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시오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걸시오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걸시오름

11.2 Km    2304     2023-12-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동 산150

걸시오름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동에 있는 오름이다. 오름 모양이 걸쇠 모양과 비슷하여 걸시(걸쇠의 제주방언)오름이라 부르고 있다. 형태는 전체적으로 북쪽으로 벌어진 말굽형 화구를 끼고 양쪽 등성이가 길쭉하게 뻗어 내린 것이 U자형에 가까운 형태로 침식이 상당히 진행된 것으로 보이며, 한라산 쪽은 새로운 용암에 의해 덮여있어 상대적인 비고를 파악하기 어렵고, 구성 물질은 주로 붉은 송이로 이루어져 있다. 해송과 삼나무가 주종을 이루며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으며, 숲 그늘에는 새우난, 복수초 등이 자생하고 있다.

다인오세아노 호텔

다인오세아노 호텔

11.2 Km    1     2024-01-3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해안로 394

다인오세아노 호텔은 고내리 포구 앞에 있다. 애월 바다를 전망할 수 있으며 모든 객실이 49.5m2(15평) 이상으로 큰 침대와 깔끔한 린넨 이불깃이 준비된 가족호텔이다. 풀빌라는 4가지 타입이 있으며 객실 안에 풀이 있다. 루프탑 인피니티 풀은 4계절 미온수 풀로 바다 전망과 산 전망 중 선택하여 즐길 수 있고 카바나도 준비되어 있다. 결혼식도 가능하여 루프탑 야외웨딩, 실내 웨딩, 스몰웨딩 등 선택할 수 있고, 프라이빗한 루프탑 파티도 할 수 있다. 세미나, 연회가 가능한 오세아노 홀은 목적에 맞게 공간 활용과 메뉴 세팅이 가능하다. 다인 라이브 가든에서는 흑돼지 바비큐를 예약할 수 있고, 라이브 공연도 감상할 수 있다. 주변 여행지로 고내 포구, 고내봉, 연화지 등이 있다.

삼의양오름

11.3 Km    2886     2023-12-1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라일동

5.16 도로에서 산천단을 지나면 우측에 우뚝 선 오름으로, 정상에는 풀밭의 산정분화구를 이루고 있으며 화구 안부의 일부 사면에는 묘들이 있다. 원형의 산정분화구는 남쪽 사면으로 용암유출 흔적의 작은 골짜기를 이루며 이곳 상단부의 수풀 속에서는 샘이 솟아나고 있다. 동사면은 완만한 경사로 해송이 듬성듬성 식생하고, 남사면의 골짜기에는 자귀나무 등이 잡목들과 어우러져 있고, 그 주변에는 곰취, 기슭에는 산수국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산천단 제주종합사격장 입구 남쪽 편 목장 안으로 진입하여 화구 능선을 따라 오름 남쪽 사면으로 쉽게 오를 수 있다. 분화구 아래 면에는 솟아나는 샘이 있다. 정상부에 오르면 사방팔방 막힘없이 탁 트인 풍경이 펼쳐져 가슴이 시원해진다. 샘이 솟아 나와 세미오름이라 부르던 것이, 지금은 한자의 음을 빌어 표기한 삼의양악(三義讓岳), 삼의악(三義岳) 등으로도 불린다.

삼의봉

11.3 Km    2490     2023-12-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라1동 산 24-2

삼의봉은 제주시 5.16 도로에서 산천단을 지나면 우측에 우뚝 선 오름이다. 원형의 산정분화구는 남쪽 사면으로 용암 유출 흔적의 작은 골짜기를 이루며 이곳 상단부의 수풀 속에는 샘이 솟아나고 있다. 동사면은 완만한 경사로 해송이 식생하고, 남사면의 골짜기에는 자귀나무 등이 잡목들과 어우러져 있고, 그 주변에는 곰취, 기슭에는 산수국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삼의봉은 산정부에 샘이 솟아 나와 세미오름이라 부르던 것이 지금은 한자의 음을 빌어 표기한 삼의양악, 삼의악으로 불리고 있으며 이 밖에도 삼의양오름, 세미양오름으로도 불린다. 산천단 제주종합사격장 입구 남쪽편 목장 안으로 진입하여 화구 능선을 따라 오름 남쪽 사면으로 쉽게 오를 수 있다.

홀츠 애월

홀츠 애월

11.3 Km    2     2022-11-0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하소로 681-13

홀츠 애월은 유수암리 마을 안에 있다. 한라산 뷰 통나무집으로 부모님이 운영하시던 펜션을 빌려 운영하고 있다. 독일어 'holz'는 나무, 목재라는 뜻이며, 주로 독일식 빵과 크루아상을 판매한다. 집에서 키운 사워도우와 독일산 유기농 밀가루, 비정제 원당과 프랑스산 버터를 이용해 천천히 발효한 크루아상을 구우며, 브레첼, 퀸아망 등을 판매한다. 실내 만석 시에는 이용시간을 90분으로 제한하고, 상업적 촬영을 금지하고 있다. 주변 여행지로 테디베어 사파리 등이 있다.

명리동식당 애월점

명리동식당 애월점

11.3 Km    1     2024-05-0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해안로 384-7

명리동식당애월점은 고내리 포구에 있다. 저지리에서 연탄불에 구워 먹는 자투리 고기로 유명해진 명리동식당이 애월읍에 낸 지점으로 흑돼지 자투리 고기, 삼겹살, 목살을 제공한다. 자투리고기는 고기를 부위별로 나누고 남는 다양한 부위를 의미한다. 김치 뚝배기와 전골 메뉴가 있으며 5시 이후 고기를 주문할 때 함께 주문할 수 있다. 주변 여행지로 고내포구, 애월항, 한담해안산책로, 고내봉 등이 있다.

천왕사(제주)

천왕사(제주)

11.3 Km    24701     2024-05-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2528-111 (노형동)

아흔아홉 골의 수려한 풍광 속에 들어앉은 천왕사는 한라산 어승생 동쪽에 수많은 봉우리와 골짜기로 이루어진 아흔아홉 골(구구곡)중 하나인 금봉곡 아래 위치한 사찰이다. 1955년 천왕사 근처 토굴에서 참선수행하던 비룡스님에 의해 수영산 선원이란 명칭으로 처음 창건되었다. 현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3교구로 등록되어 있으며 비록 건립된 지 오래되지 않았으나 1994년 전통 사찰로 지정되었다. 대웅전 바로 뒤로는 용바위라 불리는 커다란 바위가 있고, 마당 왼쪽 자락에 기세 좋게 곧게 뻗은 바위가 울창한 숲과 어우러져 절경을 이룬다. 사찰 옆의 냇물을 따라 올라가면 한라산의 유일한 폭포라는 선녀 폭포가 나오고, 사찰 입구에는 약수터가 있다. 특히 가을에 기암절벽 아래 물드는 단풍이 장관으로 알려져 있다.

흙붉은오름

11.4 Km    2785     2023-11-2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516로 2927

한라산 국립공원 내에 제주시 아라동과 조천읍 교래리의 경계에 위치한 오름이다. 오름의 흙이 매우 붉어서 마을에서는 예전부터 흙붉은오름이라 부르고 있으며 한자로는 그 뜻을 빌어 土赤岳(토적악)이라 표기하고 있다. 한라산 백록담을 중심으로 동부 산자락 중에서는 가장 높고, 한라산 정상에 가장 가까운 오름이다. 전체적인 형태는 동쪽으로 벌어진 말굽형 화구를 이루고, 화구 방향에 속칭 숫오름이라 불리는 돌오름이 마주해 있다. 화구의 잔디로 된 사면에는 시로미, 그 아래로 구상나무 등 고산식물이 자라고 있으며, 오름 등성마루에서는 흰 진달래 자생목이 발견된 바 있다. 돌오름(숫오름)과 비교하여 옥문형이라 일컬어지는 말굽형화구 깊숙한 곳에는 샘이 있는데, 이 샘은 기생화산 화구내의 샘으로서는 가장 높은 고도에 위치해 있다. 이 샘물로 목욕재계하고 정성을 들이면 자손을 얻게 된다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오고 있다. 돌오름의 서남쪽 작은 습지에서 올라갈 수는 있으나 가는 길이 쉽지 않다.

제주 명도암참살이마을

제주 명도암참살이마을

11.4 Km    21234     2023-02-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명림로 268-71

* 돔베고기와 함께 즐기는, 섬 김치 맛 제주 명도암참살이마을 *

제주도는 육지에 비해 따뜻한 기후와 현무암질 토양을 가지고 있어 똑같은 배추, 무의 품종을 심어도 육지와는 맛이 다르다. 그러나 일반인들이 느낄 수 있을 만큼 큰 차이는 아닐 것이다. 명도암 참살이 마을의 김장이 특별한 이유는 무 등 각종 채소로 만든 효소를 활용하여 김치를 만들기 때문이다. 또한, 육지 여행객이 김장에 참여할 경우 체험한 김치를 포장해 가는 대신 제주 흑돼지 보쌈을 제공한다고 하니 섬김치 맛도 보고 보쌈까지 즐길 수 있는 즐거운 기회가 될 것이다.

리치호텔

리치호텔

11.4 Km    1     2024-01-2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고내로13길 100

제주도 북쪽에 자리 잡은 리치호텔은 제주공항에 근접하여 있는 5층 건물의 호텔이다. 노을빛이 아름다운 애월 해안도로에 자리하고 있는 가성비 좋은 호텔로 넓은 야외 주차장이 있다. 객실은 리치 더블, 슈페리어 더블, 슈페리어 패밀리, 슈페리어 트윈, 디럭스 트윈, 로양 스위트, 리치 스위트 8가지 타입의 룸이 있다. 모든 객실이 바다 전망으로 테라스와 주방 시설도 갖추어져 있다. 1층에 공용 테라스가 있고 소규모 회의를 위한 세미나실도 갖추어져 있다. 애월에는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카페가 많이 있으며 인근에는 연화지, 애월 돌고래 전망대, 애월항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