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Km 2025-03-21
전라남도 목포시 해양대학로 59
061-272-2171
스카이워크는 유달산, 고하도 그리고 야경 명소인 목포대교까지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총 길이 120m로 바닥 2/3 이상이 투명 강화 유리로 제작되어 바다 위를 걷는 듯한 스릴과 동시에 목포 바다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다. 구멍이 송송 뚫린 스틸 발판도 있어 걷는 동안 아찔한 높이까지 경험할 수 있다. 또한 고하도와 목포대교를 배경으로 사진찍기 좋고 서해의 낙조와 함께 멋진 일몰도 볼 수 있는 목포 일몰명소이다.
6.1Km 2024-01-31
전라남도 목포시 해양대학로 77
목포 스카이워크 근처에 있는 카페 델마르는 목포 해양대학교를 지나면 우측으로 카페가 보인다. 내부는 총 3, 4층으로 되어있으며, 4층은 루프탑이 마련되어 있어 하이라이트 포토존에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오른쪽으로는 목포대교가 보이고 왼쪽으로는 무지개다리가 보이는데, 카페 1층으로 가면 무지개다리가 연결되어 있어 커피를 마신 뒤 사진을 찍으러 가기에 편하다. 다 같은 의자와 테이블로 통일하지 않고 다양한 공간들이 준비되어 있어 취향에 맞는 자리에서 바다를 보며 휴식할 수 있다는 점이 좋다.
6.1Km 2025-03-26
전라남도 목포시 죽교동 620-232
목포항 구역 북부에 자리한 항만으로 수산물전용 항으로 개발 중이다. 이곳에 있는 선착장에서 비금도와 도초도로 가는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다. 목포에는 유달산과 다도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목포 해상케이블카 승강장이 세 곳 있는데, 그중 하나인 북항 승강장이 있다. 또한, 목포의 노을 맛집으로 불리는 노을공원이 자리 잡고 있어 해 질 녘엔 북항을 찾는 이들이 많다. 항구 주변에 회센터를 비롯해 횟집들이 즐비해서 아름다운 노을을 바라보며 싱싱한 회를 맛볼 수도 있고, 직접 낚시를 하기 위해 북항을 찾는 사람들도 많다.
6.1Km 2025-03-06
전라남도 목포시 청호로219번길 34-15 (산정동)
061-242-6026
전라남도 목포시에 있는 유성횟집은 생선회 등 다양한 해물을 맛볼 수 있다. 상차림 비용이 없으며 2층, 3층에서는 바다뷰와 멋진 석양을 보며 식사를 할 수 있다. 좋은 재료를 깔끔하게 손님상에 내는 것뿐만 아니라 포장 또한 정갈하여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넉넉한 실내 좌석에선 각종 단체모임을 하기 좋다.
6.2Km 2025-05-26
전라남도 목포시 청호로219번길 34-22
노을공원은 2012년 목포지방해양수산청에서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서 조성한 해양문화 쉼터이다. 노을 광장과 이벤트 광장, 수변 데크, 산책로, 소공연장, 다목적운동장 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바닥 분수와 파고라, 벤치 등 휴게시설이 다양하게 설치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여유를 즐기기 좋은 공원이다. 노을공원은 그 이름처럼 목포의 노을 맛집으로 불릴 정도로 아름다운 노을을 자랑한다. 특히 해질녘에 수변 데크에서 노을 진 바다를 가까이 보며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멋진 장소이다.
6.2Km 2023-12-29
전라남도 목포시 청호로219번길 48-16
신선한 제철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매장이다. 대표메뉴는 연포탕이다. 전라남도 목포시에 있는 해물 전문점이다.
6.2Km 2024-11-22
전라남도 목포시 청호로219번길 48-16 (산정동)
전라남도 목포 목포해양경찰서 인근에 있는 생선회 전문점이다. 점심특선메뉴로 민어건정정식, 물회, 굴비정식을 맛볼 수 있다. 상차림비와 매운탕 값은 별도이다.
6.4Km 2024-11-15
전라남도 무안군 초의길 7 무안군오승우미술관
한국 서양화의 원로이며 대한민국 예술원 회원인 오승우 화백이 자신의 그림 '한국의 100산', '동양의 원형', '십장생도' 등 작품 178점과 미술 관련 서적 500부, 화구 300여 점을 무안군에 기증해 2011년 2월 개관하였다. 오승우 화백은 한국 인상주의의 선구자이고 오지호 화백의 장남으로, 자연주의에서 출발하면서도 자연대상에만 충실한 것이 아닌 자연에서 오는 감동을 기조로 한 야수파적인 화풍을 추구하였다. 1층 1전시실의 오승우 화백 상설전과 2층 2·3전시실에서는 현대미술을 중심으로 기획전과 초대전이 수시로 열리고 있어 문화 환경에 소외된 지역에 의미있는 문화공간을 만들어 가고 있다. 또한, 다양한 분야의 강사를 초청하여 주말 체험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을 위한 미술체험교실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계층이 미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미술관은 평화로운 농어촌 마을에 위치해 있고 초의선사 유적지가 인접하여 있다.
6.4Km 2024-05-30
전라남도 목포시 고하도길 175
고하도는 목포에서 서남쪽으로 2km 정도 떨어진 작은 섬이다. 섬의 명칭은 동국여지승람에서 볼 수 있고, 난중일기에는 보화도라고 하였으며, 고하도 이충무공기념비에는 고화도로 표기되어 있다. 명량대첩 후 고군산도까지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온 이순신 장군은 이듬해 고금도로 옮기기까지 여기에 머물렀다. 이곳은 서남해안의 바닷길과 영산강의 내륙 수로가 연결되는 지점으로 지리적으로 중요한 곳이었으며, 섬의 서북쪽이 병풍처럼 높이 솟아 있어 겨울에 북서풍을 막아주는 구조였기 때문에 배를 감추기에도 적합한 곳이다. 장군은 이곳에 돌로 성을 쌓아 적의 배를 구별하고, 군자금을 모으기 위해 오가는 배들에 통행첩을 받아 가도록 하여 열흘 만에 일만 석의 군량미를 비축하였다. 또한 이곳에서 무기와 배를 만들며 전열을 가다듬었다고 한다. 고하도 내의 전망대와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목화체험전시장과 목화정원 등을 방문할 수 있으며 해상 데크와 둘레 숲길이 조성되어 있어 산책하기도 좋다.
6.4Km 2025-03-16
전라남도 목포시 고하도길 162 (달동)
고하도 선착장은 목포에서 여객선이 드나들던 곳이었다. 2012년 6월 목포와 고하도를 잇는 목포대교의 개통으로 지금은 여객선 운항이 중단되었다. 목포의 큰 산인 유달산 아래 있다고 하여 고하도라 불리는 섬은 이충무공이 명량대첩을 승리로 이끈 후 수군 사령부를 설치하여 전열을 가다듬었던 전진기지인 수군 통제영 터가 선착장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다. 또한, 남미를 원산지로 따뜻한 곳에서 잘 자라는 국내 최초 육지면 발상지로, 선착장에 육지면 재배의 역사를 알리는 ‘조선육지면발상지비’가 세워져 있다. 그 외에도 해안데크길이 조성되어 있어 바닷가를 산책하기도 좋고, 고하도 전망대,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해상 케이블카 등 볼거리, 즐길 거리가 풍부하다.