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포만갯벌생태공원 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줄포만갯벌생태공원 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줄포만갯벌생태공원 캠핑장

줄포만갯벌생태공원 캠핑장

18.9Km    2025-09-04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줄포면 생태공원로 38

전라북도 부안군 줄포리 일대에 자리 잡은 줄포만 갯벌생태공원 캠핑장은10,000㎡의 넓은 면적에 게스트 하우스와 펜션, 일반 야영장과 개인 카라반 사이트로 구분돼 있다. 사이트는 비교적 넓은 편이라 주변의 방해를 받지 않고 캠핑을 즐길 수 있으며 보트, 카약, 수상자전거 같은 레포츠 활동이 가능하다. 산책 삼아 공원을 걸어서 둘러볼 수도 있지만 자전거 대여를 하고 있어 생태공원 곳곳을 자전거로 달릴 수 있다. 샤워장은 24시간 온수를 제공하고 있으며 드라이기까지 구비해 놓았다. 무당벌레 모양의 화장실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미소 짓게 만드는 디자인이다. 공원에서는 갯벌 체험을 할 수 있고 파크골프장이 있어 골퍼들에게 인기가 많다. 수상 놀이와 낚시도 가능해 캠핑 이상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줄포장 (1, 6일)

줄포장 (1, 6일)

19.0Km    2025-01-14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줄포면 부안로 865
063-580-4612

옛날에 줄포는 부안군 남부의 농산물과 수산물이 거래되던 물산의 집산지였다. 전라남도의 법성포, 충청남도의 서천과 함께 남부 서해안의 3대 포구로서 조기잡이철에는 칠산어장과 위도근해어장에 많은 객주들이 모여 조기와 젓갈류의 집산과 매출이 활발했으나 곰소만의 매립으로 옛날의 영화는 찾을 수 없다. 줄포면 줄포리의 줄포장은 1·6일에 열린다. 조선 말기부터 객주의 활동과 영향력이 크게 작용했던 장으로 곡물·어류·젓갈류의 거래가 활발하다. 그러나 교통의 발달로 부안과 정읍에 기능을 빼앗겨 현재는 크게 위축되었다.

부안 줄포만 노을빛 정원

부안 줄포만 노을빛 정원

19.1Km    2025-08-11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줄포면 생태공원로 38

줄포리 일대에 위치한 부안 줄포만 노을빛 정원은 저지대 침수에 대비하기 위해 제방을 쌓은 것이 시민의 쉼터로 자리 잡은 경우다. 제방을 쌓은 이후 갈대와 삘기 등이 무성해지고, 담수습지가 형성되면서 자연스레 생태늪지로 발전했다. 생태공원 앞 갯벌은 지난 2010년 1월 람사르 습지로 등록될 만큼 갯벌이 살아 있는 곳으로 황조롱이를 비롯해 50여 종의 조류와 염생 식물, 갯벌동물 등이 한데 어울리며 살아간다. 칠면초 군락도 넓게 펼쳐져 있어 초가을이 되면 빨갛게 물들어 볼거리를 제공하며 다양한 체험거리와 숙박시설, 캠핑장이 있어 가족, 연인들에게 좋은 추억을 남겨 주는 곳이기도 하다. 생태공원의 하얀집 건물은 2005년 방영됐던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이 촬영됐던 곳이다. 당시 주인공 검사의 별장으로 이용됐던 건물이며 체코 프라하 구시가지 중앙광장을 재현한 세트장 ‘소원의 벽’은 체코의 종교개혁자인 얀후스의 동상인데, 그 벽면에는 진실을 사랑하고 진실을 말하고 진실을 행하라는 유명한 말이 새겨져 있다. 안전하고 여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친자연환경적인 생태공원이며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관광지이다.

청계서원(부안)

청계서원(부안)

19.2Km    2025-03-06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상서면 구청등길 49

부안군 상서면 감교리에 있는 청계서원은 조선 후기에 건립된 서원이다. 1707년(숙종 33)에 창건하였으나 1865년(고종 2)에 흥선 대원군의 전국 서원 철폐령으로 훼철되어 ‘청계사지(淸溪祠址)’라는 유적비만 남아 있었는데, 2009년에 그 후손들이 복원하였다. 청계서원은 도봉 송세정과 석호 이승간, 충렬공 나덕헌 등 세 명을 배향한 곳이다. 외삼문(外三門)과 사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청계서원’ 편액이 걸려 있는 외삼문을 지나면 ‘청계사’라는 편액이 걸린 사우 한 채가 나타난다. 사우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건물이다. 도봉 송세정은 1470년(성종 1) 부안 옹중 태생으로 1497년(연산 3)에 사마시에 합격하였다. 효성이 지극해 1543년(중종 38)에 정려가 내려졌으며, 부안읍 연곡리 정문에 ‘백원문(百源門)’이라는 효자문이 세워졌다. 석호 이승간은 1483년(성종 14)에 부안읍 석제에서 태어났는데, 효자로 소문나 정려가 내려졌으며 「삼강록(三綱錄)」에 수록되었다. 유일로 천거되어 선공감 직장에 제수되었으나 나가지 않았다. 충렬공 나덕헌은 나주 출신으로 진사 나사침의 아들이다. 1602년(선조 35) 무과에 급제하였고, 1609년(광해 1)에 부안 현감으로 부임하여 선정을 베풀어 청계서원에 배향되었다. 이후 길주 목사, 삼도 통제사 등을 역임하였다. 길주 목사로 있을 때 이괄의 난을 평정하여 진무원종공신 1등에 봉해졌다.

무녀도

무녀도

19.2Km    2025-10-27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옥도면 무녀도리

무녀도는 군산시에서 서남쪽으로 50.8㎞ 떨어진 해상에 위치하며, 선유도·신시도·장자도 등과 함께 고군산군도를 이룬다. 면적은 1.75㎢, 해안선 길이는 11.6㎞가량 된다. 고군산군도의 여느 섬들과는 달리 99,174m²(3만여 평)의 논과 595,044m²(18만 여평)의 염전이 있어서 섬 속의 육지로 불리기도 한다. 또한 섬 주위에는 어족자원도 풍부한 편이다. 현재 선유도를 가운데 두고 무녀도-선유도, 선유도-장자도, 장자도-대장도 사이에는 다리가 놓여 있어 한 개의 섬처럼 걸어 다닐 수 있다. 서남쪽에 무녀봉(131m)이 솟아 있을 뿐 지역은 넓어도 높은 산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해안선은 드나듦이 심하고, 북쪽 해안에는 간석지가 넓게 펼쳐져 염전이 많다. 기후는 대체로 온난하다. 1월 평균기온 -1℃ 내외, 8월 평균기온 27.3℃ 내외, 연 강수량은 1,291㎜ 정도이다.

청림정금자할매집

청림정금자할매집

19.3Km    2025-01-16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인천강서길 12 청림정금자할매집

고창군 아산면 반암리에 있는 청림정금자할매집은 보양식인 풍천장어구이로 유명한 맛집으로, 장어뿐만 아니라 유명한 특산물인 복분자와 장어의 궁합으로 복분자로 만든 양념을 발라 구워 먹는 복분자 장어와 풍천장어 소금구이, 특제 양념의 양념구이, 구수한 맛의 된장구이 등 취향에 맞게 4가지 맛의 장어구이를 맛볼 수 있다. 또한 머위, 방풍, 민들레, 가시오갈피 나물 등 깔끔한 나물이 푸짐하게 제공되어 장어구이를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가게 내부에는 장어맛 최강 달인에 걸맞은 수많은 프로그램에 출연한 주인의 자부심 넘치는 글들과 사진으로 가득하고 독특한 문양을 넣은 테이블들이 널찍하게 배치돼 있다.

고창 분청사기요지

고창 분청사기요지

19.4Km    2025-03-07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부안면 수동리

전북 고창군 수동리에 있는 분청사기 가마터로, 구릉 위 작은 저수지의 경사진 언덕에 자리하고 있으며, 가마벽 부분·도자기 만들던 도구·분청사기 조각들이 널려있다. 그릇은 대접·접시·잔·항아리·큰 사발 조각이 주류를 이루며, 유약의 색은 회청색을 띠고 그릇을 빚던 흙에는 이물질이 많이 섞여 있다. 문양은 연꽃무늬, 물고기 무늬, 모란무늬들이 대범하게 그려져 있다. 특히 일부 그릇에 ‘내섬(內贍)’이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는데, 이는 전라도지방의 분청사기 가마터에서 널리 발견되는 것으로 관청용 분청사기도 제작하였음을 추정할 수 있다.

무녀2구마을버스

19.6Km    2025-04-0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옥도면 무녀도동길 117

버스를 테마로 한 무녀2구마을버스는 선유도로 넘어가기 전에 있는 무녀도에 있어 군산 선유도 여행으로 함께 가기 좋은 이색 카페이다. 미국에서 들여온 스쿨버스 한 대가 전부였지만 현재는 넓은 잔디밭과 2층 짜리 건물, 그리고 다양한 버스들이 늘어나며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색적인 분위기를 가진 스쿨버스나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다양한 공간에서 사진을 찍으며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특히 버스의 내부에도 테이블을 설치하여 특별한 공간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계산서원

계산서원

19.7Km    2025-03-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상하면 상라길 117

공의로 김지대(1190~1266)의 충효를 기리기 위해 현재의 경상남도 밀양군 청도면 두곡리에 남계서원을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사당의 명칭을 충효사라 하고 선현 배향과 지방 교육을 담당하다가, 고종 51년(1868)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 위패는 뒷산에 묻고 단을 세워 향사하다가, 1907년에는 후손들이 강당인 쌍수당을 중건하기도 하였다. 그 뒤 전라북도 무장향교 관내 유생들이 발의하여 1982년 현재의 이곳으로 옮겨 복원하고, 명칭을 계산서원이라 하였다. 서원 내에는 사당인 상충사 3칸, 강당인 경의당 4칸, 감모재 5칸, 내삼문, 정문인 쌍수문, 고직사 등이 있다.

청호수마을

청호수마을

19.7Km    2025-10-23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하서면 청호리

청호수마을은 부안군 하서면 청호리에 있는 농촌 체험 휴양 마을이다. 부안 석불산(289.7m) 자락에 형성된 농촌 체험 마을로 넓은 평야가 자리하며, 청호권역 활성화 센터에서 북동쪽 방면으로 직선거리 약 620m 지점에 청호 저수지가 있다. 100명 이상 수용 가능한 숙박 시설과 강당, 세미나실, 축구장, 족구장, 농구장, 식당 등의 부대시설이 있으며, 마을 주민 중 11명이 체험 지도사 [농촌 체험, 숲해설, 한식조리, 한의학 등] 자격증을 획득하여 제과·제빵 체험, 미술 심리 체험, 도자기 체험, 화훼 체험 등의 실내 체험 프로그램과 암벽 등반 체험, 버블 슈트 체험, 숲해설, 드론 체험 등의 야외 체험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