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 Km 34234 2023-11-20
인천광역시 옹진군 북도면 시도로86번길 291-49
수기해변은 영종도와 강화도 사이에 있는 총 면적 2.4㎢의 조그만 섬, 시도에 있다. KBS 인기 드라마 [풀하우스] 세트장이 있던 곳으로 드라마 풀하우스의 주 무대였으나 현재 세트장은 철거되었다. 평소엔 한적하고 여유로운 분위기이지만 주말과 연휴에는 가족 나들이객과 캠핑족들로 북적인다. 해변은 아담하고 깨끗한 편이며, 화장실과 개수대, 파고다 등 여러 가지 시설들이 잘 갖춰져 있어 가족단위 야영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수기해변은 모래가 곱고 수심이 얕아 아이들이 놀기 좋고 바닷물이 밀려난 때에는 갯벌 체험도 가능하다. 시도까지는 영종도에서 페리를 타고 신도에 도착해 차나 자전거 등을 이용해 이동하면 된다. 시도는 신도, 모도와 연륙교로 연결되어 있어서 자동차를 타거나 걸어서 세 섬을 모두 구경할 수 있다. 갯벌을 돌아서 주변에 있는 배미꾸미 조각공원, 모도리 해안둘레길도 함께 볼 수 있다.
12.2 Km 0 2023-10-10
인천광역시 옹진군 북도면 장봉리 20-22
장봉 선착장은 영종도에서 배를 타고 신도바다역 여객터미널을 거쳐 도착하는 첫 장소이다. 장봉도는 길이가 길고 봉우리가 많은 섬의 형태에서 이름이 유래되었듯이 국사봉과 봉화산 등 여러 작은 산이 섬에 솟아 있어 아름다운 자연 풍광을 만들어 내는 곳이다. 산을 오르내리며 바다를 바라보며 여행하는 트레킹 코스로도 유명한 곳이다. 장봉도 선착장에서 독바위 방향에 있는 옹암 구름다리는 장봉도 여행자들이 여유롭게 쉴 수 있는 최고의 전망대이다.
12.2 Km 0 2023-09-11
인천광역시 연수구 국제항만대로 438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은 2019년 4월 운영을 시작했고, 국내 최대 규모로 22만 5천톤급 초대형 크루즈선이 접안할 수 있는 부두와 연면적이 약 6,566 규모의 2층 터미널을 갖추고 있다. 또한 대형버스 156대를 포함하여 200여 대가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넓은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어 크루즈 여행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크루즈터미널 1층은 입국장으로 대합실, 환전소, 관광버스 승강장과 수하물탁송장, 종합안내소 등이 있으며, 2층은 출국장으로 유아휴게실, 출입증발급장, 면세품인도장, 내국세환급 장소가 있다. 선박에 따라 크루즈터미널(인천 연수구) 또는 내항(인천 중구)에 접안하여 승하선 위치가 다를 수 있으니 반드시 사전에 확인하여야 한다.
12.2 Km 0 2023-11-01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순환로 279-20
영종도에서 청라국제도시로 향하는 영종대교 초입에 있는 바다 낚시터이다. 이곳이 유명한 이유는 낚시터와 바로 옆에 캠핑장 시설을 함께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캠핑장 뒤편으로 147.6m의 석화산이 있어 푸르른 자연환경과 바다 조망을 할 수 있는 장소로 가족이나 연인들에게 인기가 높다. 낚시터 둘레에는 예쁜 색깔의 방갈로가 있어 날씨 기후 관계없이 편안하게 낚시를 즐길 수 있다.
12.2 Km 0 2023-12-27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순환로 279-20
만정캠핑장과 붙어 있는 만정민트바다낚시터의 좌대 낚시터이다. 민트바다낚시터는 가족 단위 손님이 많지만 이곳 좌대낚시터는 손맛을 즐기고자 하는 1인 낚시인들이 많다. 바닷물에 낚싯대 담가 두고 식사를 즐기는 사람들도 많다.
12.2 Km 2 2023-01-31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순환로 279-20
날씨가 좋은 때는 파라솔 밑 나무데크 테이블에서 여유로운 식사를 하면서 낚시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특히 파라솔은 시야를 가리지 않고 바람에 흔들리지 않도록 사각기둥을 설치해 놓아 안정감이 좋으며 겨울에는 비닐을 치고 바람막이 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건너편에는 방갈로 낚시터도 있으며 서해안 해변가에서 낚시하는 듯한 노지 낚시의 장점을 최대한 살린 낚시터이다.
12.2 Km 0 2024-03-26
인천광역시 중구 구읍로 75 (중산동)
0507-1316-7778
해변가에서 반려동물과 레일바이크를 탑승할 수 있으며, 주변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다.
12.3 Km 3 2023-02-03
인천광역시 중구 구읍로 63
영종역사관은 긴 세월동안 유구한 역사와 문화, 세상과 통하는 중간거점으로 그 가치를 재조명 받고 있는 영종도를 알리기 위하여 건립되었다.오랜 삶의 터전으로서의 영종도와 각종개발로 인하여 급격하게 변화된 근현대 영종도의 생활문화를 담고 있는 영종도의 대표적인 문화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