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돈대길의 풍광 좋은 바다를 걸어보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호국돈대길의 풍광 좋은 바다를 걸어보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호국돈대길의 풍광 좋은 바다를 걸어보자

호국돈대길의 풍광 좋은 바다를 걸어보자

12.0Km    2023-08-08

갑곶돈대에서 출발하여 해안도로를 따라 뚝길을 걷는 코스로 봄, 가을에 풍광이 좋다. 코스 중간에 있는 돈대들은 많은 항쟁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 코스 중간에 있는 돈대들은 많은 항쟁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 간조시 해안 바위길을 돌아 걷는 재미도 있고, 코스 중간에 사진 찍기 좋은 장소도 많은 편이다. 코스 대부분 평탄한 뚝방길로 되어 부담 없이 걷기 좋다.

석모도

석모도

12.0Km    2025-08-26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석모리

석모도는 강화군 외포항에서 서쪽으로 1.2㎞ 떨어진 섬으로 수도권 시민들에게 널리 알려진 유명한 관광지이다. 강화대교와 초지대교가 있어 찾는 이들이 많다. 석모도는 면적 42.841㎢, 해안선 길이 41.8㎞이고, 최고점은 상봉산(316m)이다. 해명산(309m), 낙가산(267m), 상봉산(316m) 등 높은 산이 연결되어 있으며, 1,138가구 2,216명의 주민이 살고 있는 곳이다. 백사장 길이가 1㎞에 달하는 민머루수욕장에서 갯벌체험과 캠핑이 가능하며, 인근 항구에서 배를 타고 바다낚시도 즐길 수 있다. 관음성지로 유명한 보문사에는 눈썹바위에 새겨진 마애관음좌상이 유명하며, 이곳에서 바라보는 일몰이 일품이다.

석포리선착장

석포리선착장

12.0Km    2025-03-11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삼산북로 4

강화도 외포항에서 서쪽으로 1.5㎞ 해상에 있는 선착장이다. 강화도 외포리선착장에서 페리를 타면 10분 이내에 석포리선착장에 도착한다. 선착장에는 석모도 농수산물젓갈시장이 있어 새우젓이나 말린 망둥어, 순무김치 등 석모도에서 나는 특산물을 살 수 있다. 횟집을 비롯한 일반 식당과 슈퍼와 낚시를 겸하는 가게도 있다. 강화나들길 11코스인 석모도 바람길과 상주해안길이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석포~상주 간, 석포~매음리 사이와 보문사나 등산로, 민머루 해수욕장을 운행하는 마을버스도 여기서 출발한다. 외포항에서 석모도 가는 배는 평일에 매 정시와 30분에 출항한다. 외포리항에서 지불한 금액이 왕복 요금이므로, 석포리선착장에서 외포리항으로 갈 때는 외포리항에서 끊은 표를 보여주면 된다. 평일에는 한산한 편이지만, 주말에는 방문객이 많아 대기시간이 길어지기도 한다.

강화젓갈

강화젓갈

12.0Km    2025-03-26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해안서로 899-2
032-933-2497

외포리어촌계 공동젓갈전문시장 내에 위치하고 강화도 특산품인 강화도새우젓, 각종양념젓갈 등 어민직거래 판매한다. 강화도 현지어민이 운영하며 도, 소매 및 전국으로 택배 배송 판매를 한다. 매년 10월 초 강화도 새우젓 축제가 이곳에서 열리기도 하며 시장을 관광하며 축제를 즐기고 질 좋은 강화도 특산품까지 만나볼 수 있다.

외포항젓갈수산시장

외포항젓갈수산시장

12.0Km    2024-06-04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해안서로 899-2

인천 강화군 외포항 젓갈수산시장은 전국 추젓의 70%가 생산되는 곳으로 새우부터 낙지, 오징어, 조개, 명란, 창난 등 젓갈류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수산시장이다. 옛날에는 좌판으로 운영되었으나 현재는 천정에 아케이드를 설치하고 현대식으로 정비하여 쾌적한 환경에서 장을 볼 수 있다. 특히 매년 10월이면 강화도 새우젓 축제가 외포항에서 열리고 김장을 위해 젓갈을 구매하러 온 사람들로 붐빈다. 시장은 오전 8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을 하며, 시장에는 젓갈 구매 후 식사할 수 있는 횟집과 음식점도 많다.

나룻터 꽃게집

12.0Km    2024-12-17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중앙로 1270

나룻터 꽃게집은 인천 강화군에 위치한 꽃게 요리 전문점으로 외포항에서 도보 8분 거리에 있다. 게장 요리를 전문으로 취급하며 세트 메뉴 주문 시 간장게장, 양념게장, 꽃게탕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다. 가게 앞에 꽃게 수족관이 있으며 내부는 홀과 방(1개)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본 반찬인 깍두기, 오이무침, 도토리묵, 잡채 등과 게장 밥에 비벼 먹을 수 있는 버터가 제공된다.

강화나들길11코스(석모도바람길)

강화나들길11코스(석모도바람길)

12.0Km    2024-07-10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삼산북로 14

석모도에서 내려 제방길로 들어서면 시작되는 강화나들길 11코스는 민머루해변을 지나 산으로 오르면 아름다운 서해바다 풍경이 눈앞에 펼쳐진다. 강화나들길 11코스는 ‘바람길’이라고도 불리는데 이름에 걸맞게 바람이 많이 분다. 대부분 바닷길로 걸을 수 있게 되어있으며 바람과 함께 걷다 보면 일출이 예쁜 어류정항을 만날 수 있다. 어류정항은 해변길에서 산길로 바뀌는 지점에 있다. 바다를 끼고 걷는 둑길이 꽤 길며 석모도는 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곳이다. 갯벌과 바다의 풍경이 아름다우며 마지막 코스까지 가는 동안 가게가 없어 물을 미리 준비해 가는 것이 좋다. 화장실도 염전지 부근에 이동식 공중화장 실뿐이라 불편할 수도 있다. 마지막 코스에 있는 우리나라 3대 관음기도도량 보문사에서는 마애석불좌상을 볼 수 있다. 보문사에 도착하면 식당과 편의시설들이 있다. 버스로 선착장으로 돌아갈 수 있다.

서울횟집

서울횟집

12.2Km    2025-06-26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해안서로 917-2
032-933-6461

강화도에 망향돈대나 삼별초항몽유허비를 찾는 사람들이 꼭 한 번씩은 들러 본다는 횟집으로 식당에서 바라보는 바다 전망 또한 아름다워 소문이 난 곳이 바로 이 집이다. 특히, 밴댕이회와 꽃게탕·찜 맛이 좋다 하여 전국의 식도락들이 찾아온다고 하는데 싱싱한 해산물이 가득한 꽃게탕은 단호박이 들어가 국물 맛이 짜거나 자극적이지 않아 그 기억이 오래 남는다.

강화어부네꽃게탕

12.2Km    2025-03-14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해안서로 920
0507-1482-0603

강화어부네꽃게탕은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외포리 포구의 외포리 젓갈시장 앞 어촌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주말이면, 석모도, 보문사, 볼음도, 아차도 방문, 관광객 및 낚시꾼, 등산객으로 붐비는 예쁜 어촌이다. 그리고 매년 10월이면 어촌 앞에서 강화 새우젓축제가 열린다. 서울 반포대교에서 85km 정도 떨어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강서구, 양천구, 마포구, 동작구, 일산, 인천 등에서도 1시간 남짓 소요된다. 어선(고기잡이 어선)을 소유하고 있으며 외포리 어민이 직영하는 식당으로서 주메뉴는 꽃게탕, 꽃게찜, 밴댕이회, 밴댕이무침, 매운탕, 생선회이다. 주변에 가볼 만한 곳으로 식당 100m 앞에는 바다가 있고, 150m 앞에는 외포리 어촌계에서 운영하는 현대식으로 잘 지어지고 깨끗하고 유명한 외포리 젓갈시장이 있다. 그리고 외포리 배를 타고 10분 정도 들어가면 환상의 섬 석모도와 석모도에 있는 고찰 보문사를 볼 수 있다.

김포 수안산성

김포 수안산성

12.2Km    2025-09-04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율생리

김포 수안산성은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수안산 정상(147m)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김포의 서북부지역이며, 산 정상부에서는 인천, 강화, 서울지역이 넓게 조망된다. 수안산성의 평면 형태는 남북으로 긴 타원형이다. 현존하는 성벽의 둘레는 685m인데, 군사시설이 설치되면서 훼손이 심한 상태다. 성벽은 석축이며 방형이나 장방형으로 가공된 성돌을 바른층쌓기하여 정교하게 쌓아 올렸다. 도로 개설로 인하여 절단된 구간에서 확인되는 성벽 단면을 보면 내벽과 외벽, 적심부를 모두 돌로 쌓은 편축공법으로 구축되었음이 확인된다. 축성법이나 성내에서 출토된 유물을 고려할 때 수안산성은 6세기 후반 신라에 의하여 축성된 것으로 보인다. 『삼국사기』 지리지에 의하면 이 지역은 고구려 수이홀(首尒忽)이었다. 신라가 점유하고 경덕왕대에 수성현(戍城縣)으로 개칭될 때까지 수이홀현으로 불리었다. 이후 고려 때 수안현으로 바뀌었다. 이런 점을 고려하면 수안산성은 신라 수이홀현의 치소성으로 축성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수안산성의 원 명칭은 ‘수이홀성’ 으로 불리다가 ‘수성’으로 개칭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수안산성 정상부에는 조선시대의 수안산봉수터가 남아있다. 수안산봉수는 강화 대모산성에서 정보를 받아 김포 백석산으로 전달했다. 봉수터는 대부분 훼손되어 5개의 봉돈 중 1개만 남아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