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랑성(정족산성)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삼랑성(정족산성)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삼랑성(정족산성)

10.0 Km    31941     2023-11-17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전등사로 37-41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에 있는 삼랑성은 고려시대 이후 개경과 한양을 방어하는 성곽이었다. 둘레는 2.3km 정도이며, 성곽은 산 정상부에서 남문쪽 해발 75m 능선까지 산의 지형을 따라 쌓아서 북쪽과 남쪽의 고도 차가 크다. 단군의 세 아들이 세 봉우리로 이루어진 정족산의 한 봉우리씩 맡아서 쌓게 되었고, 이를 본 사람들이 이 산성의 이름을 사내 랑(郞)을 써서 삼랑성이라 불렀으며, 강화도 남쪽 해발 222m의 정족산에 있어 정족산성으로도 불린다. 마니산 참성단과 더불어 단군과 관련된 역사 유적이다. 성을 쌓은 시기는 명확하지 않지만 거친 자연 활석을 이용한 삼국시대 축성기법을 사용한 것으로 보아 시기를 추정할 뿐이다. 1739년(영조 15)에 중수하면서 남문에 문루를 건립하고 종해루라 하였고, 1764년(영조 40)에 다시 성을 중수했다. 1866년(고종 3) 병인양요 때 양헌수 부대가 프랑스군을 물리친 승전지이다. 삼랑성 안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이자 강화에서 제일 큰 절인 전등사가 있다.

종해루

10.0 Km    17436     2023-11-17

인천광역시 강화군 전등사로 37-41 전등사

종해루는 전등사 삼랑성의 남문에 있다. 전등사 삼랑성 남문인 종해루는 영조 15년(1739)에 유수 권교가 수축하고 종해루라는 현판을 걸었으며, 영조 40년(1764)에 중수하고 정조 7년(1783)에 유수 김노진이 기문을 지었다고 한다. 1976년 남문을 중수하고 문루도 건립하였다. 고려사 지리지에 의하면 전등산을 삼랑성이라고 부르며, 단군이 세 아들인 부여(夫餘)·부우(夫虞)·부소(夫蘇)을 시켜 쌓았다고 전해온다. 고려 고종 46년(1259) 이 성내에 궁궐을 지었으며, 조선 현종 원년(1660)에는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할 사고를 설치했다. 고종 3년(1866) 병인양요 때에는 양헌수 장군이 이 성을 침입하는 프랑스 군을 격멸한 전승지이기도 하다. 성내에는 양헌수 장군의 전승비가 있다. 이성에는 원래 동, 서, 남, 북에 성문이 있었으나 문루가 없었던 것을 영조 15년(1739)에 남문에 무루를 건립하였다. 그간에 성곽과 문루가 무너졌던 것을 1976년에 다시 복원하였다.

김포캠핑파크

김포캠핑파크

10.0 Km    1     2023-10-27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용강로 325

김포캠핑파크는 경기 김포시 월곶면 용강로 325에 위치하고 있다. 낚시체험장, 집라인 체험장, 놀이방 체험장이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부대시설로는 수영장, 스포츠게임장, 매점, 카페, 운동장, 탁구장, 배드민턴장이 마련되어 있다. 주변 둘러볼만한 관광지로는 강화 갑곶리 탱자나무, 태산패밀리파크, 대한성공회 강화성당, 강화 고인돌 유적 등이 있다.

후포항 선수포구

후포항 선수포구

10.1 Km    40975     2023-11-15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2903번길

강화도 동막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한 선수포구는 강화도에서 가장 큰 포구로 알려져 있다. 공식 명칭은 후포항으로 바뀌었지만 여전히 선수포구로 더 많이 불린다. 갯벌과 고깃배, 갈매기 무리 등을 볼 수 있는 전형적인 작은 어촌 마을이다. 선수포구는 물살이 세고 조수간만의 차가 커서 갯벌이 기름지기 때문에 밴댕이 포구라고 별칭이 붙여질 만큼 밴댕이가 많다. 해마다 4월에서 7월 초만 되면 밴댕이회의 별미를 맛보기 위해 많은 이들이 포구를 찾는다. 어판장에 있는 대부분의 식당은 어선을 소유하고 있어 밴댕이를 직접 잡기 때문에 다른 곳보다 가격이 저렴하다. 주변 관광지로는 전등사와 동막해수욕장이 있으며, 해안 도로 드라이브 코스를 따라가다 보면 멋진 일몰 풍경을 만날 수 있다.

연백호

연백호

10.1 Km    3373     2023-09-11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2903번길 56
032-937-1810

인천시 강화군 화도면 내리 후포항에 위치한 활어회 전문 식당이다. 배에서 직접 잡은 신선한 활어회를 맛볼 수 있다. 주로 밴댕이 요리를 전문적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밴댕이 코스, 활어 코스, 반반 코스 등 다양한 메뉴 구성이 있어 여럿이 함께하기 좋다. 밴댕이 무침, 밴댕이회 외에도 각종 활어회나 탕 요리도 맛볼 수 있다.

유일8호

10.1 Km    3045     2023-07-07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2903번길 56
032-937-8702

인천 강화군 선수 포구 밴댕이 마을에 위치한 회 전문점이다. 강화도 선수 포구 바로 앞에 위치하여 바다 뷰를 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다. 각종 활어회, 꽃게, 밴댕이 등을 취급하는데 그중 밴댕이 코스가 인기 메뉴이다. 밴댕이는 5월~6월의 제철 음식으로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하지만 밴댕이는 부패가 빠른 생선으로 무더운 계절에는 회무침으로 즐겨 먹는다. 주변 관광지로 장곶돈대와 바다로글램핑 등이 있다.

라르고빌 웨이브하우스(웨이브하우스, 가든하우스)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라르고빌 웨이브하우스(웨이브하우스, 가든하우스)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0.1 Km    4     2023-04-13

인천광역시 강화군 해안남로2845번길 27 라르고빌리조트
032-555-8868

라르고빌 리조트는 강화도 바닷가에 위치한 숙소로, 호텔형과 리조트형의 객실로 나뉜다. 웨이브하우스와 가든하우스는 호텔형 시설로, 전 객실이 바다를 향해 있고 커플 여행객에 보다 알맞다. 슈페리어 스파룸은 월풀 욕조가 있는 방으로 통유리창으로 서해를 바라보며 피로를 풀기에 좋다. 야외수영장 오션풀, 레스토랑, 카페, 바비큐장, 잔디광장 등이 있고, 한식 레스토랑이나 카페에서 취향에 맞게 조식을 즐길 수 있다.

카페라르고빌

카페라르고빌

10.1 Km    2     2023-02-09

인천광역시 강화군 해안남로2845번길 27 라르고빌리조트

카페라르고빌은 강화도 화도면 선수포구 밴댕이마을 인근에 있다. 이곳은 강화 낙조를 조망할 수 있는 디저트 카페다. 매장은 라르고빌 리조트 내에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어 차량으로 방문하기 편리하다. 카페 내부 2층 나무 데크에서 조망할 수 있는 바다 풍경과 1층 야외 테라스에서 보는 풍경이 좋다. 메뉴는 에스프레소 커피, 밀크 베버리지, 에이드 앤 아이스티, 스페셜, 디저트, 티와 과일차로 구성된다. 댕댕라떼, 딸기구름라떼, 몬스터페스츄리, 몬스터고르곤졸라, 화분아이스크림이 유명하다. 1층은 반려동물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카페 인근에 선수포구 밴댕이마을, 선수포구, 선수선착장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라르고빌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라르고빌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0.1 Km    22730     2023-04-13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2845번길 27
032-555-8868

라르고빌은 강화도 바닷가에 자리한 펜션형 리조트로, 하버하우스와 테라하우스 두 동으로 나뉜다. 전 객실 취사시설이 있고 널찍한 편이라 가족단위 여행객이 이용하기에 편리하다. 테라스하우스는 넓은 야외 테라스를 갖췄다. 해저 200m 암반수를 사용한 야외수영장과 잔디광장은 시그니처 공간으로, 이곳에서 보는 낙조가 일품이다. 건물 어디서든 통유리창으로 바다를 볼 수 있다. 강화나들길 7코스와 가까워 산책을 즐기기 좋다.

선수미락횟집

선수미락횟집

10.1 Km    24917     2023-06-12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2903번길 58
032-937-5098

역사와 문화유산을 간직하고 있는 아름다운 강화섬에 자리 잡은 25년 전통의 선수미락횟집은 밴댕이 코스요리 전문점이다. 밴댕이 코스를 시키면 기본적으로 회, 무침, 구이, 탕까지 맛볼 수 있다. 고소한 맛의 밴댕이회와 함께 고추장에 야채와 함께 버무린 새콤달콤한 밴댕이 무침, 노릇노릇 구워 나온 밴댕이 구이도 별미다. 밴댕이를 갈아서 넣은 매운탕 속의 완자를 건져 먹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