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테이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하이테이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하이테이블

하이테이블

10.8 Km    1     2022-11-21

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9로75번길 38

하이테이블은 김포도시철도 구래역 부근 맥스타워 빌딩에 있는 디저트 베이커리 카페다. 24시간 운영하고 있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방문할 수 있다. 건물 지하에 넓은 주차장을 갖추고 있으며 내부 계단을 이용해 2층으로 올라가면 개방감이 좋고 독특한 인테리어로 장식된 테이블에서 카페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실내 인테리어도 멋질 뿐만 아니라 곳곳에 눈여겨 볼만한 예쁜 소품들도 많이 전시되어 있다. 1층에는 각종 크루아상과 생딸기 크로플, 조각 케이크, 에그타르트 등 직접 만든 쿠키와 빵으로 가득하며 커피와 라떼, 스무디, 티 등 다양한 음료도 맛볼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단, 안내견은 가능)

호텔M-Tower

호텔M-Tower

10.8 Km    1     2024-01-31

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9로75번길 38

엠타워호텔은 9호선 골드라인 구례역에 있는 수영장이 있는 호캉스 하기 좋은 호텔이다. 수도권과 인접해 있고 맥스스파키즈풀이 있어 호캉스하기 좋은 곳이다. 프런트 옆에 레스토랑에서 투숙객에게 평일 무료로 조식을 제공한다. 프리미엄 객실엔 화장실이 3개나 있는 넓은 공간에 안마기 2대와 PC, 주방 시설이 갖춰져 있어 최대 6명까지 마치 풀빌라에 온 듯한 럭셔리한 분위기에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 창밖으로 신도시의 깔끔한 뷰도 전망할 수 있다. 주변에 편의점과 맛집, 그리고 이마트가 있어 필요한 먹거리를 쉽게 배달하거나 구입할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엠타워호텔

10.8 Km    2     2023-12-26

경기도 김포시 구래동

엠타워호텔은 김포의 핫플레이스, 구래동에 있는 호텔로 구래역 4번 출구에서 517m 거리에 위치해 있다. 전 객실 무료 와이파이 사용과 넷플릭스 시청이 가능하며 테라스가 있는 객실도 있으니 취향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모든 객실은 깔끔하고 청결하게 관리되어 있으며 넉넉한 사이즈의 침대를 갖추고 있다. 그리고 이 호텔의 대표 객실인 프리미엄9은 각각 다른 컨셉의 인테리어에 프라이빗 실내 수영장을 갖추고 있다. 이 프리미엄 객실 안에는 스타일러와 안마의자, 공기청정기, 킹사이즈 침대 2개와 65인치의 대형 TV에 고사양 커플 PC가 구비되어 있다. 특히, 개인 수영장은 물을 직접 받게 되어있어 수온과 물높이를 원하는 대로 맞춰 이용할 수 있다. 수영장 옆에는 월풀 욕조가 있어 스파를 즐기며 피로를 풀기에 좋다. 다른 객실과 달리 취사가 가능하다는 점도 이 객실만의 특징이다. 휴가를 위해 멀리 떠나지 않고도 가까운 도심에서 풀빌라에 온 듯한 기분을 낼 수 있다. 공휴일과 주말을 제외한 평일에는 무료 조식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주변에 맛집과 편의점, 이마트가 있어 손쉽게 식사를 해결할 수도 있다.

나룻터숯불장어구이 1호점

나룻터숯불장어구이 1호점

10.8 Km    0     2024-01-18

경기도 김포시 김포대로3023번길 96

나룻터숯불장어구이는 강화대교 입구에 있는 갯벌 장어 전문점이다. 중소벤처 기업부의 백 년 가게 인증을 받은 곳으로 장어를 숯불에 구울 때 강화도 선원사에서 가져온 연근 가루를 뿌려 장어 특유의 비린내를 없애고 소화를 돕게 한다. 덕분에 생강만으로도 갯벌 장어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다고 한다. 마, 부추, 순무 김치, 전, 새우 숙회, 장어 뼈 튀김, 정과, 떡, 양갱까지 테이블에 빈틈이 없을 정도로 다양한 밑반찬이 제공되고 리필해서 먹을 수도 있다.

겸손돈가스

겸손돈가스

10.8 Km    0     2024-05-07

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9로75번길 22

겸손돈가스는 김포 구래역 4번 출구에서 중앙 로데오길 쪽 폴리프라자2 건물 1층에 있다. 이곳은 국산 최고 등급의 돼지고기를 저온에서 14일 이상 숙성시켜 하루 두 번 정제한 신선한 식용유로 튀겨낸 프리미엄 생 돈가스를 제공한다. 메뉴는 등심돈가스, 안심돈가스, 치즈돈가스, 스페셜 특등심 돈가스, 네 종류가 있다. 스페셜 특등심 돈가스는 소량만 나오는 부위라 한정 수량만 판매하고 있다. 소스는 네 종류가 제공되는데 히말라야 핑크 소금, 고추냉이, 카레, 돈가스 소스 중 취향에 맞게 먹을 수 있다. 주변에 한강신도시 호수공원과 은여울 공원이 있어 식사 후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단, 안내견은 가능)

벨팡

1.1 Km    1     2023-09-15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온수길 32
070-7756-2722

강화도 오일장이 열리는 온수 사거리 부근에 위치한 벨팡은 구례·음성 호밀, 진주 앉은뱅이 밀, 구례·금강 밀 등 우리 밀을 사용해 독일식 천연 발효 빵을 만든다. 크루아상, 바게트, 뺑 오 쇼콜라와 같은 친숙한 빵부터 비건 식빵, 라우겐슈탕에와 같이 생소한 빵까지 다양한 빵을 만날 수 있다.

강화전적지

강화전적지

10.9 Km    34973     2023-11-16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해안동로1366번길 18

강화 전적지는 갑곶돈대, 고려궁지, 광성보, 덕진진, 초지진으로 5개소이며 강화도는 지리적 특성상 고려부터 조선시대까지 외세의 침입에 대항하는 첫 번째 관문으로서 수많은 전투가 일어났던 전적지이다. 몽고와의 항쟁을 비롯하여 조선 인조 때 병자호란 및 정묘호란을 피했던 곳으로, 개화기에는 병인양요, 신미양요를 겪었으며, 일본과 강화도조약을 맺은 곳이기도 하다. 현재는 서울 방위를 위한 중요한 국방 요지이며, 1977년 복원 및 보수작업을 마무리하여 역사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강화 나들길 제2코스] 호국돈대길

[강화 나들길 제2코스] 호국돈대길

10.9 Km    24389     2023-07-27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해안동로1366번길 18

강화 나들길은 해안을 따라 1.3km마다 자리한 돈대와 강화산성 사이를 잇는 길, 그리고 고려왕릉을 에둘러 도는 길 등을 이어 만든 탐방로를 가리킨다. 또한, 산과 들판, 바다와 같은 자연과 문화재를 함께 즐기며 걸을 수 있는 길이다.

강화는 섬 전체가 박물관일 만큼 유적지가 많은 곳이다. 고인돌을 비롯한 청동기 유적, 몽골의 침입에 항쟁하고자 강화로 천도한 고려의 흔적을 살펴 볼 수 있는 고려궁지와 고려 왕릉이 남아 있다. 또 조선시대 유물로는 강화산성과 해안가에 설치된 5진, 7보, 8포대, 54돈대가 남아 있다. 그리고 서해안의 아름다운 낙조와 천혜의 자원 갯벌, 마리산과 고려산, 한가로운 농촌 마을의 풍경 등을 코스별로 즐길 수 있다.

강화 나들길의 밑바탕에는 강화 지역의 유래와 풍광, 인물 등을 노래한 강화도 선비인 화남 고재형(1846-1916) 선생이 남긴 ‘심도기행’이란 기행시집이 있다. 심도기행은 화남 선생이 1906년 복사꽃이 흐드러진 어느 봄날 고향인 두두미 마을(현 불은면 두운리)을 출발해 강화도 전역의 100여 마을을 여행하며 남긴 256수의 7언 절구의 기행시가 담긴 시집이다. 강화군은 화남 선생이 대한제국의 운명이 기울어가던 암울한 시대에 급속히 사라져가는 풍속을 개탄하며 자신이 나고 자란 고향 땅을 걸었던 길을 100여년이 흐른 지금 인문지리지로 되살려 생태문화탐방로로 새롭게 탄생시켰다. 강화 나들길은 화남 선생이 고향을 노래한 시(詩)의 길이요, 우리의 역사와 문화의 흔적이 살아있는 길이다.

[강화 나들길 제2코스] 호국돈대길은 갑곶돈대를 출발해 초지진까지 17㎞를 잇는 구간으로 개항 전후 열강과의 항쟁의 역사를 음미해 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다. 강화역사관에서 출발하여 해안도로를 따라 뚝길을 걷는 코스로 봄, 가을에 풍광이 좋다. 코스 중간에 있는 돈대들은 많은 항쟁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간조시 해안 바위길을 돌아가는 재미도 있고, 코스 중간에 사진찍기 좋은 장소도 많은 편이다.

강화전쟁박물관

10.9 Km    1     2023-12-13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해안동로1366번길 18

강화전쟁박물관은 강화에서 일어난 전쟁과 관련한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강화도는 지정학적 위치 때문에 항쟁의 역사가 많은 곳이다. 선사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강화에서 일어난 각종 전쟁 유물 120점을 전시하고 있다. 총 4개의 주제로 구성된 전시관에서 제1전시실은 선사시대부터 삼국시대 주제관으로, 돌화살촉, 고리자루칼 등을 전시하고 있고, 제2전시실은 고려시대의 철제은입사투구, 철투구, 철도자 등을 전시하고 있다. 제3전시실에서는 신미양요 때 어재연 장군이 광성보에 걸고 싸웠던 깃발인 수자기와 면제갑옷 등을 볼 수 있다. 제4전시실에는 조선시대 주력 화포인 불랑기포, 항일 의병들이 사용한 화승총 등 근현대 유물이 전시돼 있다. 이 밖에도 항일 의병을 체험하는 코너와 포토존도 있다.

갑곶돈대

갑곶돈대

10.9 Km    38636     2024-04-08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해안동로1366번길 18

갑곶돈은 고려가 1232년부터 1270년까지 도읍을 강화도로 옮겨 몽고와의 전쟁에서 강화해협을 지키던 중요한 요새로, 대포 8문이 배치된 포대이며, 돈대는 작은 규모의 보루를 만들고 대포를 배치하여 지키는 곳이다. 삼국시대 강화를 갑비고차 (甲比古次)라 부른 데서 갑곶이라 이름이 전해오는 것으로 보기도 하고, 고려 때 몽고군이 이곳을 건너려고 하다 뜻을 이루지 못하고 안타까워하며 ‘우리 군사들이 갑옷만 벗어서 바다를 메워도 건너갈 수 있을 텐데’라 한탄했다는 말에서 유래했다는 전설도 있다. 갑곶돈대는 고려 고종 19년(1232)부터 원종 11년(1270)까지 도읍을 강화도로 옮긴 후 조선 인조 22년(1644)에 설치된 제물진(갑곶진)에 소속된 돈대로 숙종 5년(1679)에 축조되었다. 고종 3년(1866) 9월 병인양요 때 프랑스의 극동 함대가 600여 명의 병력을 이끌고 이곳으로 상륙하여 강화성과 문수산성을 점령하였다. 그러나 10월에 정족산성에서 프랑스군은 양헌수 장군의 부대에게 패하여 달아났다. 1977년에 옛 터에 새로이 옛 모습을 되살려 보수, 복원이 이루어졌다. 지금 돈대 안에 전시된 대포는 조선시대 것으로 바다를 통해 침입하는 왜적의 선박을 포격하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