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약누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생약누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생약누리

생약누리

8.9Km    2025-04-2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돈내코로 260 (상효동)

국립생약자원관 제주센터 내의 생약누리는 생약과 세상을 의미하는 누리의 합성어로 다양한 전시와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생약의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생약누리는 2개 층과 옥상의 힐링 정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생약누리 건물 안으로 들어서면 생약 자원의 줄기와 열매를 나무로 형상화한 생약 나무를 마주치게 된다. 그 옆의 생약 공방에서는 생약을 소재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생약 표본 액자 만들기, 다도체험, 테라리움 만들기 체험이 가능하며 생약의 숲에서는 생약 자원을 찾는 미디어 체험을 할 수 있다. 생약 자원의 보물창고 제주에서는 800여 종의 생약 자원 식물을 확인할 수 있으며, 생약포본실은 대한민국약전에 수록된 300여 점의 식물, 동물, 광물성 생약 표본이 전시되어 있다. 생약연구소에서는 우리나라 생약의 역사와 현재 생약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2층으로 올라가면 전시 패널을 통해 생약의 대한 정보 등 동영상 시청이 가능하며 3층 옥상은 휴식 공간과 포토존이 마련된 힐링 정원이 조성되어 있다. 단, 옥상 정원에서 멋진 사진을 남기고 다시 건물 안으로 들어갈 수 없고, 경사로를 따라 야외 전시온실을 들려 다시 건물로 들어가도록 설계되어 있기 때문에 이동 시 고려하길 바란다. 생약누리에서는 1930년대에 만들어진 생약 표본 4종 사인, 초두구, 강활, 맥아과 함께 멸종위기에 처한 천산갑과 사향 등 야생종도 직접 볼 수 있다고 한다.

대왕수천예래생태공원

대왕수천예래생태공원

8.9Km    2025-06-1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상예동

대왕수천예래생태공원은 올레 8코스, 서귀포 상예동에 있는 습지 공원이다. 이곳은 대왕수라는 산물(용천수)이 흐르는데 아무리 가물어도 수량이 줄지 않고, 예래동 일대에 가장 큰 물이라는 의미로 대왕수라 불러왔다. 보통 제주의 하천은 비가 오지 않을 때 물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사시사철 흐르는 이곳의 물은 독특한 풍경이다. 공원 남쪽에는 예래생태체험관이 있으며 봄에는 이 일대가 벚꽃명소로 유명하다. 예래생태공원 일대는 한국반딧불이연구회가 지정한 반딧불이 보호지역이며 이 대왕수천 하류 쪽에는 여름철 물놀이 장소로 유명한 논짓물이 있다. 대왕수천예래생태공원은 봄에 벚꽃이 만개해 벚꽃 명소로도 유명하다.

중문카트체험장

9.0Km    2024-07-1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일주서로 1114

중문카트체험장은 중문 관광단지 근처에 위치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짜릿한 속도를 즐길 수 있는 관광지다. 탑승 시간은 10~15분가량이며, 티켓 교환 후 체험장으로 가면 순서대로 탑승하게 된다. 카트는 1인용과 2인용이 있는데, 28개월 이상 150cm 이하 어린이는 성인 보호자와 동반 탑승이 가능하다. 출발 전 간단한 안전 교육을 받은 후 출발 신호와 함께 신나게 레이싱을 즐겨보자. 매력적인 빨간색 경주용 차를 타고 빠르게 질주하다 보면 일상의 스트레스는 모두 날아가게 될 것이다.

중문오프로드체험장

중문오프로드체험장

9.1Km    2025-06-2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상예로 349 (상예동)

서귀포시 중문 오프로드 체험장은 ATV, 버기카, 랭글러 지프카를 체험할 수 있는 액티비티한 이색 체험장이다. 푸른 바다가 펼쳐진 제주도에서 오프로드(비포장도로)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직접 사륜오토바이를 운전하며 신나게 달리고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다. 운전면허를 소지한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동승자도 추가할 수 있어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즐기기에 적합하다. 소나무 숲길, 한라산 경관을 보며 승마체험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주변에는 중문관광단지, 천제연폭포 등 주요 관광지가 있어 함께 방문하면 더욱 알찬 여행이 될 것이다.

끄라비 펜션

끄라비 펜션

9.1Km    2024-11-1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토평로148번길 28
010-4552-7062

끄라비 펜션은 객실과 거실에 앉아 밖을 보면 동-서로 한없이 길게 뻗은 바닷가 전망이 보이고, 가슴이 탁 트이는 듯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그림과 같은 아름다운 펜션이다. 서귀포에 있는 섭섬, 문섬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옆으로는 아침 산책하기 좋은 오름들이 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객실에서 바다를 보는 풍광은 구름에 떠있는 듯한 황홀한 느낌을 주며 저녁에는 속삭이는 듯한 풀벌레 소리와 정겨운 개구리울음소리가 들린다. 밤에는 서귀포의 휘황찬란한 야경이 있고, 바닷가에는 불을 환하게 밝힌 고깃배들이 일렬로 서있는 듯한 배경은 참으로 낭만적이고 아름답다.

오전열한시

오전열한시

9.1Km    2024-08-1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상예로 248

서귀포시 중문에 있는 오전 열한 시는 퓨전 한식을 만드는 곳이다. 메뉴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한 육쌈 동치미, 전복 볶음밥, 간장 새우밥이 딱 세 메뉴이다. KBS 배틀트립 신화 편(108회)에 나와 웨이팅이 다소 길 수 있지만, 매장을 둘러싼 야자수, 나무, 꽃들 사이로 놓인 벤치에서 기분 좋게 사진 찍으며 기다릴 만하다. 시원한 동치미 국수에 돼지고기를 싸 먹거나 3일 숙성한 간장새우에 참기름 고소한 덮밥을 먹거나 땅콩소스를 곁들인 전복 볶음밥을 먹으며 하루를 만끽해 보자. 간장새우밥에 고추냉이를 얹어 먹으면 더 맛있다고 한다.

이정의댁

이정의댁

9.1Km    2024-06-2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예래로144번길 22-1

이정의댁은 예래동 주민센터 근처에 있다. 구옥을 개조한 카페로 검은 돌담 안쪽에 소담한 단층집이 있으며 마당이 넓고 귤나무, 동백나무 아래 야외 테이블이 있다. 내부에는 진한 우드톤의 엔틱 가구와 카페 현판이 걸려 있는 것도 이색적이다. 독특한 모양의 작고 앙증맞은 디저트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며 곳곳이 포토존이다. 예스키즈존이며, 주변 여행지로는 중문관광단지, 중문색달해수욕장 등이 있다.

숲섬이라면

9.2Km    2024-01-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보목로64번길 80

‘숲섬이라면’은 서귀포 바다 앞에 위치하여 오션뷰를 만끽하며 식사할 수 있는 곳이다. 바다 멀리 숲섬도 한눈에 보인다. 좌석은 실내와 실외 모두 준비되어 있으며, 신선한 해산물과 통오징어가 들어간 해물라면, 오징어김밥, 새우김밥 등이 있다.

서귀포호텔

9.2Km    2024-07-1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상예로 319 (상예동)

제주 천혜의 숲길에서 느끼는 힐링과 군 생활의 추억이 깃든 호텔로 대한민국 국방부의 복리 후생을 담당하는 국방부 직할 부대인 국군복지단 소속의 휴양소이다. 1984년에 육군 제주 휴양소로 개관하여 2012년에 내외부 전체 리모델링을 하고 최근 방 3개의 콘도형 객실까지 정비했다. 서귀포호텔은 봄에는 유채꽃과 벚꽃, 겨울에는 동백 등 특색 있는 풍경과 사계절 내내 푸른 숲 속을 걷는 듯한 천혜의 산책길(서귀포행복숲길)을 품고 있어 클래식 음악을 들으며 30분 내외로 가볍게 둘러볼 수 있다. 어린아이가 있는 가족들도 쉽게 다녀올 수 있으니 꼭 산책해 보길 바란다. 한라산과 넓은 서귀포 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서귀포 중문 중산간에 자리 잡고 있다. 군인 본인 또는 직계가족만 이용 가능하므로 신분증 또는 가족관계증명서를 지참해야 하며 매우 저렴하기 때문에 예약이 치열하다. 근처 관광지는 카멜리아 힐, 산방산, 용머리해안, 중문색달해수욕장 등이 있고, 서귀포 시내까지는 차로 약 20분 정도 소요된다.

구두미포구

구두미포구

9.2Km    2024-12-2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보목동

구두미포구는 소형 보트들만 정박할 수 있는 작은 포구이다. 구두미포구가 있는 지역이 거북이의 머리와 꼬리를 닮았다고 해서 구두미라고 부른다. 이 포구는 제주올레 6코스로 소천지와 보목포구를 연결한다. 구두미포구는 섶섬과 가장 가까운 곳이자 아름다운 제주의 석양을 오롯이 담을 수 있는 사진 명소로 더욱 유명하다. 비교적 한적한 스노클링과 다이빙 스폿으로 인기를 끌면서 이곳이 유명해졌다. 아직 이곳을 잘 모르는 사람들은 배가 정박하는 포구 정도로만 생각하고 지나갈 수 있지만, 이제는 입소문이 나 이젠 사람들로 가득하다. 다만, 유명해진 만큼 포구에 쓰레기가 많아졌다. 포구에서 물놀이를 즐긴 뒤에는 다른 관광객과 환경을 위해 뒤처리를 깨끗하게 처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