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하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하섬

0m    29740     2024-04-23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하섬은 변산반도국립공원에 속해있는 섬이다. 변산면 고사포 해수욕장에서 약 2㎞, 성천 포구에서 약 1km 떨어져 있다. [바다에 떠 있는 연꽃 같다]하여 연꽃 하(荷)자를 쓰기도 하고, 새우가 웅크리고 있는 모양을 하고 있다 하여 새우 하(鰕)자를 써 하섬이라고도 한다. 섬 안에는 200여 종의 식물이 있고 소나무 숲이 울창하여 솔바람 소리와 솔향이 가득하다. 섬 남쪽에는 조그만 백사장이 있어서 여름에는 호젓하게 해변에서 해수욕을 즐길 수도 있다. 다만, 1950년대에 원불교 재단에서 사들여 해상수련원으로 쓰고 있어 수양을 위해 예약한 원불교 신도나 신도와 동행한 일반인만 출입할 수 있다. 바닷길이 열리면 섬까지 걷기와 갯벌에서 조개, 게 등을 줍는 체험은 가능하다.

잼버리 공원

잼버리 공원

10.1 Km    266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하서면 백련리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개최 장소로서, 2023년에 열리는 세계잼버리는 169개국 5만여명의 스카우트 대원들이 대거 참여하는 스카우트 야영대회이다.

가마소계곡

10.3 Km    24375     2024-01-26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상서면 청림리

부안군 상서면 청림리에 있는 계곡이다. 가마소계곡의 [가마소]는 폭포 아래 물웅덩이 또는 그 주변 지형이 가마솥처럼 움푹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한자로는 부소(釜沼)라고 한다. 변산반도 남부에 위치한 세봉(433m)에서 시작되는 가마소계곡은 비교적 협곡을 이루며 수려한 풍광을 자랑하는 내변산의 대표적인 계곡이다. 이곳은 지류인 와룡소계곡과 연결되기 때문에 편의상, 이 전체를 회양계곡이라고도 부르며, 거리는 약 9㎞에 이른다. 내변산에서도 교통이 불편한 곳에 있으나, 이곳의 폭포와 소는 하천 지형의 특색을 잘 보여 준다.

휘목아트타운 미술관

휘목아트타운 미술관

10.4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진서면 운호길 10

전라북도에서 도립미술관 다음으로 큰 부안 휘목미술관은 펜션, 카페, 조각공원, 누드화갤러리 등과 함께 휘목아트타운 내에 있다. 타운 앞으로는 서해의 드넓은 갯벌이 펼쳐져 있고, 뒤로는 뛰어난 경관을 자리하는 변산과 천년고찰 내소사가 있어 여행지로도 손색이 없다. 타운 안에 들어서면 정원에 발가벗은 모자상과 배가 불룩한 소년상, 키스하는 연인 등 국내 현대 작가들의 조각품들이 전시돼 있다. 이어 초록빛 잔디가 깔린 넓은 정원에 자리한 세련된 모습의 회색 미술관이 눈에 들어온다. 미술관은 유럽의 고성을 연상시키는 원형 전시실과 사각형 전시실로 구성되며, 벽면에 누드화, 추상화, 정물화 등 다양한 장르의 대형 작품들이 걸려 있다. 이곳에서는 한국 미술계를 대표하는 원로 작가들의 초대전과 테마 기획전이 매년 3~4회 열리고 류경채, 오승우, 박득순, 박영선 등의 작품이 상설전시된다(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600여 점 교체 전시). 미술관과 누드화갤러리는 아트카페 이용 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내소사삼층석탑

10.4 Km    1716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진서면 내소사로 243

부안군 진서면 내소사 대웅전 앞에 있는 고려 시대 삼층 석탑이다. 3층 석탑으로, 2층 기단 위에 3층의 탑신을 세우고 꼭대기에 머리 장식을 얹은 모습이다. 판형의 지대석을 마련하고 그 위에 2중 기단을 세웠다. 하나의 돌로 만들어진 옥개석은 각층이 1배의 석재로 되어 있고 4단의 받침이 있습니다. 3층 옥개석 상면의 노반이 있는데 이 노반의 윗부분은 상대갑석과 같은 형태로 되어 있고 크고 작은 구형의 석재 2개가 올려져 있다. 이 탑은 전체적으로 신라의 석탑 양식을 보여주고 있는데 규모가 작고 가늘어 고려 석탑의 특징도 보이고 있다. 삼층석탑이 있는 내소사와 내소사의 성보문화재(대웅보전, 영산회괘불상, 고려동종, 설선당)를 함께 연계해서 보는 것도 좋다.

내소사전나무숲길

내소사전나무숲길

10.4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진서면 내소사로 243

내소사 전나무 숲길은 내소사 일주문에서 사천왕문까지 500m가량 이어지는 숲길을 뜻한다. 150여 년 임진왜란 때 피해를 입은 사찰을 복구하면서 삭막한 사찰 입구에 생기를 더하기 위해 조성된 것이 지금에 이른다고 한다. 700여 그루의 전나무가 하늘 높이 솟아오른 시원한 산책길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제7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함께 나누고픈 숲길’로 선정, 우수상을 인정받을 만큼 수려한 자태를 뽐내는 곳이다. 그늘로 된 산책길이기 때문에 아이, 연인, 가족과 여유롭게 걷기 좋아 가벼운 등산을 하거나 사진을 찍기도 좋다. 한국의 5대 사찰로 내소사가 꼽힌 것도 건물 자체보다 숲과 어울리는 조화를 매력으로 꼽았다고 한다. 드라마 <대장금>의 촬영 장소였던 작은 연못도 들러볼 만하다.

내소힐링캠프

내소힐링캠프

10.5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진서면 원암길 49-6

전북 부안군 진서면에 위치한 내소힐링캠프는 과수원을 리모델링하여 조성한 캠핑장이다. 약 1000㎡부지에 일반야영장 38면과 개인카라반 사이트 20면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사이트는 데크와 파쇄석 두 종류다. 캠핑장 사이트는 넉넉한 편이라 여유 있게 즐길 수 있고 주차 공간도 확보되어 손쉽게 짐을 옮겨 실을 수 있다. 각 사이트마다 전기사용이 가능하다. 이곳은 과수원을 리모델링한 곳인 만큼 캠핑장 전역에 20여 년이 넘은 유실수들이 식재되어 과일 따기 체험이 가능하고, 마치 수목원처럼 매실나무, 복숭아나무, 밤나무 등을 볼 수 있다. 각 나무별 수확 시기는 다르지만 특히 매년 3월경 매화꽃이 절정을 이루는 시기엔 매화 향기 속에서 캠핑할 수 있어 각광을 받고 있다.
내소사힐링캠프는 울창한 자연 속에 파묻혀 자연을 즐기기 좋은 곳이다. 나무그늘이 많고 캠핑장 옆 작은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거나 가까운 바다에 나가 낚시도 가능하다. 또한 캠핑장에 인접한 변산반도 국립공원 등산과 트래킹이 가능하여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각종 체험을 하기에도 좋다.

한옥펜션 나비의 꿈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한옥펜션 나비의 꿈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0.8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진서면 내소사로 129
063-582-7651

나비의 꿈은 변산반도 내소사에 위치한 현대식 한옥스테이로, 넓은 마당과 푸른 잔디에 깔린 소나무가 고즈넉함을 더한다. 여러 고객층을 고려하여 다양한 타입의 객실을 운영하고 있고, 대부분 객실에 주방과 개별 바비큐장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왕포리조텔

왕포리조텔

10.9 Km    30247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진서면 왕포길 30-12
063-582-3812

왕포리조텔은 왕포선착장 인근의 운호리 바닷가에 있다. 특히 부안군 왕포리의 넓은 바다가 리조텔 앞으로 넓게 펼쳐져 자연 그대로의 주변 경치가 아름다운 곳이다. 또한 어느 방에서나 넓게 트인 바다를 창밖으로 볼 수 있어 여름에 관광객들이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으며 모텔 뒤편의 울창한 숲에서는 사시사철 상쾌한 공기가 흘러나온다. 또한 서해의 제철(숭어, 주꾸미, 갑오징어, 전어, 왕새우, 소라)메뉴와 자연산 회를 즐길 수 있는 횟집을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객실은 침대방과 온돌방, 취사가 가능한 펜션이 준비되어 있어 방문객의 상황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파란 지붕과 돌을 붙여 만든 듯한 아름다운 외관을 가지고 있는 왕포리조텔의 주변에는 채석강, 격포해넘이해수욕장, 변산반도국립공원 등 많은 관광지가 있다.

내소사(부안)

내소사(부안)

10.9 Km    8501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내소사로 191 내소사매표소

내소사는 백제 무왕 34년(633)에 혜구두타(惠丘頭陀)가 세운 절로 원래 이름은 소래사이다. 대웅보전은 석가모니를 중심으로 좌우에 문수보살과 보현보살을 모신 불전으로 조선 인조 11년(1633) 청민 대사가 절을 고칠 때 지은 것이라 전한다. 규모는 정면 3칸, 측면 3칸이며, 지붕은 여덟 팔(八) 자 모양을 한 팔작지붕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한 장식 구조가 기둥 위뿐만 아니라 기둥과 기둥사이에도 있는 다포 양식인데, 밖으로 뻗쳐 나온 부재들의 포개진 모습은 조선 중기 건축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또한 대웅보전의 꽃문살에서 당시의 뛰어난 조각 솜씨를 엿볼 수 있으며, 불상 뒤쪽 후벽에는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것 중 가장 큰 ‘백의관음보살 좌상’이 그려져 있다. 대웅보전 현판은 원교 이광사((圓嶠 李匡師 1705~1777)가 쓴 글씨이며, 부속 암자로는 입구의 지장암과 청련암이 있다. 현존하는 당우 및 중요문화재로는 보물로 지정된 대웅보전(大雄寶殿)을 비롯하여 보물 고려동종(高麗銅鐘), 보물 법화경절본사경(法華經折本寫經), 보물 괘불 등과 전라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요사채, 설선당(說禪堂), 삼층석탑이 있으며 내소사 일원은 전라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일주문에서 시작되는 600m의 전나무 숲길은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되었으며 사계절 색다른 모습으로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