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Km 2024-10-1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영실로 246
영실 등산로는 길이 5.8km, 2시간 30분이 소요되는 코스로, 한라산 코스 중 가장 짧으면서도 가장 아름다운 구간으로 꼽힌다. 차로 등산로 앞, 1280m 고지까지 올라갈 수 있다. 백록담 밑에 남벽 분기점까지 가는 영실탐방로는 그나마 수월하게 오를 수 있어 초보자들에게도 추천하는 코스다. 백록담까지의 구간은 안전상의 문제로 통제되어 갈 수 없지만, 영실기암과 울창한 숲, 오백나한, ‘돌이 있는 자갈평지’라는 의미의 선작지왓, ‘위에 있는 세개의 오름’이란 뜻을 가진 윗세오름까지 볼거리는 무궁무진하다. 버스나 택시를 타고 왔다면, 내려갈 때는 어리목, 돈내코로 내려가며 다양한 풍경을 감상 할 수 있다. (출처 : 제주 문화관광 홈페이지)
10.3Km 2025-01-1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신화역사로 611
바람목장&카페는 서귀포 동광육거리 근처 양잠단지 방향에 있다. 양목장 테마 카페로 어린이와 함께 가기 좋다. 창문을 통해 넓은 정원에 놀고 있는 양들을 볼 수 있고, 양 먹이를 따로 구매해 먹이 주기 체험도 할 수 있다. 양목장인 만큼 비가 오면 휴무이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지한다. 한라봉차, 청귤차 등 제주 식재료를 이용한 음료가 있으며, 사이드메뉴로 베이글과 쿠키세트 등을 판매한다. 근처 여행지로 헬로키티아일랜드, 제주신화월드 등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10.3Km 2025-07-0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서동로 347
야외전시관의 쇼나조각상길을 따라 거닐고, 바이올린 켜는 공룡을 만나고 인생샷을 남길 수 있으며 플라워 존을 지나 키즈존이 있는데 이곳에서 아이들과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별관에 들려 오락도 하고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정원을 둘러보거나 송악산, 산방산, 단산, 군산의 정자에서 휴식을 취하며 그네를 탈 수 있다. 또한, 여름에는 수국을 겨울에는 동백을 만날 수 있는 동백 아모르가 위치해 있고 무료로 운행되는 통통열차를 타고 즐겁게 둘레길을 둘러볼 수 있다.
10.3Km 2024-10-2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광평로 34-156
064-793-9999
푸른 숲 속에 자리 잡은 그림 같은 집 나인브릿지의 콘도미니엄은 빌딩형의 대규모 콘도미니엄이 아닌 해외 유명 골프클럽에서나 볼 수 있었던 별장형 콘도이다. 또한, 많은 사람들 보다는 가치를 아는 한 분, 한 분을 소중히 대하려고 노력한다.
10.3Km 2024-12-1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영실로 245 (하원동)
한라산 백록담 서남쪽 해발 1천 600여m의 허리에 둘레 약 3,309m, 계곡 깊이 389여m에 2천여 개의 기암으로 둘러싸인 계곡으로 한라산을 대표하는 들어서면 하늘을 찌를 듯 솟구쳐 버티어 서있는 2천여 개의 돌기둥과 절벽사이로 샘솟는 물소리, 새소리와 구슬픈 가락의 뻐꾸기 소리에 실린 안개가 절벽의 허리를 두르면 심산계곡의 극치가 되며 웅장한 대자연의 교향악이 된다. 절벽의 동쪽은 5백여 개가 넘는 형형색색의 모양을 한 1경승지이다. 1100도로 영실 등반로 입구에서 약 6.5㎞ 들어온 이곳은 백록담, 물장올과 함께 한라산 3대 성소 중의 하나로서 이 계곡에 0~20m의 돌기둥이 울창한 숲사이를 뚫고 서 있어 마치 장군이 서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나한불상이 공대하여 서 있는 것 같기도 하다. 서쪽 벽 역시 1천2백여 개의 바위기둥이 한데 붙어 서 있어 마치 장삼으로 예장한 불이 공대하여 서 있는 것 같다. 이 바위를 모양에 따라 병풍바위라 부르고 동쪽 5백여 개의 바위를 오백나한, 오백장군, 석라한, 영실기암이라 한다. 이 계곡의 웅장하고 둘러친 모습이 마치 석가여래가 불제자에게 설법하던 영산과 비슷하다 해서 영실이라고 불리워졌다고 하며, 이들 기암 괴석은 또한 억센 나한들과 같다하여 오백나한이라고 부른다. 동쪽 암벽에는 흰진달래, 섬바꽃, 어수리, 구상나무, 주목, 제주백회, 고채나무 등 특수 수종들이 한대성 원시림을 이루고, 서쪽 암벽에는 섬매자, 시로미, 주목, 병꽃 등 관목이 주수종을 이루면서 450여 종이 희귀식물이 자생하고 있으며, 계곡 하나를 사이에 두고 온대와 한대가 마주 보고 있는 특수 지역이기도 하다. 또, 지질학적으로도 서쪽 병풍바위는 잘 발달된 주상절리층이지만 동쪽의 기암은 모두 용암이 약대지층을 따라 분출하다가 그냥 굳어진 것으로 하나하나가 용암분출에 의해 형성된 것이다. 암석은 조면질안산암이며 이 절리대를 따라 용출된 지하수가 복류하여 강정천의 발원지가 되고 있다. 그리고 영실기암은 금강산의 만물상과 같다하여 '한라의 만물상'이라고도 한다.
10.4Km 2024-07-1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앙로47번길 25 (서귀동)
서귀포에서 가장 큰 시장인 매일올레시장과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한 호텔로 버스 정류장도 가깝고 근처 맛집도 걸어갈 수 있다. 전반적으로 오래된 느낌이 있으나 1층 로비에는 PC 스테이션도 있고, 정수기도 구비되어 있으며 마루 바닥의 객실도 깨끗하고 공간도 넓은 가성비 좋은 호텔이다. 객실마다 에어컨이 설치되어 냉방가동은 개별적으로 온도 조절 가능하나 난방은 중앙제어시스템이다. 세면대는 객실에 들어오자 마자 화장실과 욕실 밖에 위치해 있어서 외출했다 들어올 때 편리하다. 다만 객실 내에 의자나 테이블이 따로 있지 않아서 음식 포장이나 배달 음식을 먹을 때는 약간 불편한 점이 있다. 근처 가볼 만한 곳으로 이중섭거리, 주상절리, 천지연폭포 등이 있으니 여행 일정에 포함시켜도 좋겠다. 호텔에이치아이는 비스타케이 천지연호텔>에프케이호텔>알레그리아 호텔>호텔에이치아이로 상호가 여러 번 바뀌었다. 따라서 호텔 에이치아이, 에프케이 호텔, 알레그리아 호텔로 검색해서 나오는 모든 리뷰는 동일한 공간에 대한 리뷰라고 보면 된다. 실제로 호텔명이 여러 개로 숙박예약 사이트에서 여전히 판매가 되고 있음을 참고하길 바란다.
10.4Km 2024-11-2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정로 24-7
010-7552-4002
동남아에 여행 온 듯한 분위기로 신관 16대, 본관 11대 CCTV 24시간 운용 중이다. 서귀포 시내에 위치. 도보 10분 이내 먹자골목, 올레 시장 등 다양한 먹거리 올레길 코스 중 6코스, 7코스 근접(올래 여행자센터 근방 위치)해 있으며 주변 관광지로 천지연폭포, 새연교, 이중섭 거리, 매일 올래 시장, 정방폭포, 쇠소깍, 외돌개, 서귀포 아랑조을거리, 올레 6코스 종점)이 있다. 1인실부터 4인 가족실까지 호텔과 같은 편안한 개인실 다량 보유하고 있으며 도미토리 남/여 객실 층 분리 운영, 모든 객실 내 화장실/샤워실 보유(샴푸, 린스, 보디클렌저, 치약, 비누 등 비치), 넓은 주차공간 보유 (최대 20대), 스쿠터/오토바이 주차장 개별 보유, 실내/외 취식 가능한 휴게공간 보유하고 있다.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제주 최대 게스트하우스로 외국어가 능통한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10.4Km 2024-08-1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정로 25 (서귀동)
서귀포 시내에 자리하고 있는 삼보식당은 푸짐한 제주식 해물 뚝배기로 인기몰이를 하는 식당이다. 제주 맛의 세 가지 보물이라고 불리는 뚝배기, 자리물회, 옥돔구이 전문점이라 하여 삼보(參寶)식당이라고 이름 붙였다고 한다. 수요 미식회와 식객 허영만의 백반 기행에도 소개된 맛집으로, 인기 메뉴인 뚝배기는 오분자기와 해물은 물론, 성게알까지 듬뿍 넣어 끓인다. 옥돔구이 또한 짭조름한 맛으로 인기 있는데, 옥돔은 11월이 제철이라고 하니 참고하면 된다.
10.4Km 2024-11-2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성중로 43 (서홍동)
서귀포 앞바다에는 새섬, 문섬, 범섬, 섶섬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아름다운 섬으로 서귀포해양도립공원에 속해있다. 이 중 문섬, 범섬, 섶섬은 유네스코 생물 보전권 지역으로 등록되었다. 서귀포항에서 이 섬들을 유람선과 잠수함으로 즐길 수 있다. 주변으로 천지연폭포를 비롯한 이중섭미술관,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도 많다. [새섬] 새섬은 서귀포항 앞바다에 있는 섬으로 새연교와 연결되어 있다. 제주도에는 띠로 엮은 지붕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여기에 사용되는 띠풀을 새풀이라고 한다. 새섬은 이 새 풀이 많이 자라서 붙여진 이름이다. 2009년 서귀포항과 새섬을 잇는 새연교가 개통된 이후 도민과 관광객들이 쉽게 새섬을 방문할 수 있게 되었다. 무인도인 새섬은 난대림 보호구역으로 새섬의 생태를 관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1.2㎞의 산책로와 광장, 목재 데크로, 자갈길ㆍ숲속 산책로, 테마 포토존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꾸며져 있다. 특히, 새연교가 개통됨에 따라 새섬 도시자연공원을 전면 개방하여 서귀포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떠오르고 있으며, 연주회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문섬] 새섬에서 바다 쪽으로 난 절벽 길 너머에 작은 섬인 문섬은 9만 6833㎡ 크기의 작은 섬으로 전체 모양은 동서 길이가 0.5km, 남북 길이가 0.28km인 긴 타원형이며 60~100%의 급경사를 이루는 단사면의 구조이다. 섬 전체가 수직으로 된 주상 절리가 잘 발달된 조면암질 안산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나 서쪽에서 남서쪽으로 이르는 지역은 15~20%의 각도를 이루며 누워있는 주상 절리층이 있다. 섬 주위는 해안선을 따라 1.5~2m의 파식대가 발달하고 있으며, 특히 남쪽 해안의 만을 이루는 지역에는 장폭이 21.65m의 파식대는 평균 폭이 10~15m이고 길이가 80m로 제주도에서는 가장 넓다. 해양생태계가 잘 보존돼 스킨스쿠버 포인트로 유명하다. 문섬은 2022년 1월부터 섬 주변 해역도 출입제한 지역으로 지정되어 낚시 및 해상 레저 이용 시에도 반드시 허가가 필요하다. [범섬] 새섬에서 서귀포를 등지고 오른쪽에 호랑이 형상을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 범섬은 면적 8만 4298㎡이며 남북이 0.58km, 동서가 0.45km로 남북이 긴 타원형에 가까운 형태로서, 섬 전체는 단애를 이루고 정상을 이루는 중앙부는 비교적 넓은 평지를 이루고 평지 중앙부 남쪽 가장자리에 용천수가 있다. 역시 스킨스쿠버들 사이에서 유명한 스팟이며 문섬과 범섬은 연산호 군락지로 특별 보호를 받고 있기도 하며 세계적 희귀종인 후박나무가 자라고 있으며 천연기념물인 흑비둘기가 번식하는 남쪽 한계 지역이다. [섶섬] 새섬에서 서귀포를 등지고 왼쪽에 섶섬(숲섬)은 0.1㎢이며, 동서 길이가 630m, 남북 길이 380m로 긴 타원형을 이루고 있다. 섬 주위에는 50m 높이의 주상 절리가 형성되어 있으며, 섬내에 180종의 난대 식물이 자라고 있다. 그 중 파초일엽은 천연기념물 제18호로 제주도 삼도 파초일엽 자생지로 지정되었다. 총면적은 19.54㎢이다. 특히 섶섬은 일출과 일몰 명소이기도 하다.
10.4Km 2025-04-0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성중로 43 (서홍동)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해안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해양 도립공원이다. 서귀포 70경 중의 하나인, 이곳은 서귀포시를 중심으로 동서로 약 칠십 리를 에워싼 해안 절벽과 파란 물결 위에 떠 있는 섬들과 어우러진 빼어난 미항으로 서귀포 관광의 진수로 잘 알려진 서귀포 해안 칠십 리 경승지이다. 경관이 아름답고 세계적 희귀종인 후박나무가 자라고 있으며, 천연기념물인 흑비둘기가 서식하는 남쪽 한계 지역이다. 또한 지질 구조적 특징인 주상 절리와 학술 가치가 큰 한국 특산 해산 생물 신종, 미기록종이 다수 출현하는 곳으로서 남방계 생물종 다양성을 대표한다. 해양 생태 자원 보존을 통해 생태적 질서를 유지하고, 자원 활용의 극대화로 새로운 관광 행태를 창출하고자 서귀포 해양시립공원이 2007년 1월 서귀포 해양도립공원으로 변경되었다. 특히, 일출과 일몰이 아름다운 곳으로 잘 알려졌다. 더구나 공원은 천지연 폭포 입구에 있어, 폭포의 아름다움에 흠뻑 취해서 돌아온 사람들에게는 간이역의 역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