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Km 2024-08-0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란서길 110
자연인 글램핑은 제주 중심가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펜션, 야외공연장, 카페, 공방, 레스토랑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춘 캠핑장이다. 근교에 에코랜드, 용두암, 용두암 해안 도로, 사려니 숲길 등 다양한 관광지가 인접해 있어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는 것은 자연인 글램핑장의 장점이다. 2인실, 4인실 글램핑장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화장실과 샤워장은 정리 정돈이 잘 되어 있고 치약, 샴푸, 린스, 컨디셔너, 보디워시, 헤어드라이기 같은 목욕용품이 비치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10kg 이하의 소형견은 입실 가능하다.
19.1Km 2025-05-2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란서길 110 (아라일동)
제주정가네밥상은 아라일동 제주대학교병원 근처에 위치해있다. 제주도에서 보리굴비 한정식을 하는 곳으로 식당 옆 스마트팜에서 재배한 야채를 무한 제공하며, 식당에서 직접 도정한 쌀을 사용해 솥밥을 짓는다. 입구에 손 씻는 곳, 쌈 채소 셀프바, 넓은 주차장과 전기차 충전소 등 편리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산지에서 직송한 굴비, 흑돼지, 코다리 등 제철 음식을 아낌없이 제공하는 제주도 지역 맛집으로 식당이 넓고 깔끔하여 제주도민들의 회식, 돌잔치, 피로연 등의 장소로도 이용되고 있다. 근처에 함께 둘러보기 좋은 관광지는 제주별빛누리공원, 방선문계곡, 제주마방목지 등이 있다.
19.1Km 2025-01-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수덕5길 85-7
용꽈배기 신제주 점은 제주 시내 노형 지구대 옆에 있다. 제주도민 꽈배기 맛집으로 꽈배기 안에 대파를 넣은 대파 꽈배기가 시그니처 메뉴이다. 꽈배기 자체의 쫄깃한 식감과 대파 향이 조화를 이루어 여행자들에게도 인기 메뉴이다. 아침 7시부터 문을 열어 가벼운 아침 식사 대용으로 적합하다. 크로켓의 경우 매콤한 당면이 들어있어 자칫 느끼할 수 있는 튀김 빵의 맛을 잡아준다. 근처 여행지로 이호테우해변, 도두봉, 무지개 해안도로 등이 있다.
19.1Km 2024-10-2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 238
송악산 해안절벽에 있는 인공동굴로, 1945년 초 일본군이 연합군의 공격에 대비하거나 중국 침략을 목적으로 구축해 둔 동굴이다. 송악산 해안 절벽을 훼손해 가며 모두 15개의 인공 동굴을 뚫었고, 제주도민들을 강제 동원한 곳이기도 하다. 동굴 너비는 3~4m, 길이는 20여 m로 우리나라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일제 강점기 군사시설이다. 동굴 안쪽에서 바라보면 희미하게 형제 섬이 보이는데, 바라보는 위치에 따라 두 개에서 네 개, 열 개로 쪼개지는 신기한 모습을 보여준다. 최근엔 붕괴 위험으로 접근이나 출입이 금지된 상태이다.
19.1Km 2024-10-2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 2-13
99개의 작은 봉우리가 모여 있다고 하여 99봉이라고도 불리는 송악산에는 3개의 전망대가 있어 주변의 빼어난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마라도와 가파도, 형제섬 그리고 한라산과 해안을 따라 펼쳐진 주변 경관을 감상할 수 있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전망대를 향해 오르다 보면 일제 강점기 일본군의 군사기지를 위해 만들어 놓은 인공 동굴들도 볼 수 있다. 넓은 평지와 계단이 번갈아 있어 산책 삼아 해안을 내려다보면서 한 바퀴 둘러보기에도 좋다.
19.1Km 2025-06-0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남로 221 (오라이동)
064-764-7551
2025 숲으로오라 <똑!똑! 숲의 문이 열렸어요>가 오는 6월 6일 금요일부터 8일 일요일까지 한라도서관 일대에서 개최된다. 올해 행사에서는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어린이 환경수호대, 숲 속에서 펼쳐지는 신나는 액티비티,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곤충 프로그램, 어린이들이 직접 물건을 사고파는 플리마켓까지. 자연을 체험하고 배우는 이색적인 공간에서 아이들과 가족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19.2Km 2025-05-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명월리
명월대는 조선 말기 지방 유학자들과 시인들이 어울려 풍류를 즐기던 곳이다. 1981년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대는 마을을 끼고 있는 천변 중앙의 자연암벽 위에 8각형의 석축을 3단으로 쌓고 그 위에 원형의 반석을 만들었으며, 최근에 와서 콘크리트 처리를 하였다. 그 옆에는 석비가 세워져 있는데, 앞면에 '명월대'라고 음각되어 있다. 또 명월대 주변에 1910년 경에 만들어진 돌다리가 있는데, 이는 제주도에서는 흔치 않은 석교이다. 명월대가 있는 천변은 상류에서 하류에 이르기까지 수백 그루의 팽나무 60여 본과 푸조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어 자연 경관이 수려할 뿐만 아니라 간간이 흐르는 물소리가 정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