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어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세어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세어도

13.0Km    2024-12-04

인천광역시 서구 세어로 29

인천시 서구 원창동에 위치한 세어도는 육지로부터 1.2km 떨어진 섬으로, 가늘고 길게 늘어선 섬이라는 뜻이 있다. 서쪽에 떨어져 있는 섬이라 하여 서천도라고도 하며 서구가 관리하는 섬 중 유일한 유인도이다. 세어도 선착장에서 서구청이 무료로 운영하는 정서진호를 타고 입도할 수 있다. 역사적으로 세어도는 조선시대 삼남 지방에서 세곡을 운반하던 길목에 있고 한양으로 가는 마지막 정박지여서 인근 지역주민들이 모여 거주하기 시작했다. 한때는 60~70호에 이를 정도로 번창하였으나 이후 대형 선박들의 출현으로 운반선의 운행이 줄면서 주민들이 이주한 뒤, 현재는 소수의 인구가 어업에 종사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세어도는 육지로부터 가까운 섬이지만,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은 관광지였다가 2019년 해양수산부 어촌 뉴딜 300 사업의 대상지로 선정되며 점차 관광객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세어도 둘레길을 걸으면서 해암정, 소나무 숲, 갈대숲, 세어정, 해암정, 서일정, 해넘이전망대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관람하고 갯벌, 낚시, 조개잡이 등의 체험을 할 수가 있고, 낙조로도 유명하다.

오션솔레뷰호텔

오션솔레뷰호텔

13.0Km    2025-11-06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진광장로 32 (중산동)

영종도 오션 솔레뷰 호텔은 영종도 하늘도시에 있는 모든 방이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호텔이다. 넓고 럭셔리한 숙박 공간과 최첨단 부대시설 및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으며 최고의 식사는 물론 고객 맞춤형 힐링을 느낄 수 있다. 영종 하늘도시, 영종도 구읍뱃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인천 월미도 선착장에서 유람선으로 구읍뱃터 이동후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영종역사관

영종역사관

13.0Km    2025-03-18

인천광역시 중구 구읍로 63

영종역사관은 긴 세월동안 유구한 역사와 문화, 세상과 통하는 중간거점으로 그 가치를 재조명 받고 있는 영종도를 알리기 위하여 건립되었다.오랜 삶의 터전으로서의 영종도와 각종 개발로 인하여 급격하게 변화된 근현대 영종도의 생활문화를 담고 있는 영종도의 대표적인 문화공간이다.

씨사이드파크 영종진

씨사이드파크 영종진

13.0Km    2025-08-06

인천광역시 중구 구읍로 63 (중산동)

씨사이드파크 영종진은 인천 중구에 위치한 도시 테마공원으로 바닷길, 문화마당, 산책길 등 다양한 테마를 간직하고 있다. 산책길이 조성되어 있고, 어린이들이 놀기 적합한 숲 속 유치원도 있다. 조선말 일본 군함에 의해 발생한 운요호사건으로 사라졌다가 복원된 태평루와 성곽, 이때 숨진 수병들의 넋을 기리기 위한 추모비도 볼 수 있다. 영종도 역사를 간직한 공원으로 공원 내 영종진 역사관을 방문하면 선사시대부터 현재까지 영종도의 역사와 생활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다. 공원 가까이 구읍나루터가 있어 월미도까지 다니는 배가 있고 성벽을 따라 바닷가를 보며 거닐 수 있어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좋다. 고인돌과 빗살무늬 토기 모형이 있어 선사시대를 기억하는 포토존 역할을 해주고 있으며 월미도의 야경과 인천대교의 일몰, 일출을 볼 수 있다. 가까운 곳에 레일바이크도 운행 중이며 영종 역사관 앞으로 시내버스 정거장이 있어 접근성도 뛰어난 공원이다.

오션파크나인호텔

오션파크나인호텔

13.1Km    2025-11-06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진광장로 10 (중산동)

오션파크나인은 2021년 9월 개장한 인천공항에서 15km 거리에 위치한 영종도 동쪽 끝 서해 바다와 맞닿은 호텔이다. 영종 씨사이드 레일바이크, 을왕리 해수욕장, 영종도 마시안 해변, 왕산해수욕장, BMW드라이빙센터, 스카이72 골프클럽 등이 인근에 있다. 숙소에는 Wi-Fi (무료/전 객실), 24시간 경비 서비스, 편의점, 일일 청소 서비스, 냉난방, TV, 공기 청정기, 옷걸이, 무료 인스턴트 커피, 무료 차 등이 구비되어 있다.

강화 전등사

강화 전등사

13.1Km    2025-10-29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전등사로 37-41

전등사는 현존하는 한국 사찰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가졌으며, 부처님의 가피로 나라를 지킨 호국불교 근본도량으로 역사와 권위를 간직한 사찰이다. ‘세종실록지리지’에 기록된 바와 같이 삼랑성은 단군이 세 아들(三郞)을 시켜 쌓았던 고대의 토성이었고, 삼국시대에는 토성 자리에 석성을 쌓아 올려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전등사가 창건된 것은 서기 381년(고구려 소수림왕 11년)으로 전해지고 있다. 처음 전등사를 창건한 분은 진나라에서 건너온 아도 화상이었다. 당시 아도 화상은 강화도를 거쳐 신라 땅에 불교를 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아도 화상이 강화도에 머물고 있을 때 지금의 전등사 자리에 절을 지었으니 그때의 이름은 ‘진종사(眞宗寺)’라 하였다. 이후 고려 왕실에서는 삼랑성 안에 가궐을 지은 후 진종사를 크게 중창시켰으며, 16년이 지난 충렬왕 때 왕비인 정화궁주가 진종사에 경전과 옥등을 시주한 것을 계기로 ‘전등사’라 사찰 명칭을 바꾸었다. 이후 조선 광해군 때인 1614년에 화재로 인해 건물이 모두 소실되었다가 지경 스님을 중심으로 재건을 시작하여 1621년 2월에 전등사의 옛 모습을 되찾았다. 전등사에는 대웅전, 약사전, 범종 등 대한민국의 보물이 있고,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했던 정족사고가 경내에 있다. 또, 동문 쪽에는 전등사가 호국불교의 진원지임을 증명하는 양헌수승전비가 있다. 병인양요 때 전략적 요충지였던 전등사에 쳐들어온 프랑스군을 물리치고 나라를 위기에서 구한 양헌수 장군의 공적을 기념하기 위해 고종 10년인 1873년에 건립한 것이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템플스테이가 준비되어 있으며, 당일형, 체험형, 휴식형으로 나뉘어 있다. 당일형은 짧은 시간 틈을 내 한국의 불교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고, 체험형은 계절 또는 참가자들의 특성에 따라 사찰마다 조금씩 다른 프로그램들이 진행되고, 휴식형은 말 그대로 사찰에 머물며 지친 몸과 마음을 잠시 쉴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정족산

정족산

13.1Km    2025-10-30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

정족산은 산의 생김새가 세 발 달린 가마솥을 닮아 붙여진 이름이다. 해발 220m의 산으로, 강화도에서 가장 큰 사찰인 전등사와 정족산성 등 여러 유적을 간직하고 있다. 정족산성은 삼랑성이라고도 불리며, 단군이 세 아들에게 쌓게 했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석성이다. 이곳에는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했던 사고 터도 남아 있다. 산행은 전등사 뒤편 길로 시작해 약 2시간이면 정상에 오를 수 있으며, 정상에서는 전등사 풍경과 마리산, 인천 앞바다의 섬들을 조망할 수 있다.

장곶횟집

13.2Km    2025-03-14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2532
032-937-8266

장곶횟집은 인천 강화군 화도면에 위치한 왕새우 양식장으로 크고 통통한, 싱싱한 새우를 제공하고 있다. 이미 유명한 곳으로 새우구이를 먹으러 찾는 이들이 많다. 또한 아름다운 낙조가 분위기를 더해준다. 메뉴는 새우구이, 새우 칼국수, 새우 라면, 새우 머리 버터구이가 있다. 이곳은 시즌별로 운영하며 새우를 먹기에 제철인 가을에 운영을 한다. 날짜는 해마다 상이할 수도 있으니 방문 전 전화문의 하는 것을 추천한다.

양헌수승전비

양헌수승전비

13.2Km    2025-08-26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전등사로 37-41

양헌수 장군이 병인양요 때 정족산성에서 프랑스군을 물리친 공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이다. 강화군민들이 1873년(고종 10)에 세운 것으로 정족산성 동문 가까이 있다. 비석의 후면에는 승전 기록이 음각되어 있다. 1972년 7월 3일 경기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고 1974년 비각의 단청을 보수하였다. 프랑스는 1866년(고종 3) 10월 흥선대원군의 천주교(로마가톨릭교회) 탄압을 구실삼아 극동함대 소속 군함 7척으로 조선을 침입하였고(병인양요), 양헌수 장군이 강화도 탈환의 임무를 맡아 500여 명의 병력을 이끌고 강화 정족산성으로 들어가 프랑스군을 격퇴하였다. 프랑스군은 사기가 떨어져 간신히 갑곶으로 패주하였으며 이에 강화군민들이 비를 세워 그의 공적을 기리고자 하였다.

종해루

종해루

13.2Km    2025-08-26

인천광역시 강화군 전등사로 37-41 전등사

종해루는 전등사 삼랑성의 남문에 있다. 전등사 삼랑성 남문인 종해루는 영조 15년(1739)에 유수 권교가 수축하고 종해루라는 현판을 걸었으며, 영조 40년(1764)에 중수하고 정조 7년(1783)에 유수 김노진이 기문을 지었다고 한다. 1976년 남문을 중수하고 문루도 건립하였다. 고려사 지리지에 의하면 전등산을 삼랑성이라고 부르며, 단군이 세 아들인 부여(夫餘)·부우(夫虞)·부소(夫蘇)을 시켜 쌓았다고 전해온다. 고려 고종 46년(1259) 이 성내에 궁궐을 지었으며, 조선 현종 원년(1660)에는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할 사고를 설치했다. 고종 3년(1866) 병인양요 때에는 양헌수 장군이 이 성을 침입하는 프랑스 군을 격멸한 전승지이기도 하다. 성내에는 양헌수 장군의 전승비가 있다. 이성에는 원래 동, 서, 남, 북에 성문이 있었으나 문루가 없었던 것을 영조 15년(1739)에 남문에 무루를 건립하였다. 그간에 성곽과 문루가 무너졌던 것을 1976년에 다시 복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