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Km 2024-08-0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동 2314-2
베릿네 오름은 중문 관광단지의 천제연 계곡 동쪽에 있는 언덕 일대를 말하는 오름이다. 세 봉우리로 이루어져 각각 동오름, 섯오름, 만지섬오름으로 나누어 불린다. 울창한 숲이 있어 식물학적 측면에서도 귀중한 가치를 지니는 오름이다. 이곳은 특정 야생동물·식물로 지정된 솔잎난과 담팔수 등 희귀 식물이 살고 있다. 천연기념물 제182-7호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는 이유이다. 올레길 8코스가 지나가는 길이어서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빼어난 경치를 감상하며 가볍게 걷기에 좋은 산책로다.
1.7Km 2024-07-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포로 174
카페오놀은 서귀포시 대포 포구에 있는 디저트 카페이다. 한라산 초지에서 자연 방목된 젖소로부터 당일 착유한 동물복지 우유를 사용하여 다양한 우유 음료를 제공한다. 여기에 제주에서 자라는 감귤, 애플망고, 블루베리, 레드키위, 우도 땅콩, 청귤 등 제철 과일을 활용하여 디저트를 만든다. 카페에서는 대포항이 보이고, 돌담과 곶자왈을 표현한 정원이 있으며 카페 곳곳에 제주를 표현하고 있다. 주변 여행지로 대포 주상절리, 중문 관광단지 등이 있다.
1.7Km 2023-12-1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포로 172-8
대포포구는 제주도 서귀포시 대포동에 위치했다. 대포동은 주상절리가 아름답게 펼쳐진 지삿개 해안과 약천사가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다. 대포마을 주변은 경사가 완만한 용암 지대가 넓게 분포해 있고, 끝없이 펼쳐진 바다와 넓은 초지대의 울창한 삼림지대로 이뤄졌다. 대포 포구는 월평마을의 아왜낭목에서 안덕 계곡의 대평 포구에 이르는, 제주 올레 8코스 중간에 자리 잡고 있다. 또한 대포항에서는 요트 투어가 가능하며, 360도 회전하는 제트보트 등의 이색적인 해상 레포츠도 경험할 수 있다.
1.7Km 2024-09-2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포로 172-5
제주제트에서는 뉴질랜드에서 직수입한 국내 최초 검증된 제트보트로 최상의 안전을 보장하며, 제주 주상절리의 절경을 바라보며 숨 돌릴 틈 없는 재미를 선사하는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제주 바다와 하늘의 아름다움을 스릴과 함께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파라세일링 체험은 오직 ‘제주제트’에서만 가능하다. 제트보트와 주상절리 배낚시는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어, 바다 위 짜릿한 스릴과 더불어 제주 자연의 아름답고 신비로운 광경을 1년 내내 만끽할 수 있다.
1.7Km 2023-01-1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일주서로 470
3대째 주방장이 매일 직접 뽑아내는 생면 100%를 사용한 고기국수 전문점 영실국수는 쫄깃하고 탱탱한 식감으로 유명하다. 고기국수, 짬뽕, 회국수, 돌문어 비빔밥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스포츠투데이 주관 2017년 고객 만족 부분 대상을 차지한 업체로 고기국수, 비빔국수, 짬뽕, 돔베고기, 수육, 고기만두 등으로 구성된 가성비 좋은 영실상차림 세트가 유명하다. 또한, 4세 미만의 아이에게는 국수가 무료로 제공된다.
1.8Km 2023-06-1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포로 172-7
주식회사 제이엠 그랑블루요트는 대포포구에 위치한 요트투어 관광지로 47인승, 44인승 요트를 보유하여 동시에 최대 91명까지 승선이 가능하다.일반투어 소요시간은 1시간으로 대포항에서 출항하여 월평동굴 및 주상절리를 항해하는 차별화된 코스를 운영하고 있다.요트투어를 하는 동안 비경관람, 세일링, 낚시가 가능하다. 계절별 특별메뉴(동절기-어묵, 컵라면/하절기-과일)와 와인, 생맥주, 쿠키, 원두커피가 제공된다.노래방 시설,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완비되어 있다.
1.8Km 2023-10-1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어도로 41
대기정은 제주도 중문에 위치한 갈치 요리 전문점이다. 채낚이배로 잡은 13 미 이상의 최상품 생물 갈치만을 사용하며 제주도에서 통갈치 음식점 중 가장 싸고 맛있는 집이라고 자부한다. 뼈 없는 갈치조림을 비롯하여, 통갈치구이, 고등어구이, 고소하고 푸짐한 전복돌솥밥 등 제주의 맛을 만끽할 수 있는 메뉴들로 가득하다. 2층까지 넓고 쾌적한 실내공간은 물론 친절한 직원들, 도로와 가까운 주차장까지 겸비하고 있다.
1.8Km 2024-10-2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어도로 49
064-738-6565
아프리카 박물관은 1998년 11월 서울 대학로에 아프리카란 우리에겐 다소 생소한 문화를 토대로 한 박물관을 개관하였으며, 2004년 12월 새로운 문화적 도약을 위해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국제컨벤션센터 동쪽에 박물관 건물을 신축하고 이전하였다.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에 새롭게 선보인 아프리카 박물관의 건물은 서아프리카 말리의 젠네에 위치하고 있는 이슬람 대사원을 토대로 설계하였다. 젠네 대사원은 흙으로 지어진 건물 중 세계 최대 규모이며, 국제 문화 협력 교류기관인 유네스코는 전 인류가 함께 보존 해야할 세계문화 유산으로 지정하고 있다. 신축된 아프리카 박물관은 아프리카 대륙 문화의 정통성을 훼손하지 않고 보다 다양한 시각으로 소개하고자 하는 본 박물관의 의지를 표방하고 있다.
1.8Km 2024-02-1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포로 148-15
바다다는 서귀포시 중문관광지 근처 대포로에 있는 카페이다. 중문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바다를 향해 앉아 논알콜 라임 모히또, 한라 스프링 등 에이드와 아메리카노, 바닐라 라테 등 다양한 종류의 커피와 블루문, 제주위트에일 맥주, 스텔라, 하이네켄 생맥주를 즐길 수 있다. 카페 건물은 노출 콘크리트와 통유리 문으로 개방감이 좋아 야외공간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며 해송이 그늘을 만들어 준다. 근처 여행지로 대포주상절리, ICC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면세점, 아프리카박물관 등이 있다.
1.8Km 2024-10-1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천제연로 132
천제연폭포는 옥황상제를 모시는 칠선녀가 별빛 속삭이는 한밤중이면 영롱한 자줏빛 구름다리를 타고 옥피리 불며 내려와 맑은 물에 미역 감고 노닐다 올라간다고 하여 천제연(天帝淵) 곧 하느님의 못이라고 부르게 되었다는 유래가 있다. 울창한 난대림지대 사이로 3단 폭포가 떨어지는 모습은 실로 장관인데 제1폭포에서 떨어져 수심 21m의 못을 이루고, 이 물은 다시 제2폭포, 제3폭포를 거쳐 바다로 흘러 들어간다. 특히 제1폭포가 떨어지는 절벽 동쪽의 암석동굴 천장에서는 이가 시리도록 차가운 물이 쏟아져 내리는데 예로부터 백중, 처서에 이 물을 맞으면 모든 병이 사라진다고 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았으나 지금은 수영이 금지돼 있다. 천제연계곡에는 아름다운 일곱 선녀상을 조각한 ‘선임교’라는 아치형 다리와 ‘천제루’라고 불리는 누각이 세워져 있어 주변경관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한다. 천제연 주변의 난대림 안에는 제주도에서도 가장 희귀한 식물의 일종인 솔잎난이 자생하며 담팔수, 구실잣밤나무, 조록 나무, 참식나무, 가시나무류, 빗죽이나무, 감탕나무 등의 상록수와 푸조나무, 팽나무 등이 혼효림을 이루고 있다. 덩굴식물로는 바람등칡, 마삭풀, 남오미자, 왕모람 등이 많이 자라고 관목류로는 자금우돈나무 백량금, 양치식물로는 석위, 세뿔석위, 일엽, 바위손 등이 울창하게 어우러져 잘 보존되고 있다. 제1폭포 서쪽 암벽에 있는 담팔수는 식물 지리학적 측면에서 학술가치가 높아 지방 기념물로 별도 지정돼 있는데, 한라산 천연보호구역의 하나로 지정 보호되고 있는 천제연계곡에는 20여 그루의 담팔수가 자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