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이 가득한 곳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기쁨이 가득한 곳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기쁨이 가득한 곳

기쁨이 가득한 곳

13.2Km    2025-06-26

전라남도 함평군 함평읍 주포로 553
061-323-4856

함평 돌머리해수욕장 입구에 있는 펜션으로 기쁨이 가득한 곳은 침대 룸과 온돌 룸으로 객실이 준비되어 있으며 넓은 잔디정원과 2층의 테라스를 이용할 수 있다. 기본 2인에서 최대 12명까지 입실이 가능한 다양한 타입의 객실이 있어 이용객의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고, 가족 모임이나 친구나 지인들 모임도 가능하다. 바비큐장을 이용할 때 숯과 석쇠를 준비해야 한다. 주변에 돌머리 해수욕장이 있어 여름철이면 바다에서의 해수욕과 해수 풀장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갯벌이 넓게 펼쳐져 있어 돌머리 어촌 체험 마을에서 갯벌 체험도 할 수 있다.

돌머리해수욕장

돌머리해수욕장

13.3Km    2025-07-11

전라남도 함평군 함평읍 주포로 614

함평읍의 서쪽 바닷가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육지의 끝이 바위로 되어 있어 돌머리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돌머리를 한자로 써서 마을 이름도 석두가 되었으며, 주변에 대동저수지, 고성사, 안악해수욕장 등 명소가 많다. 돌머리해수욕장은 뒤편에 솔숲이 울창하여 경치가 아름답기로 유명하며, 폭 70m, 길이 1㎞의 백사장이 있으며, 물이 맑고 수심이 얕아 가족단위의 관광객들이 찾기에 좋다. 조수간만의 차이가 좀 심하다는 게 단점이지만, 그걸 보완하기 위해 2,700여 평 규모의 인공 해수풀장이 설치돼 있다. 그래서 썰물 때도 수영을 할 수 있고, 어린이 물놀이장이 있어 해수욕뿐만 아니라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물이 빠진 갯벌 위에 갯벌 탐방로를 설치해 직접 갯벌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시설과 가족체험장, 카라반, 글램핑장이 있다.

돌머리어촌체험마을

돌머리어촌체험마을

13.3Km    2025-09-19

전라남도 함평군 주포로 600-29

돌머리 어촌체험마을은 함평만의 중간지점에 위치한 곳으로 2002년 해양수산부가 지정한 ‘어촌체험관광마을’로 우거진 해송림과 돌머리해수욕장이 조화를 이루어 빼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석성리는 주변에 늘어진 기암괴석들이 있어 석두라 불렸는데 이를 우리말인 돌머리로 부르고 있다. 해수찜과 인공해수풀장으로 해수욕도 즐길 수 있지만 장어 잡기와 바지락 캐기, 갯벌 체험도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고구마 캐기, 핑크 물리 축제, 소라 다육이 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함평돌머리캠핑장

함평돌머리캠핑장

13.3Km    2025-09-04

전라남도 함평군 함평읍 주포로 600-29

돌머리 오토캠핑장은 전남 함평군 함평읍에 있다. 함평군청을 기점으로 8Km가량 떨어져 있다. 자동차를 타고 남일길, 돌머리길을 차례로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15분 안팎이다. 캠핑장은 함평의 대표 관광지 가운데 하나인 돌머리해수욕장 옆에 터를 잡았다. 이 덕분에 해수욕과 캠핑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 모두 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게 배치해 시각적인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캠핑장이 위치한 돌머리해수욕장을 비롯해 안악해변, 함평항 등 여러 관광지가 있어 연계 여행이 용이하다.

주포수산 민물장어구이

13.3Km    2025-08-28

전라남도 함평군 함평읍 주포로 563

함평 돌머리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한주포수산 민물장어구이는 신선한 민물장어를 숯불에 구워 제공하는 전문점이다. 매장은 넓은 규모로 운영되며, 쾌적한 실내 환경과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모임이나 회식 장소로 적합하다. 대표 메뉴인 장어구이 외에도 전복구이, 장어탕, 산낙지 등 해산물 요리를 함께 즐길 수 있다. 포장 및 택배 주문 서비스를 운영하여 가정에서도 장어 요리를 손쉽게 즐길 수 있다.

함평 향교리 느티나무·팽나무·개서어나무 숲

함평 향교리 느티나무·팽나무·개서어나무 숲

13.3Km    2025-08-28

전라남도 함평군 대동면 향교리

1962년 12월 3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전남 향교재단이 소유하고 있으며 차지하는 면적은 18,274㎡으로 수령은 대체로 350년 정도로 추정된다. 향교와 초등학교 옆에 있는 옛날의 도로변에 위치하고 있다. 팽나무 10그루, 느티나무 15그루, 개서어나무 52그루, 푸조나무·곰솔·회화나무·개잎갈나무가 각각 1그루씩 자라고 있다. 이곳에 줄나무가 만들어진 유래로는 지형적인 결함을 보충하기 위한 풍수설로 풀이되고 있다. 명륜당 남쪽에 있는 수산봉(水山峰)이 화산이므로 화기를 품어 그 재앙이 예상되었다. 이것을 막고자 유림의 대표인 이양휴(李楊休)등 몇 사람이 향교리에서 나무를 캐어 이곳에 옮겨 심었다고 한다. 이 숲은 바닷바람을 막는 방풍림으로서 기능이 컸다.

무안군 오승우미술관

무안군 오승우미술관

13.4Km    2025-09-09

전라남도 무안군 초의길 7 무안군오승우미술관

한국 서양화의 원로인 오승우 화백이 자신의 그림을 무안군에 기증해 2011년 오승우미술관이 개관하였다. 오승우 화백은 한국 인상주의의 선구자이고 오지호 화백의 장남으로, 자연주의에서 출발하면서도 자연대상에만 충실한 것이 아닌 자연에서 오는 감동을 기조로 한 야수파적인 화풍을 추구하였다. 1층 1전시실의 오승우 화백 상설전과 2층 2, 3전시실에서는 현대미술을 중심으로 기획전과 초대전이 수시로 열리고 있어 문화 환경에 소외된 지역에 의미있는 문화공간을 만들어 가고 있다. 또한, 다양한 분야의 강사를 초청하여 주말 체험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을 위한 미술체험교실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계층이 미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무안회산백련지

무안회산백련지

13.4Km    2025-09-19

전라남도 무안군 일로읍 백련로 333

무안 회산백련지는 전남 무안군 일로읍 복용리에 위치해 있다. 전체 면적이 10만 평쯤 되는 이 연못은 백련(白蓮) 자생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일제 강점기에 농업용수를 확보하기 위해 인근 마을의 주민들이 피와 땀을 흘려 축조했다. 그러나 영산강 종합개발계획으로 인해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기능은 거의 상실했다. 무안 회산백련지의 백련꽃은 해마다 7월부터 9월에 걸쳐 피고 지기를 거듭한다. 그 석 달 가운데 가장 많은 꽃을 볼 수 있는 8월에는 연꽃축제가 열린다. 연꽃축제의 행사장으로 가는 길가에는 700평 규모의 수생식물 자연학습장도 조성돼 있다. 이곳에는 홍련을 비롯해 왜연, 왜개연, 수련, 어리연, 노랑어리연, 순채, 물옥잠, 택사, 물양귀비, 물배추 등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각종 수생식물을 볼 수 있다. 또한 최근에는 멸종 위기식물인 가시연꽃이 군락 하는 것으로 밝혀지기도 했다.

회산백련지 오토캠핑장

회산백련지 오토캠핑장

13.4Km    2024-05-17

전라남도 무안군 일로읍 백련로 333

회산백련지 오토캠핑장은 무안 일로읍 복용리 백련지 공원 내 위치한 캠핑장이다. 12,054㎡의 부지에, 일반 야영장 23면과 카라반 20대로 구성되어 있다. 무안 회산백련지는 동양 최대의 백련 서식지로 수련, 홍련, 애기수련, 노랑어리연 등 30여 종의 연꽃과 50여 종의 수생식물이 서식하고 있고, 자연학습장과 수생식물생태관이 있다. 또한, 최근 멸종 위기 식물로 알려진 가시연꽃 집단 서식지로 알려진 곳이기도 하다. 백련지 오토캠핑장은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데, 봄에는 초록빛이 가득하며 여름에는 풀 내음을 맡으며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가을에는 여유로움이 넘치는 선선한 가을 풍경, 겨울에는 하얀 눈꽃 송이가 펼쳐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매년 7월부터 9월까지 백련이 필 때 그 멋스러움이 절정에 달한다. 회산 백련지에서는 매년 7월~8월경 연꽃축제가 개최되어 함께 즐겨도 좋다.

무안 유교리 고택

무안 유교리 고택

13.5Km    2025-09-22

전라남도 무안군 삼향읍 유교리

남해안 지역의 부농 주택으로 나상열 가옥으로 불리기도 하는 무안 유교리 고택은 1912년 당시 전라남도 지방의 천석꾼이었던 나종만에 의해 건립되었다. 양옥의 건축기법으로 건립되었고, 20세기 들어와서야 남도 지방에서 채택한 구조법을 사용하였다. 중층으로 되어있는 대문채는 여느 집보다 천정이 훨씬 높은데, 대문이 크고 높은 것은 당시 그 집안의 재력과 세력을 과시함도 있는듯하다. 대문간에 들어서면 자연석으로 포장된 경사로가 나타나며, 그 끝부분에는 행랑채가 서향으로 자리하고 있다. 행랑채에 난 중간문을 통과하면 좌측에는 넓은 바깥마당이 있으며, 그 중앙 아래쪽으로는 곡간채가 큰 규모로 건축되어 있다. 안채는 지형의 경사를 이용해 2단으로 석축을 한 후에 맨 위쪽에 자리하고 있다. 현재는 안채와 곡간채, 그리고 행랑채, 대문간 등 4채 만이 남아 있으나, 그 이전에는 당시 주택 건축에는 거의 찾아보기 힘든 동재와 서재가 안채 뒤 후원에 독립적으로 건축되어 있었으며 사당과 사랑채 등 많은 건물들이 세워져 있었다고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