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산몽돌해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황금산몽돌해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황금산몽돌해변

황금산몽돌해변

12.2 Km    1     2023-04-26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독곶리 산 230-2

해발 156m의 낮은 산이지만, 산을 넘으면 코끼리바위가 있는 아름다운 해안 절벽과 파도에 침식되면서 만들어진 둥근 몽돌이 가득한 몽돌해변을 볼 수 있다. 몽돌이 파도와 부딪혀 내는 자그락 소리를 들을 수 있고 바다와 맞닿은 바위와 해변을 모두 감상할 수 있다. 몽돌해변과 코끼리바위가 유명한 황금산은 서산 9경 중 제7경으로, 해송과 야생화가 어우러진 숲길과 몽돌로 이루어진 해안이 절경을 이룬다. 원래 이름은 ‘항금산(亢金山)’이었으나 산이 있는 전체구역을 총칭하여 ‘항금’이라 했다고 한다. 옛날 평범한 금을 뜻했던 ‘황금’에 비해 ‘항금’은 고귀한 금으로 여겼다. 이 때문에 마을 선비들은 ‘항금산’으로 표기했다고 전한다. 바다 한가운데 우뚝 솟아 있어 마치 섬과 같은 모양새를 하고 있었으나 화학공장이 들어서면서 지금은 육지와 완전히 연결되어 있다. 서쪽은 바위 절벽으로 서해와 접해있고 금을 캤던 2개의 동굴이 남아있으며, 산 정상에는 예로부터 풍년과 안전을 기원했던 당집을 복원하여 매년 봄 제향을 지내고 있다. *사진 출처: 서산시청 관광과

황금산

황금산

12.2 Km    1     2023-11-01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독곶리 산 230-2

몽돌해변과 코끼리바위가 유명한 황금산은 서산 9경 중 제7경으로, 해송과 야생화가 어우러진 숲길과 몽돌로 이루어진 해안이 절경을 이룬다. 해발 156m의 낮은 산이지만, 산을 넘으면 코끼리바위가 있는 아름다운 해안절벽을 감상할 수 있다. 원래 이름은 ‘항금산(亢金山)’이었으나 산이 있는 전체구역을 총칭하여 ‘항금’이라 했다고 한다. 옛날 평범한 금을 뜻했던 ‘황금’에 비해 ‘항금’은 고귀한 금으로 여겼다. 이 때문에 마을 선비들은 ‘항금산’으로 표기했다고 전한다. 바다 한가운데 우뚝 솟아 있어 마치 섬과 같은 모양새를 하고 있었으나 화학공장이 들어서면서 지금은 육지와 완전히 연결되어 있다. 서쪽은 바위 절벽으로 서해와 접해있고 금을 캤던 2개의 동굴이 남아있으며, 산 정상에는 예로부터 풍년과 안전을 기원했던 당집을 복원하여 매년 봄 제향을 지내고 있다. (사진 출처: 서산시청 관광과)

코끼리바위

코끼리바위

12.2 Km    0     2024-03-12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독곶리 산 230-2

해발 156m의 낮은 산이지만, 산을 넘으면 코끼리바위가 있는 해안절벽을 감상할 수 있다. 코끼리가 물을 먹고 있는 듯한 모습을 하고 있어 이름 붙여진 코끼리 바위는 약 5m의 높이로 바닷물이 빠졌을 때 들어가 볼 수 있으며 파도에 침식되어 만들어진 둥근 몽돌로 이루어진 해변도 함께 볼 수 있다. 몽돌해변과 코끼리바위가 유명한 황금산은 서산 9경 중 제7경으로, 해송과 야생화가 어우러진 숲길과 몽돌로 이루어진 해안이 절경을 이룬다. 원래 이름은 ‘항금산(亢金山)’이었으나 산이 있는 전체구역을 총칭하여 ‘항금’이라 했다고 한다. 옛날 평범한 금을 뜻했던 ‘황금’에 비해 ‘항금’은 고귀한 금으로 여겼다. 이 때문에 마을 선비들은 ‘항금산’으로 표기했다고 전한다. 바다 한가운데 우뚝 솟아 있어 마치 섬과 같은 모양새를 하고 있었으나 화학공장이 들어서면서 지금은 육지와 완전히 연결되어 있다. 서쪽은 바위 절벽으로 서해와 접해있고 금을 캤던 2개의 동굴이 남아 있으며, 산 정상에는 예로부터 풍년과 안전을 기원했던 당집을 복원하여 매년 봄 제향을 지내고 있다. (사진 출처: 서산시청 관광과)

자우리호텔 당진점

12.4 Km    0     2023-12-28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통정리

자우리호텔 당진점은 총 7층 규모의 호텔로, 서해안 석문산업단지와 인접하여 서해안 관광이나 석문산업단지 출장 시에 이용하기에 좋다. 1층 레스토랑에서 조식이 제공되며, 1층 로비에는 원두커피, 시리얼, 우유 등이 준비되어 있는 스낵바가 있다. 또한, 일부 객실에 고사양 컴퓨터 혹은 안마의자가 구비되어 있는 등 다양한 객실이 마련되어 있다. 자우리호텔 당진점은 당진 방면에서 지방도 615호선, 서해안에서는 국도 38호선을 이용해 접근할 수 있다. 석문면 소재지에 위치하여 각종 편의시설이 있으며, 주변에는 장고항, 왜목마을 등의 관광지가 있다.

벌천포오토캠핑장

벌천포오토캠핑장

12.6 Km    2     2023-11-22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벌천포길 93-25

벌천포오토캠핑장은 서산시 북부 가로림만 해안에 위치한 오토캠핑장이다. 캠핑장이 위치한 벌천포는 가로림만 입구 부분, 반도 형태의 지형 끄트머리에 위치해 있다. 즉, 바다에 둘러싸여 바다의 환경을 오롯이 느끼기 좋은 곳으로 이곳의 소나무숲에 벌천포오토캠핑장이 들어서 있다. 이 캠핑장에서는 바다조망 글램핑, 갯벌체험, 갯바위낚시를 할 수 있으며 바베큐장, 샤워실도 갖추어져 있다. 벌천포오토캠핑장은 국도 29호선에서 가로림로, 벌천포길을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서해안고속도로 송악IC나 서산IC가 가깝다. 주변에는 벌천포항, 벌천포해수욕장 등이 바로 인접해 있다.

벌천포해수욕장

벌천포해수욕장

12.6 Km    1     2024-04-23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오지리

이곳은 서해 가로림만 해안에 위치한 해수욕장이다. 벌천포는 벌말이라고도 불린다. 이 해수욕장이 위치한 벌천포는 가로림만 입구 부분에 반도 형태의 지형 끄트머리에 위치한다. 즉, 이곳은 바다로 둘러싸여 바다의 환경을 느끼기 좋은 곳이다. 해수욕장은 포구 뒤쪽으로 작은 자갈들로 메워진 해변에 있다. 이곳은 주변이 한적하고 자연경관이 아름다워, 해마다 여름이면 많은 사람들이 솔밭에서 야영을 즐기며 휴가를 보낸다. 벌천포와 대산읍내를 연결하는 도로에서는 웅도라는 섬으로 가는 길이 분기된다. 웅도는 가로림만에서 가장 큰 섬으로, 썰물 때마다 바닷길이 열려 육지와 하나가 되는 섬이다. 이런 경관을 보는 것 또한 벌천포 여행의 포인트다. 그 외에도 주변에 벌천포오토캠핑장, 벌말항, 해서염전 등이 있다.

웅도어촌체험마을

웅도어촌체험마을

12.9 Km    5     2023-02-23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웅도리

1.5㎢ 면적에 61가구 128명이 모여 살고 있는 섬인 웅도(熊島)는 섬의 모양이 '곰의 형상'을 닮았다 하여 웅도라 불리고 있다.세계5대 갯벌인 가로림만 내해의 정중앙에 자리 잡은 웅도는 조수간만의 차에 따라 육지와 연결되거나 섬마을이 되기도 하는 등의 신비한 자연환경과 빼어난 해변경관이 있으며, 마을 곳곳에 다양한 자연생태 및 수령이 400여 년에 달하는 마을 보호수인 반송 등의 문화역사 자원이 산재해 있어 체험학습 활동의 장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는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벌말선착장

벌말선착장

13.2 Km    19541     2023-12-08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가로림로 972
041-660-2601

가로림만 한가운데에 반도와 같은 형태의 지형이 길게 뻗어 있고 그 끝에 벌천포해수욕장과 함께 벌말선착장(벌말항)이 있다. 이곳은 낚시배를 포함한 선박을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낚시배를 타지 않고도 선착장에서 직접 낚시를 할 수 있다. 그리하여 찌낚시, 던질낚시가 물때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고 날씨와 파도만 잠잠하다면 낚시가 가능하다. 이곳에서는 장대, 갱개미(가오리)도 자주 선을 보이며 광어, 우럭, 놀래미, 망둥어, 게 등도 잡힌다. 2018년에는 인근에 서산 지역의 대표 수산자원인 주꾸미의 자연 산란장을 조성하였다. 이곳 주위에는 선착장, 벌천포해수욕장뿐만 아니라 해서염전, 벌천포오토캠핑장 등이 있다.

웅도

13.3 Km    32305     2023-09-05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웅도1길 92
041-660-2601

* 행정자치부, 한국관광공사, 도서문화연구원 등에서 뽑은 ‘휴가철 가고 싶은 33섬’ - 2년 연속 선정(2016년, 2017년) 웅도는 본래 서산군 지곡면의 관할 지역에 편입되어 있었는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 시 웅도를 하나의 행정리로 독립시켜 웅도리라 하여 서산군 대산면에 편입시켰다. 이후 1991년 대산면은 읍으로 승격되었다. 웅도는 섬의 모양이 웅크리고 있는 곰과 같이 생겼다 해서 웅도 또는 곰섬이라 불리고 있다. 가로림만 내해의 정중앙에 자리하고 있으면서 대산읍의 7개 도서 중 유일한 유인도서이다. 웅도 마을은 조수간만의 차에 따라 육지와 연결된 마을이 되기도, 섬마을이 되기도 하여 시간에 따라 다양한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세계 5대 갯벌 중 하나인 가로림만을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어 생태자원도 풍부하다. 웅도의 특산물로는 낙지, 바지락, 굴, 김 등이 있는데 6월 말에서 7월 초에 잡히는 낙지는 연하고 맛이 좋으며 바지락은 쌀뜨물같이 희고 맛이 시원하며 해장국 감으로 으뜸이다.

만대항

15.2 Km    0     2023-12-21

충청남도 태안군 이원면 내리 41-10

태안 최북단의 항구로 알려진 만대항은 충남 태안군 이원면에 자리 잡고 있다. 2004년 어촌정주어항으로 지정됐으며, 2010년에 지방 어항으로 지정됐다. 만대항에는 많은 낚시객들이 방문한다. 선착장에서 미끼를 던지면 망둑어를 비롯해 우럭, 노래미 등이 올라온다. 항에서 남쪽에는 사목 공원캠핑장, 학암포해수욕장, 구례포해수욕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