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갯벌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고창갯벌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고창갯벌축제

고창갯벌축제

11.8Km    2025-06-02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애향갯벌로 320 갯벌체험학습장
063-560-2632

고창갯벌축제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아름다운 고창갯벌 생태계의 우수성과 가치를 알리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체험활동 및 공연프로그램 등이 있다.

고창갯벌

고창갯벌

11.8Km    2025-05-23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심원면 만돌리

고창갯벌은 약 194종의 저서규조류 서식하고 있으며, 이는 바지락과 동죽이 서식하는 중요한 기반이 된다. 또한 고창갯벌은 100여 종, 20만 마리의 물새를 부양하고 있는데, 이중 IUCN 적색목록 21종을 포함하고 있으며, 멸종위기종(EN등급)인 황새의 국내 최대 월동지로 알려져 있다. 한편 전 세계 1종 1속만 존재하는 황해 고유종인 범게의 국내 최대 서식지이기도 하다.

서해안 바람공원

서해안 바람공원

11.8Km    2025-03-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심원면 애향갯벌로 311

고창 서해안 바람공원은 빨간 풍차와 공원의 산책로를 따라 조성된 바람개비 등의 구조물을 감상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다. 해안선을 따라 갯벌 등을 관찰할 수 있는 2층 높이의 나무 데크길이 조성되어 있다. 데크에 오르면 갯벌, 바다 뷰를 보며 쉴 수 있는 쉼터가 마련되어 있어 편안하게 서해안 바람공원의 경치를 조망할 수 있다. 또한 서해안의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기도 하다. 서해안 바람공원에 오면 고창 갯벌에 어떤 생명체들이 살고 있는지 알 수 있어서 어린이들에게는 좋은 자연 학습장이 된다. 아이들에게는 살아있는 교육장으로 어른들에게는 산책로, 전망대 등 힐링을 하기에 좋은 곳으로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공원이다.

천마봉

천마봉

11.8Km    2025-03-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

아산면 삼인리에 있는 선운산 천마봉은 도솔암 남쪽에 자리 잡은 봉우리이다. 기상이 준엄하여 장군봉이라고도 한다. 진흥굴을 지나 도솔암 입구에 도착하면 하늘을 찌를 듯한 절벽이 나오는데 이곳이 바로 천마봉이다. 천마봉에 서면 서해바다가 한눈에 들어오고 도솔천의 비경이 발아래 내려다보이며 선운사 안쪽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또한, 이곳은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도 있는 곳이기도 하다. 천마봉은 말이 하늘을 뛰어오르는 형상을 지녔다고 해서 나온 말로 인접한 낙조대와 함께 가장 많이 다녀가는 관광명소 중 하나이다. 천마봉은 수리봉과 함께 선운산의 유명한 산행 코스로 길이는 10km가 넘는다. 거리가 꽤 긴 산행코스이지만 고도가 높지 않고 경사도 가파르지 않아 어렵지 않게 완주할 수 있는 코스이기도 하다. 산운사 원점 회귀 기준으로 천마봉와 낙조대를 둘러보는 것은 선운산과 천마봉이 선사하는 비경을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드는 경험이 될 것이다.

영광정유재란열부순절지

영광정유재란열부순절지

11.9Km    2023-12-04

전라남도 영광군 백수읍 해안로 847-8

정유재란 당시(1597) 왜적의 참화가 절정에 이른 9월 호남의 서남단일대가 그들의 손아귀에서 신음하고 있을 때 함평군 월야면 월악리 등에 거주한 동래 정씨, 진주 정씨 두 문중의 아홉의 부녀자들은 각기 남편들이 전사하거나 왜적에게 붙잡히자 화를 피해 현 위치인 묵방포 앞 칠산 앞바다에 몸을 던져 순절하였다. 아홉 부인들이 여자로서 지고한 정절을 지켜 순절한 것을 나라에서 기리고 후세에 귀감이 되도록 숙종 7년(1681) 상을 주고 정려(旌閭)를 내려 이들의 정절을 기렸다. 현 두 개의 비각은 1942년과 1964년에 세운 것으로, 바다를 뒤로 하여 팔각 돌기둥 4개를 세우고 그 위에 팔작형의 지붕돌을 올려놓은 모습이다. 순절비부근으로 온통 양귀비꽃 군락지여서 붉은 양귀비꽃과 순절지 뒤로 펼쳐지는 바다 풍경이 처연하다.

고창청농원 라벤더 축제

고창청농원 라벤더 축제

11.9Km    2025-04-2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공음면 청천길 41-27
010-6383-5294 010-8801-7722

고창청농원은 고창군 공음면에 위치한 팜스테이 관광지로, 2만여평의 넒은 공간에 봄여름에는 라벤더,수국정원, 가을에는 핑크뮬리 정원 관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대표 시즌 외에도 계절별 다양한 화훼들을 구경할 수 있도록 정원을 가꾸고 있다. 약 5,000여평의 라벤더정원에는 다양한 포토존이 준비되어 있고, 한옥과 라벤더를 같이 볼 수 있는 독특한 뷰가 매력적인 곳이다. 라벤더 정원 뒤로 있는 대나무,소나무 숲길까지 산책이 끝난 후 카페나 한옥 마루에 앉아 정원을 바라보면 마음이 한결 편안해짐을 느낄 수 있다. 청농원의 특별한 장점은 초등학생까지 무료입장인 점과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여(단, 12kg미만 중형견) 연인뿐만 아니라 온가족이 함께 좋은 추억을 남기기에 좋은 장소이다. 한옥의 넓은 마당에서 아이들은 반려동물과 함께 뛰어놀고 소나무 숲길과 대나무 숲에서 바람에 이는 나뭇잎 소리를 벗삼아 공기 맑고 깨끗한 자연 속에서 편히 쉬시다 가시는 공간이 되길 소망한다.

고창청농원 핑크뮬리시즌

고창청농원 핑크뮬리시즌

11.9Km    2025-07-2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공음면 청천길 41-27
010-8801-7722 010-6383-5294

전라북도 고창군 공음면에 위치한 고창청농원에서 가을을 맞아 핑크뮬리시즌을 개최한다. 마을의 옛 이름인 맑은 개을가 마을이라는 뜻의 '청천(凊川) 마을'에서 따온 말인 고창청농원은 2만여평의 넓은 공간에 옛 정취를 그대로 간직한 한옥 술암제, 한 숨을 돌릴 수 있는 대형 카페 , 넘실대는 분홍빛 물결의 핑크뮬리 정원, 보랏빛 향기를 머금은 라벤더 정원(5월-6월경),수국정원 등 계절별 꽃들이 조성되어 있는 관광농원이다. 청농원의 핑크뮬리 정원은 약 5000여평에 걸친 분홍 갈대밭과 가을에 만나볼 수 있는 꽃들로 만개시기엔 넘실대는 핑크빛 물결로 장관을 이룬다. 걷는 동안 지루하지 않게 곳곳에 있는 포토존에서 사진 찍는 재미와 핑크뮬리뿐만 아니라 다양한 꽃들도 같이 구경할 수 있어 가을 감성을 듬뿍 느낄 수 있다. 한옥의 넓은 마당에서 아이들은 반려동물과 함께 뛰어놀고 산책하기 좋은 대나무 숲에서 바람에 이는 나뭇잎 소리를 벗삼아 공기 맑고 깨끗한 자연 속에서 편히 쉬었다 가시는 공간이 되길 소망한다.

도솔암(고창)

도솔암(고창)

12.0Km    2025-03-17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도솔길 294 도솔암

도솔암의 정확한 창건사실은 알 수 없으나, 사적기에는 선운사와 함께 백제때 창건되었다는 기록이 전해진다. 신라 진흥왕이 말년에 왕위를 버리고 도솔산의 한 굴에서 머물고 있었는데, 어느 날 밤에 바위가 쪼개지며 그 속에서 미륵삼존불이 출현하는 꿈을 꾸고 이에 감응하여 중애사, 선운사, 도솔사 등 여러 사암을 창건하였다는 것이다. 미륵삼존의 출현이나 도솔이라는 이름 등은 도솔암을 미륵신앙을 바탕으로 창건된 사찰임을 추측하게 한다. 특히 도솔암 서편의 거대한 암벽에 새겨진 마애불좌상은 고려 초기의 마애불 계통 불상으로 크게 주목받고 있는데 사람들이 이 마애불을 [미륵불]이라 부르고 있는 데서도 도솔암과 미륵신앙의 깊은 연관성을 말해준다. 현재 도솔암의 전각은 대웅전, 나한전, 도솔천내원궁, 요사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캠핑아이

캠핑아이

12.1Km    2024-07-30

전라남도 영광군 백수읍 법백로 39

영광군 국민여가캠핑장이라고도 부르는 휴파크는 전남 영광군 백수읍에 있다. 영광군청을 기점으로 11Km가량 떨어져 있다. 자동차를 타고 월현로, 영광로, 장산로를 지나 20분 정도면 도착한다. 캠핑장은 법성 포구로 이어지는 와탄천 옆에 위치해 수려한 풍광 덕분에 시각적인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캠핑장 내부로 들어서면 귀여운 외관이 눈길을 사로잡는 카라반이 캠퍼를 반긴다. 카라반 내부에는 일상생활을 해도 불편함이 없을 시설이 들어찼다. 외부 전용 데크에는 어닝 아래 바비큐 시설을 갖췄다. 일반 야영장도 함께 운영 중인데, 카라반과 트레일러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사계절 내내 평일 주말 쉬지 않고 운영하며, 예약은 온라인 실시간과 전화로 가능하다. 캠핑장과 가까운 거리에 백수해안 도로, 법성포, 백제불교문화 도래지 등 관광자원이 풍부해 연계 여행도 순조롭다. 더불어 법성포에는 굴비 전문점들이 성업 중이다.

청메골 선산마을

12.1Km    2024-06-17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공음면 선산청메골2길 28

선동리는 풍수지리상 마을의 형태가 부채 모양과 같다고 해서 [부채울] 또는 [선동]이라 하였다. 1950년대는 마을 앞에 큰 샘이 있어 [대정(大井)]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1490년대에 안동김씨가 터를 닦아 살기 시작하면서 마을이 이루어졌다. 지형은 전체적으로 평지이며, 선동천이 남북 방향으로 중앙을 가로질러 간다. 관개 시설로는 거성마을 북쪽에 거성제, 남산마을 남쪽에 남산제, 선동마을 서쪽과 북서쪽에 선동제와 한새골제, 옥산마을 남쪽에 옥산제가 있다. 정월 보름에 전 주민이 참여하는 줄다리기, 연날리기, 쥐불놀이, 농악 놀이 등의 민속놀이가 지금껏 이어지고 있으며, 경로 효친 사상이 지극해 마을 어디에서나 효열비를 볼 수 있다. 청메골 선산마을은 옛 시골의 정취를 한껏 맛볼 수 있는 전원 마을로서, 사방에 황토 들판이 펼쳐져 있고, 황토밭 너머로는 청보리밭이 보인다. 선산마을 인근 예전리 공음학원농장을 중심으로 매년 4월 중순~5월 초순까지 청보리밭축제가 30만 평의 구릉진 보리밭에서 진행된다. 청메골 선산마을의 고즈넉한 시골정취를 느끼는 것도 좋지만, 시기를 맞춰 청보리밭축제를 참여해 보는 것도 즐거운 여행의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