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6Km 2025-01-20
인천광역시 중구 차이나타운로44번길 16-24
아키라커피 본점은 인천 중구 인천역 인근에 있다. 이곳은 차이나타운에 있는 일본풍의 감성 카페다. 이곳 외벽에는 아키라커피와 카페의 시그니처 로고인 파랑새 문양이 보인다. 이곳에 들어가는 대문 안으로는 하얀 돌이 깔린 마당이 있다. 마당에는 테이블과 정원이 꾸며져 있다. 카운터 양쪽으로는 룸 2개가 있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다. 그 외 메뉴는 라테, 플랫화이트, 오렌지파운드케이크, 포르투갈 에그타르트, 로투스 더블 초코 쿠키 등이 있다. 이 카페 인근에는 한미수교백주년기념탑, 자유공원, 맥아더장군동상, 인천광역시역사자료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17.6Km 2025-03-18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23번길 89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는 인천개항박물관은 옛 일본 제1은행 인천지점 건물로 중앙 돔형식의 후기 르네상스 양식 석조 건축물로 건축된 근대건축물이다. 총 4개의 상설전시실로 구성되어 개항 이후 인천항을 통해 처음 유입된 근대문물들을 직접 관람하며 확인할 수 있다. 1층은 안내데스크, 제1전시실부터 제4전시실이 있고, 2층은 세미나실과 명예관장실이 있다. (출처 : 인천중구문화재단)
17.6Km 2025-07-22
인천광역시 중구 차이나타운로44번길 31-3
공화춘 창업주인 우희광 씨의 손녀가 운영하는 식당이다. 돼지고기와 채소를 같아만든 달콤한 소스가 매력적인 '유니자장면'이 대표 메뉴다. 간짜장처럼 면과 소스가 따로 나오며 반숙한 달걀프라이도 올려준다. 쫀득한 식감의 찹쌀탕수육, 삼선 해물누룽지탕도 인기다.
17.6Km 2025-05-02
경기도 김포시 전원로 43 (운양동)
모담공원은 운양동에 신도시를 조성하며 모담산을 중심으로 개발한 공원이다. 김포시에서 가장 큰 규모의 공원으로 북쪽으론 운양역과 남쪽에는 운양동 카페거리, 동쪽으로는 김포한옥마을과 김포아트빌리지가 있다. 공원 서쪽에는 여름 더위를 식혀주는 유명한 모담폭포가 있고 곳곳에 체력장이 설치되어 있다. 테마를 따라 소소한 즐길 거리가 많은 모담공원은 숲길 산책로를 따라 향토 유적 ‘심응사당’을 지나 전망대까지 가족과 함께 천천히 걷기며 즐길 수 있다. 심응사당은 조선 중기 무신인 양호공 심응 선생의 위패를 모신 사당으로 모담산에 묘소와 신도비가 있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17.6Km 2025-01-13
인천광역시 중구 차이나타운로 36 만다복
옛날 방식 그대로 만든 ‘백년짜장’을 맛볼 수 있다. 이른바 '하얀짜장'이라고 부르는 옛날 짜장면의 일종으로 돼지고기, 해산물, 여러 채소와 함께 간장을 기반으로 만든 소스를 면에 비벼 먹는다.
17.7Km 2025-08-06
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로 376 (북성동1가)
인천항 갑문은 인천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중요한 항만 시설로, 인천항의 선박 운항을 원활하게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갑문은 배가 항구에 안전하게 입출항할 수 있도록 돕는 조수 간만의 차이를 조절하는 시설로, 특히 큰 선박들이 통과할 때 필수적인 구조물이다. 이 시설은 선박이 높은 조수나 낮은 조수에서 어려움 없이 항구를 오갈 수 있도록 물의 높이를 조절하며, 인천항의 효율적인 운영을 돕는다. 인천항 갑문은 또한, 항구의 안전성과 선박의 통행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며, 국내외 무역에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갑문을 통해 들어오는 다양한 선박들은 인천항을 통해 물류와 상업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으며, 이 시설은 인천항의 발전과 해상 물류에 기여하는 핵심적인 인프라로 자리 잡고 있다.
17.7Km 2025-08-01
인천광역시 중구 차이나타운로52번길 14
032-762-3227
1993년 경에 문을 연 집이다. 밴댕이 거리에서 가장 큰 집이다. 회와 무침이 가장 많이 팔린다. 생선 매운탕도 전문이라고 한다.
17.7Km 2025-03-17
인천광역시 동구 화도진로 114
진은 진영(鎭營)을 줄여 부르는 말로 지방의 군사를 관리하던 지방관제의 하나이다. 화도진은 조선 후기 자주 나타나는 서구의 함선을 감시하기 위해 군대가 주둔하던 곳으로 장도포대와 논현포대를 관장하였다. 화도진의 설치는 인천 항구의 개방을 요구하는 일본에 대비하여, 조정에서 어영대장 신정희와 강화유수 이경하에게 만들도록 하여, 1879년 완성되었다. 그러나 갑오개혁에 따른 군대 관리제도 개혁으로, 진이 철폐되고 건물도 철거되었다. 한편, 화도진은 1982년 화도진을 그린 ‘화도진도’를 보고 옛 건물을 복원하였다. (출처 : 국가유산청)
17.7Km 2025-03-17
인천광역시 동구 화도진로 114
화도진은 구한말 인천 앞바다의 해안경계를 위해 설치한 것으로 신미양요와 운양호 사건 등 미국, 프랑스, 일본의 잇따른 내습에 자극받아 수도 서울의 유일한 수로관문이었던 현 화수동 138번지 일대에 위치하여 있다. 한미수교 1백 주년이 되는 지난 1982년 인천시가 이를 기념하기 위해 이 일대를 공원으로 조성하고 기념 표지석을 세웠다. 이후 1988년 12월에 동헌, 안채, 사랑채, 전시관 등 옛 화도진지를 기본으로 화도진병영을 완전 복원하고 각종 편의시설 및 부대시설을 갖춰 도심의 아늑한 휴식공간을 조성, 역사의 산교육장으로 거듭 태어났다. 동헌은 관리들이 집무를 행하던 장소로 당시 한미수호통상조약 체결 모습이 밀랍인형으로 만들어져 있다. 내사는 안주인의 거처로 안채라고도 부르며 안방에는 보료, 반짇고리, 버선장, 3 층장, 반닫이 등 각종 유물들이 진열되어 있고 대청마루에는 찬장과 쌀뒤주, 장탁자들이 당시의 생활모습을 재현하고 있다. 사랑채는 바깥주인이 거처하며 학덕이 높고 사회적 지위나 가세가 넉넉할수록 그 규모가 크고 당대 사회문화의 척도로서 주인의 정신적 성향, 경제적 능력을 말해주는가 하면 수군기지였던 화도진에서의 사랑채는 병사들이 기거하던 병영건물의 하나로 사용했다.
17.7Km 2025-03-14
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로 376
인천항은 우리나라의 대표 항만시설 중 하나로써, 중국과 수도권 물류의 교류거점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갑문이 있는 항구에는 5만 톤급의 대형선박도 입출항이 가능한 수출입 화물 전용부두가 운영되고 있다. 인천항 갑문홍보관은 인천항과 갑문의 발전역사와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있으며, 갑문홍보영상, 갑문구동시뮬레이션, 각종 체험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 인천항 갑문의 전경과 선박들이 갑문을 통항하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야외 공원 조성되어 있으며, 갑문과 내항의 전경 감상하고 원경을 통해서 원거리 경관 조망 가능한 전망대 등도 자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