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Km 2025-03-20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대명항1로 110-36
김포함상공원은 지난 62년간 바다를 지켜오다 2006년 12월 퇴역한 상륙함(LST)을 활용하여 조성한 수도권 최초의 안보의식 체험장 함상공원이다. 다양한 볼거리와 안보체험 등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문화관광해설사가 있어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영상관, 선실재현공간, 한국전쟁 홍보관, 한주호 준위 추모관 등 전시관을 보다 재미있게 관람 할 수 있다. 상갑판을 지나 조타실, 전탐실을 올라가면 군인들이 생활하던 공간이 있고 이 공간을 통해 간접적으로 해군의 생활을 엿볼 수 있다. 운봉함의 가장 꼭대기인 함교에 올라서면 서해바다의 정취를 눈앞에서 느낄 수 있다.
5.1Km 2025-03-06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대명항1로 110-36
031-980-5110
김포 해병대 문화축제는 해병대의 강인한 정신과 전통을 기념하는 행사이다. 해병 장비 전시 및 체험, 청룡부대 출정식, 의장대·군악대 합동공연, 문화공연, 체험부스, 군대 먹거리 등이 마련되며, 시민들이 해병대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소통할 수 있다.
5.2Km 2024-12-11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마니산로 657-6
강화군 화도면의 세계춘화박물관과 강화성박물관이 함께 있다. 건전한 성문화와 화목하고 건강한 부부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2011년 강화도 마니산에 만들어진 박물관이다. 제1 전시관인 강화성박물관에는 800여 점의 성과 관련한 그림 춘화(春畵)가 전시되어 있고, 제2 전시관인 세계춘화박물관에는 세계 160여 개국의 7,000여 점의 춘화(春畵, Erotic Painting)가 전시되어 있으며 60여 점의 조각을 볼 수 있는 조각공원을 갖추고 있다. 20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5.2Km 2024-08-22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대명리 517-4
평화누리길은 2010년 5월 8일 개장된 DMZ 접경 지역인 김포시, 고양시, 파주시, 연천군 등 4개의 시군을 잇는 대한민국 최북단 도보여행길이다. 누적 거리 189km의 길로 이루어진 총 12개의 정규 코스가 있다. 이 길 위에서는 전쟁의 아픔과 경기도의 다양한 역사 유적을 만나는 것은 물론 자연과 역사, 문화를 접할 수 있다. 경기둘레길 1코스와도 겹치는 평화누리길 1코스 염하강철책길은 14km 거리, 4시간이 소요되는 길로 대명항을 시작해 덕포진, 쇄암리 고양리 쉼터를 지나 문수산성 남문까지 이르는 길이다. 사적으로 지정된 덕포진은 신미양요와 병인양요의 격전지였던 곳으로 탁 트인 경관과 포대를 볼 수 있는 곳이다. 철책 길을 따라 이어진 길로, 걷는 동안 분단의 현실을 실감할 수 있다. 중간중간 쉴 수 있는 쉼터와 화장실도 잘 갖추어져 있다. 이 밖에도 초보 도보 여행객 및 아이를 동반한 가족 여행객들을 위해 5개의 초보자용 순환형 코스가 있으며, 정규 코스가 부담스러운 이들이 도전해 볼 만한 길이다.
5.2Km 2024-10-16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덕포진로103번길 130
김포 덕포진은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에 자리한 조선시대의 전략적 요충지로, 소규모 군사기지인 돈대와 포대, 파수청이 있었다. 돈대는 주변 관측이 용이하도록 높은 땅에 설치한 기지이다. 포대의 경우엔 아군의 포격에 편리하도록 구축된 축성물이며, 파수청은 탄약고와 포대에 사용하기 위한 불씨를 보관하고 포병을 지휘하던 곳이다. 강화해협을 통해 수도 한성으로 진입하려는 외세의 침공을 방어하기 위해 설치된 곳으로, 처음 세워진 연대는 알 수 없으나 1679년 강화의 광성보, 덕진진과 함게 축성되었다. 병인양요와 신미양요의 격전지로써, 덕포진 앞의 해협이 매우 좁고 물살이 빨라 손돌목이라 부르기도하였다. 1970년 무렵 김기송 씨(현 문화 관광해설사)의 첫 발굴을 시작으로 1980년 발굴 당시 현장에서는 포대 15곳과 화포 6문 등이 발견됐다. 파수청은 일제강점기에 철거되었다가 2023년 복원공사를 진행했다.
5.2Km 2024-06-28
인천광역시 강화군 마니산로675번길 15 청기와해장국
범호고향밥상은 인천 강화군 화도면 마니산 매표소 맞은편 상가에 있다. 주차는 매장 앞에 큰 주차장이 있어 차량으로 이동 시 편리하다. 이곳은 건강한 음식을 맛있게 제공하는 한식 전문점이다. 방송사 맛집 프로그램에 뼈 없는 갈치조림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소개가 되었다. 내부는 넓고 쾌적하다. 테라스에서 식사를 할 수도 있다. 대표 메뉴는 뼈 없는 갈치조림, 은갈치조림이다. 이외 비빔밥, 해물파전, 두부버섯전골, 은갈치 구이 등 다양한 한식 메뉴가 있다. 식당 인근에는 마니산, 백련사, 옥토끼우주센터, 강화평화전망대, MTB 체험장 등이 있어 다양한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5.3Km 2023-05-16
인천광역시 강화군 마니산로675번길 18 마니산관리사무소
민족의 얼이 잉태된 마니산과 역사와 전설이 얽힌 고찰 전등사 근처에는 대형 카페도 많다. 김포로 넘어오면 차에서 내려 북한부터 서울 삼각산까지 조망 가능한 문수산성을 거닐며 수려한 풍광을 감상해보자.
5.3Km 2025-04-15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마니산로675번길 18
마니산은 마리산, 마루산, 두악산 등으로도 불린다. 해발 472.1m로, 백두산과 한라산의 중간 지점에 위치하며 강화도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정상에는 ‘고려사’ 지리지와 ‘세종실록’ 지리지, 그 외 여러 사서와 지리지에 단군왕검이 하늘에 제사를 올렸던 장소로 기록된 참성단이 자리하고 있다. 참성단은 기초를 하늘을 상징하는 원형으로, 단은 땅을 상징하는 사각형으로 쌓아 ‘하원상방형’ 구조를 이루고 있다. 지금도 개천절마다 이곳에서 제례가 거행되며, 전국체육대회의 성화도 ‘칠선녀’에 의해 이곳에서 채화된다. 마니산은 민족의 성지로 알려져 있으며, 산세가 수려하고 우리나라에서 기가 가장 센 곳으로 알려져 ‘전국 제1의 생기처’라 불리기도 한다. 등산 코스는 크게 세 가지로, 918개의 계단이 이어진 ‘개미허리길’, 비교적 완만한 ‘단군로’, 자연 풍광이 아름다운 ‘함허동천 코스’가 있다. 정상에 오르면 인천국제공항과 영종도, 장봉도 등 주변 섬들이 한눈에 펼쳐져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이다.
5.3Km 2024-05-10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마니산로675번길 18
마니산은 강화 8경 중 한 곳으로, 마리산(摩利山), 마루산, 두악산(頭嶽山)이라고도 한다. 강화도 남서단에 위치하고 한반도의 중앙에 자리 잡고 있다. 또 해발 472.1m의 높이로 강화도에서 가장 높다. 마니산 정상에는 단군왕검이 천제를 올리던 곳으로 기록되어 있는 참성단(塹城壇) 이 자리 잡고 있는데, 기초는 하늘을 상징하여 둥글게 쌓고 단은 땅을 상징하여 네모로 쌓아 하원상방형을 이루고 있다. 지금도 개천절이면 제례를 올리고, 매년 전국체전 성화가 이곳에서 채화되어 봉송되고 있는 민족의 영산이다. 등산로를 따라 918개의 돌계단을 올라가면 서해바다 풍경이 한눈에 들어와 아름다운 경치를 만끽할 수 있다.
5.3Km 2023-08-08
마니산이 단군이 제천할 정도의 명산으로 용이 승천하고 용마가 나왔으며, 신선이 사는 곳으로 72대 왕후장상이 나올 곳이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