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와호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신사와호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신사와호박

10.8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청자로 622-40 신사와호박음식점

부안 내소사 근처에 위치한 약선요리 전문점이다. 직접 채취한 산나물과 직접 담근 장으로 요리해서 맛이 좋다. 솔잎가루를 넣고 갓 지어내는 밥과 숙성한 고등어구이와 된장찌개, 나물 반찬 등이 곁들여지는 ‘고등어구이’ 메뉴가 인기다. 평일에는 산나물을 직접 채취하러 다니므로 식사 재료 준비로 미리 예약이 필요하다.

전라좌수영세트장

전라좌수영세트장

10.9 Km    311     2024-04-25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궁항영상길 91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 촬영지로도 유명한 장소이다. 격포리 궁항 일대에 있는 이곳은 아름다운 해안 경관을 가진 오픈세트장으로 넓은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천혜의 영상 촬영지이다. 5,000여 평의 규모로 이곳에는 촬영을 위한 동헌, 내아, 군청 등 21개 동의 건물이 서 있다. 세트장을 한 바퀴 돌고 나면 시간여행을 온 것 같은 기분에 사로잡힌다. 궁항은 바다와 인접해 있어 세트장에서 바라보는 낙조의 경관이 뛰어나 주인공 이순신의 인간적 고뇌를 설정하는데 적합하였다 한다. 궁항을 세트장으로 선정한 이유는 먼저 서해안 도로의 접근성이 뛰어나고, 격포항과 영상테마파크 세트장이 연계되어 있는 유리한 점이 있다.

거북선숯불풍천장어

거북선숯불풍천장어

11.1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상하면 고리포길 199

거북선 숯불 풍천 장어는 전라북도 고창군 상하면에 위치한 장어 전문점으로 거북선을 닮은 건물로 유명하다. 심지어 건물 천장이 뚜껑처럼 열려 환기를 할 때마다 볼거리를 제공한다. 홀이 넓고 테이블이 많아 단체 손님이나 크고 작은 모임도 수용이 가능하다. 고창 특산품인 풍천 장어를 숯불로 초벌구이를 해서 손님상에 올리며 셀프바도 이용할 수 있다. 창 너머 펼쳐진 바다를 바라보며 식사할 수 있고 식사 후에는 바다 체험도 할 수 있다. 숙박이 가능한 별채를 따로 운영 중이다.

고창 핑크뮬리 축제

고창 핑크뮬리 축제

11.1 Km    0     2024-05-03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부안면 복분자로 307
010-4500-3993

식물 및 정원관광 콘텐츠를 발굴하여 정원관광을 활성화하고 방문객들의 관광소비가 지역에 골고루 흡수되며 소멸해가는 지역을 살리는 방향으로 재투자되기를 희망하며 꽃파티​를 진행한다.
고창 방문의해를 맞이하여 지역의 맛집, 숙소, 체험, 관광명소 등도 방문하며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는 현명한 '로컬여행'에 참여할 수 있다.

꽃객프로젝트

11.1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부안면 복분자로 307

1972년 전북 고창의 한 시골 마을에서 시작된 가족 정원이 2010년 새 정원으로 옮겨졌다. 이후 김보헌 대표는 수십 년 경력의 원예 전문가인 아버지의 대를 이어 나무를 심고 꽃을 가꾸며 민간정원을 아름답게 꾸며가는 중이다. 정원에 들어서면 귀하고 멋진 반송이 반겨준다. 특히 가을이면 몽환적인 핑크색의 핑크뮬리로 뒤덮여 장관을 이룬다. 새로운 정원 "꽃객프로젝트"로 2019년부터 고창 핑크뮬리 축제도 진행하고 있다. 66,000m²의 정원에 펼쳐진 10여 만 본의 핑크뮬리, 핑크메밀, 백일홍, 천일홍, 코키아 등 아름다운 꽃들과 정원수들을 감상할 수 있다. 꽃과 정원을 찾는 여행객인 '꽃객'은 현명한 로컬여행에 참여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게 된다.

무장향교 대성전

무장향교 대성전

11.3 Km    15485     2024-02-05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무장면 교흥교촌길 9

향교는 공자와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교육기관이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1894년 갑오개혁으로 근대 교육이 본격화되면서 교육적 기능은 폐지되었다. 무장향교 대성전은 1420(세종 2)에 창건되었으며 중국의 4성, 중국 송대의 4현, 우리나라 성현 18현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공간이다. 대성전은 뒷면 주초석을 항아리 모양으로 세운 점과 앞뒤의 출목도리 밑에 활주와 같은 기능을 하는 기둥을 세운 점이 매우 특이하다. 또한 충청도의 직산향교 대성전, 신창향교 대성전과 마찬가지로 하방에서 중방까지 좌우와 배면의 벽면을 돌담 장벽과 같이 마련한 점이 특이하다. 조선 시대 향교 건축물 연구에 좋은 자료가 된다.

무장향교

11.3 Km    1502     2024-02-02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무장면 교흥교촌길 9

무장향교는 1420년(세종 2) 지금의 자리인 무장면 교흥리에 창건되었다. 1600년(선조 33) 대성전·명륜당·동재·서재의 내외 3문을 지금의 자리에 중건하였고, 1840년(헌종 6) 명륜당이 불에 타 1842년(헌종 8) 봄에 중건하였으며, 1852년(철종 3) 동재가 불에 타 이듬해 재건하였다. 현재 남아 있는 건물로는 대성전, 명륜당, 동재, 서재, 홍살문 등이다. 무장향교는 무장을 대표하는 조선 시대 지방 교육 기관이자 선현을 제향하는 공간으로, 현재 무장 지역의 효자, 효부 등에 대한 포상을 행하고 있다. 특히 명륜학원을 운영하여 무장면 전통문화와 예절 교육의 한 축을 담당하며, 현대인들이 잊어버리기 쉬운 옛 성현의 가르침과 숭고한 향교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 있다.

금구원야외조각미술관

11.7 Km    21938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조각공원길 31

부안읍에서 격포항을 향하여 변산 해수욕장을 지나고 거의 격포에 이를 즈음 마포 마을을 지나 방향을 바꾸어 왼쪽 도로의 약 2.5km 지점인 변산면 도청리에 위치하고 있다. 금구원조각미술관은 1966년 김오성이 세운 우리나라 최초의 조각 공원으로 2003년 문화관광부에 등록된 사립 박물관 제277호이다. 이곳에 전시하고 있는 작품 100여 점은 사실적인 여체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데, 작품에서 풍기는 이미지가 서로 연결되어 있는 것 같아서 마치 3막 5장의 연극을 보는 것과 같다. 야외 전시장에는 변산반도에 자생하는 호랑가시나무 등 많은 수목들 사이에 변산반도 연작, 농부의 손, 유한과 무한에 대한 사유, 서쪽 하늘, 봄 하늘의 별자리, 분수령 등의 조각 예술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는 작품들이 있어 자연과 예술의 정취를 한껏 감상할 수 있다. 이 조각품들은 대리석이나 화강암으로 소형작품에서 대형 작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데 큰 것은 450cm나 된다. 또 이곳에는 별자리를 연구하는 민간 최초로 1991년에 세운 금구원 천문대가 있어 천체에 관심이 있는 학생·일반인 등 관광객들의 체험관광지로도 각광을 받고 있으며, 주변에는 격포항, 채석강, 수성당, 적벽강 등의 관광명소가 있어 이들과 연계 관광이 가능한 곳이다.

영광 성산리지석묘군

영광 성산리지석묘군

11.7 Km    17164     2023-12-04

전라남도 영광군 홍농읍 홍농로 708-28

청동기시대의 고인돌군으로 고인돌 45기가 4열을 이루면서 배치되어 있다. 낮은 구릉에 45기가 4열을 이루고 있는데, 이곳 주민들은 장기바우라고 부른다. 바둑판식 고인돌은 기둥형 받침돌이 있는 것과 없는 것으로 나뉘는데 이곳은 기둥형 받침돌을 사용한 고인돌과 받침돌 없는 것이 혼재되어 있다. 규모가 가장 큰 고인돌은 중심부에 위치해 있고 5개의 받침돌이 덮개돌을 돌아가며 받치고 있다. 이러한 형식은 전북 고창과 전남 영광, 함평, 장성 등 전남 서북부 지역에서만 보이는 특색 있는 형식이다. 이곳에서 차량 이동 2km 거리에 영광홍농테마식물원과 영광승마장이 위치해 있으며, 반대 방향인 성산리 쪽으로 가면 한빛원자력홍보관이 있다.

고창 무장객사

고창 무장객사

11.9 Km    21506     2024-01-24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무장면 무장읍성길 45

고창군 무장면에 있는 무장객사는 조선시대 무장현에 내려온 관리들에게 숙식을 제공하던 곳이다. 조선 선조 14년(1581)에 건립되었다. 본관에 걸린 궐자를 새긴 나무 패는 임금을 상징하는 것으로, 매달 초하루와 보름에 수령과 지방관리들은 여기에 경의를 표했다. 나라에 경사가 있을 때면 사람들은 이곳에 모여 축하의식을 행하였다. 본관은 돌을 쌓고 그 위에 세운 것으로 계단에 새긴 호랑이, 구름 등의 조각이 운치가 있다. 좌우 건물의 지붕이 본관보다 낮은 점은 격을 낮추기 위해서이다. 이 객사의 정청은 정면 3칸, 측면 3칸의 홑처마 맞배지붕 건물로 초석 석재 하부는 네모지게 상부는 반구형으로 다듬고 그 위에 두리기둥을 세운 것 외에 별다른 특징은 없다. 건물 정면의 정원이 원형을 거의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객사 건물은 면사무소로 사용하면서 일부 형질을 변경했던 것을 1990년 원형대로 복원하였다. 무장객사 뒤편에는 무장수령이 관아를 통치하던 관청의 건물인 동헌이 위치해 있어 함께 둘러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