다. 또 조선시대 서원이나 사찰의 승방에서 사용했던 용자 살 창호를 달고 가장자리에는 교살 문양을 짜 넣는 등 전통 양식과의 조화를 시도한 점도 눈에 띈다. 2003년 창영교회에서 건물을 인수한 후 지금까지 창영감리교회가 관리하고 있다.
18.5Km 2025-03-26
경기도 김포시 감암로 127
레코파크(Recopark)란 (Recycle+Eco+Friendly+Park) 합성어로 하수를 깨끗한 물로 재생하여 환경을 아름답게 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휴식공간이라는 뜻의 하수처리장의 새로운 명칭이다. 하수처리장을 지상 또는 지하에 두고 여분 공간을 활용하여 운동시설을 접목한 곳이다. 하수처리장을 주민들의 여가활동을 위한 체육시설로 변화시킨 테마공원이다. 김포레코파크 외에 통진과 고촌에도 있다. 게이트볼장 파크골프장 주변으로 가벼운 산책길도 있어 풍광이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