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광명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광명항

광명항

10.5 Km    2     2023-09-21

인천광역시 중구 대무의로 523-2

광명항은 소무의도를 바라보는 곳에 있는 무의도의 작은 항구다. 예전에는 소무의도로 건너가는 배가 뜨던 포구였으나 지금은 소무의도 인도교가 생기면서 광명항의 역할도 변하게 되었다. 예전의 여객선이 드나드는 선착장의 역할 대신 소무의도 바다 누리길을 찾아온 관광객들을 실어 나르는 버스의 종착점이 된 것이다. 용유도 잠진 선착장에서 무의도 가는 배를 타고 내리면 큰무리 선착장, 이곳에서 마을 공영버스를 타면 광명항에 내려주는데 이곳에서 소무의도 인도교를 건너면 바로 소무의도 바다 누리길로 연결된다. 광명항은 또한 무의도의 인기 등반코스인 호룡곡산으로 넘어가는 길목이기도 하다. 그런 까닭에 하나개해수욕장과 더불어 무의도와 소무의도 여행의 중요한 기점이 되고 있다. 현재는 근처에 펜션과 횟집 등이 속속 생겨나며 이전보다 더 활기를 띠고 있다. 예전, 광명항은 새우와 민어 등 수산물이 풍부하여 일본에 수출하기도 했던 시절도 있었으나 지금은 꽃게, 소라, 주꾸미 등을 낚는 마을 어부들과 낚시인들이 즐겨 찾는 낚시터이기도 하다. 2014년 6월에는 SBS 특집 드라마 <엔젤아이즈>에 아름다운 영상미가 돋보이는 소무의도와 광명항 풍경이 방영된 바 있다.

광명선착장

10.5 Km    1     2023-01-25

인천광역시 중구 무의동 9-6

영종도와 연결된 대무의도의 남단 광명항에 있는 선착장이다. 이곳은 인도교로 연결된 소무의도로 가는 길이다. 소무의 인도교는 떼무리 선착장과 광명항 선착장을 잇는 타원형 모양의 길이 414m, 폭 3.8m의 교량 길이다. 무의도는 옛날 어부들이 짙은 안개를 뚫고 근처를 지나가다 섬을 바라보면 섬이 마치 말을 탄 장군이 옷깃을 휘날리며 달리는 모습 같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소무의도로 들어간 후 아름다운 섬의 풍광과 함께 해변 길을 한 바퀴 도는 트레킹 코스로 좋다.

솔밭칼국수

솔밭칼국수

10.5 Km    2     2022-10-25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1516-8

솔밭칼국수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에 있는 한식당이다. 바지락칼국수, 바지락 파전, 공깃밥과 주류를 판매하고 있다. 메인 메뉴는 바지락칼국수로 바지락이 푸짐하게 들어있다. 칼국수는 시원한 국물 맛이 특징이다. 파전은 튀기듯 구워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것이 특징이다. 밑반찬으로는 직접 담근 열무김치와 깍두기가 제공된다. 혼합양념(다대기)과 후추가 있어 칼국수에 취향에 맞게 첨가해 먹을 수 있다. 매장 내부에는 입식 테이블과 좌식 테이블이 있다. 매장 앞에 약 4~5대 주차할 수 있는 주차 공간이 있다. 식사 전후로 대부도를 둘러볼 수 있다.

벚나무집

벚나무집

10.5 Km    0     2024-01-26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선로 176

벚나무집은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에 위치한 한식당이다. 대표 메뉴인 벚나무정식은 청국장과 영양밥, 철판표고돼지주물럭 외 11찬이 나온다. 여기에 모둠생선구이가 추가된 모둠생선구이정식도 인기이다. 모둠생선구이에는 가자미, 고등어 등이 있다. 정식 외에도 간장게장, 청국장, 바지락 칼국수를 비롯한 다양한 종류의 한식을 판매하고 있다.

방아머리해수욕장

10.6 Km    0     2024-05-09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

방아머리해수욕장은 경기도 안산시 대부북동에 위치하여 서울·경기 지역에서 찾아가기 좋은 곳이다. 모래사장은 워낙 넓어서 사람이 많이 오는 주말에도 붐비지 않으며 모래가 부드러워서 맨발로 다니기 좋다. 밀물 때에도 해변의 적당한 수심은 물놀이하기에 좋고, 썰물 때에는 생생한 갯벌 체험을 하며 촉촉한 갯벌을 따라 걸어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갯벌 체험은 도구를 준비해 온다면 별도의 비용이 들지 않으며 동죽과 게를 잡을 수 있다. 또한 해수욕장 옆 솔숲 길을 따라 산책하거나, 방아머리 음식문화 거리에서 다양한 음식점과 분위기 좋은 카페도 많이 있어 함께 즐기기에 좋다.

문성5호

문성5호

10.6 Km    1     2024-01-31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1209

문성 5호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에 있는 자연산 해산물 전문 음식점이다. 민어탕을 맛볼 수 있다. 주문 시 기본 반찬으로 박대구이가 나온다. 박대와 매운탕은 포장판매가 가능하다. 매장 내부는 넓고 쾌적하며 매장 앞에 주차 공간이 있고 인근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예약은 불가하다.

와각칼국수

와각칼국수

10.6 Km    0     2023-10-19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아랫말길 27

와각칼국수는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에 있는 바지락 칼국수 전문점이다. 대표메뉴인 바지락 칼국수와 바지락 비빔 칼국수를 주문하면 바지락죽과 와각탕이 함께 나온다. 와각탕이란 바지락과 같은 조개류 껍질 패를 끓인 탕이다. 칼국수 외에도 바지락 비빔밥이나 바지락 초무침을 맛볼 수 있다. 특히 이곳에서만 판매하는 바지락 비빔 칼국수는 설탕을 줄이기 위해 과일 및 포도즙이 들어간 달콤 새콤한 양념장으로 인기다. 실내가 넓고 쾌적하여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독도 바다낚시터

독도 바다낚시터

10.7 Km    0     2024-05-16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 642-171

독도바다낚시터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에 위치한 바다 낚시터이다. VIP 수상 좌대와 노지, 가족 방갈로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낚시가 처음인 사람을 위해 일대일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하고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고기를 잡고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오전과 오후 2회에 걸쳐 랍스터와 각종 어류가 방류되어 다양한 어종을 낚을 수 있다. 노지 펜션을 운영하고 있어 숙박도 가능하며, 회센터, 매점, 낚시용품 판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편안하게 낚시를 즐길 수 있다.

명성가족캠핑촌

명성가족캠핑촌

1.1 Km    0     2023-12-26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로722번길 39

국사봉 오르는 곳에 위치한 명성가족캠핑촌은 인천 옹진군 영흥면에 위치하고 있다. 데크사이트 10개와 블록사이트 8개를 운영하고 있다. 명성캠프 데크사이트 10개와 블록사이트 8개이다. ​한 사이트에 2동의 텐트를 사용할 수 있는 더블사이트 4개도 있다. 자리를 직접 지정해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영흥도는 차로 다닐 수 있는 섬으로 서울 강남역과 수원에서 대중교통으로 이동 가능하다.

쌍계사(안산)

10.8 Km    24914     2023-07-27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1171

쌍계사는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의 북쪽 면에 위치하고 있다. 쌍계사 주위에는 별다른 시설이 존재하지 않고 오로지 쌍계사 혼자만 위치하고 있어 조용하고 한적한 풍경을 만들어 내고 있다. 쌍계사는 경기도 안산시 대부 북동 1058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한불교조계종 소속의 사찰이다. 원래는 옹진군 소속이었으나 1994년 행정구역 통폐합으로 인해 현재 안산시에 포함되어 있다. 쌍계사가 위치하고 있는 대부도는 서해안에서 매우 커다란 섬의 하나였으나, 시화방조제 완성과 더불어 차량을 통해 육지로 오갈 수 있게 되었다. 시화방조제를 통해 대부도를 진입하다 보면 왼편에는 넓게 펼쳐진 시화호가 펼쳐져 있고 오른 편에는 끝없는 바다의 수평선을 볼 수 있어 마치 바다 위를 떠다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방조제는 약 6km 정도 이어져 있어 가슴이 탁 트이는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방조제 주위에는 수많은 낚시인들이 찾아와 바다낚시를 즐기고 있다. 방조제를 지나 대부도에 들어서면 양쪽으로 해산물과 바지락칼국수를 전문으로 하는 많은 음식점들이 늘어서 있어 이곳에서 바다의 맛을 맛볼 수 있다.

쌍계사는 대부도의 낮은 산인 대금산(大金山)을 주산으로 하고 있다. 사찰은 산세에 적합하게 배치해 동향을 하고 있다. 사찰의 창건은 명확하지 않으나 16세기경 사찰의 창건이 이루어진 것으로 판단되며, 이후 여러 차례 중창과 중수가 거듭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사내 오른편 구석에는 기이한 형태의 바위가 있고 이곳에 약수가 끊임없이 솟아나고 있다. 이 약수물을 쌍계사의 창건설화와도 관련이 깊다. 취헐(翠歇) 대사가 이곳을 지나다가 산마루 중턱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다가 깜박 잠이 들었다고 한다. 이때 5마리의 용이 하늘로 승천하는 꿈을 꾸게 되었고, 깨어나 그 자리를 파보니 용바위 밑에서 맑은 물이 솟아 나왔다고 한다. 스님은 이것이 부처님의 가르침이라 여기고 이곳에 암자를 창건했으며, 물이 맑다는 의미로 암자의 이름을 정수암(淨水庵)이라 했다고 한다. 이 정수암이 쌍계사의 전신이다. 이 약수물을 철분 및 탄산수가 많아 위장병 및 피부병 등 각종 질병에 특효가 있다고 하여 많은 이들이 애용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