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2Km 2025-04-23
인천광역시 중구 은하수로 12
영종도 구읍뱃터 앞에 위치한 '차덕분'은 차를 마시며 바다를 내려다볼 수 있는 특별한 찻집이다. 냉차, 잎차, 화차를 종류별로 판매 중이며, 앙버터모나카, 호두곶감말이, 가래떡구이, 호지차 실타래빙수 등 특색 있는 다과와 빙수도 마련되어 있어 차와 함께 즐길 수 있다. 메뉴를 주문하면 직원이 직접 정갈하게 차려진 상을 가져다주며, 원한다면 차 마시는 방법도 설명해 준다. 테이블석과 좌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기호에 맞게 좌석을 선택할 수 있다. 그 외에도 매장 내에 찻잔, 주전자 등 차와 관련된 물품도 전시되어 있으며 구매가 가능하다. 오전 11시 이전에 방문하면 엄선된 오늘의 아침차와 오늘의 다과를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13.3Km 2024-01-10
인천광역시 중구 은하수로29번길 47 (중산동)
영종하늘도시 구읍뱃터 근처에 위치한 현대적이고 편안한 호텔이다. 각 객실에는 에어컨, 무료 Wi-Fi, TV, 냉장고, 전기 주전자 등이 갖춰져 있으며 샤워 시설과 무료 세면도구가 구비된 전용 욕실이 있어 투숙객들이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호텔은 추가 요금으로 매일 조식 뷔페를 제공한다. 호텔의 실용적인 편의 시설로는 무료 셀프 주차, 24시간 운영되는 프런트 데스크, 수하물 보관소, 컴퓨터 스테이션 등이 있어 레저 여행객과 비즈니스 여행객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 맛집, 어시장, 술집 등 다양한 맛집들이 도보 거리에 있다. 또한, 영종 역사관과 영종 씨사이드 레일바이크가 있으며, 차로 약 35분 거리에 을왕리 해수욕장이 있다. 또한 도보 약 5분 거리의 구읍뱃터에서 여객선을 이용하면 인천 월미도까지 약 20분 만에 도착할 수 있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차로 약 15분 거리에 있어 항공 여행객에게 선호되는 호텔이다.
13.3Km 2024-08-05
인천광역시 중구 은하수로 10
‘바다 앞 테라스’는 영종도를 대표하는 오션뷰 카페이다. 바다 바로 앞에 자리하고 있어 통유리 너머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휴양지 리조트를 연상시키는 이국적인 분위기의 루프탑에선 따스한 햇살과 상쾌한 바다 향기까지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이곳에선 커피와 요거트, 에이드, 허브차 외에 다양한 베이커리도 맛볼 수 있다. 특히 산타모니카 만다린, 과콰나스 시나몬, 호르헤 엘리아스 로하스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특별한 원두를 즐길 수 있는 스페셜 브루잉 커피를 선보여 커피 마니아들에게도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시즌에 따라 파인애플이나 한라봉 같은 과일이 통째로 올라가는 생과일주스도 인기메뉴다.
13.3Km 2025-01-16
인천광역시 중구 은하수로 10
바다앞테이블은 서울 근교 영종도에 위치한 구읍뱃터의 데이트코스로 안성맞춤인 곳이다. 건물 앞 멋진 서해바다 오션뷰와 이국적인 인테리어로 해외에 온 듯한 기분을 주며, 바다향 가득한 파스타와 육즙가득 부드러운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는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이다.
13.3Km 2024-05-20
인천광역시 중구 큰무리로 99
대무의도 실미도 해수욕장에 있는 유원지이다. 영화 ‘실미도’는 실미도가 아닌 실미도 해수욕장에서 촬영되었다. 썰물 때는 물이 빠지면서 실제 실미도로 건너갈 수 있다. 영종도에서 무의도로 건너가는 다리가 놓여 자동차로 바로 갈 수 있어서 평일에도 많은 관광객이 몰리는 매우 분주한 곳이다. 2km에 걸쳐 초승달 형태의 백사장이 펼쳐져 있고 해상 탐방로까지 있어 풍경을 보며 걷기 좋다. 또한 한적한 바다를 바라보며 차박과 캠핑이 가능해 캠핑러들에게 인기가 많은 장소이다.
13.3Km 2025-05-23
인천광역시 중구 큰무리로 99
실미해수욕장은 무의도 북서쪽 해안에 자리한다. 약 2km에 걸쳐 초승달 형태의 백사장이 펼쳐져 있으며 해변을 따라서 100년 된 아름드리 소나무들이 촘촘하게 숲을 이루고 있다. 솔숲은 한낮에도 짙은 그늘을 만들어 쾌적하고 시원하다. 야영하기 좋은 환경 덕분에 차박 명소로 알려져 있다. 서울이나 수도권에서 당일치기 캠핑으로도 많이 찾는다. 해변의 송림은 한낮에도 햇살 한점 들어오지 않을 정도로 우거져 있다. 해수욕장 서쪽으로는 실미도가 손에 잡힐 듯 가깝게 보인다. 실미해수욕장과 실미도 사이에는 하루 두 차례 바닷물이 빠지면서 너른 모래벌판이 드러나는데 이 길을 따라 실미도까지 걸어갈 수 있다. 실미도는 2003년 말 개봉한 684부대의 비극적인 실화를 그린 작품 영화 ‘실미도’의 촬영지이기도 하다. 지금은 세트장이 모두 철거되어 흔적이 없다.
13.3Km 2025-03-16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2553-25
인천 강화군에 있는 티라시아 리조트는 서해안이 한눈에 펼쳐지는 조망을 갖춘 리조트이다. 하얀색 건물과 파란색 지붕은 그리스의 산토리니를 연상시킨다. 전 객실 복층으로 스파와 바비큐 공간이 독립형 구조로 되어 있으며, 바다가 보이는 야외 수영장과 바비큐장, 히노끼스파 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해안가 바로 앞에 있어 낮에는 서해안의 갯벌 체험과 저녁에는 일몰의 낙조를 감상할 수 있으며 리조트 뒤편에 산으로 연결되는 산책로와 등산로가 있다. 주변 여행지로는 장화리일몰조망지, 옥토끼우주센터, 강화 갯벌센터, 보문사, 고려궁지, 동막해수욕장, 초지진, 마니산, 전등사, 광성보 등이 있다.
13.3Km 2024-06-14
인천광역시 중구 은하수로29번길 36 (중산동)
구읍뱃터에 위치한 하늘과바다 호텔은 전객실에서 바다가 보이며, 호텔 주변에 다양한 먹거리가 많다. 자쿠지룸에서는 시간제한 없이 스파가 가능하고 조식쿠폰 구매시 조식도 가능하다. 또한 가격대비 서비스가 훌륭한 호텔로, 합리적인 숙박을 제공한다.
13.3Km 2024-05-20
인천광역시 중구 은하수로 3
영종도와 육지를 연결하던 유일한 선착장이었던 구읍뱃터에 자리하고 있는 영종 관광어시장은 횟집들이 한 건물에 모여 있는 2층 규모의 건물형 시장으로 1층에서 싱싱한 회, 킹크랩, 어패류를 사서 2층에서 별도의 상차림 비용을 내고 먹을 수 있게 되어 있다.
수도권에서 바다를 보며 회를 먹을 수 있는 곳으로 시장 주변에 호텔들이 다수 있어서 관광객들이 회를 맛보기 위해 많이 방문하고 있어 영종 관광어시장은 언제나 사람들이 많다. 주차는 근처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13.4Km 2025-04-22
인천광역시 중구 은하수로 1 (중산동)
카페 얼트는 3면이 통유리로 되어 있어 파노라마처럼 바다를 볼 수 있는 디저트 카페이다. 내부 좌석의 방석과 카펫 등 인테리어 소품을 파란색으로 포인트를 주었고, 내부 중앙에는 바다의 빛과 어우러지는 영롱한 아크릴 조형물을 두었으며, 곳곳에는 다양한 포토존을 마련해 놓았다. 대표메뉴로는 아쌈, 얼그레이, 다즐링을 우려낸 밀크티에 크림을 올려 부드러움을 극대화 한 음료인 얼트 밀크티, 로투스를 음료로 재해석한 시그니처 커피 메뉴인 로투스 라떼 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크림이 듬뿍 올라간 꾸덕한 브릭바, 매일매일 직접 굽고 있는 스콘을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