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 Km 0 2023-11-03
전라남도 무안군 운남면 성내리 328-7
무안 성내리에 있는 자그마한 도원 선착장은 아름다운 일몰과 김대중 대교의 야경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명소다. 평소에도 잔잔한 해수면 덕에 방파제는 물론 바다 위에서 좌대 낚시를 즐기는 이들도 많다. 낚시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2~3분만 가면 해상 위에 둥둥 떠 있는 이글루 모양의 독특한 해상 펜션을 볼 수 있다. 정겨운 어촌 마을의 풍취와 고즈넉한 매력에 연인, 가족 단위뿐만 아니라 1인 낚시꾼들도 즐겨 찾는 곳이다. 주차장이 넓고 선착장 주변에 편의 시설이 마련돼 있어 차박 하기에 좋다.
1.6 Km 1 2021-03-12
전라남도 목포시 백년대로307번길 17
061-284-5556
목포시민들이 자주 찾는 숨은 맛집이다. 전라남도 목포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삼계탕이다.
1.6 Km 1 2021-03-12
전라남도 목포시 비파로 119
061-283-7666
커피와 건강 주스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전라남도 목포시에 있는 카페다. 대표메뉴는 아메리카노다.
1.6 Km 1 2022-04-12
전라남도 목포시 백년대로297번길 11
061-287-2850
매장에서 직접 끓여서 판매하는 곳이다. 대표 메뉴는 감자탕이다. 전라남도 목포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1.6 Km 2 2023-06-01
전라남도 목포시 비파로124번길 6
010-5474-5266
호텔청담은 전남 목포종합버스터미널에 인근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은 숙소다. 객실은 침대룸, 온돌룸, 특실, VIP 단체 가족파티룸 등 다양한 형태로 나뉘고, 전 객실에 킹사이즈 침대, 55인치 스마트 TV, 넷플릭스 등을 갖춘 것이 매력 포인트다. 온돌룸은 매트리스 2개와 소파가 놓여 있고, 특실 B룸에는 침대와 컴퓨터가 2개씩 놓여 있다. VIP 단체 가족파티룸은 넓은 거실을 중심으로 2개의 침실과 1개의 온돌방, 2개의 화장실로 구성되어 있다.
1.6 Km 1 2021-03-12
전라남도 목포시 백년대로297번길 16
061-284-4600
소고기를 한국식으로 구워먹는 요리다. 전라남도 목포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생고기다.
15.9 Km 8287 2023-04-13
전라남도 영암군 모정1길 37-11
061-471-7675
전라남도 영암군 모정행복마을에 자리한 월인당은 사시사철 보름달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이다. 대청, 구들장, 누마루, 친환경 황토벽으로 전통 한옥의 멋을 살렸다. 누마루에서 차와 식사를 할 수 있고, 아궁이에서는 고구마를 굽거나 바비큐를 할 수 있다. 다도, 천연염색, 팥칼국수 만들기 체험 등을 진행하고, 넓은 잔디마당에서 공놀이, 배구 등 야외 놀이도 즐기기 좋다. 이색적인 동네 골목길 벽화를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1.6 Km 1 2021-03-12
전라남도 목포시 백년대로323번길 31
061-984-3223
매운 해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매장으로, 목포지역 사람들이 자주 찾는 매장이다. 대표메뉴는 해물찜이다. 전라남도 목포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16.0 Km 0 2023-12-21
전라남도 나주시 동강면 동강로 307-194
담양 용추봉에서 시작된 영산강이 목포 하구언으로 흘러나가기 전, U자 모양으로 크게 굽이치는 곳에 자리한 나주의 느러지 마을. 그 모습이 마치 한반도 지형과 닮았다고 하여 하나의 관광 명소가 되었다. 느러지 전망 관람대는 4층 높이의 전망대로, 3층과 4층까지 올라가면 영산강의 아름다운 비경과 한반도 형상을 관망할 수 있는 벤치가 있어 잠시 앉아 쉬어가기에 좋다. 6월 중순에서 7월이 되면 느러지 전망대를 감싼 자연공원에서 아름다운 수국을 볼 수 있는데, 전망대로 향하는 자전거 길 양쪽으로 형형색색의 꽃길이 장관을 이룬다.
16.1 Km 18740 2024-04-29
전라남도 무안군 몽탄면 호반로 562-15
식영정은 한호 임연(1589~1648) 선생이 1630년에 무안에 터를 잡은 이후 학문을 연구하고 토론하기 위해 지은 정자이다. 그의 호인 한호처럼 한가로움을 좋아한다는 취지로 그림자가 잠깐 쉬었다 가는 곳이라 하여 식영정으로 불렀다고 전해진다. 이곳은 영산강과 그 주변의 경관이 어우러져 많은 시인 묵객들이 찾았으며, 임연의 증손으로 동사회강을 지은 문인 학자인 노촌 임상덕(1683~1710)이 제현과 교류하는 등 무안 몽탄 이산리의 나주 임씨의 대를 이은 교류 공간이었다. 무안 이거와 경관, 정자 건립 등에 관해서는 1643년에 임연이 지은 복거록에 잘 나타나 있고 교류한 문인도 많다. 식영정은 인문적인 측면에서 보면 영산강 유역의 대표적 정자라 해도 손색이 없다. 그리고 정자의 입지나 주변의 경관도 뛰어나다. 현재의 건물은 1900년대 초반에 중건한 건물로 나주 임씨 한호공파 종중에서 소유, 관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