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파제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캠파제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캠파제주

캠파제주

10.4 Km    2     2023-12-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516로 574-23

캠파제주는 제주의 368개의 오름 중 하나인 영천오름에 있어서 산책로와 오름을 트레킹하며 제주도 최고의 절경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4면이 창문으로 된 최신식 카라반과 글램핑동이 함께 있으며, 신설 캠핑장이라 모든 것이 깔끔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서 말 그대로 몸만 가면 된다. 전망 좋은 오름에서 시원한 바닷바람을 만끽하면서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카라반 내부에는 침대, 침구, TV, 에어컨, 반방기, 냉장고, 전자레인지, 인덕션, 전기밥솥, 커피포트, 주방용품, 헤어드라이어, 수건, 샴푸, 비누, 바디클렌저, 치약 등이 구비되어 있으며 와이파이 사용이 가능하다. 여름에는 수영장이 있어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돈내코 유원지, 상효원, 정방폭포, 천지연폭포, 쇠소깍 등 제주의 관광명소가 자동차로 10분 거리에 있어 편안하게 둘러볼 수 있다.

삼다해물뚝배기

10.5 Km    6505     2023-05-3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일주동로 8167
064-733-0591

삼다해물뚝배기는 깔끔하고 시원한 국물에 커다란 전복이 들어간 해물뚝배기가 주메뉴다. 현대식 인테리어에 정갈한 음식으로 젊은 층에 인기가 많다. 식사를 마친 후 바로 옆에 주인이 운영하고 있는 작은 갤러리도 방문해볼 만하다. 직접 모은 앤티크 소품들과 그림들이 가득하고 무료로 커피와 차를 마실 수 있다.

제주감귤박람회

제주감귤박람회

10.5 Km    3641     2023-10-2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중산간동로 7413
064-762-3091

제주의 상징과도 같은 감귤을 주제로 열리는 박람회로 총 8개의 전시관과 각 체험프로그램, 경연대회, 바이어상담회, 강연, 학술대회 등 오감을 만족시키는 각종 컨텐츠들이 총 5일 동안 펼쳐질 예정이다. 직접 감귤을 먹고 즐기는 것을 넘어서서 감귤로 만들어진 다양한 제품을 관람하고 감귤을 주제로 한 다양한 경연대회와 체험을 경험함으로써 감귤의 우수성과 미래의 가치를 제시하는 박람회이다.

한라산 백록담

한라산 백록담

10.6 Km    39856     2023-11-0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토평동

제주특별자치도 중앙부에 솟아 있는 한라산 정상의 화구호인 백록담은 남북 길이 약 400m, 동서 길이 600m, 둘레 1,720m, 표고 1841.7m, 깊이 108m의 타원형 분화구이다. 한라산 정상에 있는 만큼 남한에서 가장 높은 산정 화구호로 침식에 거의 영향을 받지 않아 순상 화산(방패를 엎어 놓은 듯한 완경사를 이룬 화산)의 원지형이 잘 보존되어 학술 가치가 크고 빼어난 경관을 보여준다. 또 한겨울 쌓인 눈이 여름철까지 남아 있어 녹담만설이라는 영주 12경 중의 하나로 자연 경관적 가치가 매우 뛰어나다. 한라산 백록담에는 장마철 집중호우가 내려 만수가 되면 208,264㎥가 넘는 화구호의 3분의 2가 물에 잠기는 장관을 이룬다. 그러나 요즘에는 자연 증발과 화구호 바닥의 퇴적층으로 물이 빠짐으로 인해 수량이 많이 줄어들고 있다. 초원으로 이루어진 백록담 내 분지에는 맑은 날이면 노루들이 한가로이 풀을 뜯거나 화구호의 물을 마시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이들 노루들은 화구호 사면에 자생하고 있는 구상나무숲에 보금자리를 틀고 사는 전설의 흰 노루들의 후예들인 셈이다. 백록담 주변과 화구호 내에는 구상나무, 돌매화나무, 한라솜다리, 섬매자나무, 매발톱, 한라구철초 등 희귀한 고산 식물이 많이 자라고 있어 생태적 가치가 크다. 특히 정상의 바위벽에서 자라는 돌매화나무는 키가 2㎝에 불과하여 세계에서 가장 키가 작은 나무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돌매화는 서북풍이 매섭게 몰아치는 바위벽에 자신의 뿌리를 박은 채 이슬을 머금고 자란다. 초여름에는 순백의 매화를 닮은 꽃을 피우는데 그 자태가 고고하기 이를 데 없다. 한라산 정상 등반코스로는 성판악 탐방로(편도4시간30분/9.6km)와 관음사 탐방로(편도5시간/8.7km)를 이용할 수 있으며 2020년 2월 1일부터 성판악 및 관음사코스에 한해서 등반 예약제가 시행되니 반드시 한라산 탐방 예약 시스템을 통해 예약을 한 후 등반을 하여야 하며, 한라산 기상 상황에 따라 입산이 전면이나 부분 통제될 수 있으니 탐방 전 한라산국립공원 홈페이지에서 통제 여부를 확인하여야 한다.

아서원

10.7 Km    1     2023-01-3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일주동로 8143

아서원은 제주 관광지로 유명한 쇠소깍 부근에 자리하고 있는 중식당이다. 제주에서 유명한 3대 짬뽕으로 알려져 있으며 수요 미식회를 통해 방송된 곳이다. 대표 메뉴는 진하고 깊은 사골 육수를 이용한 짬뽕으로 오징어, 홍합, 새우, 채소 등의 재료를 불향이 잘 느껴지도록 볶은 뒤 얼큰하게 끓여내 맛이 깊다. 국물 색깔 역시 일반 짬뽕처럼 붉은색이 아닌 주황빛을 띤다. 먹을수록 얼큰한 맛이 올라와 중독성이 강하다. 바삭하게 튀겨낸 돼지고기에 새콤달콤한 소스를 얹은 탕수육 역시 식사에 곁들여 먹기 좋다. 모든 메뉴는 주문과 함께 선불이다.

시스터필드

시스터필드

1.1 Km    2     2022-10-2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월드컵로 8

시스터필드는 제주 월드컵경기장 앞에 있다. 유기농 통밀로 오랜 시간 정성 들인 발효종을 사용하며 유기농 밀가루, 유기농 호밀, 유기농 통밀을 사용하고 화학첨가물, 이스트, 보존제를 사용하지 않는다. 대표메뉴인 크루아상은 유기농 밀과 프랑스산 천연 버터로 느리게 발효해 구워낸 결이 살아있는 담백한 맛이다. 스토어팜, 택배도 가능하며 재료 소진 시에는 조기 마감한다. 주변 여행지로 법환포구, 월드컵경기장 등이 있다.

디아넥스호텔

디아넥스호텔

10.8 Km    1     2023-11-0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산록남로762번길 71

서귀포에 위치한 디아넥스 호텔은 걸어서 5분 거리에 본테박물관, 7분 거리에는 물, 바람과 돌 박물관 등이 있다. 제주의 감성을 간결한 디자인에 담은 컨템퍼러리 호텔로 2015년 4월에 개관하여 리조트 내 사업장으로는 핀크스 골프클럽, 포도호텔, 비오토피아 레스토랑이 있다. 창 밖의 푸른 하늘과 멀리 보이는 산방산과 바다는 최고의 휴식을 가능하게 한다. 아라고나이트 온천은 2001년 처음으로 발견되어 고온천으로 수 억년 전 생성되어 300만 년 전에 모양을 각춘 지하 화강암 위에 백오십 년 전 순수한 물이 심도 2001.3m로 서서히 유입되어 각종 미네랄을 함유하면 생성되었다고 한다. 토출 온도는 약 42도씨로 고온 온천으로 분류되며 성분이 나트륨(칼슘, 마그네슘) 탄산천으로 당 현종과 양귀비가 목욕을 즐긴 서안 온천과 성분이 유사하다 한다. 숙성과정에서 투명한 맑은 물이 변화되어 만들어낸 독특한 우유 빛깔의 아라고나이트 고온천수는 약 알칼리성으로 무난하고 감촉이 깨끗하며,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여 각종 질병 예방 및 치유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한다. 이 호텔에 투숙을 하지 않더라도 제주도 온천을 즐기기 위해 찾는 분들도 많다고 한다. 부대시설로는 국내 유일의 디아넥스 호텔에서만 즐길 수 있는 아라고나이트 심층온천과, 실내 수영장, 미니 그라운드 골프장, 스포츠홀, 실내 테니스장, 북카페, 중정, 컨퍼런스룸, P-스토어, 피트니스, 레스토랑 시설이 있다.

제주 서귀포 상예마을

10.8 Km    18769     2023-12-0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존제로15번길 2

제주 서귀포 상예마을은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정한 관광민박 마을, 행정자치부 장관이 지정한 정보화 시범 마을로서 한라산을 병풍 삼아 아늑하게 자리 잡고 있다. 앞에 있는 군산에는 마을에서 한 시간 코스인 산책로와 운동시설이 개설되어있고, 동쪽에는 천혜의 관광지인 중문관광단지와 대유수렵장 있으며, 서쪽으로는 산방산과 송악산, 조각공원이 있어 인간과 자연의 만남이란 주제가 잘 어울리는 곳이다. 이처럼 마을 주변 곳곳에 관광지가 밀집되어 있어 작지만 제주 관광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는 마을이다. 또한 마을 주민 모두가 감귤 농장을 운영하고 있어 체류형 관광(Farm Stay)을 체험할 수 있다. 체험프로그램으로는 감귤 따기와 고구마 캐고 구워 먹기 등이 운영되고 있다.

본태박물관

본태박물관

10.8 Km    27692     2024-03-2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산록남로762번길 69

본태박물관은 ‘本態, 본래의 모습’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름의 뜻 그대로 오랜 세월의 흔적에 가려져 있던 문화 본연의 모습을 탐색하는 아름다운 문화 공간이 되고자 설립되었다. 건축계의 노벨상인 프리츠커상(1995)을 수상한 건축가 안도 다다오(1941~)가 설계한 본태박물관은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노출콘크리트에 빛과 물을 건축 요소로 끌어들여 건축과 주변과의 조화를 고려하는 안도 다다오의 건축 철학이 담겨 있다. ‘제주도 대지에 순응하는 전통과 현대’를 컨셉으로 설계를 진행하였으며, 박물관을 두 개의 공간으로 나누어 전통공예품과 현대 미술품을 위한 전시 공간으로 구성했다. 또한, 본태박물관은 아름다운 우리의 전통 공예품과 피카소, 쿠사마 야요이, 백남준, 로버트 인디애나 등 세계적인 작가들의 현대 미술품을 통해 새로운 미래가치를 탐색하고자 하며, 전시뿐 아니라 자선사업, 교육, 세미나, 강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사람과 사람, 자연과 건축, 전통과 현대, 세계와 한국이 서로 만나 아름다움으로 한국문화 정체성을 정립하고 세계인의 감성을 움직여, 보다 윤택하고 풍요로운 우리의 미래를 가꾸어 보고자 한다.

사나비비엔다

사나비비엔다

10.8 Km    0     2024-02-2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보목포로 243

우영우 일행이 밤을 새워 가며 일을 하던 제주의 숙소는 어디일까? 오션뷰가 바로 보이는 꿈 같은 독채 펜션 ‘사나비비엔다‘가 바로 그 장소의 주인공이다. 제주 본연의 모습을 느낄 수 있는 이곳은 머무는 내내 떠나고 싶지 않게 만드는 마성의 공간이다. 창 너머로 노을 지는 오션뷰를 바라볼 수 있는 이곳에서는 머무는 내내 꿈을 꾸듯 황홀한 순간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