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선숯불풍천장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거북선숯불풍천장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거북선숯불풍천장어

거북선숯불풍천장어

10.5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상하면 고리포길 199

거북선 숯불 풍천 장어는 전라북도 고창군 상하면에 위치한 장어 전문점으로 거북선을 닮은 건물로 유명하다. 심지어 건물 천장이 뚜껑처럼 열려 환기를 할 때마다 볼거리를 제공한다. 홀이 넓고 테이블이 많아 단체 손님이나 크고 작은 모임도 수용이 가능하다. 고창 특산품인 풍천 장어를 숯불로 초벌구이를 해서 손님상에 올리며 셀프바도 이용할 수 있다. 창 너머 펼쳐진 바다를 바라보며 식사할 수 있고 식사 후에는 바다 체험도 할 수 있다. 숙박이 가능한 별채를 따로 운영 중이다.

생폴드방스 펜션

생폴드방스 펜션

10.8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진서면 구름호수길 52
010-6643-1559

생폴드방스 펜션은 프랑스 남부 지중해의 햇살을 가득담은 곳, 샤갈, 마티스, 피카소를 비롯한 수많은 예술가들이 사랑한 아름다운 마을 “생폴드방스”의 따뜻한 느낌과 예술적 영감을 담은 아름다운 펜션이다.

해주가든

해주가든

10.8 Km    1     2024-02-22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선운대로 2781 선운산해주집

해주가든은 전라북도 고창군 삼인리에 있는, 50여 년 전통의 풍천 장어 숯불구이 전문점이다. 선운산 자락에 위치해 있는 맛집으로 고창의 특산물인 풍천 장어를 센 불에 초벌구이 해 기름기를 쏙 뺀 뒤 나오는데, 장어의 느끼함과 비릿함 없이 탱글탱글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장어는 소금구이와 양념구이 두 가지 맛이 있고 한상 가득 채워지는 밑반찬들은 푸짐하고 맛있다. 넓은 홀과 개별 룸, 야외 테이블도 갖추고 있어 모임 장소로도 적합하고, 주차장 또한 편리해 단체 모임이나 가족 식사를 하기 좋다.

변산힐링밸리

변산힐링밸리

10.9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진서면 참뽕로 173

변산힐링밸리는 변산반도에 위치한 카라반 캠핑장 겸 펜션이다. 단체도 이용 가능한 대형 펜션과 미국 직수입 카라반, 캠핑장 그리고 차박 사이트까지 갖추고 있다. 물놀이장은 큰 규모로 워터슬라이드까지 갖추고 있다. 카라반은 총 6개로 미국 정통 스타일로 넓고 편리하다. 캠핑장 사이트는 8개의 데크석으로 되어 있고, 차박용 사이트는 4개로 바닥은 잔디이다. 인근에 고사포 해수욕장이나 모항 해수욕장, 변산 해수욕장 등이 있고 차로 10~20분 정도 소요된다. 내소사 전나무길이나 부안 청자박물관, 직소폭포 등의 관광지들도 가까이에 있다.

죽도마을

11.0 Km    2189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부안면 봉암리 683

죽도는 고창군 부안면 봉암리 앞바다에 있는 섬이다. 섬으로 들어가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곰소항에서 배를 타고 들어가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봉암리에서 물때에 맞춰 장화를 신고 길을 아는 사람을 따라 갯벌로 걸어서 들어가는 것이다. 주민들은 주로 어업에 종사하며 살아가고 있다. 섬에 대나무가 무성하여 대섬이라고 하는 설과, 섬이 크게 보인다고 해서 대섬이라고 부르는 설이 있는데, 한자 지명 표기 시에 죽도라 부르게 되었다. 죽도에서는 바지락 채취체험과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다. 바지락 채취 체험을 할 경우 체험 14일 전에 예약을 해야 한다.

휘목아트타운 미술관

휘목아트타운 미술관

11.0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진서면 운호길 10

전라북도에서 도립미술관 다음으로 큰 부안 휘목미술관은 펜션, 카페, 조각공원, 누드화갤러리 등과 함께 휘목아트타운 내에 있다. 타운 앞으로는 서해의 드넓은 갯벌이 펼쳐져 있고, 뒤로는 뛰어난 경관을 자리하는 변산과 천년고찰 내소사가 있어 여행지로도 손색이 없다. 타운 안에 들어서면 정원에 발가벗은 모자상과 배가 불룩한 소년상, 키스하는 연인 등 국내 현대 작가들의 조각품들이 전시돼 있다. 이어 초록빛 잔디가 깔린 넓은 정원에 자리한 세련된 모습의 회색 미술관이 눈에 들어온다. 미술관은 유럽의 고성을 연상시키는 원형 전시실과 사각형 전시실로 구성되며, 벽면에 누드화, 추상화, 정물화 등 다양한 장르의 대형 작품들이 걸려 있다. 이곳에서는 한국 미술계를 대표하는 원로 작가들의 초대전과 테마 기획전이 매년 3~4회 열리고 류경채, 오승우, 박득순, 박영선 등의 작품이 상설전시된다(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600여 점 교체 전시). 미술관과 누드화갤러리는 아트카페 이용 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미당 서정주 생가

미당 서정주 생가

11.1 Km    1923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부안면 미당길 16

고창의 선운사, 질마재 부근 진마마을에 위치한 미당 서정주의 생가이다. 미당은 어린 시절 이 집에서 서당을 다니다가 10살 때 인근의 줄포로 이사하여 줄포보통학교를 졸업하고, 15세 때인 1929년 서울 계동에 있는 중앙고등보통학교에 입학하였다. 이곳은 그가 아홉 살 무렵 부안 줄포보통학교에 입학하려고 이사 가기 전까지 살던 집인 것이다. 1942년 부친이 죽은 후 친척이 개조하여 거주하다가 1970년 경부터는 사람이 살지 않은 채로 방치되었고 2001년 복원되었다. 생가 곳곳에는 그의 시와 글이 새겨진 큰 바위가 세워져 있으며 정면 4칸, 측면 2칸의 초가지붕 본채, 정면 3칸, 측면 2칸의 헛간이 있는 초가지붕 아래채가 서로 마주 보고 있다. 인근에는 미당 서정주를 기리는 미당 시문학관과 인촌 생가가 위치한다.

미당 서정주 시문학관

11.3 Km    26518     2024-01-24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부안면 질마재로 2-8

미당 서정주 시문학관은 시인 미당 서정주 선생을 기념하기 위해 지은 시문학관으로 2001년 폐교된 선운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하여 완공하였다. 그의 사후 다음 해인 2001년 가을, 이호종 전 고창군수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개관하게 되었다. 개관일인 11월 3일은 미당의 중앙고보 재학시절 광주학생의거에 참여한 것을 기념하여 정했다고 한다. 총 6층의 제1전시동 기념관 내부에는 시인의 편지류와 시집, 유품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6층은 전망대이다. 제2전시동에는 시인의 육필 원고, 서정주 시 연구 논문, 기타 유품 등이 전시되어 있다. 이 기념관은 미당 서정주의 생가와 묘역 근처에 있어서 더욱 뜻깊은 공간이며, 폐교된 학교 건물을 새롭게 재탄생시키면서 [친환경]과 [배움]의 건축미학을 지향하고 있다.

영광 성산리지석묘군

영광 성산리지석묘군

11.4 Km    17164     2023-12-04

전라남도 영광군 홍농읍 홍농로 708-28

청동기시대의 고인돌군으로 고인돌 45기가 4열을 이루면서 배치되어 있다. 낮은 구릉에 45기가 4열을 이루고 있는데, 이곳 주민들은 장기바우라고 부른다. 바둑판식 고인돌은 기둥형 받침돌이 있는 것과 없는 것으로 나뉘는데 이곳은 기둥형 받침돌을 사용한 고인돌과 받침돌 없는 것이 혼재되어 있다. 규모가 가장 큰 고인돌은 중심부에 위치해 있고 5개의 받침돌이 덮개돌을 돌아가며 받치고 있다. 이러한 형식은 전북 고창과 전남 영광, 함평, 장성 등 전남 서북부 지역에서만 보이는 특색 있는 형식이다. 이곳에서 차량 이동 2km 거리에 영광홍농테마식물원과 영광승마장이 위치해 있으며, 반대 방향인 성산리 쪽으로 가면 한빛원자력홍보관이 있다.

금구원야외조각미술관

11.4 Km    21938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조각공원길 31

부안읍에서 격포항을 향하여 변산 해수욕장을 지나고 거의 격포에 이를 즈음 마포 마을을 지나 방향을 바꾸어 왼쪽 도로의 약 2.5km 지점인 변산면 도청리에 위치하고 있다. 금구원조각미술관은 1966년 김오성이 세운 우리나라 최초의 조각 공원으로 2003년 문화관광부에 등록된 사립 박물관 제277호이다. 이곳에 전시하고 있는 작품 100여 점은 사실적인 여체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데, 작품에서 풍기는 이미지가 서로 연결되어 있는 것 같아서 마치 3막 5장의 연극을 보는 것과 같다. 야외 전시장에는 변산반도에 자생하는 호랑가시나무 등 많은 수목들 사이에 변산반도 연작, 농부의 손, 유한과 무한에 대한 사유, 서쪽 하늘, 봄 하늘의 별자리, 분수령 등의 조각 예술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는 작품들이 있어 자연과 예술의 정취를 한껏 감상할 수 있다. 이 조각품들은 대리석이나 화강암으로 소형작품에서 대형 작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데 큰 것은 450cm나 된다. 또 이곳에는 별자리를 연구하는 민간 최초로 1991년에 세운 금구원 천문대가 있어 천체에 관심이 있는 학생·일반인 등 관광객들의 체험관광지로도 각광을 받고 있으며, 주변에는 격포항, 채석강, 수성당, 적벽강 등의 관광명소가 있어 이들과 연계 관광이 가능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