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카트체험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안면카트체험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안면카트체험장

안면카트체험장

12.4 Km    2     2023-02-20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백사장1길 59

안면카트체험장은 충남 태안군 안면읍 창기리에 자리 잡고 있다. 2009년 서해안 최초로 카트 체험장을 조성해 개장했다. 국산 최신 기종의 카트를 타고 시속 80km의 속도를 체감할 수 있다. 숙련된 안전요원과 운영진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털보선장횟집

털보선장횟집

12.5 Km    0     2023-09-12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백사장1길 95

백사장항에서 단연 눈에 띄는 하얀 범선, 돛을 나부끼는 풍년호는 진짜 배가 아니라 횟집이다. 독특한 외관으로도 유명하지만 정직한 음식으로 횟집을 기억하게 하는 믿음직한 주인인 털보 선장님 때문에 오래된 단골들이 많다. 1,2,3층이 독립된 공간으로 1층은 애견 동반 및 몸이 불편하신 분, 2층은 일반 손님, 3층은 단체 식사 및 갑판 분위기를 원하는 분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되어 있다. 안면도 맛집 털보선장횟집을 유명하게 한 일등 공신인 ‘털보 선장 스페셜 메뉴’는 싱싱한 회를 기본으로 하여 그 계절에 가장 맛있는 해산물과 대하구이, 전복, 간장게장 등을 선택해서 먹을 수 있도록 했다. 도다리, 참돔, 우럭, 대하, 꽃게 등 어느 때 가더라도 털보 횟집에서 나오는 푸짐한 제철 해산물과 곁들이 반찬 (쓰케 다시)로 상다리가 부러질 듯하다. 2인용과 3~4인용으로 각 메뉴를 구성하여 인원수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푸짐하고 싱싱한 회도 배불리 먹을 수 있지만, 그의 아내가 끓여 내는 얼큰하면서도 감칠맛 나는 매운탕도 꼭 맛봐야 한다. 가게를 오픈한 지 10여 년, 상에 오르는 음식들은 맛있고 푸짐하고, 직원들도 친절하여 진정한 안면도 맛집으로서의 명성을 지금도 이어가고 있다.

안면해수욕장

12.6 Km    36115     2023-07-07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정당리

태안반도 남부권에 위치한 섬 아닌 섬 안면도의 연육교를 지나 10여 분 더 달리다 보면 안면해변의 안내판과 마주하게 된다. 여기서 5분 정도 소나무 숲 사이를 자동차로 달리면 넓은 백사장의 안면해변에 다다르게 되는데, 도착하기까지는 주변이 산과 논으로 이루어져 이곳이 바닷가라는 말을 의심케 하나 일단 도착하고 나면 바로 눈앞에 펼쳐진 넓은 백사장과 바다, 바다 위의 섬들이 일대 장관을 이룬다. 주변에 갯바위 낚시를 즐길 만한 장소가 충분하며, 바닷물이 많이 빠지는 사리 때가 되면 해변에서 잡을 거리가 풍성해진다.

하늘호수

12.6 Km    15718     2023-06-10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조운막터길 135
010-2473-2344

충남 태안군 안면읍에 위치한 하늘호수는 각종 철새와 세계 유일의 삼색 연꽃이 자생하는 하늘호수가 바로 앞에 있다. 하늘호수와 솔밭을 이어주는 산책로에서 상쾌하고 맑은 공기와 함께 솔잎이 주는 향기와 건강에 아주 좋은 피톤치드를 마음껏 온몸으로 즐길 수 있으며 안면 읍내에서 가까워 생필품의 조달이 편리하고 쉽다.호숫가를 통한 진입도로와 편리하고 넉넉한 주차공간이 있으며 방 안에서 호수로 뜨는 일출과 일몰을 감상 할 수 있다. 모든 데크와 거실에서 항상 조용한 호수를 감상 할 수 있다.

기지포해수욕장

기지포해수욕장

12.6 Km    42400     2023-08-30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해안관광로 745-19

기지포해변은 태안반도에 있는 크고 작은 다른 해수욕장과 같이 여름 한낮의 폭염을 피할 수 있는 울창한 송림과 경사가 완만한 깨끗한 백사장이 일품이며, 가족단위 여행객들의 하계휴양지로 좋은 지역이다. 인근 마을에서 운영하고 있는 10여 개의 민박집에선 고향의 정을 물씬 느낄 수 있으며, 소나무 숲 사이는 텐트를 치기에 적합하다. 수질이 깨끗하고 청결하며 해수욕장 길이는 0.8km, 폭은 200m 정도이며 규사모래로 되어있다. 해질 무렵에 바라보는 풍경은 망망대해 위에 내파수도, 나치도, 토끼섬 등 알알이 박힌 수많은 섬들과 낙조가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한다.

길목식당

12.6 Km    1     2023-01-30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백사장2길 25-1

충남 태안군 백사장항에 있는 길목식당은 이름만 들으면 백반집 같지만 45년 전통의 해물짬뽕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는 백사장짬뽕과 황제짬뽕. 가장 많이 주문하는 백사장짬뽕은 칼국숫집에서나 볼 수 있는 커다란 그릇에 각종 해산물과 낙지가 통으로 들어가 있다. 이 때문에 국자와 집게로 덜어 먹어야 한다. 국물은 비법 육수와 해물의 시원함이 녹아있어 칼칼하면서도 진하다. 주변에 드르니항, 마검포해수욕장,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안면도수목원, 아일랜드리솜 등이 있어 안면도 여행 전후로 들러보면 좋다.

장꽁펜션

12.7 Km    16419     2023-09-12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해안관광로 510-5
010-7176-1321

장꽁펜션은 주위를 둘러싼 솔향기와 푸른 하늘, 푸른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아름다운 안면도에 위치해 있다. 넓은 숲 속의 정원을 거닐며 또는 객실에서의 그림 같은 일몰을 보면서 멋진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장꽁펜션은 비올라동과 카멜리아동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객실 인테리어는 럭셔리한 세련됨과 아늑한 분위기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다. 특히 욕실에 큰 창문이 있어 와인과 함께 보는 바다의 풍경은 CF 주인공처럼 우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각 객실에는 저마다의 개성을 살려서 독특하고 이국적인 느낌을 기질 수 있을 것이며 늦은 저녁에 조용히 산책하면서 보는 펜션의 정경은 별빛보다 더 빛날 것이다.

대한횟집 만세튀김

대한횟집 만세튀김

12.7 Km    0     2024-01-29

충청남도 태안군 백사장1길 119

대한횟집 만세튀김은 태안 백사장어촌계 수산시장 맞은편에 위치한 곳이다.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KBS 2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 등 여러 방송에 소개되었다. 이곳은 쫄깃한 활어회와 조개구이, 대하구이, 튀김, 해물탕 등 신선한 해산물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주로 노릇하게 튀긴 튀김류가 인기가 많다. 꽃게와 대하, 고구마, 새우, 오징어 등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재료를 넣고 노릇하게 2번 튀겨 바삭한 맛과 각각의 재료 맛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매장 내부는 한 번에 많은 손님이 와도 문제가 없는 널찍한 테이블 배치로 단체손님과 모임을 하기에 적합하다.

노을길 (태안해변길5코스)

노을길 (태안해변길5코스)

12.7 Km    0     2023-12-13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백사장1길 121

태안해변길 중 가장 인기가 좋은 태안 노을길은 백사장항을 출발하여 꽃지해수욕장까지 이어지는 해변 길로 안면도 북쪽에서 섬의 남쪽으로 내려가는 코스다. 오른쪽으로 서해를 바라보며 안면송이 가득한 해변 길을 걷게 된다. 백사장항을 출발하여 걷다 보면 세 개의 봉우리가 인상적인 삼봉해변과 울창한 곰솔 숲을 지나고 기지포해수욕장이 나온다. 노을길 중 가장 다양한 탐방로가 있는 기지포에는 해안사구와 탐방지원센터가 있다. 휠체어나 유모차도 쉽게 다닐 수 있도록 나무 데크도 설치되어 있어 천사 길이라고도 불린다. 창정교를 지나 40분 정도 올라가면 두여전망대가 나타나는데 이곳은 노을길 가운데서도 가장 좋은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포인트. 독특한 습곡이 내려다보이며 먼바다의 탁 트인 조망이 가슴을 후련하게 한다. 방포항 근처에는 천연기념물 모감주나무 군락이 있고 5분 거리에는 방포 전망대가 있고 여기서 꽃지해변이 보인다. 12km가량의 노을길 마지막 코스인 꽃지해수욕장은 서해안 최고의 일몰 코스. 트레킹을 거꾸로 할 수도 있지만, 꽃지 일몰을 보려면 아무래도 백사장항에서 출발하는 편이 좋다.

꽃게다리

12.7 Km    5561     2024-05-13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창기리

태안 꽃게다리는 태안 드르니항에서 안면도 백사장항까지 걸쳐 있는 꽃게를 닮은 다리이다. 드르니항과 안면도 백사장항을 잇는 해상인도교 꽃게다리는 드르니항쪽 다리 입구에는 꽃게, 백사장항쪽에는 새우 모양의 조형물이 있다. 꽃게와 새우가 많이 잡힌다는 것을 상징하며 과거에는 대하랑꽃게랑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렸다. 우리말로 들르다라는 뜻의 드르니항은 고깃배도 몇 척, 식당도 서너 군데로 아담한 항구이다. 그에 비해 안면도 백사장항은 고깃배도 셀 수 없이 많고, 수협공판장에선 수산물 판매도 많이 이뤄진다. 250m의 적당한 길이로, 다리 위에서 보는 주변의 풍광이 아름답고 바다 위를 걷는 신비함이 더해서 사진찍기 좋은 명소이다. 일몰 무렵과 조명이 들어오는 저녁에 방문하면 더욱 환상적인 풍경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