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인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명인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명인집

1.2 Km    8638     2023-06-16

전라남도 목포시 하당로30번길 14
061-245-8808

목포 상동 로컬푸드 전문 명인집은 지역에서 재배한 생산물을 소비하는 로컬푸드 음식점이다. 목포수협에서 위판된 생선만을 메뉴로 구성하였으며, 목포시 목포 음식 명인의 집으로도 선정되었다. 명인집에서는 간장게장과 생선찜을 포장·판매하며 택배 배송도 가능하다. 명인집에서는 다양한 생선요리를 맛볼 수 있다.

송학낙지회관

1.2 Km    1     2022-08-26

전라남도 목포시 하당로30번길 9
061-283-6707

싱싱한 해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전라남도 목포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산낙지다. 목포 낙지의 참 맛을 느낄 수 있다. 좌석은 홀도 있고, 방도 따로 있어서 모임하기에 좋다.

무안 전통생활문화 테마파크

무안 전통생활문화 테마파크

12.0 Km    0     2023-12-15

전라남도 무안군 몽탄면 사옥길 12

몽탄면 청용리에 위치한 지금은 폐교된 몽탄남초등학교를 활용해 조성된 전통생활문화 테마파크이다. 1961~80년대를 배경으로 조성된 전통생활문화 테마파크는 마치 과거로 시간 여행을 떠난 듯 학창 시절과 마을, 장날의 풍경을 그대로 재현해 놓아 어른들에게는 과거 기억과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젊은 세대에겐 새로운 추억과 경험을 선사한다. 폐교된 학교의 시설들을 활용하여 영화 세트장처럼 옛날 점포들이 즐비한 거리, 재래시장, 교실 등의 모습을 옛날 물건들과 함께 재현하였고, VR 체험 시설이 있어 자전거를 타면서 과거 동네를 구경할 수 있다. 야외공간에는 영화 1987에 나왔던 택시가 전시되어 있고 옛날의 생활들을 보여주는 조형물들이 설치되어 있다. 한국의 어려웠던 시대 상황을 시대를 고증한 전시공간과 시청각 자료를 통해 생생하게 느껴볼 수 있는 테마파크이다. 테마파크 바로 옆에는 당호저수지가 있고 인근 몽탄역에는 작은철도박물관이 있어 소소한 철도이야기를 볼 수 있으며, 무안역 부근에는 밀리터리 테마파크가 있어 연계하여 방문하기 좋다.

대한조선 홍보관 및 YARD

12.2 Km    1930     2023-11-15

전라남도 해남군 화원면 조선소길 498

대한조선은 천혜의 입지조건을 자랑하는 해남 화원반도(220만㎡)에 2007년 1 독을 완공하고, 지금까지 초대형 벌크선 및 유조선 50여 척을 인도하였다. 대형 벌크선(BC), 원유운반선(COT) 및 석유제품운반선(PC) 건조에서 대형 컨테이너선과 GAS선 등 전략선종 개발에 힘쓰고 있다. 세계 최고의 중형조선소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적극적인 현장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나, 현장 상황에 따라 견학이 어려울 수 있어 반드시 확인 후 방문하는 것이 필요하다.

승달산

12.4 Km    30172     2023-07-21

전라남도 무안군 청계면 월선리

무안군 청계면과 몽탄면에 걸쳐있는 승달산은 백두대간의 서남부 마지막 지류의 산이다. 해발 332.5m로 그리 높지 않지만 남도의 바닷가에 위치하고 있어서 한눈으로 다도해의 아름다운 섬들을 조망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겨울에도 훈훈한 훈풍을 느낄 수 있는 명산으로 유명하다. 또한 토양이나 기후 조건이 야생 난이 자라기에 최적의 조건을 지니고 있어 ‘난(蘭)’ 자생지로도 이름난 곳이다. 승달산이라는 명칭은 고려 인종(1122년) 때 원나라 승려 원명이 이 산에 올라와 교세를 크게 떨쳤고 그를 찾아온 제자 500여 명이 한꺼번에 깨달음을 얻었다는 데서 유래되었으며 법천사, 목우암, 총지사지 등 불교사적이 많다.

* 다도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승달산 산행
승달산 산행은 목포대학교 정문을 기점으로 매봉∼ 깃봉∼ 하루재∼ 천지골을 거쳐 정문으로 돌아오는 원점회귀 산행 코스가 가장 인기가 높으며, 하루재를 지나 남쪽으로 더 내려가서 정상을 밟은 뒤 서쪽 능선을 타고 목포대 운동장 쪽으로 하산하는 코스도 애용된다. 반대로 무안군 청계 1리 속칭 구암에서 동쪽으로 이어지는 도로를 따라 약 4㎞ 정도 더 나가면 감돈 저수지를 만나게 되는데, 이곳에서 다시 북쪽으로 원령동 마을을 지나 달산 저수지를 끼고 왼쪽 산길을 따라 법천사 쪽으로 오르는 방법도 있다. 또한 등산보다는 가벼운 산책을 원한다면 목포대 뒤편으로 난 길을 따라 올랐다가 목우암에 들러 약수에 목을 축인 후 잠시 숨을 돌렸다가 올랐던 길을 따라 되돌아오는 것도 좋다.

외달도

외달도

12.5 Km    76170     2023-06-28

전라남도 목포시 외달도길 72

외달도는 목포에서 서쪽으로 6㎞ 떨어진 청정해역 섬이다. 깨끗한 해변과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자랑하여 환경부 지정 ‘자연생태 우수마을’과 국토해양부 지정 ‘우리나라 100대 아름다운 섬’으로 지정되었다. 청정해역의 자연 그대로 간직하고, 주변의 크고 작은 섬들의 다도해의 아름다운 풍광과 아늑함이 느껴지며, 낙조가 아름다워 연인들에게 인기가 있는 섬이다. 2003년부터 관광휴양지로 조성하여, 해수풀장, 텐트촌, 야영장 및 정원 등을 갖추고 있으며, 해안선을 따라 설치한 고즈넉한 해안산책 데크를 걸으며 산책과 아기자기한 이웃 섬들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독도해물탕

독도해물탕

1.3 Km    1     2021-03-12

전라남도 목포시 하당로30번길 24
061-283-1057

한국식 매운 해산물 국물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전라남도 목포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해물탕이다.

외달도 해수욕장

12.7 Km    5322     2023-06-23

전라남도 목포시 외달도길 47-17

1928년 개장된 해수욕장으로 깨끗한 바다, 고운 모래 백사장과 건너편 조그마한 별섬이 인상적인 아름다운 해수욕장이다. 목포에서 서쪽으로 6km 떨어진 외달도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경관이 아름답고 해수욕장 인근에는 심해의 맑은 바닷물을 끌어 조성한 인공 해수풀장 및 물놀이 시설이 설치되어 운영되고 있어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방문하기에 더욱 좋다. 외달도는 청정해역의 자연 그대로 간직하고, 주변의 크고 작은 섬들의 다도해의 아름다운 풍광과 아늑함이 느껴지며, 낙조가 아름다워 특히 연인들에게 인기가 있는 섬으로 ‘사랑의 섬’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해남 목포구 등대

12.9 Km    25045     2024-04-25

전라남도 해남군 화원면 매봉길 582

좁고 물살이 거센 목포항 입구에 위치한 해남 목포구등대는 1908년 1월 1일 등대 불을 처음 밝혀 해남 화원반도와 목포 달리도 섬 사이의 좁은 수로를 안전하게 항해할 수 있도록 바다의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목포항 입구인 해남군 매월리에 있지만 목포항 관문으로의 기능적인 면을 강조하기 위해 목포구등대로 부르게 되었다. 무인등대로 처음에 운영되다가 1964년 유인등대로 전환하였으며 2003년 범선 모양(높이 36m)의 새로운 등대를 건립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목포구등대는 원형 평면에 등롱부가 등명기를 받칠 수 있도록 2층으로 구성되었고, 전면 출입구는 원형 아치형으로 돌출되어 있는 특이한 양식이다. 돔형의 지붕 위에 풍향계가 있고, 등대의 지붕과 손잡이 등이 원형 그대로 남아있다. 2003년 새로 건립한 등탑의 구조는 백색 원형 철근콘크리트조로 사다리가 나선형으로 설치되어 있다. 차량 진입이 금지되어 있어 입구 주차장에 주차한 후 입구부터 걸어서 이동해야 한다. 해남 목포구등대 안에는 등대 전시관을 열어 등대와 선박 항해 및 바다를 체험할 수 있는 전시물과 영상물을 설치하여 2015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등대 견학 및 카누, 카약 승선체험 등 다양한 해양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법천사·목우암

13.0 Km    21722     2024-02-02

전라남도 무안군 몽탄면 법천길 529

대한불교조계종 제22교구 본사인 대흥사의 말사이다. 신라 성덕왕 24년(725) 서아시아 금지국에서 온 정명이 창건하였다. 1030년에 불에 탄 뒤 약 100년 동안 폐사로 남아 있던 것을 인종 9년(1031)에 원나라 임천사에서 온 원명이 중창하였다. 원명은 처음에는 초암을 짓고 수행하였으나, 500명의 제자가 몰려들자 절을 크게 중창하였다. 절의 승려들이 모두 도를 얻어 절이 있는 산 이름을 승달산으로 바꾸었다고 한다. 선조 25년(1592) 임진왜란 때 불에 타자 불상 등을 산내 암자인 목우암으로 옮겼다. 목우암하면 법천사, 법천사하면 목우암으로 함께 통할 만큼 친근감이 있고 동일하게 여겨오고 있다. 전해오는 이야기에 의하면 원명 스님이 꿈에 백운산에 있는 총지사에서 소가 한 마리가 나와 이 암자에 이르는 것을 보았다. 잠에서 깨어난 스님이 이것을 이상이 여겨 암자에 가보니 바위에 소 발자국 흔적이 있었다고 한다. 이 발자국을 따라와 절을 지어서 이름을 목우암이라고 하였다. 한편 원명 스님이 이 암자를 풀을 사용하여 지었다는 전설도 내려온다. 법천사 입구에는 전라남도 민속문화재 법천사 석장승 2기기 서있다. 법천사와 목우암은 차량 이동 약 1.3km 떨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