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Km 2023-10-13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보리고개로 187-5
더숲관광농원캠핑장은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에 위치하고 있다. 사이트 바닥은 잔디 7개, 자갈 3개로 되어 있으며 넓고 깨끗하다. 부대시설로는 전기, 무선인터넷, 장작판매, 온수, 마트, 편의점이 마련되어 있다. 주변이용가능시설로 해수욕, 농어촌체험시설, 어린이 놀이시설 등이 있다.
4.1Km 2024-08-22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덕포길
032-937-9978
사기리에 위치하며 농수로를 수문으로 수량을 유지하여 만들어진 저수지이다. 수려한 자연경관과 풍부한 어족 자원, 맑고 깨끗한 수질을 갖고 있고 수로 양옆으로 차량이 쉽게 진입할 수 있어 접근이 용이하다. 인근에 선두포낚시터가 있어 탁 트인 경관과 함께 낚시가 가능하며 낚시터에서 3호 매점과 5호 매점 두 군데를 운영하여 커피, 어묵 등 간단한 간식을 즐길 수 있다.
4.2Km 2024-07-24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해안남로 497-4
강화도 크로바 야영장은 강화도 초지대교에서 자동차로 10분 거리에 있는 해변 앞 작은 캠핑장이다. 펜션과 캠핑장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바다 앞에 있어 아름다운 노을과 갯벌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뷰를 갖고 있다, 특히 바다 건너 동검도 너머로 길게 내려앉는 해 질 녘 풍경은 그야말로 예술이다. 사이트는 총 10개로, 전부 파쇄석으로 되어 있다. 사이트 크기는 비교적 넉넉한 편인데, 5m x 8.5m부터 7.6m x 9m까지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여름에는 커다란 수영장도 운영하는데 간이 수영장이 아닌 타일을 깔아 제대로 만든 수영장으로, 어른들도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공용 시설로는 전자레인지와 개수대, 냉장고 등이 있으며, 여름철 물놀이 고개들을 위해 탈수기까지 마련돼 있어 편리하다. 바로 앞 갯벌에서 망둥이와 게도 만나볼 수 있어 캠핑과 더불어 자연 체험을 즐기기 좋은 곳이다.
4.2Km 2024-10-15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1912
032-937-4482
흙집이란 뜻을 가지고 있는 토가는 강화 콩으로 직접 두부를 만드는 손두부 전문점이다. 토속적인 인테리어와 진하고 깊은 맛을 내는 두부요리가 일품이다.
4.2Km 2023-10-16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해안남로 488
진복호 신관은 강화도 선두 5리 어시장에 있는 생선회 전문 식당 진복호 별관이다. 본관 수용 인원이 44석인 것에 비해 신관은 100석 규모이며 신축 건물답게 넓고 깨끗하다. 선주가 직접 운영하는 식당으로 아버지는 고기를 잡고 아들이 주로 식당을 운영한다. 제철 모둠회와 각종 활어회가 싱싱하고 푸짐하며 단호박 꽃게탕이 유명하다. 아이들을 위한 키즈 영화관과 가족모임을 위한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으며 2층엔 카페도 운영 중이다. KBS 2TV 생생정보통 등 다양한 TV 프로그램에 맛집으로 소개되면서 더 많이 사람들이 찾게 됐다. 넓은 주차장은 전기차 충전도 가능하다.
4.3Km 2024-06-12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해안남로 471
강화도에 위치한 2층 카페다. 건물이 기울어져 독특한 외관을 하고 있고, 내부에 화장실문도 기울어져 있어 재밌는 모습을 하고 있다. 케이크, 타르트 등을 맛볼 수 있으며 모든 디저트는 매장에서 직접 만들고 있다.
4.3Km 2023-11-09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장흥로101번길 65
강화도 길상면 청정지역에 위치한 카라반 캠핑장이다. 장흥 2 저수지에서 해든 뮤지엄 미술전시관&카페 이정표를 따라 산 쪽으로 들어가면 마리원캠핑장 바로 앞에 있고, 이를 지나 조금 더 가면 해든 카페다. 아르보리아파크는 해든뮤지엄&카페 뒤쪽에 바로 붙어 있다. 앞쪽에는 고급 펜션 단지가 있고 그 뒤로 수영, 산비탈을 따라 카라반이 줄지어 서 있다. 작은 연못을 비롯한 조경이 아주 잘되어 있는 캠핑장이다. 그 때문에 천혜의 자연과 맑은 공기를 맘껏 즐기면서 새소리와 야생화, 그리고 자연 산책로를 거니는 재미가 있다.
4.3Km 2024-06-11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동검길 159-13
강화도에서도 더 들어가면 다리로 연결된 작은 섬, 동검도에 위치한 동검도노을캠핑장은 오토캠핑 사이트 23개와 테라스가 딸린 방갈로 2개가 있는 캠핑장이다. 탁 트인 바다와 갯벌을 조망할 수 있고, 일몰이 멋지다. 갯벌에서 맛조개나 바지락을 잡을 수 있다. 또한 반려견 동반이 가능한 곳으로 몸무게 기준 8kg 이내, 두 마리까지 예약 가능하다.
4.3Km 2024-07-31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전등사로 37-41
전등사는 현존하는 한국 사찰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가졌으며, 부처님의 가피로 나라를 지킨 호국불교 근본도량으로 역사와 권위를 간직한 사찰이다. <세종실록지리지>에 기록된 바와 같이 삼랑성은 단군이 세 아들(三郞)을 시켜 쌓았던 고대의 토성이었고, 삼국시대에는 토성 자리에 석성을 쌓아 올려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전등사가 창건된 것은 서기 381년(고구려 소수림왕 11년)으로 전해지고 있다. 처음 전등사를 창건한 분은 진나라에서 건너온 아도 화상이었다. 당시 아도 화상은 강화도를 거쳐 신라 땅에 불교를 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아도 화상이 강화도에 머물고 있을 때 지금의 전등사 자리에 절을 지었으니 그때의 이름은 ‘진종사(眞宗寺)’라 하였다. 이후 고려 왕실에서는 삼랑성 안에 가궐을 지은 후 진종사를 크게 중창시켰으며, 16년이 지난 충렬왕 때 왕비인 정화궁주가 진종사에 경전과 옥등을 시주한 것을 계기로 ‘전등사’라 사찰 명칭을 바꾸었다. 이후 조선 광해군 때인 1614년에 화재로 인해 건물이 모두 소실되었다가 지경 스님을 중심으로 재건을 시작하여 1621년 2월에 전등사의 옛 모습을 되찾았다. 전등사에는 대웅전, 약사전, 범종 등 대한민국의 보물이 있고,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했던 정족사고가 경내에 있다. 또, 동문 쪽에는 전등사가 호국불교의 진원지임을 증명하는 양헌수승전비가 있다. 병인양요 때 전략적 요충지였던 전등사에 쳐들어온 프랑스군을 물리치고 나라를 위기에서 구한 양헌수 장군의 공적을 기념하기 위해 고종 10년인 1873년에 건립한 것이다. 체험프로그램으로는 템플스테이가 준비되어 있으며, 당일형, 체험형, 휴식형으로 나뉘어 있다. 당일형은 짧은 시간 틈을 내 한국의 불교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고, 체험형은 계절 또는 참가자들의 특성에 따라 사찰마다 조금씩 다른 프로그램들이 진행되고, 휴식형은 말 그대로 사찰에 머물며 지친 몸과 마음을 잠시 쉴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4.4Km 2024-05-31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
양헌수 장군이 병인양요 때 정족산성에서 프랑스군을 물리친 공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이다. 강화군민들이 1873년(고종 10)에 세운 것으로 정족산성 동문 가까이 있다. 비석의 후면에는 승전 기록이 음각되어 있다. 1972년 7월 3일 경기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고 1974년 비각의 단청을 보수하였다. 프랑스는 1866년(고종 3) 10월 흥선대원군의 천주교(로마가톨릭교회) 탄압을 구실삼아 극동함대 소속 군함 7척으로 조선을 침입하였고(병인양요), 양헌수 장군이 강화도 탈환의 임무를 맡아 500여 명의 병력을 이끌고 강화 정족산성으로 들어가 프랑스군을 격퇴하였다. 프랑스군은 사기가 떨어져 간신히 갑곶으로 패주하였으며 이에 강화군민들이 비를 세워 그의 공적을 기리고자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